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안*정 1
아오 꼴배기싫어. 진짜 애지간히해라. 안부끄럽나?
2. 안*정 1
하루종일 주워도 시급 천원대로 받으시던데 너무 위험하기도하고.. 우리나라 노인복지 심각해요
3. 안*정 1
모든 동물원은 동물학대입니다.. 푸바오도.. 기괴한 현상..ㅎ 애초에 가둬놓고 구경하는걸 애들한테 보여주지도 말고, 동물원 가는 사람들은 어디가서 동물좋아한다 소리하지 마세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만나 중소기업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경제인협회(옛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과 함께 ‘경제 5단체’에 속하는 국내 대표적인 경제단체다.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통령’(중소기업계 대통령)으로 불리며 부총리급 예우를 받는다.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회장과 김진태 지사, 최선윤 강원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해 강원지
춘천 만천리에서 분양 중인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하며 조기 완전판매(완판) 기대감을 높였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4일 실시한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21세대 모집에 총 5924명이 몰리며 평균 18.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올해 하반기 춘천에서 분양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27.75대 1), 더샵 소양스타리버(32.27대 1)보단 경쟁률은 다소 낮았으나 무난하게 완판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주택형별 경쟁률을 보면 전용면적 84
춘천 만천리에서 분양 중인 ‘금호어울림 더퍼스트’가 특별공급에서 비교적 선방했다. 앞서 분양한 단지보단 경쟁률이 낮았지만, 춘천 내 신축 수요가 충분한 만큼 순위 내 마감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3일 진행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특별공급 청약에서 245세대 모집에 40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65대 1의 경쟁률 기록했다.최고 경쟁률은 59㎡형(전체 21세대) 생애최초에서 나왔다. 4세대 모집에 해당지역에서만 125건의 접수가 몰리며 3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춘천지역 분양
강원 주택 시장에 외지인 투자자들이 유입되면서 지역 주민이 보유한 비중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주택소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강원특별자치도내 개인이 소유한 주택은 55만9000세대로 이 중 47만3000세대(84.7%)는 지역 내 주민이 갖고 있었고, 나머지 8만6000세대(15.3%)는 외지인 소유였다. 주택 100세대 가운데 15세대가 다른 지역 사람이 집주인인 셈이다. 2021년(8만4000세대)과 비교해 외지인이 보유한 주택은 2000세대 늘었다.강원지역에서
서울 영등포에서 춘천지역 로컬 브랜드를 알리는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춘천사회혁신센터는 무인양품 주식회사와 함께 이달 18~19일 무인양품(무지) 타임스퀘어점에서 팝업 스토어 ‘연결되는 시장 @춘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지역의 고유성을 알리는 춘천지역 로컬 브랜드 11곳이 참가한다.참가하는 브랜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수제 맥주를 만드는 청년 브루어리 그룹 ‘감자아일랜드’ △춘천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청년농부의 사과 과수원 ‘고은리과수원’ △춘천 들풀의 쓰임을 새롭게 바라보고 지역의 자원으로 활용하는 ‘나풀나풀
강원관광재단은 13일 최성현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축하를 위해 들어온 화분 70여개와 쌀 80㎏을 아름다운가게 강원본부에 전달했다.이달 1일 취임한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축하에 보답하고 나눔 문화 조성과 확산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연대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및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다. 이번 기부를 통해 판매된 화분과 쌀을 판매한 후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권소담 기자 ksodam
춘천지역 ESG 실천을 위한 사회적경제 분야 포럼이 열린다.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강익)는 이달 15일 오후 3시 30분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춘천시 ESG 실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3회 사회적경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한다는 뜻이다.이번 포럼은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 및 실천 방안 모색을 통해 ESG 실천 네트워크를 조직화하고
외식 물가가 고공행진 하면서 6000원으로는 가벼운 한 끼 식사의 대명사인 자장면도 못 사먹게 됐다.본지가 강원특별자치도의 강원물가정보망을 통해 외식 물가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 기준 춘천지역 자장면 1인분 가격은 625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6000원) 대비 250원(4.2%) 올랐다. 최근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대표적인 서민음식인 자장면마저도 6000원을 돌파한 것이다. 직장인들이 점심 메뉴로 자주 찾는 김치찌개(6900원→7500원, 8.7%), 비빔밥(6500원→7000원, 7.7%), 돈가스(7075원→7633원,
늦가을 춘천의 자연 속에서 펼쳐진 ‘산림 레포츠 페스타’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이동수)은 MS투데이와 공동으로 지난 12일 산림 레포츠 페스타를 개최했다. ‘숲을 만끽하자’는 목적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개구쟁이 모험 숲, 플라잉디스크, 스파이더 암벽체험, 방방곡곡 트레킹 등 산림 레포츠 4종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기회였다. 춘천숲체원은 기존 1인당 4만4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1만원으로 할인해 진행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린
강원지역 외식업 분야에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인 ‘시니어 인턴십’ 프로그램이 도입된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강원지사장 전기완)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회장 전수원)와 13일 한국외식업중앙회 도지회 회의실에서 외식 서비스 분야 민간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강원지역 외식업 분야에서 일자리를 발굴해, 어르신에게 취업을 연계하고 도내 외식업계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니어 인턴십은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사업으로, 만 60세 이
