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주는건가요 개인이 노력하고 또 똑같은 사람이고 그나이인데 소득이 조금 있다고 안주면 그. 한참 나이에 집에서 놀고있는 늙은이가 되라는 겁니까? 6
1. 신*봉 2
땅주인들 오래 벗티고 있다고ㅈ많은 보상 없어요 도에서. 하는것 빨리 협조해서 진행 하도록 하세요
2. 신*봉 2
먹는다는것은 참 즐거운 일이나 그다음이 문제이다. 사과의 전쟁
3. 신*봉 2
송이버섯이 없어지면 또다른 버섯이 나올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8일)을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MS투데이는 막바지 시험준비에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진학사와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등 입시 전문기관의 수능준비 조언들을 종합해 수능 마무리 학습 방향을 소개한다. ▶안다고 생각한 문제는 틀리지 않아야 한다.일부 수험생들은 시험을 치른 후 ‘아는 문제인데 틀렸다’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은 순간 공부한 내용이 기억나지 않거나 헷갈려서 틀리는 경우다.수능시험에서는 이런 실수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먼저 헷갈렸던 문제를 다시 풀이해
춘천지역의 10월 중순 기온이 급락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일선 농업현장에서는 농작물 냉해 등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기상청은 홈페이지에 게시한 안내문을 통해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의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농작물 냉해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춘천지역 기온도 영하권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본지가 기상청의 자료를 확인한 결과, 춘천지역 최저기온은 16일 14도에서 17일 영하 1도로 하루 만에 급격한 기온 변화를 예보했다. 춘천지역은 17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올해 가을 첫 한파 특보가
지난 11일 국내 언론들은 외신을 타고 들어온 뉴스를 앞다퉈 보도했습니다. 다국적제약사인 머크앤드컴퍼니(MSD)가 미국식품의약국(FDA)에 ‘몰누피라비르’라는 알약형 코로나19 치료제의 긴급 사용승인을 신청했다는 소식입니다.그동안 지구촌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사회’라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경험을 했습니다. 과연 이 치료제가 우리를 원래의 생활로 돌아가게 하는 희망의 애드벌룬을 띄우게 할 수 있을까요. 문답으로 풀어보겠습니다.1. 치료제의 원리는 무엇인가요.몰누피라비르는 원래 인플루엔자를 치료하기 위해 개발했던
강원도 주요 가을 행사와 이벤트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잇따라 취소되거나 규모를 줄이고 있다.특히 강릉 세인트 호텔이 기획한 현실판 ‘오징어 게임’도 행사금지 행정명령을 받으면서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14일 MS투데이 취재결과, 강원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횡성 안흥찐빵 축제와 강릉 주문진 오징어잡이 축제, 고성 명태 축제, 양양 연어 축제 등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 12개가 취소됐다. 강릉 커피 축제는 일정을 연기하고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오징어 게임 현실판으로
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5일 시작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16~17세 청소년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자에 대한 접종은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지역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 할 예정이다.또 12~15세 청소년들은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 접종은 11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다. 백신 종류는 ‘화이자’다. 이들은 성인과 같은 용량으로 3주 간격, 2회 접종한다.백신 접종 결정은 자율로 본인과 보호자의 희망에 따른다. 백신 미접종에 대
춘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17일까지 현행 3단계로 연장됐다.정부는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사회적 거리두기는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 확산세,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피로도, 생계적 문제 등을 고려해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소폭 완화하는 방향으로 조정됐다. 이번 거리두기는 기존과 같이 3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5명부터 사적모임이 금지된다. 단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하면 최대 8명까지 가능하다.행사와 집회는 50명까지만 가능하다. 또 집회
힘 좀 쓴다는 사람을 흔히 ‘어깨’라고 부르죠. 씨름이나 격투기처럼 남자들만의 힘겨루기, 또는 힘든 육체노동을 할 때 어깨만큼 중요한 부위가 없다 보니 생긴 은어겠지요. 사실 어깨는 다른 인체조직에 비해 과소평가된 면이 없지 않습니다.어깨는 인간의 진화과정 중에 가장 눈부신 ‘작품’입니다. 수렵시대에 신체적 조건이 인간보다 뛰어난 동물을 사냥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어깨와 팔의 협업 덕분이었으니까요. 돌창을 날리고, 돌도끼로 내리찍고, 화살을 만들어 쏠 수 있었던 모든 행위의 중심에는 바로 어깨가 있습니다.어깨는 인간이 나무에서
최동용 전 춘천시장이 30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최 전 시장은 “침체된 춘천의 발전을 열망하는 시민들과 함께 우리 춘천을 다시 한번 생동감 넘치는 도시로 만들고자 한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최 전 시장은 “춘천은 공간적, 산업적, 삶의 질 측면에서 더욱 커지고 발전하고 향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글로벌 스마트 관광 시티 구축 △30만 시민이 공감하는 복지정책 △춘천 전역의 20분대 순환 교통망 △도심 내·외곽의 정비 및 개편 △첨단 벤처기업 중심의 청년 일자리 창출 △위드코
청소년들이 아파트 놀이터 등지에서 음주와 흡연은 물론 훈계하는 주민에게 위협도 가하고 있지만 출동한 경찰의 조치는 훈방에만 그쳐 논란이 되고 있다.일부 청소년들의 일탈 행동은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춘천 아파트 놀이터에서 벌어졌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5명의 청소년은 지난 21일 밤 11시쯤 퇴계동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 모여 음주는 물론 흡연도 서슴지 않았다. 이에 아파트 입주민들이 훈계에 나섰지만, 이들은 되려 욕설과 함께 주민에게 위협까지 가했다. 본지에 제보한 입주민 A(49·퇴계동)씨는
운전자가 차를 몰고 초등학교나 어린이집 인근을 지날 땐, 시속 30㎞ 이하로 서행해야 합니다. 지난해부터 어린이보호구역(school zone) 내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이른바 ‘민식이 법’이 시행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춘천 일부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과속단속카메라를 찾을 수 없습니다. 또 한쪽 차선에는 있는데 반대편 차선에는 없는 예도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에 지친 춘천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유쾌한 힐링 토크쇼가 열린다.생활 경제 전문뉴스 MS투데이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김창옥 in 춘천’ 힐링 강연 쇼를 개최한다. 팬데믹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에 빠진 춘천시민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강연에는 ‘대한민국 대표 소통 전문가’ 김창옥(48) 김창옥아카데미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김창옥 대표는 국내 1호 보이스 컨설턴트로 경희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연세대학교 사회교육원 책임 강사 등을 역임했다.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
