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김*숙 13
허영의원님~팩트체크 하겠습니다~! 대통령이 대파1단 들고 870원 이야기는 가격을 모르고 한이야기가 아니라 대화내용을 처음부터 들었다면 허영의원처럼 잘못된 설명을 안했을겁니다~내용을 정확히알고 가짜뉴스로 도민들을 현혹하지마시고 사과하시길바람니다~!!!!!!!!!
2. 최*화 7
지나 다니면서 봤는데 이렇게 큰행사도 하는군요. 술을 못마셔서 가지는 않지만 평소에 술을 즐기는 분들은 가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3. 주*용 7
죄의식과 책임의식이 실종된 우리나라.. 여의도에 범죄자들이 활보하며 큰소리 치는 나라..
강원 지역에 임금이 낮은 단순 노무직 일자리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에 나선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 미스매치가 심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통계청의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 자료에 따르면, 강원지역 취업자 86만1000명 중 가장 많은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는 분야(직업 중분류 기준)는 경영 및 회계 관련 사무직으로 10만7000명(12.4%)으로 조사됐다. 통상 인문계 졸업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군이지만,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관련 취업자는 6000명(1.2%) 감소했다.사무직에 이어 취업자 수가 가장 많은 직종은
서울 강남에서 열린 굿즈페어 행사에서 강원지역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 로컬크리에이터 업체 19곳과 함께 이달 20~22일 서울 강남의 서울무역전시장(세텍)에서 열린 ‘언유주얼굿즈페어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언유주얼굿즈페어는 사회적기업 일상예술창작센터가 주최한 행사로, 가치 있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통해 지속 가능한 소비를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행사의 주제는 ‘위 로컬(WE LOCAL)’로,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지역의 창업가와 제품을
춘천의 대표적인 노후 주거지역인 ‘후평주공4단지’ 재건축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아직 조합이 설립되기도 전이지만, 최근 대형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수주전에도 발동이 걸리는 모습이다.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후평주공4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추진준비위원회(가칭)는 최근 사업관리회사(PM, Project Manager)와 도시계획, 설계 업체를 새로 선정하기로 했다.후평주공4단지는 당초 재개발을 추진하다 안전진단 결과 E등급을 받아 재건축이 확정됐다. 정부의 완화된 안전진단 기준을 소급적용받아 통과한 춘천의 첫 사례다. 아파트 재건축
신축 아파트 분양 분위기를 타고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이 7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강릉과 속초 등 동해안 도시에서도 다시 오름세가 뚜렷하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10월 16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8% 상승했다. 가격지수는 99.9로 기준시점(100, 2021년 6월 28일)에 근접했다.한동안 잠잠했던 분양권 거래도 활발하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 자료를 보면, 올해 8월부터 이달 20일까지 ‘삼천동 레이크시티 아이파크’와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
올해 초 장기 휴장으로 연간이용권 소지자들의 반발을 샀던 레고랜드가 이번 겨울 시즌에는 주말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정해진 기간 내 무제한 테마파크 이용이 가능한 겨울 시즌 패스는 3만9000원에 판매해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19일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이번 겨울 시즌 및 내년 연간 운영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올해 1~3월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전체 휴장에 나섰던 것과는 달리 내년에는 1월 1일부터 3월 24일까지 주말(금‧토‧일)과 공휴일에 운영할 계획이다.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11월 20
