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5
1. 주*용 4
여기 댓글보면 당신네 패거리들은, 국민투표에 의해 정당하게 당선된 대통령도 열심히 비난하고 조롱합니다. 나는 있는 사실 대로 방탄출마해서 방탄국회로 숨어있는 벙죄자 괴수를 비판하는 겁니다. 비난괴 비판은 다르지요..님같은 패거리들이 나를 비난하는 것이 바로 내로남불이며 이중인격자들인 겁니다..
2. 박*주 3
아이고 5월에 서리라니~ 대통령과 정부탓이겠네용
3. 천*식 2
이태원참사, 채상병사건, 가방사건 등... 여당의 악재...
욕설 논란을 일으킨 도의원의 제명이 결정됐지만, 징계 수위를 두고 지역 정치권의 대립하고 있다.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최근 긴급 윤리위원회를 개최하고 부적절한 언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당 소속 도의원 윤길로 의원(영월)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도당 윤리위는 “해당 도의원의 언행에 대한 진상 조사 결과 선출직 공직자로서 상식에 벗어나는 언행이 있었음을 파악하고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만장일치로 제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제명이 결정된 윤 의원은 지난달 7일 내년 예산안 사전 보고 회의가 열리던 예산결산위원회실에서 도청 공무원들을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가 지난 2020년 9월 발생한 ‘서해 공무원 피살’ 당시 피격되기 전부터 상황을 파악하고도 방치하고, 사건 이후에는 관련 사실을 은폐·왜곡했다는 감사 결과를 7일 공개했다.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은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 공무원 이대준씨가 서해 연평도 인근에서 실종된 후 북한군에게 피격을 당하고 해상에서 시신이 소각된 사건이다.감사원에 따르면 이씨는 2020년 9월 22일 오전 1시 58분쯤 인천 옹진군 소연평도 남쪽 2.2㎞ 해상에서 실종됐다. 안보실은 다음날인 22일 오후 5시 18분 ‘우리 공무원이 북한
소셜미디어(SNS)에서 6개월간 지자체 공무원들을 해치겠다는 댓글을 지속적으로 쓴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살인예비와 협박 혐의로 기소된 A(43)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A씨는 올해 3월 14일부터 8월 4일까지 약 6개월간 흉기 난동 사건 뉴스 등을 송출하는 유튜브 방송에서 군청 공무원을 비롯한 주민들을 살해하겠다는 댓글을 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박 부장판사는 “피해자들에게 공포심을 일으키고 사회적으로 불안을 유발한 점, 흉기를 보관하고 있었던 점 등을 종합하면 실형 선고가 불가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교육과학정보원에서 도내 과학·정보 교원들과 올해 성과 나눔을 위한 ‘강원 과학·정보교육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미래세대의 꿈과 행복’을 주제로 진행된 성과발표회는 올해 교육 성과 공유를 통한 교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내년도 성과 창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주요 성과로는 △과학정보 분야 선도·중점학교 운영 △학생 과학대회와 체험활동 △지능형 과학실과 플랫폼 구축 △AI 융합 교육지원 △지능형 학내망 구축, 정보화기기 보급 등이 꼽혔다.이후 34개 팀이 올해 성과 관련 세부 과제 발표를 진행
강원특별자치도는 6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하반기 정기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은 말라리아 환자 관리, 매개 모기 감시 및 방제 등 도내 말라리아 박멸을 위해 관련 부서 공무원, 학계 전문가, 군부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올해 도 말라리아 환자는 지난해 보다 66.7% 증가한 25명으로, 전국 대비 도내 말라리아 발생률은 3.3%이다. 최근 6년간 월별로는 5월과 9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성·연령별로는 남성에서는 20대가 45%, 여성에서는 70대 이상에서 5
강원특별자치도가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택, 공원, 어린이집 등에 설치된 놀이시설 안전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점검은 8일부터 13일까지 417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정기안전점검 시행 여부와 안전관리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이다. 안전관리의무 유효기한이 임박한 시설에 대해서도 지도·점검을 병행해 점검 결과 지적사항이 발생한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명령을 내리거나 과태료 부과와 같은 행정처분 조치도 할 예정이다.한편 도는 춘천시 퇴계동 지석공원 내 봄내림놀이터 2호 ‘솔솔’이 행정안전부
절기상 많은 눈이 내린다는 대설이자 목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지역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5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8도로 예상된다. 밤부터 아침 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전날부터 내린 비가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새벽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대부분 해상에도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미세먼
“저는 특별한 사람도 아니고 대단한 일을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봉사는 누구나, 아무렇게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지난달 29일 오전 11시 춘천 소양동 ‘하늘이차려준밥상(하늘밥상)’은 추운 날씨에도 점심 식사를 위해 모인 어르신들로 붐볐다. 이곳은 혼자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제대로 된 한 끼를 제공하는 무료급식소다. 이날 찾아온 어르신은 80여 명. 하지만 주방에서 배식을 준비 중인 하늘밥상 관계자는 세 명에 불과해 일손이 턱없이 부족했다.그때 한 남성이 “조금만 기다리셔요”라며 앞치마를 입고 주방에 들어와 팔
22대 총선 선거구획정안에서 그동안 말이 많았던 춘천은 단독 분구하는 안이 제시됐지만, 6개 시·군이 합쳐진 초대형 선거구가 등장하면서 강원특별자치도내 정치권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5일 이같은 내용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획정안을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전체 지역구 의석 253개를 유지한 가운데 기존 선거구에서 6곳을 쪼개고 6곳을 통합하는 내용이다. 인구 범위는 하한 13만6600명 이상, 상한 27만3200명 이하로 잡았다.이렇게 되면 6개 선거구가 통합되고 6개 선거구가
