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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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연 5
아이들이 등하교하지않는 시간과 주말에는 스쿨존 속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 30km 제한은 아닌것같습니다
2. 이*수 5
쌈 채소중에 최고는 상추지요. 어렸을적에 상추는 여자분들이 많이 생활하는 장독대나 두레박으로 길어 먹는 우물가에 많이 심었습니다. 이유는 상추에 뱀이 접근할 수 없게 하는 물질이 있어 뱀으로 부터 여자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랍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가 존경스럽습니다.
3. 최*길 4
세상에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제 멋대로 길을 막아 통행을 막고 무단으로 설치한 시설 사용료를 받는 철면피 기업이구만. 참으로 선한기업이라 생각했는데 배신 때리네.
춘천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강원도와 춘천시, 국가철도공단은 31일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춘천역세권 개발 관계기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역세권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전국 1호 사업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이들 기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대상 부지에 대한 KDI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는 실무협의체를 운영·총괄하고 역세권 개발구역 지정 등 행정지원에 나선다. 시는 각종 인허가에 관한
지난해까지만 해도 아파트 대체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춘천지역 ‘오피스텔’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본지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춘천지역 오피스텔 매매량은 2018년 24건, 2019년 20건, 2020년 25건에 불과했다. 그러다 지난해 신축 오피스텔 물량이 급증하면서 매매량도 197건으로 10배 가까이 뛰었다. 아파트 가격이 치솟으면서 대체재로 여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그러나 30일 기준 올해 1~8월 춘천지역 오피스텔 매매량은 10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매매량(
전국 어느 도시를 가든 현지 공무원이 즐겨 찾는 식당은 맛이 보장되는 식당이라고 할만하다. 춘천 생활경제 전문 뉴스 MS투데이는 올해 2022년 1~6월 춘천시청 공무원들의 방문 횟수가 많았던 맛집을 추려 아래와 같이 리스트를 공개한다. ▶한식요선동 일산식당장학리 해가빛중앙로1가 정민이네집요선동 맥고을사농동 콩이랑두부랑▶중식소양로3가 회영루서면 치엔롱요선동 대화관효자동 중화루석사동 차이나게이트▶일식중앙로1가 나라앤미네후평동 미다미후평동 해마석사동 하루일식칠전동 칠전일식▶양식동면 어라운드키친중앙로3가 함지동내면 와우조양동 몽마르뜨사농
춘천에서 영업 중인 일반 음식점은 4813곳, 휴게 음식점은 1223곳이다. 수많은 음식점과 넘쳐나는 홍보 속 ‘진짜 맛집’을 찾기는 쉽지 않다. 모래 속 옥석을 가려내는 방법은 없을까.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현지 공무원들의 단골 식당은 대표적인 맛집 보증 수표로 꼽힌다. MS투데이는 과거 판공비로도 불렸던 업무추진비, 즉 시민의 세금 사용 내용을 분석해 춘천지역 ‘공공의 맛집’ 순위를 공개한다. [춘천시청 편] 어떻게 분석했나업무추진비는 각종 간담회와 행사 등 지방자치단체의 공적 업무에 쓰이는 세금이다. 공공기관의
올해 8월 중부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만대 가까운 차량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 중고차 시장에도 이른바 ‘침수차‘가 대거 쏟아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국내 손해보험사 12곳에 접수된 침수차량은 9986대로 집계됐다. 추정 손해액은 1422억원에 달한다. 통상 침수차량 보험접수에 시일이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연일 내리던 비가 소강상태를 보인 10일, 춘천의 하늘이 쾌청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커피 프랜차이즈 1위 스타벅스가 사은품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한 ‘서머 캐리백‘에서 악취가 나며 논란이 된 데 이어 발암물질인 폼알데히드까지 검출되며 고객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강원 지역에서 스타벅스 가맹점이 가장 많은 지역(8곳)이자, 프랜차이즈 중 유독 스타벅스를 선호하는 춘천 시민들도 배신감을 느낀다는 반응이다.이번 서머 캐리백 논란은 지난 5월 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해당 제품에서 오징어 냄새와 같은 악취가 난다는 민원으로 시작됐다. 당시 스타벅스는 일부 제품 원단의 인쇄 염료를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고객에게 “
춘천시가 하수처리장 이전을 위한 실시협약 협상에 착수했다.춘천시는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사업’에 태영건설을 대표회사로 하는 가칭 춘천바이오텍 주식회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하고, 실시협약을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하수처리장 이전은 근화동에 있는 기존 시설을 칠전동 449-1번지 일원으로 이전하고, 하루 15만7000t의 하수처리시설과 2만4000t의 유량조정조를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건설사업비는 2865억원이 소요된다.시는 북한강 총인(TP) 배출량의 26%를 차지하는 현재의 근화동 하수
올가을 춘천 소양로 거리에 '길거리미술관'이 설치된다.춘천시 공공미술 TF팀이 주관하는 2022 춘천형 공공예술 제1차 포럼이 지난 22일 축제극장몸짓에서 열렸다.이날 포럼은 2022 춘천형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하나로 올 11월 오픈 예정인 소양로 일대 ‘길거리미술관’ 전시 작품 12점에 대한 설명과 ‘공공미술의 이해와 발전 방향’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춘천시가 5억여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길’을 주제로 시민들이 길거리에서 회색빛 건물 대신 아름다운 작품을 만나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특히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춘천 강원도청사 신축 이전 부지 선정을 원점 재검토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 도청사를 원안대로 캠프페이지 부지로 이전해야 한다는 반박이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다.이선영(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은 22일 춘천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원도가 도청사 이전 문제에 대해 원점 재검토한다고 방침을 세워 지역 간 주민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며 ”도청사 신축 이전지는 원안대로 캠프페이지 부지로 하는 것이 최적의 방안”이라고 주장했다.도청사 이전 사업은 앞서 민선 7기 최문순 도정이 여론 수렴을
