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대비는 너무늦은것같아요 사실상 우크라이나 보면 북한이 언제 도발할지 모른 상황이니 요즘같이 정부가 시끄러운데 누구하나쯤은 저런 대비도 나쁘지않아요 요즘 뉴스보면 김여정이 김정은보다 더 개거품물었던데 싫다는거 북에 안보내서 뉴스에좀안나왔음하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0
1. 이*철 4
뭔 나라가 편할날이없나?이번에도 책임지는분없겠지! 이상민행안부장관 한덕수총리는 역대 최장기집권으로기록될것같다는 ᆢ
2. 여*구 4
또또 대형화재사고가 발생했네요.. 그저 사고가 나도 책임지는분 하나없고 애꿎은 말단이나 잡는 이정부는 사고를 달고 사는구나...에이!
3. 김*동 2
아~ 너무 안타까운 소식 입니다. 대부분이 외국인 노동자들 이네요.
사교육 업체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검토 등에 참여한 교원들에게 돈을 주고 모의고사 문항을 산 사실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더 광범위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특히 현직 교원이 동료 교원을 끌어들여 문항을 제작하고, 이를 사교육 업체에 팔아넘기는 등 적극적으로 나선 사실까지 확인돼 파장이 더 거세게 일 것으로 보인다.지난 30년간 공정한 입시제도라는 평가를 받아온 수능 신뢰도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명강사가 교사 관리한다더니"…교사가 '문항 거래' 주도감사원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실시한 '
강원특별자치도가 반려견 소유자 준수사항과 동물등록 변경사항 집중 홍보에 나선다.도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동행 캠페인’을 내달 12일까지 추진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캠페인은 봄철 반려견과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동물 유실·유기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캠페인은 시·군별 자체 편성된 홍보반이 공원·산책로 등 나들이 장소와 동물병원 등 반려인들이 자주 오가는 장소에서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반려견과 외출 시 2m 이내의 목줄 또는 가슴줄을 착용할 것 △주택 등 내부 공간에서는 직접 안을 것 등이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자치령인 잔지바르에서 바다거북 고기를 먹은 뒤 9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A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현지 당국은 잔지바르 군도 내 펨바섬에서 바다거북 고기를 먹은 주민 중 어린이 8명과 성인 1명이 숨졌으며 78명이 입원했다고 밝혔다.성인 사망자 1명은 사망한 어린이 중 1명의 모친이며, 부검 결과 사망자들 전원이 바다거북 고기를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당국에 따르면 주민들이 바다거북 고기를 섭취한 시점은 지난 5일이다.잔지바르 당국은 재난 관리팀을 현장에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자고지 세액 공제 혜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Q. '전자고지' 세액공제 제도란?전자고지 세액공제 제도는 종이 고지서가 아닌 전자 문서를 이용할 경우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일반적으로 납세자들은 모두 고지서를 받게 됩니다. 부가세나 종합소득세, 종부세, 상속세 및 증여세를 우편으로 발송하는 경우가 있는데 간혹 주소 불명, 수취인 부재 등의 이
익명 산모의 출산 및 출생 신고를 제도화한 ‘보호출산제’가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아이 친아빠(生父)의 소재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관련 정보를 기록에 남기지 않을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는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위기 임신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위기임신보호출산법) 시행령·규칙 제정안과 의료법 등 6개 법령의 일부 개정에 관한 보건복지부령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은 올해 7월 19일 위기임신보호출산법 시행에 맞춰 세부 사항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위기임신
성착취물 피해자를 속인 뒤 가해자에게 돈을 받아다주고 사례비를 받은 3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박병곤 판사는 최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00시간과 600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A씨는 2019년 3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B씨에게 "유사한 상황에 있던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준 적 있다"며 접근했다. 당시 B씨는 데이팅 앱을 통해 알게된 가해자 C씨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해 성착취 동영상과 돈을 건
주말 사이 춘천지역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르면서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8일 오후 8시 46분쯤 춘천시 동면 장학리에서 충전 중이던 초소형 전기 화물차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해당 차량과 옆에 주차돼 있던 동종 차량 1대가 전소됐다. 또 인근에 주차돼 있던 1톤 트럭 일부와 건물 외벽 10㎡가 불에 탔다. 주말인 9일 오전 10시 25분쯤에는 춘천시 교통의 한 오토바이 매장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
춘천 아파트값이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간 상승률로는 이번주 전국에서 4위를 기록하는 등 오름세가 뚜렷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연장 호재 효과가 계속해서 시장에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1주차(3월 4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2% 상승했다. 최근 한 달여동안 꾸준히 오르면서 GTX B 연장안 발표 이후 7주간 0.4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강원지역 전체적으로는 전주 대비 0.06% 오르면서 전국 광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였다. 춘
최근 춘천 아파트 단지와 도심 곳곳에 야생 너구리 출몰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너구리는 멧돼지 등 다른 야생동물보다 몸체도 작고 공격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작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위험성도 높아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날씨가 풀리는 봄부터 가을 사이에는 새끼를 낳고 서식지를 찾는 시기라 더욱 예민해져 공격성이 높아집니다.접촉하거나 물릴 경우 피부질환과 광견병 등에 감염될 수도 있어 최대한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잦은 출몰로 시민을 놀라게 하고 있는 야생 너구리의 도심 출몰 이유와 대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핸드폰이나 신용카드를 잃어버릴 경우 대부분 분실 신고를 하고 사용을 제한하는 정지 신청을 합니다.누군가가 잃어버린 신분증과 카드를 활용해 현금서비스를 받는 등 재산적 피해를 초래할 우려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인데요.신분증의 경우는 잃어버려도 재발급 신청만 할 뿐 분실 신고를 하지 않아 2차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특히 최근에는 신분증만 있으면 온라인으로 알뜰폰 개통이 가능해, 수백만원부터 수억원까지 금융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안일한 대처와 정책적 허점에 속수무책으로 뚫리고 있는 분실