더샵 소양스타리버가 올해 강원지역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끈 가운데 부동산 상승기와 같은 ‘묻지마 청약’은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과 분양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달 17일 1순위 일반공급 청약을 진행한 더샵 소양스타리버는 평균 경쟁률 31.4대 1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앞서 올해 7월 분양한 삼천동 레이크시티 아이파크(26.8대 1)보다 경쟁이 더 치열했다.84㎡ A형은 58세대 모집에 지역 내에서만 5415건이 접수돼 93.4대 1까지 경쟁률이 치솟았다. 112㎡형은 19세대 모집에 1904
춘천 소양로2가에서 공급하는 ‘더샵 소양스타리버’ 아파트 특별공급에서 소형 세대를 중심으로 ‘생애 최초’ 청약 접수가 쏟아졌다. 첫 내 집 마련을 위해 청약에 나선 이들이다.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더샵 소양스타리버는 16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했다. 그 결과, 397세대 모집에 1192건의 접수가 몰리며 평균 경쟁률 3대 1을 기록했다.경쟁이 가장 치열한 분야는 전용면적 59㎡ 32세대 및 84㎡ A형 9세대를 공급하는 ‘생애 최초’ 부문이다. 59㎡형에는 지역 내에서만 396건의 청약 통장이 몰리며 12.4대 1의 경쟁률
춘천지역 낮 최고기온이 20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자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늘어났다. MS투데이는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통해 가을철 나들이 가기 좋은 춘천지역 자연 관광지를 분석했다. 주로 경치가 좋은 숲속에서 체험 활동이 가능한 장소들이 인기를 끌었다.지난해 10~11월 춘천 자연 관광지 중 내비게이션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곳은 남이섬이었다. 남이섬 내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메타세쿼이아길과 은행나무길, 통나무집을 만날 수 있는 일편단심사랑길 등은 가을 산책을 즐기기 좋은 장소다.남이섬 내 호텔 정관
강원 지역 주택매매가격이 상승으로 전환했다. 잇따른 신축 분양 소식이 소비심리를 확산시키면서 시장 전체 가격까지 밀어올리는 효과가 나타나는 모습이다.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3년 9월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올해 9월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직전 달 대비 0.35% 오르면서 1년 반만에 상승 전환했다. 상승률은 동해(0.49%), 강릉(0.41%), 원주(0.30%), 삼척(0.28%), 속초(0.17%), 태백(0.12%) 순으로 높았다.한국부동산원은 이들 지역 중에서도 동해와 춘천을 도내 주요 상승 도시로 꼽
1700만명이 가입한 세금 환급 플랫폼 ‘삼쩜삼’이 최근 국정감사에서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을 지적받았다. 플랫폼이 제공하는 환급액 조회자 3명 중 1명이 환급 대상인데, 세금을 아끼려다 오히려 추가 비용을 내는 경우도 있어 유의해야 한다.최근 국정감사에서 김영선 의원은 근거 없이 이용자 주민등록번호 수집을 해온 세금 환급 플랫폼 삼쩜삼에 대한 단속 근거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삼쩜삼은 국세청 홈택스에서 이용자의 소득정보 등을 수집해 이용자의 종합소득세 신고 및 환급을 지원하는 서비스다.올해 6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삼쩜삼 앱 운영사
강원지역 고용시장에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다.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풀타임’ 취업자 수가 증가하고, 수확기를 맞은 농림어업 분야에서도 고용을 확대하면서 전체 일자리 수가 늘었다.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3년 9월 강원특별자치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15세 이상 고용률은 65.4%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64.1%)보다 1.3%p 상승했다. 지난해 9월 2.4%이던 실업률은 1.2%로 줄었고, 실업자 수도 1만명 감소했다. 취업자 수는 86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2만명 늘어났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
강원지역 내 신축 분양이 이어지자, 기존 아파트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지역 가릴 것 없이 분양하는 단지마다 완판 행렬이 이어지는 데다 가을 이사철까지 맞물리면서 분위기가 뜨겁다.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2주차(10월 9일 기준) 강원지역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7% 상승했다. 도내 조사 대상 지역인 춘천(0.04%), 원주(0.05%), 강릉(0.12%), 동해(0.13%), 태백(0.01%), 속초(0.07%), 삼척(0.06%) 등 전 지역이 오름세를 보였다.춘천은 6주 연속 오르며 강원지역
