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국민 건강을 위해 더욱더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1
1. 최*운 10
동행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김*주 10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함께하는 좋은 크루네요. 응원합니다.
3. 유*현 9
권소담기자님 덕분에 댓글왕이 다 되어보았습니다. 매주 혼나지만 꿋꿋한 기자정신으로 0.01% 내린 춘천 아파트 동향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ㅎ
춘천 하중도에 자리 잡은 글로벌 테마파크 레고랜드 코리아가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공식 개장했다.5일 레고랜드가 추산한 방문객은 1만명 규모로 개장 시간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공식 개장 첫날을 맞은 레고랜드 코리아는 테마파크 정문에서 개장 기념 행사를 열었다.공식 개장에 앞서 레고랜드의 마스코트 ‘마이크’와 ‘에이미’ 등 레고 캐릭터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또 퍼레이드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는 고조됐다.레고랜드 코리아가 추산한 개장 첫날 일일 방문객은 1만명 수준이다. 이들은 모두 사전 방문 예약을 통해 개장 첫날 테마파크
어린이날 '레고랜드 코리아'가 정식 오픈하면서, 하중도와 인접한 명동 상가 등 춘천 골목상권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춘천 상권은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체험과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춘천명동상점가는 강원중소벤처기업청 후원으로 레고랜드 방문객의 춘천 상권 유입을 통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이날부터 8일까지 ‘춘천 원도심 상권 소비촉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부제는 레고랜드에서 따온 ‘LET’s GO 명동‘이다.행사는 중앙시장과 제일종합시장, 요선시장 등 전통시장은 물론 춘천명동상점가, 명동지하상가, 육림고개 상점가 등 지
춘천의 자연에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캠핑에 관해 배우며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강촌 레일바이크 등 지역 주요 관광지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기회가 기획됐다.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국립춘천숲체원은 주중 방문객을 대상으로 글램핑, 흔적 안 남기기(LNT·Leave No Trace), 하이킹을 주제로 한 ‘숲페셜 STAY!’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캠프는 춘천의 숲속에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또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숲 체험 경험도 제공한다.이번 특성화 캠프는 올해 2~4분기 주중 진행되며, 일정
‘춘천에 없던 집’을 홍보용 슬로건으로 내건 춘천 삼부 르네상스 더 테라스가 이달 중 분양에 나서며, 프리미엄 공동주택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강원도와 강원중소벤처기업청 등에서는 기관 추천 특별공급 신청 절차를 진행 중이다.춘천 온의동에 들어서는 ‘춘천 삼부 르네상스 더 테라스’는 이달 중 오픈을 예고했다. 프리미엄 공동주택은 99세대의 ‘테라스하우스’ 형태로, 온의동 산 5-1 일원에 지하 1층~지상 4층, 5개 동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84㎡ A형 27세대 △84㎡ B형 27세대 △122㎡ 1
4월 강원지역 물가 상승세가 전국에서 가장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3일 강원통계지청의 ‘강원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4월 도내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5.9% 오르며, 지난 2008년 9월 이후 14년여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상승률(4.8%)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일 뿐 아니라 17개 시·도 중 1위다.품목 성질별로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대부분 품목이 비싸졌다.지난해 4월과 비교해 농·축·수산물 2.5%, 공업제품 9.8%, 전기·수도·가스 7.5%는 물론 서비스도 3.5% 상승했다.도내 물가상
춘천의 차세대 현장 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다양한 제품 허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디텍메드는 타액(침)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자가 진단키트의 수출 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자가 진단키트는 코에 면봉을 집어넣는 기존 신속항원 진단키트와는 달리 침을 버퍼 용액이 들어있는 튜브에 넣고 섞어서 키트에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이 진단키트는 기존 방식의 단점으로 꼽혔던 고통과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를
