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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신 31
길에서.담배피우는.사람들.대부분.길에다아니면..치우기 힘든.하수도..등..에버린다
2. 김*순 12
무심코 버린 담배불이 화제로 이어진다는 걸 왜 모를까요 성인들이
3. 오*석 10
무인화가 되면 편의성은 있겠지만 어르신들은 어떨지 걱정이네요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4회 연속 인상했다. 내 집 마련을 위한 주택 담보 대출 또는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신용 대출을 받은 영끌족과 대출 생활자들이 부담해야 하는 금융 비용은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25일 오전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연 2.25%인 기준금리를 2.50%로 0.25%p 인상했다. 지난달 한꺼번에 기준금리를 0.50%p 인상한 ‘빅스텝’ 이후 연속적인 ‘베이비스텝’이다.금통위는 올해 4‧5‧7월에 이어 전례 없는 네 차례 연속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춘천에서도 소형 폐가전을 개수에 상관없이 무료로 배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환경공단과 삼성전자, 폐기물 수거 업계는 지난달 ‘소형 폐가전 수거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디지털프라자 춘천점과 석사점에 소형 폐가전 수거함이 설치됐다.기존에는 소형 폐가전을 처리하려면 폐기물 스티커를 구매 후 부착해 배출하거나 5개를 모아 한 번에 배출해야 했다. 하지만 삼성디지털프라자에
앞으로 2년간 춘천에 입주할 새 아파트 물량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지난 2년간 춘천 아파트값 상승을 이끌었던 새 아파트가 더욱 귀해지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 양극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공동으로 발표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강원지역에서 입주하는 30세대 이상 아파트는 1만4849세대로 집계됐다. 이기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78만9585세대)의 1.9% 수준이다. 올해 하반기 1606세대, 2023년 7956세대, 2024년 528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보험에 가입됐다?“이런 일이 생긴다면 기분나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본인의 별도 부담 없이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보험에 시민 모두가 가입돼 있다는 이야기기 때문이다. 보험료는 3년째 춘천시가 내고 있다.춘천시는 모든 시민을 수혜자로 ‘시민 안전보험’에 2020년부터 가입한 상태라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각종 재난과 안
5대 은행 중 가계대출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NH농협은행(3.94%), 예금 이자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하나은행(3.08%)으로 나타났다. 즉 대출은 NH농협은행에서, 예금은 하나은행에서 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유리한 것이다. 22일 은행연합회가 홈페이지에 공시한 ‘7월 예대금리차 자료’에 따르면, 가계대출금리가 낮은 은행은 NH농협은행(3.94%), 하나은행(4.12%), 우리은행(4.22%), KB국민은행(4.36%), 신한은행(4.57%) 순이었다. 저축성 수신금리가 높은 순서는 하나은행(3.08%), KB국민은행(2.98%),
가파른 물가 상승에 소비와 생산이 동시에 위축되며 강원지역 경제 회복에 빨간불이 켜졌다.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2년 2분기 강원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강원지역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6.6% 상승했다. 전국(5.4%)과 비교해 1.2%p 높은 가파른 오름세다. 특히 교통(19.4%), 주택‧수도‧전기‧연료(8.9%) 등에서 물가 부담이 크게 올랐다. 음식‧숙박(7.2%), 식료품(6.5%), 가정용품 및 가사 서비스(6.4%) 등의 물가 상승 압력도 거셌다.물가가 오르자 가계 소비가 위축됐다. 올해 1분기
