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관광객 탄 버스, 평창 영동고속도 운행 중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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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관광객 탄 버스, 평창 영동고속도 운행 중 화재

    • 입력 2023.11.15 10:55
    • 수정 2023.11.15 11:07
    • 기자명 윤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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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 대관령면 유천리 영동고속도로 관광버스 화재 현장 모습.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평창군 대관령면 유천리 영동고속도로 관광버스 화재 현장 모습.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지난 14일 낮 12시 18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유천리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을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버스에 탑승했던 홍콩 국적 관광객과 운전기사, 여행가이드 등 2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평창군 대관령면 유천리 영동고속도로 관광버스 화재 현장 모습.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평창군 대관령면 유천리 영동고속도로 관광버스 화재 현장 모습.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당시 운전기사는 버스에서 연기가 나자 승객을 대피시켰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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