춘천의 대표적인 상업 지구 명동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빈 상가 건물이 크게 늘었지만, 땅값은 여전히 오름세를 보였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자료와 강원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등을 통해 지난해 기준 춘천에서 단위면적 당 땅값이 가장 높았던 명동 상권 상위 5곳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각 5~7%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기준 1377만원(이하 ㎡당)으로 춘천에서 가장 비싼 토지에 이름을 올렸던 조양동 50-13은 올해 1월 1일 개별공시지가 1450만원으로 전년 대비 73만원(5.3%) 상승했다. 특
3개월간 유류세 30% 한시적 인하가 지난 1일부터 시작했지만, 춘천지역 휘발윳값은 27원(이하 ℓ당) 내려가는데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기름값이 싸지기만을 기다리던 시민들 사이에서는 역대 최대 인하 폭에도 불구, 정작 가격 인하 체감이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MS투데이가 유가 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분석한 결과, 유류세 인하 첫날인 지난 1일 춘천지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윳값은 1933원을 기록하며 여전히 1900원대를 유지했다.인하분이 적용되기 하루 전날(4월 30일) 휘발윳값이 평균 1960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유류세 인하 효
춘천에 수확량이 우수하고 재배 안전성을 높인 신품종 콩 ‘대왕 2호’의 특산단지가 조성된다.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춘천 서면 일대에 대왕 2호 등 원료곡을 생산하기 위한 단지를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생산한 원료곡은 지역 가공업체와 연계, 지역 특산 화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인다는 방침이다.강원농기원은 “올해 초부터 춘천을 비롯해 홍천 영월 등 3곳에 특산단지를 조성 중”이라며 지역 내 가공업체와 연결해 두부와 같은 가공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왕 2호는 강원농기원이 지난 2020년 국립종자원에 등록한 ‘강원 기
속보=일부 가구에 대한 선착순 입주자 모집에 나서 선풍적인 열풍(본지 4월 29일자 보도)을 일으킨 춘천 학곡지구 민간임대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50대 1을 보이며 마감했다.춘천 학곡지구 1블록에 들어서는 민간임대아파트 중해마루힐 포레스트가 청약에서 최대 5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중해건설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일간 춘천 학곡지구 중해마루힐 포레스트 임차인 모집에 대한 청약 접수를 진행했다. 분양사 측은 8층 이상의 890세대가 청약 대상이었으며 4만7156건이 접수돼 최종 경쟁률 52.9
▶간편식 무서운 성장세냉동식품 등 가정간편식(HMR)은 어느새 모든 가구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이는 집밥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은 물론, 큰 부담으로 꼽히던 조리나 뒷정리 과정 등을 크게 생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농림축산부의 ‘2021년 가공식품 소비자태도조사’에 따르면 냉동 만두, 피자를 비롯한 가공식품을 주 1회 이상 구매한다고 응답한 가구는 68.4%에 달했다. 간편식 구매 이유 1위는 ‘조리하고 번거롭고 귀찮아서’가 25.9%로 가장 많이 답했다.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보편화도 간편식 열풍을 부채질했다.최근에
춘천 지역에 사망한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의 명의로 등록된 '유령 차량'이 135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차량은 사고가 나도 보상을 받을 수 없고, 자칫 범죄에 악용될 수도 있어 ‘도로 위 시한폭탄’이나 마찬가지라는 지적이다. 춘천시는 최근 사망자 명의의 차량 중 135대가 정해진 기간 내 폐차 말소등록 또는 소유권 이전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자동차 관리법에 따르면 차주가 사망한 경우 3개월 내에 폐차하거나, 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내에 다른 사람 명의로 이전해야 한다. 이 기간이 지나도
