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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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4
전두환의 삼청대가 떠오르네요 의사놈들 싸그리 작살 정부의 강경대응 화이팅~
2. 강*화 2
아주 못됐네. 의사들이라곤 공부만 해놔서 머가리가 어케된건지. 지들 호의호식할 생각들만 하네.
3. 고*임 2
별이상한 인간들이하도많아서 왜 그러고사는지 참알수가없네요
육동한 춘천시장이 주한이탈리아대사관을 방문해 춘천에서 열리는 ‘챠오 이탈리아’ 행사와 관련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육동한 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관계자들은 16일 서울 한남동 주한이탈리아대사관을 찾아 챠오 이탈리아 행사와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챠오 이탈리아는 ‘춘천에서 만나는 이탈리아’라는 주제로 202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는 춘천시립도서관, 한림대학교, 산토리니, 세계주류마켓 등에서 진행된다.시는 또 6월 예정인 춘천과 이탈리아
춘천시와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모여 춘천 현안을 논의했다.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사격황제’ 진종오 국민의미래 당선인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춘천시는 15일 시청에서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육동한 시장과 허영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춘천갑), 춘천 출신 진종오 당선인(비례) 등이 참석했다. 도내 지자체 중 당선인들과 현안 간담회를 가진 것은 춘천이 처음이다. 한기호 국민의힘 당선인은 중앙당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육 시장은 “길고 험난했던 총선을 거쳐 당당히 당선된 세 분의
춘천시가 민선 8기 후반기 조직 개편에 나선다. 스마트도시국과 국제협력담당관을 신설하는 등 전반기 성과를 가시화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육동한 시장은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연구개발특구, 교육발전특구, 기업혁신파크 등에 연이어 지정되며 지역의 미래가 구체적을 실현되고 있다”며 “지금부터는 그동안의 성과를 가시화하고 미래 수요에 선제적으로 나서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조직개편에 인사 효율화를 넘어 시청 조직을 미래지향적이며 성과 중심적으로 혁신하려는 의지를 담았다”고 강조했다.신설되는 ‘스마트
이번 4 ·10 총선에서 고배를 삼킨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을(춘천갑·을) 후보들이 “시민의 뜻을 받아들이겠다”며 패배를 인정하고 다시 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10일 치러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후보는 7만273표(53.44%), 한기호 국민의힘 춘천을 후보는 4만3935표(득표율 53.93%)를 얻어 각각 당선됐다.선거 막판까지 맞대결을 벌였던 김혜란 국민의힘 춘천갑 후보와 전성 더불어민주당 춘천을 후보는 5만8542표(44.52%)와 3만3774표(41.46%)를 받았으나 개표 초반부터 선두와 벌어
제22대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 선거구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당선인)가 당선됐다. 과거 진보정당의 험지로 분류되던 춘천에서 다시 한번 승리의 깃발을 꽂으며 ‘더이상 보수 텃밭이 아니다’라는 걸 증명했다.허 당선인이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개표 초반 2위와 간격이 2000표까지 좁혀지는 등 치열한 대결이 예상됐으나 허 당선인은 한 번도 주도권을 뺏기지 않고 승리를 확정 지었다. 그는 초선을 지낸 21대 국회 4년 동안 국회와 춘천을 수시로 오가며, 주민과 좀 더 가까이 함께한다는 ‘대표
22대 총선에서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 선거구에 출마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졌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현재 춘천갑의 개표율은 77.02%이며, 허 후보는 52.90%(5만3606표),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는 45.15%(4만5758표)를 기록 중이다. 조일현 새로운미래 후보는 1.05%, 오정규 무소속 후보는 0.89%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개표 초반부터 허 당선인은 김 후보와 득표율 10%포인트(p) 이상 차이를 보이며 앞서갔다. 개표 4시간쯤 지나 두 후보 간격이 약 2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되면서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춘천 16만 춘천시민의 표심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는 춘천에서 7만9279명의 유권자가 참여해 16만7692명의 선택이 남았다.본지는 투표소로 향하는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위해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을(춘천갑·을)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과 구상을 소개한다.▶′격전지′ 춘천갑‘강원 정치 1번지’ 춘천갑은 도내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19만6972명의 유권자를 보유한 이곳은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면서 이런 투표열기가 격전지로 꼽히는 춘천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6일 실시된 총선 사전투표 투표율은 31.3%로 지난 21대 총선보다 4.5%포인트(p) 증가했다.춘천 유권자들의 관심은 더 뜨거웠다. 춘천은 사전투표율 32.1%를 기록해 전국 평균을 웃돌았으며 지난 총선(29.1%)보다 3%p 높은 역대 기록을 달성했다.사전투표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여야의 유불리가 있을지도 주목된다. 그동안 정치권에선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진보 정당이,
춘천시가 퇴계천 정비사업을 위한 사유지 보상 협의를 시작한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8일부터 한 달간 ‘퇴계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토지 보상 작업에 들어간다. 1차 협의 대상은 신동면 정족리 일대 사유지 40필지로 총 보상금은 약 40억원으로 추산된다.시는 퇴계천 정비사업을 위해 2021년 실시설계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8월 착공했다. 토지 보상은 공사와 함께 진행되며 보상이 필요한 사유지는 총 80필지, 60억원 규모다. 공사는 2026년 9월 마무리될 예정이다.퇴계천은 신동면 정족리 금병산 기슭 계곡에서 시작해 정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레저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2024 시민레저아카데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4 시민레저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송암동 송암스포츠타운에선 진행되는 아카데미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종목의 레저체험과 강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2021년부터 시작된 아카데미에선 인라인어그레시브, BMX프리스타일, 수상스키 등에 대한 강습이 이뤄졌고, 2022년과 지난해에 걸쳐 종목과 분반을 확대 편성했다. 조직위는 올해 주중 체험형과 주말 강습형 프로그램으
