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국민 건강을 위해 더욱더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1
1. 유*현 4
권소담기자님 덕분에 댓글왕이 다 되어보았습니다. 매주 혼나지만 꿋꿋한 기자정신으로 0.01% 내린 춘천 아파트 동향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ㅎ
2. 연*열 4
춘천에도 이런 행사가 있었네.달리면서 기부하는 좋은 행사.건강도 키우고 기부도하고 .
3. 연*열 3
화사고,미세먼지고 우리몸엔 해로운 것이니 심한 날은 마스크 쓰고 개인 위생에 힘쓰는 것이 최고의 예방.
제11회 변호사시험에서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합격률은 34.9%로, 전국 로스쿨 중에서도 최하위권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법무부가 공개한 ‘제11회 변호사시험 법학전문대학원별 통계’에 따르면 강원대 로스쿨 응시생은 총 86명으로, 이 중 30명(34.9%)이 합격했다. 전국 25개 로스쿨 합격률 중에서 22번째다. 사실상 최하위 수준이다. 합격률(응시자 중 합격자 비율) 상위 로스쿨에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가 나란히 1·2·3위에 이름을 올렸다.서울대 로스쿨은 192명의 응시생 중 158명(82.3%)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지난 10일부터 1년간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를 유예하면서 춘천지역 아파트 매물도 단기간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동안 세금 부담에 고심하던 다주택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온라인을 통해 집계된 12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물은 1612건으로, 윤 대통령 취임 직전인 9일(1503건) 대비 109건(7.3%) 증가했다.같은 기간 춘천 내 읍면동별로는 △우두동(8.4%) △후평동(7.6%) △소양로2가(7.0%) △퇴계동(6.9%) △
초여름 햇감자 출하 직전 저장감자의 재고가 부족해 수급에 차질이 생기자 감자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특히 감잣값 폭등으로 감자 식문화가 발달한 춘천지역 외식업계도 재료비 부담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수미감자 도매가격(20㎏ 기준)은 6만6931원으로 전년 동월(4만7153원) 대비 1만9778원(41.9%) 폭등했다. 한 달 전(5만6223원)과 비교해도 1만708원(19.0%)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년(4만8071원)과 비교했을 때는 39.2% 높게 도매가격이 형성됐다.서울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며,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게 된 대형 공연들이 연이어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춘천지역에서도 일부 공연이 신청 오픈 직후 매진되는 것은 물론 온라인에서는 웃돈까지 주고 티켓이 거래되는 현상까지 목격되고 있다. KT&G 상상마당 춘천은 지난 9일 ‘2022 상상실현 페스티벌’ 티켓 예매를 오픈했다. 오는 6월 11일 개최하는 페스티벌 입장권 1장의 가격은 4만4000원이다. 3년 만에 열리는 행사 입장권은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불과 1분 만에 매진됐다.KT&G 상상마당 춘천 관계자는 “요즘 페스티벌
전국 경유의 평균 가격이 14년 만에 휘발유 가격을 뛰어넘는 ‘역전 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춘천지역에서도 경윳값이 휘발윳값을 추월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하면서, 경유 공급이 줄어든 영향이란 분석이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11일 전국 평균 경윳값(이하 ℓ당) 1947원으로, 1946원을 기록한 휘발윳값을 뛰어넘었다. 이러한 역전 현상은 2008년 6월 이후 14년여 만이다.같은 날 춘천지역에서도 경윳값이 휘발윳값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춘천지역 경윳값은 평균
문재인 정부 5년간 고가 아파트와 저가 아파트 간 가격 차이가 심화한 가운데 춘천지역에서도 실거래가 격차가 30배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KB국민은행 월간 주택시장 동향 시계열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기타지역의 아파트 매매 5분위 배율은 7.3으로 나타났다. 비싼 아파트와 저가 아파트 간 격차가 7.3배 난다는 의미다. 이는 통계 수록 기점인 지난 2013년 4월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5분위 배율은 아파트 가격 5분위(상위 20%) 평균 가격을 1분위(하위 20%) 평균 가격으로 나눈 값이다. 이 값
