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5
1. 박*주 3
아이고 5월에 서리라니~ 대통령과 정부탓이겠네용
2. 이*숙 3
주*용님 말씀 강한 정치색인건 알겠지만 모두 팩트지요 이재명 죄가 얼마나 많습니까 여럿죽이고두 모르쇠로 방탄하는걸 알면서도 추종하는국민들이 안타깝지요 빚더미 앉을것알면서 돈주겠다는말에 현혹되는 그야말로 정신병자지요 베네수엘라 처럼 나락으로 떨어져도 좋습니까 2세들은 어쩝니까 윤석열도 잘못이 많지만 적어도 범죄에 나라팔아먹는짓은 않할테지요
3. 주*용 3
이*숙님 말씀 대로 제가 좀 색이 짙다는 거 저도 잘압니다. 저라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기가 온통 범죄자 지지하는 뱀골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이*숙님..공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라도가 고향이며, 민주가 있는 민주당을 그리워하는 일인입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에는 아이다시피 민주와 정의가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국힘 지지지도 아닙니다. 그냥 범죄자들이 뻔뻔하게 큰소리치고, 그런 패거리들을 지지하는 무리들이 싫어서 이러는 겁니다.
춘천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운영하는 반려견 놀이터 ‘같이놀개’가 내달부터 일시 휴장한다.시에 따르면 동물보호센터에서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관리 등을 위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놀이터 운영을 중단하고, 놀이터 유지 보수에 나선다.놀이터는 대형견 수·금·일요일, 중·소형견 화·목·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허들, 시소, 터널 등 어질리티 기구와 대형 파라솔, 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과 보호자는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시 동물보호센터 관계자는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진행 중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서 적발된 부정행위가 총 11건으로 나타났다.강원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적발된 부정행위는 전자기기 등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을 소지하고 1교시 시작 전에 제출하지 않은 경우가 4건, 4교시 탐구영역 시험 시간에 다른 선택과목의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2과목 시험지를 올려두고 풀다가 적발된 인원도 4건이다. 시험 종료령이 울린 후에도 계속해서 답안을 작성하거나 수정한 행위도 3건이 나왔다.부정행위자의 올해 수능 성적은 모두 무효 처리된다. 부정행위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최
일본 도쿄전력이 지난 2일 시작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3차 해양 방류가 20일 종료된다.신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19일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오염수 이송펌프 작동이 정지된걸 확인했고, 오늘 이송설비 내부의 잔류 오염수 세정 작업을 마치면 최종적으로 3차 방류분 방출이 종료된다”고 밝혔다.위원회에 따르면, 3차 기간 방류분 양은 7729㎥이었고, 여기에 포함된 삼중수소는 총 1조1239억 베크렐(Bq)이고, 방류 과정에서 긴급차단밸브 작동이나 수동 정지 등 이상 상황은 없는
수도권 시민 10명 중 4명이 ‘춘천시로 이주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춘천시는 지난달 11일부터 2일간 서울시와 수도권 시민 1887명을 대상으로 시 이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설문 참여자 중 72.7%는 ‘춘천을 가깝게 느끼고 있다’고 답했으며 59.3%는 출·퇴근(통학)이 가능하다고 답변했다.특히 40.9%는 춘천으로 이주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고, 50대 이상 장년층은 51.7%가량이 춘천 이주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이주 시 고려 사항으로 주거 환경(39.8%)과 생활 환경(37.2%)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한우 사육 농가에서 도내 7번째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고성군 간성읍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 의심 증상을 보인 소를 정밀 검사한 결과 19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고성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도는 추가 정밀 검사를 후 양성인 소만 살처분하고, 향후 6개월 동안 임상 검사 등 방역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이번에 럼피스킨이 발생한 농가에서는 소 32마리를 사육 중이다. 발생 농가 반경 10km 이내 방역대에는 183개 농가가 소 5873마리를 기르고 있