물가 비상사태다. 코로나19로 풀린 유동성이 인플레이션으로 돌아오면서 물가 상승률은 매달 고공행진 중이다. 가장 체감이 큰 것은 역시 매일 고정적으로 드는 ‘식비’다. MS투데이는 직접 음식 재료를 구매해 조리한 '집밥'과 '외식', '간편식'과 '전문점'의 만두·핫도그 등을 각각 비교해 춘천지역의 물가를 체험했다. ▶“절약하려면 집밥” 옛말춘천시민들의 식비 부담이 1년 새 크게 늘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도내 외식물가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7.0%가 증가했다. 이는 전국 상승률(6.6%)보다 높다. 서민 대표
"강원도 하면 떠오르는 감자를 원료로 춘천 대표 맥주를 만들어 보자."강원대에 다니던 대학생 2명의 아이디어가 '감자 맥주'가 되었습니다.자본금 2000만원으로 시작한 작은 양조장에서 만드는 맥주가 전국으로 팔리면서 애주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데요.춘천 우두동에 있는 브루펍 '감자아일랜드'의 김규현, 안홍준 대표를 만났습니다.[한상혁·박준용 기자 sh0293@mstoday.co.kr][춘천 자영업 사장님들의 출연을 기다립니다. 출연 문의 : ms_today@naver.com]
“지금 오면 1‧2층 밖에 못 가. 16번 자리 어때? 300만원에 수수료 50만원은 별도.”29일 오전 9시 10분쯤, 춘천 온의동에 위치한 '중해마루힐 포레스트' 주택전시관 개장을 앞두고 주변으로 긴 줄이 늘어섰다. 줄을 선 사람뿐 아니라, 먼저 줄을 섰던 사람의 순번을 살 수 있는 이른바 '줄값'을 부르며 매수자를 모집하는 업자들로 주변이 북적였다. 전시관 바로 앞에 있는 풍물시장 공영주차장은 이른 아침부터 ‘만차’였다.이날 오전 10시부터 동내면 학곡지구 1블록에 들어설 '중해마루힐 포레스트' 아파트 일부 가구에 대한 선착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등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온전한 손실보상’ 로드맵을 발표하자 춘천지역 소상공인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2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코로나19 비상대책 100일 로드맵을 제시하면서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핵심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차 추가경정예산이 통과되는 즉시 551만곳에 달하는 소상공인·소기업에 대한 피해 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인수위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지난 2020년부터 소상공인이 입은 손
준공된 지 40년이 넘은 춘천 후평동 에리트 아파트가 재건축을 추진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 아파트는 빠르면 올해 7월 재건축을 위한 정밀 안전진단이 시행될 예정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에리트 아파트 자치회는 최근 재건축을 위한 정밀 안전진단 추진에 나섰다. 지난 2월부터 재건축에 대한 의견이 모여 자치회를 중심으로 재건축 사업 준비에 돌입했다.자치회는 최근 정밀 안전진단 비용으로 1억원을 가정하고 △42.8㎡ 23만1000원 △63.4㎡ 33만원 △77.0㎡ 41만2500원 △82.9㎡ 57만7500원 등
춘천 동내면 학곡지구에 들어서는 민간임대 아파트 ‘중해마루힐 포레스트’가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이로써 학곡지구 내 공동주택 용도로 마련된 부지에 들어설 3곳의 아파트 단지가 최종 확정됐다.26일 중해건설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 학곡지구 중해마루힐 포레스트의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고 공지했다. 개관과 동시에 1~7층 저층은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8층 이상 세대에 대한 청약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내달 2일 예정됐다.단 홈페이지에 안내된 당첨 이후 순번 추첨 및 동호수 지정에 대한 일정과 방식은
최근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한 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2월 춘천지역을 비롯한 도내 가계대출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도내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23조6385억원으로 전월 대비 1554억원 줄어들며 감소세로 전환했다. 그동안 우상향 중이던 도내 가계대출 상승세가 꺾인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9개월 만이다. 1500억원 이상의 대출 감소 폭 역시 2년여 만의 최대라는 것이 한국은행의 설명이다. 우상향 곡선을 그리던 도내 가계대출이 꺾인 것은 높아진 금리가
지난해 춘천을 포함한 강원지역 아파트 시세가 크게 오르면서 중간 수준의 소득을 가진 가정이 살 수 있는 아파트의 비율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실이 국회 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2017~2021년 ‘광역시도별 주택구입물량지수 현황’에 따르면 강원지역 중위소득 가구의 주택구입물량 지수는 지난해 82.8%로 1년 전(94.5%)과 비교해 11.7%p 하락했다.주택구입물량지수는 중위소득 가구가 자기자본과 대출 가능한 금액을 통해 전체 아파트 물량 중 살 수 있는 주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