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홍*석 2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 대비 배럴당 0.9달러 내린 88.1달러였다.홉니다
2. 서*식 2
기름값은 자꾸 오르고 서민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3. 박*주 2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태양광이 계속 말썽이네요 비리가 있었다면 낱낱이 밝혀내고 응당의 처벌을 받아야지 대표자격도 안 되네요
재선에 도전하는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이 배우 이원종 씨를 후원회장으로 선임했다 .드라마 ‘야인시대’ ‘고려 거란 전쟁’ 등에 출연한 이 씨는 최근 적극적으로 사회참여 활동을 전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우리 국회에 정말 열심히 하는 분들, 그리고 진정으로 능력 있는 분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며 “이에 부합하는 분, 제가 자신 있게 보장할 수 있는 분이 허영 의원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허 의원은 “훌륭한 배우이기 전에 행동하는 시민으로서 용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신 이원종 배우님을 항상 존경해 왔다”
제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이 미뤄지면서 춘천 총선판이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특히 후보가 많이 나온 국민의힘의 경우 선거구 변경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4·10 총선 선거구를 확정하려 했으나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획정안을 수정하려면 이날 합의안을 의결한 뒤 획정위로 넘겨줘야 한다. 하지만, 회의조차 열리지 않으면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여야는 29일 열리는
춘천시가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시는 26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바이오 특화단지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용역이 마무리되면 이달 말까지 산업통상자원부에 공모를 제출할 예정이다.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첨단전략산업·기술 분야에 국가가 기반조성, 인력 등을 지원해 전략산업 성장을 촉진하는 지역이다. 지정이 되면 인허가 신속처리, 산업기반시설 등 각종 인프라 조성, 민원 신속처리, 정부 연구개발 예산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이르면 올해 상반기 최종 발표된다.이와 관련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이 24일 국회의원선거사무소 개소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를 시작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신흥주 강원대학교 총동창회장, 최돈선 전 춘천문화재단 이사장과 시‧도의원 일동, 춘천갑 지역위원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허 의원은 “지난 4년간 춘천시민분들과 함께 많은 성과를 이룩했고, 앞으로 더 많은 성과를 내기 위해 착실히 준비해 왔다”며, “윤석열 정권의 실정과 폭주를 멈춰 세우기 위해 초심과 진심으로, 멋지게, 허영답게 승리하겠다”고 밝혔다.최민준 기자 chmj0317@mstoday.co.kr
춘천시가 운영하는 평생학습 플랫폼 ‘배워봄’을 이용해 시민 누구나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배워봄은 지역 평생교육기관들의 학습과 강좌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해 연령, 분야에 관계없이 강좌 검색, 수강 신청, 결제 등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시는 그
춘천에 거주하는 경계선 지능인 지원을 위한 방안이 춘천시의회를 통과했다.춘천시의회는 22일 열린 본회의에서 ‘춘천시 경계선 지능인 지원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관내 경계선 지능 아동을 대상으로 각종 경제적 지원을 시작한다.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인에는 속하지 않지만 지능 지수(IQ)가 70~80 정도로 평균보다 낮은 지적 능력을 지닌 이들을 일컫는다. 또래보다 정신연령이 낮고 학습능력, 어휘력, 인지능력 등에 어려움을 겪는다.시는 관내 거주하는 경계선 지능인이 약 7000명일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초중고의
국민의힘이 4·10 총선 춘천지역 경선을 확정 지으면서, 탈락한 후보들의 향후 행보가 선거판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여기에 춘천 단독분구안이 또 다시 떠오르면서 춘천 총선판이 요동치고 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춘천 갑·을 두 곳을 모두 경선 지역으로 확정했다. 갑에선 노용호 의원과 김혜란 예비후보를, 을에선 한기호 의원과 허인구, 이민찬 예비후보를 경선 주자로 결정했다.이로써 갑에선 강대규 변호사와 박영춘 전 SK그룹 부사장, 최순극 전 아신대 원우회장, 조백송 전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컷오프됐다. 을에
신성열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이 2024 지방의정대상 우수의원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시상에서는 광역단체의원 19명, 기초단체의원 19명 등 총 3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사는 △본회의 출결 사항 △질의 △5분 발언 △조례 재개정 △주민 소통 △대외협력활동 △보도자료 배포 등 7가지 기준을 통해 이뤄졌다.신성열 시의원은 ″더 성실한 의원의 자세로 정책과 입법, 민생 향상에 나서겠다″며 ″춘천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민준 기자 chmj0317@mstoday.co.kr
이호범 예비후보가 4·10 총선에서 ‘춘천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이호범 예비후보는 22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절하고 용기 있는 후보자만이 도민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일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 시대 정신인 검찰 개혁과 강원 정치 세대교체의 중심에 서서 비정상의 정상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대표 공약으로는 △검찰 정치활동 금지·특수활동비 공개 △자녀 통합수당 200만원·돌봄센터 확대 △청소년 통합패스 지원·학원비 세액공제 △어르신 무료 교통·무료백신·효도수당 지원 △접경지역 개발청 설치·외국인 산단 조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22대 총선 ‘춘천갑’ 후보로 확정됐다.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당 중앙당사에서 5차 발표를 통해 춘천갑에 허 의원을 단수 공천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춘천갑에는 허 의원과 김창수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했으며 김 예비후보는 컷오프됐다.이로써 춘천갑 현역인 허 의원은 본격적인 재선 도전에 나선다. 그는 공천 확정 직후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당 후보로서 막중한 책임을 부여받은 만큼 춘천 발전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생과 경제, 모든 분야의 위기 상황임에도
춘천시가 조운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짓는 ‘상상어울림센터’ 내에 프랑스 모델을 기반으로 한 도서관 설립을 추진한다. 영화관과 도서관 등 다양한 기능이 접목을 접목해 완공 시 춘천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현재 건립 중인 상상어울림센터 내에 시립 ‘아이디어 도서관’(가칭)을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비 11억5000만원이 투입되며, 완공 후 3층 규모의 여가 문화 공간으로 활용된다.상상어울림센터는 기존 새명동 주차장 자리에 지어진다. 조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함
춘천시가 북한강종주자전거길에 대한 정비 사업을 시작한다. 공사 기간 동안 인근 도로는 부분 통제될 예정이다.시는 최근 서면 덕두원리 피암터널 일원에 조성된 북한강종주자전거길 정비를 위한 발주를 마쳤다. 다음달에 시작되는 공사는 이르면 30일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사업비 총 7억원이 투입되며, 총 570m 길이의 3개 구간에서 공사가 이뤄진다.북한강종주자전거길은 4대강 사업 당시 북한강 수변에 조성된 자전거 전용 도로다. 조성 후 10여년이 지나며 터널 전후 구간에 침하 현상이 발생했고,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했다.
