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신*주 8
세상엔 공짜가 없다.어떤거든지 무조건 공짜는 받지말자.
2. 천*식 7
법없이도 살 수 있는 세상이어야 하는데 눈감으면 코베인다...
3. 김*진 7
무조건 당첨됐다고 하고 응모자에게 전화 수십통씩 하는거보면 딱 사기 같더라고요!
28일부터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춘천 민심의 향배에 관심이 쏠린다.도청소재지인 춘천선거구는 ‘강원 정치 1번지’로 불리며 선거 때마다 여야의 자존심을 건 승부처로 꼽힌다.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춘천갑)에선 현역 지역구 의원인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강원 첫 여성 정치인에 도전하는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가 맞대결을 펼친다. 조일현 새로운미래 후보와 오정규 무소속 후보가 완주하더라도 영향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사실상 여야 맞대결 구도다. 춘천을에선 현역 의원인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와 전성 더불어민주당
춘천의 한 마트에서 면도기 등 생활용품을 훔쳐 달아나려던 남성이 마트직원에게 잡혀 경찰에 넘겨졌다.25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춘천 후평동의 한 마트에서 80대 남성 A씨가 물건을 훔치다 마트 직원에게 적발됐다.A씨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채 매장의 한 구석에서 주위에 사람이 없는 걸 확인하고는 장바구니에 있던 물건을 자신의 가방에 옮겨 담았다.하지만, 근처에서 물건을 진열하던 직원이 이 남성의 행동을 수상히 여겨 관찰했다. 결국 남성은 장바구니에 있던 과자만 계산하고 마트를 빠져나가려다 마트 직원에게 붙잡혔다
오는 4·10일 총선에서 춘천 승패의 캐스팅보트가 될 지역으로 ‘후평동’과 ‘신사우동’이 손꼽히고 있다. 역대 춘천 총선 결과 갑에서는 후평동이 을에서는 신사우동이 춘천민심을 얼마나 정교하게 대변해 왔는지 확인된다.선거구 획정에 따라 춘천시민들은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이하 춘천갑)과 을(이하 춘천을)로 나뉘어 투표하게 된다. 춘천갑은 후평동, 강남동, 퇴계동 등 춘천 남부 19개 읍면동, 춘천을은 동면, 신사우동, 신북읍 등 북부 6개 읍면동과 철원, 화천, 양구가 해당한다.본지가 역대 선거결과를 춘천 동별로 분석한 결과 춘천갑
춘천에는 지상 변압기와 지상 개폐기 약 1000여대가 설치돼 있습니다. 배전함에는 특고압 전력케이블 등 각종 전기 설비가 있어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데요. 도심 곳곳에 설치된 배전함 주변이 화재 발생 시 '불쏘시개' 역할을 할 수 있는 불법 폐기물과 각종 쓰레기로 뒤덮여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사람이 다니는 인도 위에 놓여있는 네모난 구조물. 특고압 전력케이블이 매설된 배전함입니다.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 배전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후리단길(후평동+~리단길)에는 캠핑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고깃집이 있다. 식탁부터 의자, 인조잔디까지 모든 인테리어가 캠핑장 분위기다. 우거진 나무 모양 파라솔은 흡사 휴양지를 연상케 한다. 테이블 옆 랜턴은 캠핑의 낭만과 운치를 더한다.고깃집의 이름도 ‘캠핑한잔’, 주세진(25) 사장은 이곳을 ‘도심 속 힐링 장소’라고 자랑했다. 비싸
“5년 전만 해도 여기 술집 입구까지 학생들이 가득 찼었는데, 지금은 딴세상 같네요.”19일 밤 9시 춘천 강원대 후문 인근. 강원대 재학생 김모(26)씨는 술집 골목에서 한산한 거리를 보며 말했다. 김씨는 “1학년 때만 해도 수업 끝나고 후문 근처 식당에서 저녁 먹으며 소주 한잔 하는 날이 많았는데, 요즘은 다들 집에 가기 바쁘다”며 “다른 이유도 있지만 술값이 워낙 오른 영향이 큰 것 같다. 소주 1병 5000원은 아무리 생각해도 부담스럽다”고 말했다.급격한 물가 인상에 따른 지역 경기 침체가 대학생 상권으로 분류되는 강원대 후
춘천 후평동 일대 높이 솟은 아파트촌 사이에는 섬처럼 자리 잡은 판자촌이 있다. 춘천 사는 보통 사람들은 물론 택시 운전을 하는 기사들도 잘 모르는 곳이다. 최근 갑자기 생겨난 동네는 아니다. 6·25 전쟁이 끝난 후 오갈 데 없는 사람들이 모여 판잣집 짓고 돼지 키우며 살아 ‘돼지골’로 불려왔다는 마을 이름의 유래를 감안하면 족히 70여년은 된 곳이다. 그런데도 길 안내 해주는 내비게이션에도 좀처럼 검색이 안 되는 것을 보면 세상 사람들 관심권에서 철저히 소외된 마을임을 짐작할 수 있다. 돼지골에 가면 동시대 보기 드문 광경이 곳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동네 변호사 강대규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미성년자가 부모의 허락 없이 게임 아이템 구입 등 법적 행위를 한 경우 취소가 가능한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Q. 자녀가 부모 몰래 스마트폰 결제를 했어요. 취소 가능한가요?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자녀들이 게임 아이템, 중고 물품 등을 온라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자녀가 부모 몰
