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김*호 2
이건 지가 탄핵될까봐 무조껀 거부하는 거겠지...
2. 김*동 2
훈련소에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 수류탄 투척훈련 이지만 비교적 안전하게 훈련이 진행되는데 어쩌다 사고가? 이번 사고로 명을 달리한 훈련병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그 가족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손을 다친 간부도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3. 박*주 2
이제 그만들 따지고 볶고식 게산하지 말아요 지성인이면 지성인 답게 언제까지 양아치 짓 할꼬얌~ㅎㅎ
비싸서 못먹었던 킹크랩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고물가에 닫힌 소비자들의 지갑이 다시 열리고 있다.수산물 유통플랫폼 인어교주해적단에 따르면 24일 기준 러시아산 레드 킹크랩(A급·중 1~2kg)의 도매가 평균 가격은 8만5000원대다. 지난달 중순까지만 해도 평균 14만원대였는데 약 40% 내려간 것이다. 통상적으로 킹크랩보다 저렴한 대게(A급·중대 1~1.2kg 평균 6만5000원)와 비교해도 크게 부담되지 않는 수준이다.킹크랩은 국내산이 거의 없고, 대부분을 러시아나 노르웨이 등에서 수입해오기 때문에 몸값이 비싸다. 최근 가격이
춘천 원도심 알짜 주거지로 꼽히는 후평동 ‘에리트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최근 시내 단지의 재건축이 잇따라 확정되면서 춘천 부동산 시장에 훈풍으로 작용할지 주목된다.춘천시와 에리트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에리트아파트는 25일 춘천시로부터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으로 재건축 확정 통보를 받았다.안전진단은 재건축 사업을 하기 위한 첫 관문이다. 통상 예비안전진단, 1차 정밀안전진단, 2차 정밀안전진단 등 세 단계 절차를 거친다. 안전진단을 모두 통과해야 재건축을 할 수 있다.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는 A~E등급 중
춘천의 대표적인 노후 주거지역인 ‘후평주공4단지’ 재건축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아직 조합이 설립되기도 전이지만, 최근 대형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수주전에도 발동이 걸리는 모습이다.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후평주공4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추진준비위원회(가칭)는 최근 사업관리회사(PM, Project Manager)와 도시계획, 설계 업체를 새로 선정하기로 했다.후평주공4단지는 당초 재개발을 추진하다 안전진단 결과 E등급을 받아 재건축이 확정됐다. 정부의 완화된 안전진단 기준을 소급적용받아 통과한 춘천의 첫 사례다. 아파트 재건축
신축 아파트 분양 분위기를 타고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이 7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강릉과 속초 등 동해안 도시에서도 다시 오름세가 뚜렷하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10월 16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8% 상승했다. 가격지수는 99.9로 기준시점(100, 2021년 6월 28일)에 근접했다.한동안 잠잠했던 분양권 거래도 활발하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 자료를 보면, 올해 8월부터 이달 20일까지 ‘삼천동 레이크시티 아이파크’와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춘천 출신 손흥민 선수와 황희찬 선수가 선두 득점 순위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13일 기준, 손흥민 선수는 EPL 전체 득점 2위, 황희찬 선수는 전체 득점 4위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하고 있는데요.두 선수 모두 춘천시 후평동 출신으로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후평동은 아시아 축구 원톱 도시다’ ‘후평동의 풍수지리가 얼마나 좋길래’ 등 두 선수를 배출한 후평동에 대한 관심까지 뜨겁습니다.손흥민과 황희찬을 배출한 춘천 후평동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춘천시가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국가특화단지) 유치에 도전한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0일 춘천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해 말로 예정된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하겠다”며 산업 단지 조성을 위한 국가 공모 신청 계획을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분야에서 특화단지를 선정한 데 이어 하반기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를 공모해 내년 상반기 선정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공모에서 홍천군과 함께 도전해 춘천이 보유한 바이오 예방과 진단 분야 역량을 홍천의 국가항체클러스터와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융합
가을 이사철과 맞물리며 춘천 아파트가격이 5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 새 아파트 공급까지 이어지면서 상승 분위기가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하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10월 1주차(2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99.8로 부동산 경기가 활황을 보이던 2021년 6월 28일(기준 주, 지수 100) 당시와 비슷한 수준까지 회복했다.6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던 원주가 이번 주 보합(0.0%)을 기록하며 숨 고르기에 나선 반면, 춘천은 직전 주와 비교해 0.08% 오르며 5주 연속 상승세를 이
지방 중규모 도시 춘천에서 신축 아파트 건설은 지역의 주거 지형을 바꾸는 큰 사건이다. 1980년대에는 후평동이, 1990년대 이후엔 퇴계동으로 인구가 몰렸던 이유기도 하다. 2020년대 들어선 연이은 아파트 개발로 온의‧삼천동과 동내면 학곡지구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최근 춘천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두 곳의 미래를 전망한다. ▶ 2020년대 주거의 중심 온의‧삼천동춘천의 주거 지형도는 시대별 도시계획에 따라 달라졌다. 1980년대에는 후평동이 춘천을 대표하는 주거지역이었다. 당시 대규모 택지 조성 사업이 이뤄