육군 3군단은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과 양구군,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 적의 해안 침투와 무인기 도발 상황 등을 가정한 대침투 종합훈련을 실시한다.대침투 종합훈련은 매년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민·관·군·경 통합방위 훈련이다.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적 도발 상황을 가정해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할 수 있도록 부대별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적 도발 유형별 대비 태세 완비가 목적이다.3군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다수의 군 병력과 차량, 궤도 장비, 헬기 등이 이동함에 따라 일부 도로에서는 정체나 소음이 발생
월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맑고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 -2도,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상된다. 춘천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14분, 일몰 시간은 오후 5시 15분이다. 일부 강원 산지와 충청 내륙, 전라 내륙, 경상 서부내륙,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쌓인 가운데 낮에 일부 녹았던 눈이 밤새 기온이 내려가면서 다시 얼어 빙판길이 돼 매우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가 지난 13일 강원도내 10곳 스쿨존에 가변형 LED 표시등을 설치하고 제한 속도를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와 경찰청이 협의해 아이들이 다니는 시간 외에 주말, 공휴일에는 제한 속도를 50km로 올려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한 것입니다.설치 예정 구역은
공무원 전용 행정전산망인 ‘시도 새올행정시스템’이 서비스 중단 사흘만인 19일 완전 복구됐다.정부 온라인 민원서비스인 ‘정부24’가 전날 재개된 데 이어 새올 시스템도 복구되면서 민원 현장에서 각종 증명서 발급이 모두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날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부24를 통해 민원을 발급하는 데에 불편함이 전혀 없고 이틀간의 현장점검 결과 시도·새올행정시스템도 장애가 없다”며 “지방행정전산서비스가 모두 정상화됐다고 본다”고 밝혔다.또 “재개된 서비스가 보다 안정화되도록 계속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 제대로 씻지 않았다며 다른 사람에게 폭력을 휘두른 60대 여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형사1부(부장판사 심현근)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A(68)씨에게 원심과 같은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 강원 원주시 한 수영장 샤워실에서 40대 B씨가 샤워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손으로 어깨를 밀치고 수영모와 수영복을 잡아당겨 찢는 등 폭행한 혐의로 약식기소 됐다.그는 벌금형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으나 재판부의 판단은 뒤바뀌지 않았다.A씨는 항소심에서도 “피해자를
19일 정부 행정전산망 ‘시도 새올행정시스템’ 장애 사태가 사흘째에 접어든 가운데 아직 복구되지 않고 있다. 정부는 월요일인 20일 시스템 정상화를 목표로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100여명은 정부 행정전산망의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등이 있는 대전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이들은 전산망 장애를 일으킨 네트워크 장비를 교체하고 시스템 점검과 테스트를 하면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했다. 앞서 18일에는 실제 민원 현장에서 문제가 재발하지 않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시군구·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한 전성 더불어민주당 춘천을 지역위원장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더불어민주당 춘천을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전성 위원장은 지난달 10일부터 ‘찾아가는 골목당사’를 통해 지역구 곳곳을 다니며 주민 목소리를 듣고 있다. 민주당 지역위는 민원 사항부터 총선에 대비한 정책 제안까지 매일 수십여 건의 의견이 접수된다고 전했다.전 위원장의 골목당사는 춘천 신사우동을 시작으로 화천, 철원, 양구 등에서 주 3,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3일엔 동면과 장학리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주민들과 만났다. 당시 주변 상인들이 골목당