춘천 지역에서 슬리퍼를 끌고 다닐만한 거리에 있는 이른바 ‘슬세권’(슬리퍼+세권) 성장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춘천에서 새로 개업한 편의점은 4곳으로 최근 2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슬세권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탄생한 신조어다. 외출이 줄고, 근거리 쇼핑이 잦아지자 거주지에서 슬리퍼를 신고 다닐만한 거리의 상권이 커지면서 생겼다. 슬세권의 대표격인 편의점은 지난해 12월 기준 춘천에만 354곳이 있는데 2019년(269곳)보다 85곳(31.6%)이나 늘었다.코로나19가
의료 현장에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에 대한 현황 파악이 끝남에 따라 정부가 면허 정지 행정처분에 속도를 높인다.윤석열 대통령은 약 8개월 만에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책임을 방기한 의사들에게 '합당한 조치'를 하겠다고 공언했다.정부는 예비비 투입과 의료전달체계 개선 등 '장기전'을 염두에 둔 대응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으며, 병원들도 병동 통폐합 등으로 사태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다.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전날까지 전공의들이 소속된 수련병원에 대한 현장 점검을 마쳤다.전공의들이
봄철은 일년 중 고라니를 비롯한 야생 동물들이 로드킬(Road Kill·동물이 도로에서 자동차 등에 치여 죽는 사고)을 가장 많이 당하는 시기다.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발생한 로드킬은 집계된 것만 4336건에 달하고, 파악되지 않은 숫자는 그 3배로 추정된다. 로드킬이 발생하면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도 재산 상의 피해는 물론이고 2차 사고로 생명을 위협받을 수 있다. 본지는 강원로드킬예방협회 김경종(57) 대표와 함께 로드킬 사고 현장에 출동해 처리 과정을 동행 취재했다. 김 대표는 버스 운전사로 일하다가 사고 당한 동물들을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갑선거구 예비후보자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OO대학교 OOOO고위과정수료’라는 비정규 학력이 게재된 선거 현수막을 신고되지 않은 선거 사무소 외벽에 게시하고, 해당 학력이 기재된 명함 1만매를 선거구 주민에게 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 제250조에 따르면 정규 학력과 이에 준하는 외국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력 외에는 게재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선거 사무소가 아닌
정부가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시행한 의대 정원 수요조사 마감 다음 날인 5일 의과대학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거나 삭발식을 여는 등 반발하고 있다.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가 보름째 계속되는 가운데, 현장에 남은 의료진이 업무 과중으로 인한 피로를 호소하거나 환자 불편이 이어지는 등 의료공백이 점차 커지는 모습이다.이틀째 수련병원 현장점검을 이어가고 있는 정부는 전공의 7천여 명에 대한 미 복귀 증거를 확보했다며, 이들에 대한 행정·사법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국 의대 3천401명 증원 신청…교수들 삭발·사직 등 반발전국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가 2024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모집한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배달 수요 증가로 인해 늘어나는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된 제도다. 신고 항목은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안전모 미착용 등 도로교통법 위반 6개 또는 번호판 가림이나 훼손처럼 이륜차에 대한 위반 내용이다. 공단은 공익신고 시 월 20건의 한도 내에서 포상금을 지급한다.올해 강원지역 공익제보단 모집인원은 총 99명이다. 모집은 현재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상시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며 스마트폰 또는 홈페이지를
경기 오산시에서 종량제 봉투에 버린 쓰레기를 누군가 꺼내 바꿔치기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산시에 나타난 신종 거지’라는 게시물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지난 2일 50ℓ 종량제 봉투에 담긴 쓰레기를 집 근처 쓰레기장에 버렸다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오늘(3일) 쓰레기장을 보니 다른 물건이 담겨 있더라”라며 “‘이게 뭐지’하고 자세히 살펴보니 누군가 내가 버렸던 쓰레기봉투를 잘라서 무단투기한 뒤 본인 쓰레기(이불, 모자 등)를 버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가 버린 쓰레기들은 주변에 흩어져 있었다”며
춘천 아파트값이 최근 들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호재로 인한 매수 심리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 같은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 실거래가를 올리는 일부 특징적인 거래는 관찰되고 있지만, 거래량이 많지 않아 매물이 조금씩 쌓이고 있기 때문이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4주차(2월 26일) 춘천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1% 오르면서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승폭은 직전주(0.13%)보다 소폭 줄었지만, 이어 2주 연속 0.10% 이상 상승률을
1일 오전 7시 24분께 제주 서귀포 남서쪽 12해리 해상에서 근해 연승어선 A호(33t)가 전복돼 8명이 구조되고 2명이 실종됐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호에는 한국인 선원 5명과 베트남인 선원 5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중 8명이 인근 어선에 구조됐다.구조된 선원은 한국인 3명, 베트남인 5명이며, 이 중 1명은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을 사고 현장으로 급파해 실종된 한국인 선원 2명을 찾고 있다.해경에 따르면 현재 사고 해역에는 바람이 북풍으로 초속 18∼20m로 불고 파도가 3.5∼4m
1933년 완공돼 9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춘천의 남북을 이어주고 있는 소양1교. 6.25 전쟁 당시 치열했던 전투의 총탄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을 만큼 역사성과 현장성을 지닌 교량입니다. 이처럼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소양1교는 안전진단 C등급을 받는 등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요. 소양1교와 비슷한 시기 준공된 다른 지역의 교량 대부분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돼있습니다. 국가로 부터 관리와 보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문화재 등록을 위해 춘천시도 연구용역을 했지만, 수년 째 실행을 하지 않아 사실 상 손을 놓은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