강원도가 잠재력과 기술력이 높은 지식재산(IP) 스타 기업 27개사를 선정한 가운데 춘천지역에서는 6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도는 강원도를 대표할 ‘강원 글로벌 IP 스타 기업’ 27개사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본지가 스타 기업 인증서를 받은 27개사의 명단을 살펴본 결과, 소재지가 춘천인 기업은 △농업회사법인 강원그린팜(조미김) △리제론(화장품) △유비플러스(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안디바(화장품) △지오멕스 소프트(소프트웨어 솔루션) △지원바이오(화장품) 등이다.글로벌 IP 스타 기업 육성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수
안전한 주택환경 조성을 위한 주택건설사업자 실태조사가 실시된다.강원도는 내달 10일까지 도내 주택건설사업자의 등록기준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부실업체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주택건설사업자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실태조사는 도내 업체 139곳을 대상으로 자본금, 기술자, 사무실 면적 등 등록기준과 상호, 대표자, 소재지 변경 신고 누락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주택법 시행령에 근거한 주택건설사업자 등록기준은 △법인 3억원 이상의 자본금 △건축 분야 기술인 1명 이상(주택건설) △토목 분야 기술인
4월 전국 고용률이 역대 최고, 실업률은 역대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강원도 내 고용지표도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번기를 맞아 농림어업 취업자들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11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도 고용 동향’ 자료에 따르면 4월 도내 취업자는 82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000명 늘어났다. 이에 따라 고용률도 0.4% 증가한 62.6%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실업자는 2만2000명으로, 1년 전보다 3000명 줄어들면서 실업률은 0.4% 감소한 2.6%를 기록했다.산업별 취업자 수 증감을 살펴보면 본격
춘천지역 내 노령연금 최고 수령액이 경신됐다.해당 수급권자는 강원지역을 통틀어서도 가장 많은 연금액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MS투데이가 국민연금공단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시민 A씨는 노령연금으로만 월 226만846원을 받아 춘천지역 내 노령연금 최고액을 경신했다. 도내 18개 시·군의 최고액 수급자 중에서도 가장 많은 금액이다. 춘천을 제외한 시·군별 최고액 연금 수령자들이 받은 월 연금액을 살펴보면 △속초(217만3821원) △강릉(212만7055원) △원주(209만2384원) △삼척(208만6168원) 등의 순으로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춘천 사회적 경제 커뮤니티가 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 정책 건의를 쏟아내고 있다.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공동대표 양종천‧김찬중)는 10일 춘천사회혁신센터 커먼즈필드에서 ‘사회적 경제 정책 설명회 및 공약 발표‧협약식’을 개최했다.네트워크는 이번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회적 경제를 통한 지역 문제 해결, 지역 경제 활성화, 성장 기반 조성 등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15개의 정책을 기획해 출마를 선언한 춘천시장 후보들에게 제안했다.대표 정책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거점 농산촌형 힐링 워케이션 조성 △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엔데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무너진 춘천지역 고용시장이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먼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 과정에서 숙련 근로자가 수도권으로 이직하는 경향이 더욱 확대됐다.본지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행정통계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유행 2년간 춘천지역에서 고용보험을 상실한 근로자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계절적 변동성이 큰 고용시장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같은 시기의 고용보험 피보험자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지난 20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춘천지역 3가구 중 1가구가 '나 홀로 족'이란 통계가 발표됐다.특히 ‘1인 가구’ 비중이 전국적으로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춘천지역 ‘1인 가구’는 상대적으로 경제력이 부족한 20대와 70세 이상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도 1인 가구의 특성’ 자료에 따르면 춘천지역 1인 가구는 2020년 기준 3만9825가구로 전체 일반 가구(11만 8030가구)의 33.7%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1인 가구 비율(31.7%)을 넘어서는 수치다.