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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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훈 5
현명하지 못한 처신이 아니라 위법아닌가요?
2. 김*남 4
민생의 어려움은 쉬 풀리지 않아 마음이 무겁고 송구하다면서 국민의세금 왜 자기멋대로 쓰냐고요
3. 김*우 4
민생의 개념조차 모르는 사람이 민생에 관심 있는 척하려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지
육동한 춘천시장이 MS투데이 창간 3주년과 새해를 맞아 취임 후 6개월간의 소회를 밝히고, 춘천 청사진을 제시했다. 육 시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사업은 필요성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께 돌아가는 효과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며 임기 기간의 시정 방향을 설명했다. 취임 후 본인의 점수를 100점 만점에 75점으로 자평한 육 시장은 현장에서 해법을 찾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육동한 시장 인터뷰를 정리했다. ▶창간 3주년을 맞은 MS투데이 독자와 시민들에게"지역의 생활경제 전문지 ‘MS투데이’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역
MS투데이는 창간 이후 우리 주변의 소상공인, 창업가 등 풀뿌리 경제 주체를 발굴해 지면으로 소개해왔다. 지난 3년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며 이들에게도 결코 녹록지 않았던 시기다. 이들은 여전히 자신의 사업에 확신을 가지고 단단히 골목상권을 지켜내고 있을까. 독자와 만났던 창업가들의 근황을 전한다. ▶청년은 사업가가 됐다“비슷한 취향의 사람들이 한 공간에서 먹고 마시는 곳입니다.”허문영(31) 디어라운더 대표는 본지에서 ‘U턴족’으로 소개한 청년 창업가였다. 다시 만난 그는 지난달 9일 사농동 강원도립화목원 인근에 복합
김영배 춘천시의원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강원도 신청사 부지 후보였던 옛 캠프페이지에 춘천지방법원과 춘천지방검찰청을 신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5일 “육동한 춘천시장의 옛 캠프페이지 내의 첨단지식산업단지 유치계획은 졸속 대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도 신청사 부지는 지난달 20일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로 확정됐다. 이에 육 시장은 지난달 21일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탈락한 지역의 맞춤형 개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육 시장은 이날 캠프페이지 부지가 포함된 근화동과 소양동 일원을 춘천의 신성장 거점
아파트 분양권 거래시 차익의 60~70%까지 부과되던 양도세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이에 따라 춘천지역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 다시 활발해질지 주목된다.정부는 최근 발표한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다주택자 규제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며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를 완화하고 한시 유예 중인 양도세 중과배제 연장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중에서 춘천지역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가장 큰 부분은 분양권과 주택·조합원입주권 전매 시 양도세율에 관한 것이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앞으로 취득 후 1년 안에 분양권‧입주권을 되파는 경
강원도가 지난 20일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를 '도 신청사 건립 부지'로 선정한 가운데 여야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강원특별자치도’시대를 열어갈 신청사 건립 부지 최종 선정을 환영한다”며 “아쉽게 탈락한 5개 후보지 주민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결과를 수용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17명의 위원은 현지 실사와 6차례의 회의를 거쳐 접근 편리성과 장래 확장성, 비용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정하게 결정을 내렸으리라 믿는다”며 “청사 이전 로드맵, 개발계
강원도 신청사 부지로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일원이 선정된 가운데 강원도와 춘천시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 신청사 부지로 선정된 동내면 고은리 일원과 탈락 후보지에 대한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김 지사는 “새로운 강원특별자치도청사 건립 부지로 동내면 고은리 일원을 최종 발표했다”며 “부지선정위원회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며 이제 도청사 건립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청사 이전은 도민의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고 수부 도시 춘천 발전의 획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가 신청사 후보지를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과 ‘동내면 고은리 일대’ 2곳으로 압축했다.13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부지선정위는 제5차 회의를 열고 신청사 후보지를 2곳으로 좁혔다. 전임 최문순 도정 당시 도 신청사 후보로 선정한 옛 캠프페이지 부지 등은 탈락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사전에 설정한 부지 선정 평가 기준과 4차 회의에서 진행한 현장 실사 내용을 종합해 각 후보지 장단점과 청사 입지 요건을 논의했다. 이후 투표를 거쳐 5개 후보지 중 2곳을 선정했다.앞서 부지선정위는 지난달 30일 4차 회의
‘모두가봄’은 특별한 여행 소설이다. 춘천시민이라면 익숙한 공간들이 소설 속 주인공의 여행지에 실명 그대로 등장한다. 서울에 사는 서른다섯살 프리랜서 작가 ‘안영’이 20대 시절 별이 쏟아지는 ‘강촌 소주고개’에서 만났던 인연을 되
내년 6월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강원도가 ‘주민자치박람회’를 통해 주민 중심시대를 선언했다.강원도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2022 강원도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했다. 도와 18개 시군, 행정안전부, 강원도주민자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도민 곁을 찾아가는 특별 자치 시대’를 주제로 열렸다. 행사는 양일간 주민자치 우수사례 전시, 특별자치도 전략홍보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모색했다.이번 박람회에서 춘천 신사우동 주민자치회는 ‘신사우동의 숨은 명소를 알리고, 역사를 알아보는 마을투어’를 주제로 애향
강원도 신청사 부지 최종 확정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달 마지막 주에는 지난 2018년부터 4년간 끊임없이 논의됐던 신청사 부지가 결정된다. 이와 함께 주목할 점은 도청사 이전 사업이 유치전에 이어 ‘행정 신도시’ 건설 수준으로 판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부지선정위)는 지난달 30일 제4차 회의와 함께 후보지 현지실사에 나섰다. 이날 위원들은 봉의동 현 도청사 부지를 제외한 근화동 옛 캠프페이지,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동면 노루목저수지 일원, 다원지구 동내면 일원 등 4곳을 둘러봤다.부지선정위는