전국 어느 도시를 가든 현지 공무원이 즐겨 찾는 식당은 맛이 보장되는 식당이라고 할만하다. 춘천 생활경제 전문 뉴스 MS투데이는 올해 2022년 1~6월 춘천시청 공무원들의 방문 횟수가 많았던 맛집을 추려 아래와 같이 리스트를 공개한다. ▶한식요선동 일산식당장학리 해가빛중앙로1가 정민이네집요선동 맥고을사농동 콩이랑두부랑▶중식소양로3가 회영루서면 치엔롱요선동 대화관효자동 중화루석사동 차이나게이트▶일식중앙로1가 나라앤미네후평동 미다미후평동 해마석사동 하루일식칠전동 칠전일식▶양식동면 어라운드키친중앙로3가 함지동내면 와우조양동 몽마르뜨사농
22일 오전 춘천 후평동. 강원대학교 후문에서 후평동 쪽으로 가는 도로변을 걷다보니 무인 빨래방과 무인 밀키트 판매점, 무인 프린트점이 잇달아 나타났다. 주변에서 자취하는 대학생들이 무인 빨래방에서 세탁하고 밀키트점에서 저녁 거리를 사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다. 무인점포를 운영 중인 자영업자 A씨는 “인건비 상승에 구인난까지 겹쳐 자영업 하기가 너무 어려운데, 무인점포는 이런 걱정이 없으니 상대적으로 고민이 훨씬 덜하다”고 말했다.춘천 골목 상권에서 직원이 없는 무인점포가 급증하고 있다. 인건비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분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확산사업(이하 ICT IS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취업·창업 준비생을 비롯해 첨단 기술에 관심 있는 춘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진행하며 AI와 블록체인 중 원하는 강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첨단기술 인재를 키워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정부가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기 때문에 수강생은 무
춘천에서 영업 중인 일반 음식점은 4813곳, 휴게 음식점은 1223곳이다. 수많은 음식점과 넘쳐나는 홍보 속 ‘진짜 맛집’을 찾기는 쉽지 않다. 모래 속 옥석을 가려내는 방법은 없을까.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현지 공무원들의 단골 식당은 대표적인 맛집 보증 수표로 꼽힌다. MS투데이는 과거 판공비로도 불렸던 업무추진비, 즉 시민의 세금 사용 내용을 분석해 춘천지역 ‘공공의 맛집’ 순위를 공개한다. ▶막국수춘천 사람들의 ‘소울푸드’. 시청 공무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막국수는 ‘유포리 막국수’였다. 해당 식당은 신북읍에 위
사람들이 우유를 안 마셔서 시장에 우유가 남아돈다고 한다. 가격을 낮추면 소비량이 늘어날텐데, 우유 가격은 반대로 계속 오르는 중이다. 춘천지역 평균 우윳값은 작년 8월 2550원(1ℓ 기준)에서 이번 달 2640원으로 90원(3.5%) 올랐다. 여기에 18일 업계 1위 서울우유가 낙농가 지원을 위해 원유 가격을 60원가량 올리면서 소비자 가격은 600원 정도 더 오를 전망이다. 우유가 너무
춘천에서 영업 중인 일반 음식점은 4813곳, 휴게 음식점은 1223곳이다. 수많은 음식점과 넘쳐나는 홍보 속 ‘진짜 맛집’을 찾기는 쉽지 않다. 모래 속 옥석을 가려내는 방법은 없을까.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현지 공무원들의 단골 식당은 대표적인 맛집 보증 수표로 꼽힌다. MS투데이는 과거 판공비로도 불렸던 업무추진비, 즉 시민의 세금 사용 내용을 분석해 춘천지역 ‘공공의 맛집’ 순위를 공개한다. ▶한식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춘천지역에서 영업 중인 한식 전문점은 2965곳에 달한다. 가격 대비 정갈한 상차
춘천에서 영업 중인 일반 음식점은 4813곳, 휴게 음식점은 1223곳이다. 수많은 음식점과 넘쳐나는 홍보 속 ‘진짜 맛집’을 찾기는 쉽지 않다. 모래 속 옥석을 가려내는 방법은 없을까.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현지 공무원들의 단골 식당은 대표적인 맛집 보증 수표로 꼽힌다. MS투데이는 과거 판공비로도 불렸던 업무추진비, 즉 시민의 세금 사용 내용을 분석해 춘천지역 ‘공공의 맛집’ 순위를 공개한다. [춘천시청 편] 어떻게 분석했나업무추진비는 각종 간담회와 행사 등 지방자치단체의 공적 업무에 쓰이는 세금이다. 공공기관의
“이건 상생안이 아니라, 우롱안입니다.“춘천 온의동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상가에 들어서는 아웃렛이 주변 전통시장 상인들과 합의해 입점을 확정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아웃렛 입점으로 생존에 직접적인 위협을 받는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아 반발이 나온다. 춘천시가 특정 전통시장 외 소상공인들에게 제시한 ‘상생안’ 중 일부는 오히려 기존 상권을 급속도로 쇠퇴시킬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프리미엄몰’ 사업 주체인 모다이노칩은 지난 18일 인근 1㎞ 내 전통상업보존구역에 포함되는 4개