춘천지역 ‘나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여름철을 앞두고 춘천지역 공공기관 중 최초로 옥상에 차열 페인트 시공 작업을 하는 등 ‘쿨 루프’를 통한 탄소 배출 감축에 나섰다.협의회는 지난 6일 교동에 있는 사옥 옥상에서 방수 작업과 동시에 차열 페인트를 이용한 ‘쿨 루프’ 작업을 시행했다.쿨 루프(Cool Roof)는 건물 지붕이나 옥상에 태양광 반사와 차단 효과가 있는 특수 도료를 칠해 건물에 햇볕으로 인한 열기가 축적되는 것을 막는 작업이다. 이를 통해 실내 에어컨 가동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다. 쿨 루프 시공
지난해 강원지역 농가소득이 가파르게 증가하며 전국 3위를 기록했다.이는 농업경영에 따른 수익은 줄었지만, ‘투잡’으로 벌어들인 소득과 지원금, 보조금을 포함한 이전소득 등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년 농가경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 평균 농가소득은 전년 대비 9.3% 증가한 4852만5000원으로 경기(5378만6000원), 제주(5258만6000원)에 이어 3위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 (4775만9000원) 보다도 높은 수치다.그러나 정작 농작물 판매 수입 등 농업소득(농업수익에서 경영비를 뺀 것)
어버이날인 8일, 춘천 65세 이상 고령자 시민이면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복지 시스템이 도입됐다.춘천시는 고령자 대상 대중교통 무료화를 통해 ‘효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방침이지만, 일부에서는 반론의 목소리도 나오는 상황이다.시는 이날부터 지역 내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버스 무료 이용 지원을 시작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춘천시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 제정 당시에는 65세 이상 고령 시민 중 ‘기초연금 수급자’만이 지원대상이었다.그러나 지난 4월 개정을 통해 65세 이상 고령자 전원으
춘천의 ‘대장 아파트’로 손꼽히는 단지의 펜트하우스가 20억원에 매물로 나와 지역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온의동 센트럴타워 푸르지오의 101동 49층 세대가 매물로 나왔다. 매물은 꼭대기 층에 있는 방 4개, 화장실 2개를 갖춘 공급면적 163.34㎡, 전용면적 120.79㎡의 펜트하우스다.네이버 부동산과 국토교통부 자료를 확인한 결과, 해당 단지의 펜트하우스 매물은 지난 2018년 4월 7억4090만원, 2019년 8월 8억410만원 등에 매매됐다.호가인 ‘20억원’은 지난 2018년 3월
GS그룹이 춘천의 보툴리눔 톡신 전문기업 '휴젤'의 인수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한 가운데 최근 휴젤을 제소한 메디톡스와의 소송전에서도 함께 맞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휴젤은 최근 GS그룹 등이 참여하는 다국적 컨소시엄으로 최대 주주를 변경하는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는 앞서 휴젤의 기존 최대 주주였던 리닥(LIDAC)이 GS그룹 등이 참여하는 다국적 컨소시엄 아프로디테(APHRODITE ACQUISITION HOLDINGS LLC)에 휴젤 보유주식 535만5651주(총 발행주식의 43.2%)와 전환사채 양도 내용을 담은 계약
농번기를 맞아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3년 만에 춘천에 투입된다. 이들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토마토와 오이 재배 농가의 일손을 돕는다.춘천시는 필리핀 바탕가스주 출신의 계절 근로자 160명이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7일까지 2차에 걸쳐 입국하며 오는 10월까지 5개월간 E-8(계절 근로) 비자로 국내에 머물게 된다.필리핀에서 온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춘천지역 농가 94곳에서 일하게 된다. 읍면동별 배치 인원은 △신북읍 70명 △신사우동 33명 △남산면 17명 △근화동 16명 △서면 14명 △동산면‧사북면 각 3명 △강남동 2
춘천에 거주하는 중소기업 재직 청년근로자(만 19세~39세)에게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이번 사업은 ‘청년이 일하기 좋은 도시’ 구현이 목적이다.춘천시는 오는 16일부터 청년근로자 복리후생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근로자에게 건강관리, 여가활동, 자기 계발 분야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복리후생 지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단 청년근로자 모두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지원 대상자는 만19~39세로 3일 기준 춘천시 주민등록자여야 한다. 또 본사가 춘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