예술을 매개로 한 메신저가 되기를 자처하는 레아박 작가가 두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상상과 실재 사이_레볼루션’이 오는 8일부터 춘천미술관에서 열린다. 레아박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상상과 실재하는 것 사이의 연결성을 주제로 한다.전시에서는 평면 작품과 미디어아트 작품을 동시에 선보인다. 다양한 색과 흑백이 대조를 이루는 대형 아크릴화와 나무를 이용한 작품들은 자연의 속성을 보여주는 듯하다. 작품들은 각각의 생명이 균형을 만들며 우주를 이루고 그 안에서 움트는 강한 생명력과 창조력 등을 반추하도록 유도한다. 전시작과 함께 다양
12·12 군사 반란을 소재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500만 관객 고지에 오르면서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개봉 14일만의 기록으로 관객 1000만명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누적관객수 500만334명을 기록했다. 영화는 지난달 22일 첫선을 보인 이래 개봉 4일째 100만, 10일째 300만 관객을 넘어선 데 이어 14일째인 이날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는 제작비가 233억원이나 투입돼 손익분기점이 460만으로 높았지
지난달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가 구속됐다.춘천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82)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춘천지법 김택성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6시 45분쯤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 도로에서 링컨 승용차를 몰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차량 신호가 적색임에도 신호를 위반하고 주
지난 22일 춘천에서 80대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해 교통사고가 나 3명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춘천시가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우선 시는 행촌삼거리에 횡단보도 투광기와 횡단보도 표지병 등 교통안전시설을 올해 우선 설치하고 내년에는 10곳으로 확대한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영서로의 횡단보도 보행 전 시간을 2초에서 3초로 늘린다. 보행 전 시간은 교통 신호등이 적색으로 바뀐 후 보행 신호로 바뀌는 시간을 뜻한다.또 춘천경찰서와 협의해 무인 교통신호와 속도 단속기도 행촌삼거리에 신규 설치하고 어린이 보
춘천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맞춤형 범죄예방 대응 활동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맞춤형 대응은 112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을 활용해 지역별 범죄 취약지와 발생 요인을 파악한 뒤 해당지역의 금융기관, 무인 점포 등 강·절도가 우려되는 업소를 찾아 방범 진단하는 것이다.대학가 등 여성 1인 가구 밀집 지역에서는 자율방범대와의 협력 순찰을 강화한다. 또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강화와 범죄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주관으로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 강릉, 정선, 횡성에서 열린다.우정사업본부는 이달 12일 기념우표 62만 4000장을 발행할 계획이다.우표에는 대회 마스코트 ‘뭉초’의 모습과 슬로건 ‘그로우 투게더, 샤인 포에포’(Grow Together, Shine Forever)가 담겼다.기념 우표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www.epost.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이 더 스마트하고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지능형 산불감시 CCTV’ 설치사업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인제군은 이 사업을 위해 올해 도비 1억원을 확보해 서화면 서화리와 남면 신남리에 산불감시용 카메라를 설치했다.지난해 도입한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AI가 연기나 화염을 포착하면 즉시 CCTV 관제요원에게 전달해 확인과 대처에 나선다.CCTV를 통해 확보한 영상은 AI가 산불 감지 기능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학습데이터로 축적한다.군은 방송중계탑과 통신탑이 본래 목적을 위해
올해 10월까지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특수본) 단속에 적발된 마약사범이 역대 가장 많은 2만2393명으로 집계됐다.특수본은 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산하 기관들의 협력 수사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특수본에 따르면 마약사범 단속 인원은 2017년 1만4123명에서 지난해 1만8395명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10월까지만 2만2393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1만5182명)에 비해 47.5% 늘어났다. 이중 10~20대 청년층의 단속 인원이 급증해 전체의 34.6%(7754명)를 차지했다. 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고교 교육과정을 벗어난 초고난도의 문제 소위 '킬러문항'이 출제됐다는 현직 교사들의 분석 결과가 나왔다.전국중등교사노동조합(중등교사노조)은 중·고교 교사 412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7~18일에 실시한 수능 운영과 관련한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수능 교과 교사만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킬러문항이 없어졌느냐’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75.5%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렇다’는 응답은 24.5%에 그쳤다.앞서 교육부가 '올해 수능에 킬러문항을 출제하지 않았다'고 밝힌 것과 달리 고교 교육과
강원대학교는 5일 춘천캠퍼스 미래도서관 정강홀에서 ‘대학도시춘천’ 포럼을 열고 대학협력협의회 운영 경과와 올해 지역발전 정책연구 성과를 공유했다.대학협력협의회는 불균형적인 지역발전, 지역소멸, 학령인구 감소, 세대·지역 갈등 등 지역과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춘천시·강원대·한림대가 구성한 협의체다.강원대·한림대 교수들의 정책연구 결과 발표가 이어진 포럼에서는 춘천형 글로컬 대학도시 조성 방안과 K-콘텐츠를 활용한 춘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김헌영 총장은 “인구절벽,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 등 대학과 지
6일 오전 10시 57분쯤 춘천시 신동면 혈동리에서 70대 A씨가 몰던 벌목 운반 트럭이 산 아래 15m 도로로 추락했다.또 트럭이 산 아래로 굴러떨어지면서 트럭에 실려 있던 목재가 쏟아져 60대 B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를 덮쳤다.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부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현장 안전조치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