강원도가 신청사 건립 후보지 현장 실사를 마치는 등 연내 부지 선정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는 지난달 30일 4차 회의를 열고 신청사 후보지 현장 실사를 통해 장단점과 주변 여건을 분석했다. 부지선정위가 현장 실사에 나선 지역은 '동면 노루목저수지', '근화동 옛 캠프페이지',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동내면 다원지구 일원' 등 4곳이다. 현 청사 부지는 위원들의 현장 이해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이번 실사에서 제외했다.부지선정위는 지난 3차 회의에서 후보지 평가 기준을 확정한 후 이날 현장 실사
하수처리장 이전과 법조타운 조성 등 춘천시 현안에 관한 신속한 해결 방안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김영배(국민의힘) 춘천시의원은 하수처리장 신축 이전 문제를 두고 지역주민들의 반대가 이어지자 시 적극적인 혜택 제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1일 제32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30년이 넘은 근화동 하수처리장은 단순한 시설 유지 보수만으로는 이제는 오·폐수를 감당할 수 없는 한계에 다다랐다”며 “하수처리장 신축 이전에 대한 막무가내식 반대가 아닌 시설물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모두가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이
지난달 26일 오후 9시 30분쯤 춘천시 근화동 공치천교 근처의 한 식당. 60대 남성이 다리에서 떨어진 사실을 알게 된 세 남자가 구조에 나섰다. 이들은 춘천소방서 소속 반민수 소방장, 송우근 소방교, 특수대응단에 근무 중인 김보현 소방교로, 비번이었던 이날 오랜만에 만나 식사를 하고 있었다.공지천교에서 사람이 떨어져 허우적거린다는 소리를 들은 이들은 주저 없이 구조에 임했다. 신속하게 119 종합상황실에 지원을 요청한 후 인근에 있던 모터보트를 타고 현장으로 갔다. 그리고 직접 물에 뛰어 들어 물속에 잠겨있던 남성을 무사히 구해
육동한 춘천시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연말을 맞아 춘천 시내 곳곳에서 봉사활동에 나섰다.육 시장은 최근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또 지난 16일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 ‘제3회 온택트 이웃과 같이가치 선한이웃 행복나눔 김장 나눔 행사’에도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육 시장은 도매시장 직원과 봉사단체 회원 등 70여명과 함께 김치 4000㎏(500상자) 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이 김치는 춘천지역 읍·면·동 저소득층 소외가정과 지역 내 저소득 복지시설 등 30여곳에 전달했다.앞서 육 시장은 지난
춘천지역 미술인 13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공공예술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2022 춘천형 공공예술 프로젝트 제막식이 24일 춘천 꿈자람물정원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삭막한 도시 대신 예술이 점령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시작, 지난 5월 처음 기획됐다. 프로젝트는 시민 발걸음이 닿는 곳곳을 미술관으로 만들겠다는 의미에서 ‘길’을 주제로 삼았다.한국미술협회 춘천지부와 민족미술인협회 춘천지부가 공공예술TF를 꾸리고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7월부터 지역 미술인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다. 두 협회에 속하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이하 부지선정위)는 최근 부지 선정 평가 기준을 발표했다. 이어 일부 후보지에 대해 현장 실사에 나서는 등 연내 부지 선정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후보지마다 장단점이 명확해 뚜렷이 앞서나가는 부지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춘천지역 내 도청사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10곳(가나다순)의 유치전과 장단점 등을 정리했다.▶근화동 옛 캠프페이지민선 7기 원안인 캠프페이지 일대는 시유지며, 역세권 개발 핵심 장소로 꼽힌다. 단 부지는 협소하다. 도는 신청사 부지면적으로 8~9만여㎡ 수준을 원하고
강원도가 올해 말까지 도청사 신축 부지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인 가운데 춘천지역 내 유치전이 과열되고 있다. 정치권은 물론 일부 후보지 주민들은 1인 피켓 시위까지 나서고 있다. 또 유치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각 후보 지역 장점을 내세우며 ‘도청사 모시기’ 경쟁에 나섰다. MS투데이는 도청사 신축이 거론된 시점부터 현재 진행 상황, 후보 지역 장단점 등을 정리했다. 강원도청 신청사 부지 선정을 앞두고 지역마다 타당한 이유를 내세우며 춘천지역 주민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도청사가 신축돼야 한다고 논리를 펼치고 있다.강원도
“예술 없이 도시가 존재할 수 있을까?”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장르별 예술인의 관점에서 들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춘천 근화동 720번지 일대에서 ‘예술이 없는 도시에서 단 하루만이라도 살아봐’ 기획전을 진행한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창작과정 지원사업 ‘생각의 탄생’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재단은 지역 예술인 16명을 선발하고 ‘도시’ 관점에서의 고민을 담은 작품을 달라는 가이드를 제시했다. 전시에는 미디어, 조소, 문학, 연극, 대중음악,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의
춘천시 소양로 도로확장 계획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93% 이상이 6차선 확장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소양로 도로공사에 대한 논란이 이어짐에 따라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7일까지 「소양로 도로확장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결과 민선 7기에 추진한 걷고 싶은 길 조성보다 교통량 증가에 따른 도로 6차선 확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11월 중 최종 사업 방향을 확정하고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재영 국장·이정욱
국민의힘 지지율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6월 지방선거 당시 춘천 민심과 비교하면 사뭇 달라진 분위기다. 기존 지지층의 무당층 이탈이 확연하게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와 이준석 사태 등이 여당 지지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도 무당층 이탈 현상을 보이면서 반사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9월 2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5.8%는 국민의힘, 33.5%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