코로나19와 공존하는 두 번째 추석이 다가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추석특별방역대책'을 발표하고, 추석 연휴 기간에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8인까지 가정 내 가족 모임을 허용하면서 방역 친화적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위드 코로나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춘천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저는 요즘 걷기의 즐거움에 푹 빠져 있습니다. 예전에도 하루 30분 정도는 걸었지만 서울 외곽으로 이사한 뒤에는 시간을 2시간으로 대폭 늘렸습니다. 중독성 때문일까요, 걸은 뒤에는 피곤함보다 오히려 활력과 기쁨으로 재충전되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걷기는 요즘 사회운동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걷기 동호회에 너나없이 가입하는 것은 물론 수많은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들은 매일매일 경쟁하듯 걸음 수를 올리며 걷기 열풍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충청도의 ‘걷쥬’와 같은 지자체 앱엔 65세 이상 어르신이 1만5000명 가입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캐시워크
춘천안식원 추모공원에서 근로자들이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벌초작업을 하고 있다.명절기간 춘천안식원 내 안식의집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식공원은 항시 출입가능하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 동산면 춘천안식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가득 메운 제초기 엔진 소리!- 추석맞이 벌초작업 ‘구슬땀’-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 속 미리 조상묘 찾는 시민들의 발길 이어져-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최대 8명까지 야외 성묘 가능-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비대면 추모 가능…온라인 성묘 운영- 코
춘천시가 1인당 25만원씩 지급되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5차 재난지원금) 신청을 6일부터 받고 있다. 지원금은 추석 전 대부분 지급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시 전체 인구의 86.7%인 24만5231명이 1인당 25만원씩 5차 재난지원금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총 지급액은 613억750만원 규모다. 이 중 국비는 490억4620만원이며 지방비는 122억6155만원이다.5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조회는 6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앱 등에서 할 수 있다. 충전을 희망하는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
오는 10월 초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춘천 삼악산 로프웨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박지영·이정욱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 삼악산 로프웨이 시운전 현장- 삼악산 로프웨이 길이 3.6km…국내 최장- 총 3.6km, 의암호 구간 2.0km·산악 구간 1.6km- 일반 캐빈 45대·크리스탈 캐빈 20대 등 65대 운영 예정- 삼악산 로프웨이 10월 초 개장 목표- 밀폐된 공간…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예방 방안 협의 중- 의암호의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춘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상하길 기대
요즘 작열하는 태양의 열기가 다소 꺾인 듯합니다. 자외선의 계절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모습이군요. 그래서 한여름에 열심히 바르던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는다고요? 그렇다면 크게 실수(?)하시는 겁니다.피부의 노화뿐 아니라 피부암의 위험성을 걱정한다면 자외선차단제는 1년 내내 필요한 건강상품인 셈입니다. 피부암만큼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암도 없을 거예요. 예컨대 피부암은 서양암이니 우리나라 사람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식이죠. 물론 백인에 비해 동양인 피부에는 멜라닌 색소가 많이 들어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긴 해요.
춘천의 한 산후조리원이 관리 없이 출입문을 개방하고 있어, 산모와 신생아들의 건강은 물론 안전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A 산후조리원은 지난해 노숙인의 무단침입 사건으로 홍역을 치렀다.당시 산후조리원에 입소해 있던 산모가 병원 진료로 잠시 방을 비운 사이 노숙인이 방에 들어와 침대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노숙인은 산모의 신고를 받은 관리인에 의해 즉시 퇴실 조치 되었지만, 산모는 자신의 방에 노숙인이 있던 모습을 보고 놀라 곧바로 산후조리원을 나왔다.이 사건은 출입자에 대한 관리 없이 출입문이 개방된 전형적인 출입자 보안 사각지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있는 수술실 CCTV 설치 법안에 대해 의료계와 춘천 시민들 사이의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수술실 내부에 CCTV를 설치하고 운영하도록 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은 수술실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 자격자의 대리수술, 마취된 환자에 대한 성추행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의료분쟁 발생 시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법안에 대해 의료계는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강원도의사회(이하 의사회)는 지난 26일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법안”이라며 강력히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
#9살 자녀를 둔 A 씨는 방학 동안 핸드폰 게임만 하는 아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아이의 교육과 생활습관을 고려해 컴퓨터를 마련하지 않았지만, 대신 TV를 보거나 스마트폰 게임에 빠져 지내는 시간이 늘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친구들과 밖에 나가 놀지도 못하는 아이가 안쓰럽다.#B 씨는 얼마 전 자녀의 스마트폰 이용시간을 제한하는 앱을 깔았다. 요즘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아이는 밤낮없이 휴대전화기만 들여다보고 있어 특별한 조처를 한 것이다.#C 씨는 최근까지 2G폰을 사용하던 초등학교 5학년 자녀에게 얼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