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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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3
젊은사람들이 바른시선으로 바른생각을 가져야 하는데 미래와 후손들이 걱정되네요
2. 주*용 3
저도 사랑스런 손주들이 평화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에서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소망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공감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3. 연*열 2
시의원의 도에 넘는 자료 요구는 자제하는 것이 맞읍니다.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고 춘천의 건물은 모두 부서지고 무너져내렸다. 전쟁 시작과 동시에 지켜낸 3일간의 춘천지역 방어는 한국 전쟁사에 있어 기념비적인 전투였으며, 세계 전쟁사에 있어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역사에 남는 전투였다. 춘천에서의 3일간의 방어는 낙동강 방어선을 구축하고 미군과 UN군이 들어올 시간을 벌어주었다. 이는 대한민국을 현재까지 존재하게 하는 교두보였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채소 재배를 주로 하던 앞뚜루(전평리)에 활주로가 건설되며 미군이 주둔을 시작했다
“주민 협의도 없이 하수처리장이라니, 이게 날벼락이 아니고 뭡니까.” 최근 기자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자신을 춘천시 칠전동의 한 주민이라고 소개한 그는 “시가 주민과의 협의도 없이 칠전동으로 하수처리장을 이전하려고 한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그는 “도서관이니 뭐니 주민들이 원하면 다 해줄 것처럼 행동할 땐 언제고 시가 이제와서 나 몰라라 한다”고 말했다.춘천시는 현재 근화동 공공하수처리장을 칠전동 일대로 이전하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 초 공사를 시작해 2027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부지 면적은 3만1221㎡, 총 사
“알파룸을 없애도 방이 3개인데, 주방에 확장 옵션 넣고 큰 식탁을 두면 공간을 넓게 쓸 수 있어 좋습니다.” 10일 오전 근화동에 위치한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견본 주택. 시공능력평가액 10위인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이달 18일 1순위 청약을 예고했다. 춘천에서 2년 만에 대규모 아파트 공급이다. 월요일 오전인데도 대기가 발생할 정도로 관람객이 몰리며 견본 주택 근처가 북적였다.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춘천 삼천동 22-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2층 7개 동 874세대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기준 63㎡
춘천 삼천동에 들어서는 레이크시티 아이파크가 분양 일정을 확정하고 이달 18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 일정에 나선다. 2021년 10월 분양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에 이어 2년 만에 진행되는 대형 단지 공급이다. 전용 84㎡ 기준 분양가가 5억원 중반대로 책정돼 현재 시장 분위기에서도 '완판'이 가능할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린다.HDC현대산업개발은 7일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입주자 모집 공고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공급 일정에 돌입했다.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춘천 삼천동 22-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2층 7개 동 87
소양동과 근화동 일대에서 도로 재포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당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우회해야 합니다.춘천시는 6월 30일부터 KT 춘천지사 앞 사거리에서 옛 근화동사무소 방향 1.1㎞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 재포장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알려왔습니다. 구간은 소양로
29일부터 30일 오전 6시까지 춘천지역 누적 강수량이 104.1㎜에 달하는 등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 많은 비가 쏟아졌다. 30일 오전 강원지역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으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평균 30∼60㎜의 비가 내리면서 토사 유출과 침수 등 10여 건의 피해 신고가 강원도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접수됐다. 30일 오전 6시 5분 쯤 춘천시 근화동의 한 주택가에서는 침수 피해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에 나섰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1대가 물에 잠겼고 일부 주택도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정욱 기자 cam2
춘천 칠전동 일대로 공공하수처리장을 이전하려는 춘천시 계획에 칠전동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춘천시는 현재 근화동에 있는 공공하수처리장을 칠전동 449-1번지 일원으로 이전하려 하고 있다. 내년 초 착공해 2027년에 완공할 예정이며, 부지 면적 3만1221㎡에 총 사업비는 2865억원이다.춘천시는 29일 강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전략환경영향평가는 환경영향평가 전 단계로, 칠전동 공공하수처리장 이전 부지의 수질이나 대기 등 입지가 적절한지
유류비와 교통비 부담에 대체 출퇴근 수단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15분 생활권’ 춘천에서 자전거는 접근성이 좋고 편리한 교통수단이다. 자가용 대신 자전거를 이용해 교통비를 아끼고 상품권도 받을 수 있는 ‘앱테크’도 주목받는다. 화석 연료가 필요 없는 자전거를 이용하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다. 일상에서 자전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이라면, 건강도 챙기고 소소한 용
춘천 공지천에서 투신을 시도한 50대 여성 A씨가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구조됐다.경찰은 28일 오전 11시 10분쯤 춘천시 근화동 공지천에서 여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A씨를 구조하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다행히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출동했던 춘천경찰서 서부지구대 소속 박성수 순경은 "출동 당시 긴급한 상황이었는데 평소 순찰차에 싣고 다니던 구명환이 큰 도움이 됐다"며 "무엇보다 구조자가 무사해 다행이고 다시 정