4·10 총선 춘천지역 국민의힘 경선 대진표가 확정됐다. 춘천갑은 노용호 의원과 김혜란 예비후보의 2파전, 을은 한기호 의원과 허인구, 이민찬 예비후보 3파전으로 치뤄진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여의도 당사에서 제11차 회의 브리핑을 열고 춘천 갑·을 두 곳을 모두 경선 지역으로 확정했다.갑에서는 노용호 의원과 김혜란 예비후보의 양자 대결로 결정됐다. 국힘에서만 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도내에서 가장 치열한 대결이 예상됐던 선거구다. 강대규·박영춘·최순극·조백송 예비후보는 컷오프(경선 배제)됐다. 경선이 확정된 캠프의
춘천시가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보통에 해당하는 ‘다’등급을 받았다. 전년 평가에서 2계단 상승(마→다)한 뒤 같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해 공공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측정하는 것으로 친절하고 정확한 민원처리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중앙부처와 광역·기초 지자체 등 전국 306개 행정기관이 대상이다.평가는 △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부문으로 나뉜다. 평가 결과에 가(최우수·10
춘천시장애인태권도협회 소속 엄재천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엄재천은 20일 이란 테헤란에서 개최된 ′제6회 WT프레지던트컵 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국내 장애인태권도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입상한 건 엄재천이 두 번째다. 엄 선수는 “항상 아쉬움이 남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3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파리패럴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전에서 우승해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게 목표″라고 말했다.허재영 춘천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은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한 선수 및 지도자, 임원
춘천시가 도내 공공기관, 대학 등과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손을 잡는다.시는 20일 홍천군, 한림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강원테크노파크,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등과 ‘강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인력양성·연구개발 기반 육성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바이오산업 육성 지원을 비롯해 바이오 특성화 대학 추진·첨단바이오 관련학과 개설, 인력양성과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연구개발 등을 위해 협력한다. 시는 홍천군과 함께 바이오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여야의 총선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지만, 춘천 갑·을 선거구는 여전히 갈길이 멀어보인다. 특히 후보가 많이 나온 국민의힘은 선거구 획정 결과에 따라 후보를 정해야 하는 만큼 최종 결정까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선거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 후보자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은 20~21일 사이 4차 공천 심사 결과에서 춘천 갑·을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아직 선거구 획정 전이지만, 민주당의 경우 예비후보자가 갑·을 각각 2명으로 많지 않아 단수 공천이 이뤄질 거라는 예상
4·10 총선에서 ‘춘천을’에 출마하는 전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변지량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춘천 북부권 발전 방안을 내놨다.전성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춘천에 ‘평화경제연구소와 평화경제지원청’을 설립해 새로운 평화경제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철원, 화천, 양구 등 접경지역에는 분단 이래 온갖 희생을 감내해온 접경지역 주민들에게 매달 1인당 최소 50만원 이상을 지급하는 ‘접경지역기본소득제’ 도입을 제안했다.또 춘천-철원 간 내륙종단 철도망·중앙고속도로 연장, 접경지역지원특별법 전면개정, 직업군인 지원, 공공병
춘천 지역 22대 총선 주자들이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지역의 노년층 표심 공략에 나섰다. 하지만, 과거와 비슷한 정책 일색에 특별할 것도 없다보니 결국 총선용 공약에 지나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 인구 중 60대 이상이 8만2702명이었다. 지난 총선이 열렸던 2020년 1월(6만9641명)보다 1만7000여명 늘어난 숫자다.2020년 당시 전체 인구의 17%던 65세 이상의 비율은 지난달 기준 20.6%로 늘어났다. 초고령 사회는 통상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춘천시가 시립미술관 건립에 앞서 시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다.시는 지난 13일부터 ‘춘천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시민 의견 수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설문은 다음달 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설문은 문화 예술에 대한 인식과 미술관 개발 방향, 건립 위치 등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는 시립미술관 건립의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시는 앞서 2028년 시립미술관 개관을 목표로 2027년부터 착공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용역 결과가 나오면 부지 선정과 운영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