다음달 1회용품 사용 제한 계도 기간 종료를 앞두고 박이슬(35)씨는 커피 마시는 습관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김장철을 앞두고 재룟값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지난해 폭등했던 배춧값은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소금값이 치솟으면서 소비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심상치 않은 김장 물가에 중국산 김치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온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이달 11일 기준 춘천지역 전통시장에서 판매되는 배추 1포기 가격은 7220원으로, 1년 전(9132원) 대비 1912원(20.9%) 떨어졌다. 배춧값은 평년보다 웃도는 수준이지만, 굵은 소금과 고춧가루 등 부재료 가격이 급등해 전체적인 김장 물가 부담
서울에서 ‘강원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 레스토랑이 마련된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는 1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슈퍼스티치 바이 홀리마켓에서 로컬 미식의 미래를 주제로 한 팝업 레스토랑을 연다. 이곳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유명 셰프와 파티셰, 간편식 전문가의 전문 컨설팅을 받아 개발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원지역 로컬크리에이터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캠퍼스 강원’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레스토랑에는 춘천산 방울토마토로 소스 레시피를 개발
춘천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가파르다. 올 들어 분양한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1500만원을 웃돈다. 건설 원자잿값 인상이 반영된 데다 공급이 적은 와중에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반영된 영향이다. 지역 부동산 업계는 서울과 가까운 이점으로 상승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춘천 부동산 업계와 건설사 등에 따르면 최근 춘천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1500만원 이상으로 책정되고 있다. 어렵지 않게 완판에 성공한 ‘삼천동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1548만원, 현재 분양 중인 ‘더샵 소양스타리버
올해 전국적으로 벼 생산량이 소폭 줄면서 쌀값이 안정화될 전망이다. 정부가 쌀 수급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적정량 생산 정책을 펼치고, 논타작물 재배사업 등의 사전조치로 지난해처럼 쌀값 폭락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다.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국내 쌀 예상 생산량은 368만4000t으로 지난해보다 8000t(2.1%) 감소했다. 지난해 산지 쌀값이 폭락하면서 재배 면적이 72만7054㏊에서 올해 70만8041㏊로 2.6% 줄어든 탓이다.올해는 작황도 좋은 편이다. 벼 낟알이 형성되는
뒤늦은 여름휴가에서 복귀하는 길이었다. 캐리어를 끌고 춘천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택시를 타려 했다. 그런데 택시기사가 헐레벌떡 차에서 내리며 막아섰다. 그는 “트렁크에 자리가 없어 짐을 못 실으니 가스통이 안 달린 전기차 택시를 타라”며 퉁명스럽게 말했다.‘승차 거부’를 하는 것이냐 되묻자, 기사는 “손님이 (짐을) 실을 수 있으면 한번 실어보라”고 외려 으름장을 놨다. 실랑이가 이어지니 뒤에서 기다리던 다른 택시 기사가 합세해 승차 거부하는 기사의 편을 들었다.여유 있는 상황이었다면 탑승을 포기하고 다른 택시를 기다렸겠지만, 시
가을 이사철과 맞물리며 춘천 아파트가격이 5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 새 아파트 공급까지 이어지면서 상승 분위기가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하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10월 1주차(2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99.8로 부동산 경기가 활황을 보이던 2021년 6월 28일(기준 주, 지수 100) 당시와 비슷한 수준까지 회복했다.6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던 원주가 이번 주 보합(0.0%)을 기록하며 숨 고르기에 나선 반면, 춘천은 직전 주와 비교해 0.08% 오르며 5주 연속 상승세를 이
“춘천 도심 내 3.3㎡당 1500만원대 분양가는 더샵 소양스타리버가 마지막이 될 겁니다.”더샵 소양스타리버는 공식 개관을 하루 앞두고 6일 오후 온의동 견본주택에서 중개업소 대상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소양촉진2구역재건축정비사업으로 들어서는 이 단지는 이날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올해 7월 삼천동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이후 3개월 만의 신축 아파트 공급이다. 분양사 측에서 설명회를 위해 200석 규모의 좌석을 마련했는데도 지역 공인중개사들의 방문이 몰리면서 자리가 부족할 정도였다. 더샵 소양스타리버는 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