사라졌던 춘천지역 아파트 거래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거래량이 어느 정도 회복되면서 아파트값 역시 2주 연속 보합세를 이어갔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이달 춘천지역 아파트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1~23일 신고된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는 170건(계약 해제 3건 제외)이었다. 부동산 계약일 이후 30일 이내 실거래 신고를 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직 통계에 잡히지 않은 실제 거래량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월별 거래량은 3월 275건, 4월 267건, 5월 276건 등으로 부동산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거래
춘천 레고랜드에 인접한 상중도 주민들이 버스를 비롯한 대중교통 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레고랜드 조성에 따라 2018년 춘천대교 건설 등이 추진돼 주민들은 접근성 개선을 기대했지만, 기존에 시내를 잇던 뱃길과 임시교량만 철거된 채 교통편의가 개선되지 않아 주민들의 발이 묶인 것입니다. 당연한 권리인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으면서 젊은층은 모두 시내로 떠나 마을 인구는 절반가량 줄고, 그나마도 남아있는 노년층은 시내 병원 등을 가기 위해 비싼 택시를 이용하거나 약 5km를 걸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정욱 기자 cam2@mst
민선 8기 육동한 시정이 지난 1년 동안 '첨단지식산업도시'와 '교육도시'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지만, 현실적으로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홍문숙 춘천시 경제진흥국장은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특별자치도법에 연구개발특구와 첨단과학단지가 반영돼 지역산업 도약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교육도시 추진 거버넌스를 완성하고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는 등 교육 특구 준비도 한창"이라고 설명했다.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역점시책추진단을 취임 첫 결재로 구성하고 춘천시 특례 반영을 위해 노력한 끝에 첨단지식산업도시의 핵심과제인
춘천 삼천동 아이파크가 이달 말 분양을 예고했다. 지난해 아파트 공사 현장 붕괴 사고를 겪은 HDC현대산업개발의 ‘브랜드 파워’가 여전할지 분양 성패에 관심이 쏠린다.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별도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분양 관심 등록 고객들에게 커피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근화동에 견본주택도 마련했다. 해당 단지는 춘천 삼천동 22-2번지 일원에 건설되는 874세대 규모의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다. 구체적인 분양 시기는 이달 중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춘천 수요자들이 최근 2년간 대형 악재를
춘천시가 착한가격업소였다가 취소된 업체를 대상으로 인증 표시판 수거 여부를 전수 조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가 지정 취소된 착한가격업소의 표시판을 그대로 방치한다는 본지 보도(2023년 5월 25일)에 따른 조치다.‘춘천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조례’에 따르면 시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이 취소된 업소의 표시판을 즉시 회수해야 한다. 소비자가 착한가격 표시판을 보고 착각하거나 업소의 꼼수 운영을 방지하기 위해서다.그러나 본지가 확인한 결과 착한가격업소 표시판을 수거하지 않고
춘천시민 A씨는 최근 집 근처 행정복지센터에 갔다가 ‘순환자원 회수로봇’이라고 적힌 파란색 물체를 발견했습니다. 처음 보는 기기가 낯설었던 그는 이 기기의 정체와 사용법에 대해 알려달라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순환자원 회수로봇 ‘네프론’이란?네프론은 수퍼빈(대표 김정빈)이 개발한 인공지능 로봇으로, 재활용 가능한 순환자원을 선별, 회수하는 일을 합니다. 수거기
춘천시청 홈페이지에는 착한가격업소의 목록이 게재돼 있다. 올해 5월 기준 37곳이 시의 지원을 받으며 운영 중이다. 그런데 상급 기관인 행정안전부에 올라온 자료는 70개 업소다. 본지 확인 결과 행안부 자료는 최근 춘천시가 신규 추가한 내용을 모두 최신화한 상태였고, 시 홈페이지는 1년 전 자료를 그대로 둔 것이었다.행안부 자료는 지난 4월 21일 수정됐다. 한 매체가 ‘정보 현행화 부실로 소비자 혼란을 가중하고 있다’고 보도한 뒤였다. 행안부는 잘못을 인정하고, 각 지자체 담당자에게 일제히 정비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하지만, 춘천
춘천 도심 속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인기를 끈 꿈자람물정원이 올여름에도 시민들의 시원한 휴식공간이 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춘천시는 2016년부터 근화동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 어린이 물놀이 시설인 꿈자람물정원을 운영했지만 2021년 부지 내 토양오염이 추가 발견돼 운영을 중단하고 2022년 봄까지 오염된 토양을 정화해 재개장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국방부의 예산 편성이 늦어지면서 토양 정화가 지연돼 올해도 꿈자람물정원 개장은 어려운 상황이다. 춘천시는 올해 오염됨 토양을 반출해 정화하고 시설 보수 점검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부터 꿈자
거래 절벽 속에서도 꾸준히 매매 거래가 이뤄지는 아파트가 있다. 거래가 활발한 아파트 단지는 매입 후에도 처분하기 쉽다는 것이 장점이다.본지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을 통해 올해 1월부터 이달 18일까지 춘천지역 아파트 거래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15건 이상의 거래가 신고된 단지는 20곳으로 조사됐다.거래량 자체가 가장 많았던 단지는 46건이 거래된 퇴계동 e편한세상춘천한숲시티(2835세대)였다. 신축인 우두동 춘천파크에뷰(979세대)가 45건으로 바로 뒤를 이었다. 소양로 춘천e편한세상
지난 1년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관해 춘천시민 10명 중 3명은 ‘잘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60%에 육박했다. 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잘못하고 있다’가 59.3%로 ‘잘하고 있다’(32.9%)를 압도했다. 무당층으로 분류되는 ‘어느 쪽도 아니다’(3.7%)와 ‘모름·응답거절’(4.1%)로 답한 응답자는 7.8%로 집계됐다.성별 조사에선 여성이 남성보다 ‘못한다'
취임 1주년을 앞둔 김진태 강원도지사 직무수행에 관해 춘천시민 10명 중 6명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긍·부정 평가 격차는 ‘더블 스코어’ 수준을 보였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결과, 응답자 60.2%는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잘하고 있다’는 30.2%로 조사됐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2.6%, ‘모름·응답거절’은 7.0%로 각각 집계됐다.성별로는 남성이 ‘잘하고 있다’ 32.3%, ‘잘못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