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5
1. 이*찬 5
모든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면 생각을 달리하는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놀고있는 캠페이지 땅이나 아니면 지금의 도청자리를 재갸발하는 방향으로 말입니다
2. 최*숙 5
빨리 지방선거가 왔으면 좋겠네요 투표하고 싶어요
3. 김*준 5
사무실이 없어 일 못하니? 시청 봐라 신청사 지어도 일은 더 안하더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남성 수십명을 흉기로 찌르겠다는 내용의 ‘살인 예고’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3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23일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판사는 협박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 8월 3일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서현역 금요일 한남 20명 찌르러 간다”는 글과 함께 흉기를 든 사
춘천 중앙로에 있는 성수고, 성수여고가 삼천동으로 이전한다. 학교가 세워진지 68년여 만이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2일 ‘2023년 제8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환경보호위원회’를 열고 학교법인 성수학원이 신청한 성수고·성수여고의 춘천 삼천동 산36번지 일대 이전·신축을 승인했다.이번 승인으로 그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학교 이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위원회는 학교 앞에 생길 예정인 버스정류장을 정문에 인접하게 설치해 학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1958년 개교한 성수고는 건물 노후화와
춘천시가 내년 총 예산을 1조 6305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시는 유례없는 세수 감소에도 사회복지분야 예산을 늘려 민생안정과 약자 복지에 힘썼다.내년 예산안은 올해 당초 예산 규모인 1조 6007억원보다 298억원이 증가했다. 이중 자체 재원은 9840억원, 국비 4957억원 및 도비 1508억원 등 의존 재원은 6465억원이다.특히 경기 침체와 부동산 거래 급감에 따른 세수 감소로 지방세는 109억원이 감소한 2074억원, 세외수입은 91억원 감소한 1087억원 규모로 줄었다.시는 재정위기 대응을 위해 통합 재정 안정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2일 응급 상황에서 시험실 운영에 협조한 의료법인 보광의료재단 속초보광병원에 감사장을 전달했다.속초보광병원은 지난 16일 진행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급성충수염으로 수술한 수험생 A군(18·설악고 3학년)을 위해 병원 내 시험실을 설치·운영했다.흔히 맹장염으로 알려진 급성충수염으로 15일 오전 응급실을 찾은 A군은 복강경을 통한 응급 수술을 받았고, 특별한 증상이 없는 한 응시에 문제없는 상황이었다.이에 병원 측은 A군이 수능을 치르는 데 문제가 없도록 1인실을 제공하고, 같은 병동 환자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에 정부가 9·19 남북군사합의 일부 조항의 효력을 정지하자 북한도 사실상 합의 파기를 선언했다.북한은 23일 오전 9·19 남북군사합의에 구속되지 않겠다며 이 합의에 따라 중지했던 모든 군사적 조치들을 즉시 회복한다고 밝혔다.북한 국방성은 이날 성명을 통해 “현 정세를 통제 불능의 국면으로 몰아간 저들의 무책임하고 엄중한 정치 군사적 도발 행위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치러야 한다”고 밝혔다며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국방성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취하였던 군
23일 오전 0시 53분쯤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 팔미교차로에서 아반떼 승용차와 충돌한 택시가 다른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택시 운전자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목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나 눈이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에 한때 비가 조금 오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북 서부내륙과 경남 북서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내륙·산지와 경기 북부·동부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인천·경기 남서부와 충청권에는 0.1㎜ 미만의 비가, 제주도 산지에는 0.1㎝ 미만의 눈이 오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남서부,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1㎜ 내외, 강원내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협력업체에 공사를 발주하고도 공사비 지급을 지연하는 등 갑질 횡포를 일삼는 가운데, 준공 처리를 지연시키는 방식과 공사 과정에서의 ‘갑질’ 등 업계의 증언이 이어졌다. 업계 관계자들은 한전이 OECD 국가 중 유일한 전기 시장 독점 발주처라는 위치를 이용해 갑질하고 있다고 공통으로 언급했다. 전기공사 협력업체들은 잘못된 상황임을 알면서도 다음 수주에 불리해질까 두려워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 30년가량 업계에 몸담은 한 전기 업체 대표 A씨는 “한전이 방만 경영으로 인한
‘춘천산 뮤지컬’이 연극의 메카 대학로를 뜨겁게 달구고 있어 화제다.서울 대학로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썸데이’가 관객 7000여명을 돌파하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1일부터 시작한 공연은 당초 한달간 공연할 계획이었지만 최근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으로 무기한 연장을 결정했다. 현재는 공연 종료 일정을 정하지 않고 계속 무대를 갖는 ‘오픈런’ 공연이 한창이다. 공연 기간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평점 만점을 받는가하면 이달 대학로 오픈런 공연 평점 1위를 기록하는 등 실제 관람객 반응도 뜨겁다. 춘천 사회적협동조합 무하가
기술의 발전은 미래 문화예술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미래 문화예술교육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춘천문화재단은 23일부터 26일까지 춘천 꿈꾸는 예술터 조성 예정지(약사동 2-2)에서 ‘2023 춘천 예술교육 상상력 주간’을 개최한다. 미래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기술과 예술 교육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행사는 꿈꾸는 예술터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기 위한 AI를 접목한 전시와 체험, 워크숍, 특강 등이 진행된다. 재단은 지난해 문화체
