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박*주 4
전두환의 삼청대가 떠오르네요 의사놈들 싸그리 작살 정부의 강경대응 화이팅~
2. 강*화 2
아주 못됐네. 의사들이라곤 공부만 해놔서 머가리가 어케된건지. 지들 호의호식할 생각들만 하네.
3. 고*임 2
별이상한 인간들이하도많아서 왜 그러고사는지 참알수가없네요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 기준금리를 한꺼번에 0.50%포인트(p) 올리는 '빅 스텝'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춘천 지역의 사업자와 주택 담보대출을 받은 '영끌족' 등 대출 생활자들의 이자 부담이 급격히 늘어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13일 오전 9시부터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연 1.75%인 기준금리를 2.25%로 0.50%p 인상했다.앞서 금통위는 코로나19 충격으로 경기 침체가 예상되자 2020년 3월 16일 이른바 '빅컷'(1.25→0.75%)을 시작으로 5월 28일 추가 인하(0.75→
6억원이 넘는 분양가로 춘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온의동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가 12일 일반 1순위 공급을 최고 경쟁률 125.5대 1로 마감했다. 춘천지역 84㎡ 공동주택 청약 사상 처음으로 경쟁률이 100대 1을 넘어섰다. 같은 날 일반 1순위 청약이 진행된 효자동 하우스디 시그니처 98의 최고 경쟁률은 14.5대 1이었다.온의동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99세대)와 효자동 하우스디 시그니처 98(98세대)은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일반 1순위 청약을 각각 진행했다. 두 단지 모두 비슷한 공급 규모에 고분양가
오는 16일 절기상 초복(初伏)이 다가온 가운데 춘천 지역의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이 1만4000원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기준 춘천지역 삼계탕 1인분 가격은 평균 1만4000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000원(7.7%) 올랐다.춘천의 삼계탕 1인분 가격은 속초(1만5000원)와 삼척(1만4333원)을 제외하면 강원지역에서 가장 비싼 수준이다. 강원도 평균(1만3145원)보다는 855원(6.5%) 높다. 삼계탕 가격 인상은 닭고기를 포함한 식재료와 인건비‧물류비 등이 올랐기 때문이다.
최근 춘천 지역에서 투자금 한 푼 없이 아파트를 매입하는 외지인 투자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세금이 급등함에 따라 보증금이 매매가격보다도 높은, 이른바 ‘마이너스 갭’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서다. 부동산 업계에서 매매가격과 전세보증금의 차이를 ‘갭(gap)’이라고 하며, 이 ‘갭’에 해당하는 투자 금액만 가지고 아파트를 사는 것을 ‘갭 투자’라고 부른다. ‘마이너스 갭’ 투자는 투자자의 실질적인 투자금액이 거의 없거나, 보증금으로 오히려 현금 보유를 늘리면서 아파트를 사는 것으로 이례적인 현상이다. 전문가들은 ‘마이너스
2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던 전국 휘발윳값이 유류세 인하 폭 확대 적용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춘천에서 1900원대에 주유할 수 있는 주유소는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오후 3시 기준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춘천지역 평균 휘발윳값(이하 ℓ당)은 2065원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1900원대에 주유할 수 있는 주유소가 다수 관찰되지만, 이날 기준 춘천에서는 1900원대 휘발유 가격을 찾아볼 수 없다.춘천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효자동 춘천주유소다. 휘발유를 2004원에 판매한다.이어 동내면 새춘천주
“복층에 테라스까지 달려 실제 사용 공간이 훨씬 넓습니다. 교통‧학군‧편의시설 등 입지도 좋고요.”8일 오후 온의동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 견본주택. 춘천지역 최초로 전용면적 84㎡(약 34평형)의 실질 분양가가 6억원을 넘어서면서 말이 많은 이 단지는 오는 12일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다. 이날 평일 직장인들의 점심시간 끝자락임에도 다음 주 청약 일정을 앞둔 견본주택 앞은 차량과 방문객으로 북적였다.입주자 모집 공고에 따르면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는 전용면적 기준 84㎡ A형 27세대, 84㎡ B형 27세대, 12