지난달 춘천 아파트값이 3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국 집값이 침체된 와중에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연장 호재가 집값을 끌어올렸다.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월간 주택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값은 전월 대비 0.32% 상승했다.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올해 1월 말 GTX B노선 춘천 연장이 확정 발표된 꾸준히 오르더니 상승 반전했다.상승률로는 전국에서 경북 영천(1.46%), 상주(1.17%), 김천(0.50%), 강원 동해(0.38%), 경기 고양 덕양구(0.33
춘천시와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이동 취약계층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장벽없는 도시 조성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장벽없는 도시 조성 사업은 춘천지역에 있는 1층 상가에 경사로와 도움벨 같은 편의시설을 설치해 장애인, 노인, 임산부와 같이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이 사업은 2021년 시작해 올해 4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시는 매년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3년까지 후평동 은하수거리, 관광지 주변, 남춘천역 일대, 명동거리 등 상가 총 351곳에 편의시설을 설치했습니다.올해는 사업비
“한 달에 50~60만원이 그냥 깨지는데, 뭐하러 나가겠어요”올해로 30대가 된 주모씨는 평생을 후평동에 있는 부모님 집에서 함께 살아왔다. 지난해 2년간의 긴 취업 준비를 끝내고 원하던 직장에 합격했지만, 여전히 독립할 계획은 없다. 신입 급여만으로는 주거 비용과 생활비 등 매달 50~60만원 가량의 고정 지출 비용이 부담되기 때문이다. 4살 차이가 나는 주씨의 누나는 서울에서 직장을 얻어 월 70여만원의 주거비를 내고 살고 있다. 주씨는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누나를 보면 더더욱 집을 나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내
MS투데이가 지난 8일 아파트 등 춘천 도심에 야생 너구리 출몰 증가를 보도한 가운데, 춘천시가 야생 너구리 미끼 백신 1만6200개를 살포한다고 밝혔다.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을 맞아 야생 너구리 등 야생동물로 인한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다.살포 지역은 신북읍 등 야생동물 출몰 지역 14곳이며 홍보 현수막을 설치해 인근 주민이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미끼 백신은 어묵이나 닭고기 반죽 안에 백신을 미리 넣어 제작돼 반려동물이 먹어도 안전하다. 하지만 사람이 만지면 체취가 묻어 야생동물이 먹지 않을 수 있고 간혹 가려움
“그냥 돼지골에서 조용히 삶을 마감하는 거, 그게 내 소원이야.”춘천 후평동 일대에 높이 솟은 아파트를 지나면 10여 가구 남짓의 판잣집이 등장한다. 택시기사들조차 잘 모르는 곳, 춘천에 마지막 남은 판자촌, 돼지골이다. 새 생명이 움트는 봄이 찾아왔지만 이곳의 3월은 유독 춥고 고통스럽다. 겨울철 반짝 지원하는 난방비나 연탄 후원 같은 도움의 손길이 끊어지는 ‘소외된 계절’이기 때문.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경칩(驚蟄)에도 눈발이 날렸던 6일과 7일, 본지는 꽃샘추위를 온몸으로 버텨내고 있는 돼지골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4일 밤 춘천 후평동 보안길 먹자골목. 월요일인데도 식당이나 술집, 고깃집 할 것 없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소셜미디어(SNS)나 예약 사이트에서 평가가 좋은 술집은 일찌감치 만석이 돼 대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갓 오픈한 일본풍 가게부터 이전에 못보던 트렌디한 곳도 눈에 띄었다.이곳에서 만난 한림대생 김모(24)씨는 “춘천 사는 친구들이 ‘후리단길’로 가자고 하길래 따라 왔다”며 “군대 다녀오고 복학한 뒤 처음 왔는데 애막골처럼 사람도 많고, 프랜차이즈도 생겨서 놀랐다”고 말했다.최근 춘천 보안길 일대 후평동 상권을 찾는