월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으나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건조한 대기가 형성돼 산불에 주의가 필요하다.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상된다.낮에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낮과 밤 기온 차가 최대 20도까지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제주도에는 8일 하루동안 5㎜ 가량 비가 내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에서 ‘나쁨’ 단계, 강원영동, 전남, 광주, 경상권에서 오전 ‘한때 나쁨‘ 오후 ‘보통‘ 단계, 제주도 ‘보통’ 단계를 보이
춘천시가 각종 세금 고지서를 모바일로 받는 전자송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시에 따르면 고지서 전자송달 서비스 신청을 통해 각종 세금을 모바일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전자송달이란 종이 고지서 대신 스마트폰 앱 또는 이메일을 통해 고지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
강원FC가 K리그 전통 강호 전북현대를 제압하고 리그 2연승을 달렸다.강원은 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에서 전북현대를 맞아 3대2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강원은 승점 9점(2승 3무 1패)을 기록했다.이날 강원은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이상헌과 야고 카리엘로가 공격에, 양민혁, 웰링턴이 좌우 측면에 배치됐다. 한국영과 김이석이 중원을 이뤘고, 수비는 윤석영, 이기혁, 강투지, 황문기가 맡았다. 박청효 골키퍼가 선발로 나섰다.이에 맞서는 전북은 4-4-1-1 포
춘천시가 경계선 지능 아동 발달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이른바 ‘느린 학습자’로 불리는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진 않지만 지능 지수 검사에 따라 학습과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다. 장애인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아 지원 규정과 정책이 부족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이에 춘천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경계선 지능 진단과 인지 학습, 사회성 증진, 진로 상담, 부모 상담, 인식개선, 양육자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시는 지난 3월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 사업을 운영할 기관에 대해 최근 공모 절차를 마치고 이달
춘천 사전투표율이 32.10%를 기록해 역대 총선 사전투표율 최고치를 경신했다.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6일 진행된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에서 춘천 유권자 24만6971명 가운데 7만9279명이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율은 32.10%로 지난 20대(13.37%)와 21대(29.09%)보다 높은 역대 최고 총선 사전투표율이다.강원 전체로 보면 사전투표율 32.64%로 전국 평균(31.28%)을 웃돌았으며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41.19%), 전북(38.46%), 광주(38.0%), 세종(36.8%)에 이어
음주운전으로 6번이나 처벌받고도 또다시 음주 교통사고를 낸 60대에게 피해자의 선처 요청에도 실형이 선고됐다.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7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특정범죄가중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A(60)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 원주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4%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정차 중이던 B(63)씨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는 약 3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으며 A씨는 곧바로 재판에 넘겨졌다.1심은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을(춘천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나란히 투표를 마쳤다.가장 먼저 투표에 나선 후보는 춘천을에 출마한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로 투표소가 문을 연 직후인 오전 6시 30분 춘천북부노인복지관에서 투표를 마쳤다. 4선에 도전하는 한 후보는 “철원, 양구, 화천 등 접경지역에서도 선거운동을 벌일 예정이라 일찍 나왔다”며 “3선을 지낸 경험을 이제 유권자들에게 돌려드리는 게 내가 할 일”고 말했다.한 후보와 대결을 벌이는 전성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약 1시간 후 같은 투
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되면서 지역 내 선거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여야는 후보들과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를 독려하며 주권 행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과 6일 이틀간 전국 3565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춘천에선 25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된다.정치권도 앞다퉈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에 참여해달라며 호소하고 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부산을 찾아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였다. 이 대표는 “사전투표에 참여하고 남은 기간은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분들을 설득해 참여하게 해달라”며
춘천시가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로 선정됐다.육동한 춘천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이 올해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며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역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며 국가 균형 발전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육 시장은 “무엇보다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긍정적”이라며 “지역 관광, 숙박, 식당업계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시는 지난 1월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엑스포 실무 추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강원 정치 1번지’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6%,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가 41%의 지지도를 기록해 오차범위 내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 춘천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춘천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인물 중 누가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조사한 결과 응답자 46%가 허 후보를, 41%가 김 후보를 선택했다.두 후보 사이 격차는 5%포인트(p)로 오차범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