올여름 폭염·장마에 전기요금 인상까지 겹쳐 이번 달부터 춘천 시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지난여름 월 전기료로 5만6930원을 냈던 가구는 같은 전력량을 사용해도 전기요금이 6만3960원으로 늘어난다.한국전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춘천지역 가구당 월평균 전력 사용량은 308㎾h였다. 전국평균(330㎾h)보다는 적지만, 강원지역 평균(268㎾h)보다는 전력 사용량이 많았다. 춘천에서는 작년 8월 가구당 월평균 3만5792원의 전기요금을 지불했다. 그해 7월(평균 231㎾h)에는 2만3687원이었다.한국전력이 올해 7
"대기업 제품과 비교해도 기능성이 뛰어나다고 자부합니다."이승태(46) 강원대 동물응용학과 교수는 2019년 춘천에서 바이오 기업을 창업한 기업 대표이기도 하다. 이 대표의 회사 커스토젠(KUSTOGEN)은 여드름 및 피부 트러블에 특화된 기능성 화장품으로 지난해 매출 7000만원을 달성했다. 6일 연구실에서 만난 이 대표는 “사업상 만나는 분들도 여전히 '교수님'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많다"며 "여드름 화장품으로 시작했지만 전공인 생명공학을 살려 다양하고 유익한 제품을 출시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커스토젠의 대표 브랜드인
춘천지역에서 이른바 ‘국민 평수’로 불리는 84㎡(옛 34평형) 아파트의 신축 분양가가 6억원을 넘어섰다. 춘천 지역에 별다른 분양가 규제가 없는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건설 자재 비용 인상이 이어지며 분양가가 급등하고 있다.MS투데이가 5일 이달 중 청약 일정을 앞둔 온의동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 아파트 입주자모집 공고를 확인한 결과,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 주택형 실질 분양가가 6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아파트 84B형(18세대) 공급금액은 5억9169만7000원이며, 사실상 필수 옵션인 발코니
전국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강원지역 물가 상승세는 이보다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2으로 전년 동월보다 6.0% 올랐다. 소비자물가지수는 기준시점(2020년)을 100으로 할 때 동일한 품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비교 시점에 동일한 양만큼 소비한다고 가정할 때 예상되는 총 비용을 나타낸다. 즉 2020년에 평균적으로 100의 비용으로 소비할 수 있었던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하기 위해 올해 6월에는 108.22만큼의 비용을 내야 한다
서울 마포구에 있는 강원도민회관 시설 개선 공사 물품 구매 입찰에서 참여 업체를 서울 지역으로 제한하자, 일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강원도는 지난달 2일 ‘강원도민회관 시설개선 공사 관급자재 구매’ 입찰 공고를 발표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강원도민회관 내 가스엔진 히트펌프 6대 등에 대한 입찰 공고로, 기초 금액은 2억3155만원 규모다.이 입찰은 지역‧업종 제한경쟁 입찰로 진행됐다. 본점 소재지가 서울 지역 내 있고, 기계설비공사업 면허를 소지한 업체가 대상이다.지난달 1
강원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대규모 할인 마케팅에 나섰다.강원도는 7월 한 달간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 대규모 할인행사인 ‘2022 COOL SUMMER 강원세일페스타’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쇼핑축제에는 강원도 대표 온라인몰 ‘강원더몰 (gwdmall.kr)’과 도내 13개 시·군몰, 전통시장 등이 참여한다.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움츠러들었던 오프라인 행사도 도내 각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우선 인제·철원·평창 전통시장에서는 3·6·9만원 이상의 물건을 구매하면 각 1·2·3만원을 해당 시
비싼 주차료와 주차금지 스티커 부착으로 논란을 빚은 레고랜드 코리아가 결국 제도를 개편하고 주차요금을 인하했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강원도개발공사와 협의를 통해 주차요금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변경된 주차요금 제도에 따르면 주차 시간 1시간 이내는 무료다. 이어 △1시간 이상 2시간 미만은 3000원 △2시간 이상 3시간 미만은 6000원 △3시간 이상 4시간 미만은 9000원 △4시간 이상은 1만2000원 등이다. 기존에는 하루 주차요금 기준으로 일괄 1만8000원을 부과했다. 한 시간 이내로 주차할