6억원 대의 분양가로 지역사회 관심을 모았던 춘천 온의동의 신축 아파트의 가점 당첨 커트라인(최저점)이 60점까지 치솟은 것으로 확인됐다. 가점 60점은 30대 청약자가 채우기 사실상 불가능한 점수여서, 춘천의 젊은층이 청약으로 내 집 마련하기가 어려워졌다는 관측이 나온다.20일 본지가 청약홈을 통해 확인한 결과, 온의동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의 84㎡ A형 1순위 당첨자 중 청약 가점 커트라인 최저점은 60점이었다. 최고 당첨 가점은 73점, 평균은 66점 수준이다. 84㎡ B형의 경우에도 커트라인은 60점이었다. 최고 69점
교촌치킨 일부 가맹점이 배달비를 4000원으로 인상하고, BBQ도 최대 5000원의 배달비를 받는 등 춘천 지역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잇따라 배달비를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교촌치킨 일부 가맹점은 배달비를 기존 3000원에서 4000원으로 1000원(33%) 인상했다. 교촌치킨은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1위 업체로 춘천에도 10곳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1만6000원짜리 치킨 한 마리를 주문해 4000원을 배달비로 낸다면, 음식 가격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배달비용을 추가로 지불하는 셈이다.본지가 배
6억원이 넘는 분양가로 춘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온의동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가 12일 일반 1순위 공급을 최고 경쟁률 125.5대 1로 마감했다. 춘천지역 84㎡ 공동주택 청약 사상 처음으로 경쟁률이 100대 1을 넘어섰다. 같은 날 일반 1순위 청약이 진행된 효자동 하우스디 시그니처 98의 최고 경쟁률은 14.5대 1이었다.온의동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99세대)와 효자동 하우스디 시그니처 98(98세대)은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일반 1순위 청약을 각각 진행했다. 두 단지 모두 비슷한 공급 규모에 고분양가
춘천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근화동 등 3곳에 다양한 방범 시설물을 설치했다.총사업비 3000만원을 투입한 방범 시설물 설치는 여성 안심 귀갓길 환경개선 사업의 하나로 추진했다. 시는 올해 사업 구간을 포함해 총 12개 구간에 112신고 안내판, 범죄 예방 안내지도, 디자인 반사경, 쏠라 표지 병 등의 설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0년부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어두운 골목길 등 범죄 취약 지역에 아동·여성 등 시민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사업은 춘천시와 춘천경찰서가 범죄 취
서울의 시민, 예술가, 청년 등이 춘천을 방문해 문화도시를 경험하고 배우는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시민 활동가와 예술가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서울 성북구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단이 춘천의 문화도시 사례를 학습하는 ‘대놓고 거버넌스: 시민원정대’ 워크숍이 30일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열렸다.지난해 제4차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된 성북구는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지역의 다양한 문화 공간과 사례를 살펴보고 문화도시 조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춘천을 방문했다.춘천은 2020년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특색 있는 문화자원과 도시의
춘천을 비롯해 지방의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자리 부족 문제가 해결되고, 다양한 꿈을 실현할 수 있다면 어떨까? 다양한 창업적 실업과 안정적 생태계 구축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근화동396청년창업지원센터'에 대해 알아보았다. ▶ '근화동396청년창업지원센터' 소개 '근화동396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역에서 핸드메이드나 일러스트 등 창작을 기반으로 하는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센터로, 현재는 16개 팀이 입주해 함께 꿈꾸며 성장하고 있다. ▶ 청년 작가 입주 현황과 특징?
“이렇게 많은 담배꽁초가 거리에 버려져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담배 태우는 일은 자유입니다만, 꽁초는 책임지고 치워야 하지 않을까요.”춘천시 후평동 일대에서 1시간 동안 담배꽁초를 주웠다는 김영준(74‧후평동)씨는 봉투에 담긴 담배꽁초 무더기를 가리키면서 시민의식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다.김씨와 함께 담배꽁초 수거에 나선 신미용(56‧석사동)씨도 “평소에는 길에 떨어져 있는 담배꽁초가 보이지 않았다. 이렇게 많은 줄도 몰랐다”며 “막상 줍다 보니 다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춘천지역에서 세대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가장 많은 아파트 단지는 소양로2가 신동아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본지가 춘천시 자원순환과의 ‘RFID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자료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가 설치된 춘천지역 아파트 단지 99곳 가운데 세대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가장 많은 공동주택은 소양로2가 신동아 아파트(84세대)였다.이 아파트 단지의 올해 5월 세대별 평균 배출량은 17.61㎏으로, 춘천지역 전체 아파트 평균 배출
최근 옛 근화동사무소~소양2교 2.3km 구간에 도로 확장공사가 한창이다. 해당 구간은 만성적인 교통혼잡 구역으로 대부분 시민들은 공사를 차도 확장 공사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공사는 춘천시 '걷고 싶은 길' 조성의 일환으로 차도 확장이 아닌 인도 확장이 목적이다. 인도가 확장돼 보행자가 늘면 낙후된 소양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는 의견과 만성적인 교통혼잡 소양로에 차도를 확장시켜 교통체증을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립하며 공사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좁은 왕복 4차선 도로출
선택의 날이 밝았다.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1일 본투표에 참여한 시민들의 관심도 비교적 높았다.강원도 관내 투표소는 춘천 투표소 85곳을 포함해 총 670곳으로, 이날 새벽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춘천지역 지방선거 투표는 1인 7표(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사’선거구는 1인 6표)를 행사한다. 춘천 유권자는 강원도지사, 강원도교육감, 춘천시장, 강원도의원, 춘천시의원, 강원도의원 비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