22일 오전 춘천시 퇴계동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보행자 3명이 숨졌다. 강원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6시 35분쯤 춘천시 퇴계동의 6차선 도로에서 8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교회에서 새벽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70대 여성 1명과 60대 여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확보한 결과 사고 당시 보행자들이 초록불이 켜진 상태에서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했고, 운전자는 신호위반인 것으로 확인
춘천시가 2024년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70명을 모집한다.시는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장애인 행정 도우미를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 중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한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인원은 전일제(주 40시간 근무) 43명, 시간제(주 20시간 근무) 27명이다.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합격한 최종 선발자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비영리복지시설(기관), 장애인단체 등에 배치된다. 이들은 행정업무 보조, 복지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수
앞으로 유효 기간(5년)이 만료된 온누리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정부는 22일 국무총리 주재로 제31차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민생규제 혁신방안’을 발표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방안 중 하나로 유효기간이 지난 온누리 상품권의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그동안 유효기간 5년이 지나면 사용이 불가능해 소비자와 시장 상인간 마찰이 빈번했다.중기부는 소비자 권리는 보호하면서 전통시장 판매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해양수산부는 강원도 고성과 서해 5도 등 NLL 접경 지역에서 특정 해역으로 출어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예비 중·고교생들의 학업·심리·정서·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이음교육 프로젝트’를 이번 겨울방학까지 추진한다.현재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하는 이 프로젝트는 기초학력 점검·보충 프로그램과 진로·진학 연계 프로그램, 맞춤형 교육을 위한 교과 학습과 인·적성 진단, 달라지는 상급학교 생활 안내 자료 등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학기 말 교육과정 취약 시기에 단절 없이 공교육 차원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상급학교 진학 시 성공적으로 학교생활과 교과 학습 안착을 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각급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1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도 방위산업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도는 육해공군, 대학 및 연구기관 등으로부터 추천받아 도지사 등 당연직 위원을 포함해 18명으로 협의회를 구성했다. 위촉진 15명의 임기는 2025년 11월 20일까지 2년이다.협의회는 도의 방위산업 육성계획 수립 및 추진, 도내 국방 관련 중소 벤처기업의 육성과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육군 2군단이 운용 중인 드론 5종이 선을 보였다.김진태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는 그동안 군사 규제에 순응하는 방법으로 국가안보에 기여하였다면, 앞
육군 2군단은 지난 20일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체육관에서 6·25 전사자 발굴 유해 합동영결식을 거행했다.2군단은 지난 5∼11월 화천 내성동리, 철원 근남면 등 6·25전쟁 당시 격전지 2곳에서 장병 1만여명을 투입해 유해 28구와 유품 2만여 점을 찾았다.유해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으로 운구돼 유전자(DNA) 분석 등 감식 작업을 거쳐 신원을 확인한 뒤, 현충원에 안장할 예정이다.2군단은 유해의 빠른 신원 확인을 위해 발굴을 시작하기에 앞서 장병과 전사자 유가족 등 114명의 유전자 시료를 채취했다.화천 내성동리는 국군 6
춘천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필로티 건축물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수립, 홍보한다고 밝혔다.필로티 구조의 건축물은 기둥과 내력벽 등 하중을 지지하는 구조물을 제외하면 측면이 개방된 형태로 이뤄져 있다.소방서에 따르면 필로티 건축물은 불특정 다수의 출입이 가능해 방화·담배 등으로 인한 화재에 쉽게 노출되는 특징이 있다. 이런 구조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불이 나면 연소가 빠르게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화염과 연기가 순식간에 번져 신속한 지상 대피가 어렵고 소방대의 진입과 구조가 지연되는 등
춘천시 동면에 있는 노루목 저수지가 민간 기업에 매각됐다.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는 지난 21일 불용부동산 매각 입찰 공고에 대한 개찰을 실시해 강원자치도내 모 기업이 낙찰가 260억원에 동면 장학리 노루목 저수지 일원 39개 필지 8만9000여㎡를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낙찰 기업이 열흘 내로 낙찰가의 10%인 계약금을 납부하면 계약이 체결된다.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진행된 이번 매각 공고에는 2개 기업이 응찰했다.시는 민간 기업이 노루목 저수지 부지를 낙찰받으면서 매입 절차가 완료되면 향후 용도 전환 등 개발 계획을 해당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업체선정 특혜를 준 혐의(직권남용)로 김철수 전 속초시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김 전 시장은 2020년 관광테마시설 설치 업체 선정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해 특정 업체를 위해 평가 방법을 임의로 변경하는 등 해당 업체가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업체 관계자 2명도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업무상횡령)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조성사업은 민선 7기 당시 속초시가 민자유치 방식으로 추진했다.당시 5개 업체가 응모했으며 속초시는 해당 사업의 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플라이강원이 양양공항에 있는 항공기 HL8518 기종을 임대사에 반환한다.플라이강원에 따르면 최근 임대사와 협의 끝에 HL8518 기종의 반환 결정을 내리고, 지난 20일 항공기 말소등록까지 마쳤다.플라이강원은 지난 6월 16일 회생 개시 결정 이후 발생하는 임대료와 정비충당금(MR) 채권은 최종 인수자가 부담해야 할 공익채권에 해당돼 조기에 반환하는 게 인수자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내년 4월 운항을 재개한다고 가정했을 때, 약 20∼30억원 가량의 공익채권 추가 발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