올해 3월 입주를 시작한 춘천 온의동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아파트가 최근 강원도와 춘천시 최고가 아파트 기록을 연달아 경신했다. 하지만 춘천을 포함한 전국에서 아파트 값 상승세가 꺾인 상황이라 최근 기록한 신고가가 ‘상투‘가 될지 모른다는 우려도 나온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의 최상층(49층) 펜트하우스(전용면적 120.79㎡)가 지난달 27일 13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춘천 뿐 아니라 강원도 내 아파트 역대 가장 비싼 금액이다. 올해 3월 속초 조양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 펜트하우스(전
월세가 부담되는 춘천 자취생이 1년간 최대 월 20만원씩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17일 주거 분야 민생안정 대책의 후속조치로 ‘청년월세 특별지원‘ 계획을 밝혔다. 부모와 떨어져 사는 만19∼34세의 무주택 청년에게 최대 1년간 월세 2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대학 진학 등을 이유로 춘천에서 혼자 사는 청년들이 상당수 지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지원 대상 월세 주택은 보증금 5000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다. 월세 60만원을 초과하더라도 보증금의 월세 환산액(보증금×2.5%/12개월)과 월세액 합
윤석열 정부가 첫 부동산 대책으로 향후 5년간 수도권을 중심으로 270만세대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춘천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 수도권 등 외지인 투자자들의 심리가 더욱 위축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6일 주택 공급 계획 내용을 담은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을 발표했다.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완화하고, 신규택지 조성을 확대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주택 공급 확대가 이번 정책의 골자다.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전국에 270만세대, 연평균 54만세대를 공급할 방침이다. 특히 서울에 50만세대,
춘천 임금 근로자의 평균 연봉인 3600만원을 받는 근로자는 내년도 근로소득세가 36만원 정도 줄어들 전망이다.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21일 발표한 내년 소득세 개편안은 과세표준(과표) 구간을 변경해 근로소득자들의 세금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담고 있다. 오는 9월 정기 국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과표는 근로자들의 총급여에서 필요경비와 공제금액을 뺀 금액으로 소득세를 부과하는 기준이다.이에 따르면
환경부가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내년부터 조기폐차 지원 대상을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로 확대한다. 이 정책으로 춘천지역 4등급 경유차 6481대가 조기폐차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 조기폐차 대상인 저공해 미조치 5등급 경유차는 내년까지 지원 혜택을 받는다.4등급 경유차는 2006년부터 2009년 8월 사이 생산해 당시 유럽연합이 정한 배출가스 기준(유로4)이 적용된 차량을 말한다. 4등급 경유차 한 대에서 배출되는 초미세먼지 양은 연간 4.1~8.7㎏으로 3등급 경유차보다 2배가량 많다.조기폐차 지원 신청은 ‘한국자동차
올해 8월 중부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만대 가까운 차량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 중고차 시장에도 이른바 ‘침수차‘가 대거 쏟아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국내 손해보험사 12곳에 접수된 침수차량은 9986대로 집계됐다. 추정 손해액은 1422억원에 달한다. 통상 침수차량 보험접수에 시일이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