전기차 충전 할인 혜택 종료로 충전요금 부담이 늘어나면서 전기자동차 운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올해 6월 말로 전기차 충전요금 특례할인제도를 종료한다고 밝혔다.전기차 충전요금 특례할인은 한국전력이 지난 2017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로, 전기차 충전 시 기본요금과 전력량 요금을 할인해 줬다.한전은 당초 2019년 특례할인제도를 종료하려 했으나, 소비자 반발로 올해 6월까지 유지하기로 하고 할인율을 매년 줄여왔다. 충전 요금(이하 ㎾h당)은 △2017년 1월 173.8원 △2020년 7월 225.7원 △2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이 시간당 9620원으로 확정됐다.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29일 제8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9620원으로 의결했다.이는 올해 최저임금(9160원) 대비 460원(5.0%) 오른 금액이다.앞서 최저임금 심의에 참여 중인 노동계가 요구한 최저임금은 시간당 1만340원이다. 경영계는 9260원을 주장했다.이번에 결정된 내년도 최저임금은 노동계 요구안 대비 720원(7.0%) 적고, 경영계 요구안과 비교하면 360원(3.9%) 높은 액수다.내년 최저시급을 209시간 근로 기준 월급
춘천시 효자동 '하우스디 시그니처98'과 온의동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 테라스'가 각각 공급 일정을 발표하는 등 지역 내 신축 공동주택 공급이 이어진다.대보건설이 시공을 맡은 효자동 하우스디 시그니처98는 29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확정하며, 공급 일정을 예고했다. 공급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26층으로 구성된 전용면적 106㎡ 96세대, 206㎡ 2세대 등 98세대다.이 아파트 106㎡ 11세대는 특별 공급된다. 부문별로는 다자녀 9세대, 노부모 부양 2세대 등이다. 일반공급 물량은 두 면적을 합해 87세대다.청약은 한국부동산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29일 아시아 지역 최초로 선보인 ‘레고 팩토리 어드벤처 라이드’를 개장하고 운영에 나섰다.‘레고 팩토리 어드벤처 라이드’는 거대한 레고 공장을 표현한 실내 놀이기구다.탑승객은 놀이기구에서 가상의 레고 미니 피겨가 되어, 다양한 레고 캐릭터들과 함께 미니 피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또 레고 공장을 벗어나면 레고 브릭 영상을 통해 역동적인 모험이 펼쳐진다. 레고 팩토리 어드벤처 라이드는 지난해 미국 레고랜드 뉴욕 리조트에서 공개된 데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는 레고랜드 코리아에 사상 처음 도입된
제로웨이스트 팝업 스토어가 춘천시청 로비에 자리를 잡고 한 달간 운영에 나섰다.28일 오전 개소식과 동시에 자원순환과 환경에 관심이 높은 시민들이 제로웨이스트 물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기 위해 시청 로비로 몰렸다.이날 팝업스토어를 찾은 김희숙(63‧석사동)씨는 “어릴 때 시골집에서 사용하던 진짜 ‘수세미’가 있어서 반가웠다”며 “쉽게 사용하고 버렸던 물건들의 소중함에 대해 환기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 춘천석사점은 내달 27일까지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아름다운가게 지구 살림 팝
7월부터 전기‧가스요금이 동시에 인상되며 춘천지역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이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4인 가구 월 전기요금 1500원↑한국전력은 3분기 전기요금에 적용할 연동제 단가를 kWh당 5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전기요금은 기본요금·전력량요금(기준연료비)·기후환경요금·연료비 조정요금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번 요금 인상 요인은 연료비 조정단가 분기별 조정에 따른 것이다.국제유가 등의 영향을 받는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 폭은 원래 직전 분기 대비 kWh당 최대 ±3원, 연간 최대 ±5원이었다. 한국전력은 이번 제도 개편을 통해 조
관광 산업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서비스업 생산과 소비가 증가하는 등 올해 2분기 강원지역 경기가 전 분기 대비 강보합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27일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지역경제 보고서 6월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강원지역 경기는 올해 1분기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 수준은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에 가까운 강보합’으로 생산 측면에서는 서비스업, 수요 측면에서는 소비 증가가 각각 경기를 견인했다. 반면 제조업 생산과 건설투자 분야에서는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특히 올해 2분기에도 관광업 분야 회복세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