춘천에 ‘금호어울림’ 아파트가 처음으로 들어선다. 총 500여 세대 규모 중급 단지로,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 위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최근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분양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단지는 춘천 동면 만천리 785번지에 들어선다. 총 8개동 543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 46세대 △84㎡ 451세대 △116㎡ 46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84㎡형이 공급세대의 80%를 넘는다.분양가는 현재 춘천시와 협의 과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총선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총선에 앞서 당 공천을 위한 경선 일정까지 고려하면 국회의원 도전자들에겐 이미 총선 모드에 불이 켜졌다.강원 정치 1번지 춘천 총선에서는 3가지 변수가 있다. 하나는 선거구 재편 여부다. 현재로선 단독분구가 쉽지 않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고 있는 만큼 섣불리 예측하기 어렵다. 또 다른 변수는 후보 선출방식이다. 여야 모두 전략공천으로 갈지, 다수의 후보가 등장한 국민의힘이 경선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마지막 변수는 최문순 전 강원지사의 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도심에 난무하는 정당 현수막을 규제하는 움직임이 잇따르는 가운데 춘천시에서도 적극적으로 규제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7월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현수막 실태 인식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4%가 정치 현수막을 두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했다. ‘현수막이 많다’는 응답자도 81.4%로 많았다.시는 지역사회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지만, 그 뒤로 별다른 규제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런 모습은 다른 지자체들과는 대조적이다. 인천시의 경우 지난 6월
고용노동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택배업계를 찾아 격려 인사를 전했다.고용노동부강원지청은 지난 20일 CJ대한통운 춘천 서브터미널에 방문해 택배 근로자들에게 음료수 250병을 전달하고 노사 인사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김홍섭 지청장은 정일선 전국택배노조 강원지부장과의 면담에서 “여름 무더위에 이어 추석 연휴 택배 물량 급증인 상황에서도 배송에 차질이 없도록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현장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이어 허철 CJ대한통운 북강원지사 지사장과 대리점 점주 등 7명과의 면담에서 인력난 등 사측 입장과 함께 노사관계 안정화를 위
강원지역 신축 아파트 분양가가 최근 1년새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가 단기간 급하게 오르면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2023년 8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최근 1년간 강원지역에 신규 분양된 민간 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405만3000원으로, 3.3㎡당으로 1337만원에 달한다. 지난해 8월에만 해도 3.3㎡당 1082만원이었던 분양가가 1년 만에 255만원(23.6%)이나 오른 것이다.강원지역 아파트 3.3㎡당 분양가
인도 위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시행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춘천시내 인도 위 얌체 주차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오전 후평동 부근의 상가 앞에는 1톤 트럭 한 대가 인도의 절반가량을 차지한 채 떡하니 세워져 있었다. 유동인구가 많은 점심시간 시민들은 인도를 막은 차량 때문에 불편하게 지나고 있었다. 동면의 한 음식점 앞에도 마찬가지였다. 이중 주차된 차량들로 인도가 아예 막혀 길을 걷던 시민들이 차도로 우회하며 걷는 등 위험한 상황도 연출됐다.일부 시민은 불법 주차된 차량을 신고하기 위해 휴대폰 카메라로 차량 번호판을
13일 오후 9시 50분쯤 춘천시 후평동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는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춘천시가 버스 준공영제 도입 후 첫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나섰습니다. 구체적으로 조정해 11월부터 새로운 노선을 선보일 전망입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학급행버스와 대학병원노선 등을 신설하는 시내버스 부분 개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시
#. 춘천시민 A씨는 지난달 31일 후평동 부근 도로를 달리다 길가에 있던 ‘포트홀’에 걸려 사고를 당했다. 차량이 파손돼 견인차를 불러 조치한 A씨는 관리 주체인 시청 도로과에 보상을 문의했다. 그러나 시에서는 ‘보상할 방법이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억울하고 황당한 나머지 A씨는 겪은 내용을 춘천시 민원게시판에 게재했다.여름철 집중호우 등 장마가 지난 뒤 도로 곳곳에서 포트홀이 늘어나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하지만, 제때 보수가 안되는 데다 보상에도 어려움이 있어 피해를 보는 시민이 늘고 있다.포트홀은 아스팔트 포장면의
“플라스틱 빨대 드릴까요, 종이 빨대 드릴까요.”정부가 오는 11월 24일부터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매장에서 음료를 마실 때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제하면서 카페 업주들이 고심에 빠졌다. 관련 법률 개정 이후 1년간 계도기간을 뒀던 터라 그동안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해도 처벌받지 않았지만, 계도기간이 종료되면 이를 어긴 사업주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이다.스타벅스 코리아와 투썸플레이스 등 프랜차이즈 카페는 이미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교체했다. 이디야는 종이 빨대를 도입했지만, 소
올해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2년 간 춘천에 3600여 세대의 입주가 예상된다. 춘천시가 도시기본계획에서 목표로 세웠던 주택수요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물량이라 향후 주택 공급이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R114와 함께 발표한 올해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에 따르면 이 기간 춘천에서는 3623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행복주택과 민간 임대 아파트 등을 포함한 수치다.우선 내년 상반기 중 후평동 춘천후평산업단지형 행복주택 212세대(
춘천 소양로 6차로 확장 공사 구간에서 문화재가 발견됐습니다. 춘천시는 “번개시장 인근 상수도 매설 공사 도중 문화재가 나와 정밀 발굴조사를 벌여야 하고, 이에 따라 공사 지연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춘천에서 공사 중 우연히 문화재가 발견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