28일 오전 춘천시 석사동 일대. 골목길 교차로에 설치된 도로반사경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었다. 거울 속에 비친 형상을 전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다. 인근 주민 최재형(32)씨는 “아파트 단지와 원룸촌이 밀집한 데다 길이 좁고 주차된 차들이 많아 시야 확보가 어렵다”며 “반사경이 찌그러진 지 몇 달이 되었는데 고쳐지지 않아 언제 사고가 날지 불안하다”고 말했다.춘천지역에 설치된 도로반사경 상당수가 지자체의 관리 부실로 무용지물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사경이 파손되었거나 먼지가 쌓여 역할을 하지 못하는 곳이 다수 있는데도 교체나 보
고물가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으면서 여가생활에 쓰는 비용은 줄이고, 많이 쓰게 되는 대형마트 대신 집 근처 슈퍼마켓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본지가 한국은행의 개인 신용카드 결제 통계를 분석한 결과, 가장 최근 통계인 지난해 8월 소비자들이 강원지역 가맹점에서 한 달간 신용카드로 결제한 지출 규모는 1조1114억원으로 2022년 8월(1조1202억원) 대비 88억원(0.8%) 감소했다.신용카드를 어디에 썼는지 살펴봤더니, 고물가 현상에 대응하는 소비자들의 생활 습관이 그대로 드러났다. 눈에 띄는 점은 온라인 시장의 성장과 ‘
제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이 미뤄지면서 춘천 총선판이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특히 후보가 많이 나온 국민의힘의 경우 선거구 변경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4·10 총선 선거구를 확정하려 했으나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획정안을 수정하려면 이날 합의안을 의결한 뒤 획정위로 넘겨줘야 한다. 하지만, 회의조차 열리지 않으면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여야는 29일 열리는
국민의힘이 4·10 총선 춘천지역 경선을 확정 지으면서, 탈락한 후보들의 향후 행보가 선거판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여기에 춘천 단독분구안이 또 다시 떠오르면서 춘천 총선판이 요동치고 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춘천 갑·을 두 곳을 모두 경선 지역으로 확정했다. 갑에선 노용호 의원과 김혜란 예비후보를, 을에선 한기호 의원과 허인구, 이민찬 예비후보를 경선 주자로 결정했다.이로써 갑에선 강대규 변호사와 박영춘 전 SK그룹 부사장, 최순극 전 아신대 원우회장, 조백송 전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컷오프됐다. 을에
춘천 등 지방 소도시를 중심으로 ‘깡통전세’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최근 집값 하락의 영향으로 가뜩이나 주택시장이 위축된 지방의 경우 문제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매매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54.3%로 지난해 7월(53.9%)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통상 아파트는 빌라 등 비아파트에 비해 깡통전세 위험이 낮은 것으로 인식되지만, 지방 도시를 중심으로 전세가율이 80%를 넘는 깡통전세 거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다.지난해 4분기 기준 강원지역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2억539
축구 국가대표팀 아시안컵 4강 탈락의 충격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로 봉합수순을 밟아가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히 경기에 졌다는 사실보다 패배의 원인이 내부 분란이라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이다. 이른바 ‘탁구 게이트’로 불리는 선수들 간의 갈등이다. 선수들이 최선의 몸 상태로 한마음으로 싸워도 이길까 말까 한 데 상대편과 겨루기도 전에 내부에서 갈라졌으니 그 결과는 보지 않아도 짐작이 간다.익히 알려진 대로 선수들 내분은 조그만 탁구공으로 촉발됐다. 4강전 전날인 지난 6일 주장 손흥민 선수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전체 미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