이번 주말에는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면서 평년보다 춥겠다. 추운 날씨는 일요일 낮부터 풀리겠다. 지역에 따라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 춘천은 영하 5도로 예보됐다. 가장 추운 대관령은 영하 10도로 떨어지겠다. 특히 산간에는 초속 25m 이상, 내륙에도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불며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중부 지방과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과 경북권 남부 내륙, 제주도는 새벽까지, 충
춘천 교동에 사는 이정민(28)씨는 매일 자택에서 후평동 직장까지 약 5㎞를 자동차로 출퇴근한다. 그러던 지난해 겨울, 이씨는 눈 내린 도로에 갇혀 오도 가도 못했다. 당시 하루 적설량은 3~4㎝로 성인 발 높이에 불과했다. 대설주의보의 기준이 되는 최소 적설량(하루 5㎝)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씨는 “눈이 많이 온 것도 아닌데 평소 15분이면 갈 거리를 한 시간 넘게 걸렸다”며 “올해도 눈 때문에 도로가 마비될까 봐 겁난다”고 말했다.지난해 겨울 늑장 제설로 교통 대란을 겪은 춘천시가 올겨울에는 교통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춘천에서는 소양강, 의암, 삼악산 3곳에서 스카이워크가 운영 중입니다. 하지만, 동절기를 맞아 안전을 위해 중단되는 곳도 있고, 계속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헛걸음 치지 않도록 MS투데이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우선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연중무휴 시설로 이번
주말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사용하는 행정전산망 '새올'과 정부의 온라인 민원서비스 '정부24'의 서버가 다운돼 민원인들의 불편이 속출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 50분쯤부터 전산망 장애가 발생했고, 오전 10시 전후로 전국 대부분 지자체에서 공무원들이 새올에 접속하지 못해 민원서류 발급이 지연되거나 중단됐다.이후 행안부는 급한 민원서류의 경우 정부 온라인 민원서비스인 정부24를 이용해 달라고 안내했지만 정부24에 이용자가 폭주하면서 접속 지연 상황이 벌어졌고, 오후 1시 55분쯤부터는 서비스가 자체가 중단됐
춘천한샘고등학교 바이오코스메틱과 학생들이 사랑을 더하고 나눔을 실천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과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춘천한샘고등학교 바이오코스메틱과 봉사동아리인 '동행동아리'는 17일 원주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사회와 공공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을 선발하는 이번 대회에서 춘천한샘고 동행동아리는 지역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돕는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나눔, 내가 생각하는 나눔을 주제로 진행된 제11회 사랑의 열매
춘천시가 전선 케이블 전문기업 강원전선과 투자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강원전선은 창촌농공단지에 내년까지 35억원을 투자해 건축 면적 630㎡ 규모의 공장과 설비를 구축한다.2017년 설립한 이 회사는 전력·철도용 케이블을 개발·생산하는 전선 케이블 전문기업이다.회사는 공장 증설을 통해 신제품 개발과 생산성 향상시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앞으로 이번 투자를 계기로 세계적인 전선 기업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하며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오현경 기자
금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며 '첫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강원 내륙·산지와 경기 남부, 충청권, 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지만,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강원은 산지에 2∼5㎝, 내륙에 1∼3㎝의 눈이 내리겠다. 17일 하루 동안 수도권은 서해 5도 2∼5㎝, 경기 남부 1∼3㎝, 서울·인천·경기 북부 1㎝ 미만의 눈이 예상된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산지 5㎜ 미만, 서해 5도 5∼10㎜, 경기 남부 5㎜ 안팎,
지난 6월 마약 분실 소동을 겪었던 춘천시보건소가 압수 마약을 관리할 새 전용 보관소를 설치한다.본지 취재 결과, 춘천시보건소는 최근 ‘몰수 마약류 보관 전용창고’ 설치공사를 위해 한 민간업체와 2000만원 상당의 계약을 맺었다. 공사는 이달 넷째 주 시작해 다음 달 중순에 끝날 예정이다.공사의 핵심은 보건소 내부를 개조해 압수한 마약 전용 보관소를 새롭게 마련하는 것이다. 이는 지난 6월 시보건소가 관리하던 압수 마약 일부가 사라졌던 사태에 대한 후속 조치다.그동안 시보건소는 수사기관이 압수한 마약을 보건소 내 전용 금고에 보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