춘천의 한 대학에 재학 중인 김규찬(23) 씨는 최근 급격하게 오른 물가에 생활비가 빠듯하다. 아르바이트를 해도 부족한데 어찌해야할지 고민이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강원 지역 숙박‧음식점업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강원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줄어든 여파로 풀이된다. 반면, 신축 아파트 공급이 활발하게 이뤄진 영향으로 부동산업 생산은 크게 늘었다.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시‧도 서비스업 생산 및 소매 판매 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강원지역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1.0% 감소했다. 감소폭은 지난 분기(-0.4%)보다도 더 확대됐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1.9%), 전남(-1.4%)에 이어 세 번째로 감소 폭이 컸
지난주 보합을 기록했던 춘천 아파트값이 한 주만에 다시 상승 전환했다. 최근 관망세가 짙어진 수도권 시장과 달리 춘천지역에선 20‧30대 수요까지 붙으면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타는 분위기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1주차(11월 6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2% 올랐다. 지난주 8주 연속 상승 이후 보합 기록만 빼면 9주 연속 상승한 셈이다.춘천뿐 아니라 조사 대상인 강원도내 7개 시‧군 모두 상승세를 보이며 강원지역 전체적으로 0.12% 올랐다. 지난주(0.03%)와 비교해면 오름세
윤종욱(57)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장이 28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감하고 10일 자로 명예퇴직했다.올해 1월 강원중소벤처기업청장으로 부임한 윤 청장은 여의도고와 서울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특허청 심사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산업통상자원부 불공정무역조사팀장 및 지역특화발전특구기획단장 등을 거쳤다. 이후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정책과장, 인천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을 역임했다.윤종욱 청장 퇴직 이후 후임 청장 발령 전까지는 최성규 강원중소벤처기업청 지역정책과장이 직무대리로 청장 업무를
춘천 옛 ‘자수정 사우나’ 부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이 분양 채비에 들어갔다. 자수정 사우나는 오랜 시간 춘천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은 공간이었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영업을 중단하고 문을 닫은 곳이다. 도심 한복판에 들어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쌍용건설은 최근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인 더플래티넘 홈페이지 분양캘린더에 오는 12월로 ‘춘천 약사동 주상복합’ 분양 일정을 예고했다. 춘천 시내 곳곳에도 ‘쌍용 더플래티넘 스카이 12월 오픈 예정’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쌍용 더플래티넘 스카이는 지
팬데믹 이후 폭발한 관광 수요와 국내 고물가 현상이 맞물리며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해외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 한 장이면 여행지에서도 걱정이 없지만, 1%가 넘는 카드사 수수료가 부담이다. 일본 등 현금 사용이 보편적인 국가로 떠난다면 어느 정도 현금도 지참해야 한다. 이를 대비해 환전, 해외 가맹점 결제, 해외 현금지급기(ATM) 인출 수수료가 무료인 ‘해외여행 선불카드’가 주
직장인 김재우(32‧온의동) 씨는 다음 달 일본 여행을 앞두고 8일 여행 자금을 미리 바꿨다. 원‧엔 환율이 867.98원일 때 수수료 90%를 우대를 받아, 20만엔을 사는데 174만6300원이 들었다. 지난해 11월 환율이 100엔당 948.20원이었을 당시 같은 조건으로 환전하는데 189만6400원을 지출한 것과 비교하면, 15만원 이상 유리하게 여행 경비를 마련한 것이다.김 씨는 “일본행 항공료가 많이 오르긴 했지만, 숙박비와 체류비를 생각하면 오히려 국내 여행보다 합리적이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말에 일본으로 떠날 계획”
강원특별자치도 내 분양 시장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춘천은 분양만 했다 하면 수십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지만, 원주는 물량이 계속 쌓이면서 도내 전체 미분양 물량의 절반을 차지했다.강원특별자치도의 미분양 주택 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9월 말 기준 강원지역 미분양 주택은 3958세대로, 전달(3728세대) 대비 230세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지역별로 보면 춘천은 139세대, 강릉은 294세대로 비교적 미분양 물량이 적었으나, 속초는 670세대, 원주는 무려 2175세대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 평창은 335
지역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한 ‘강원 창업 주간’ 행사가 개막했다.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도BI협의회,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 강원테크노파크,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등 6개 기관과 공동으로 이달 6일부터 11일까지 ‘2023년 강원 창업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6일 시작된 행사는 7일에는 강원대 스타트업 큐브에서 창업기업과 중견‧기술혁신기업 간 ‘투자 및 전략적 협력의 장’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는 강원지역 기업의 개방형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우수한 기술 및 사업 아이템을 지닌 창업
올 하반기 춘천 내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면서 신축이 들어서는 부지 인근의 단지들도 함께 들썩이고 있다. 정주 여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수요가 생기자, 이웃 단지에서는 몇 년만에 최고가 거래까지 등장했다.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분양에 나선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543세대)는 “후평‧만천지역에 2700세대 규모의 주거 타운이 생긴다”며 홍보하고 있다.여기서 2700세대는 이미 오래전 입주한 장학 아이파크(493세대, 2012년 입주)와 두산 위브(677세대, 2008년 입주), 대동 다숲(287세대,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