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서*식 3
기름값은 자꾸 오르고 서민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2. 주*용 3
문어벙이 원자력 없애고 태양광 한다고 지네 패거리들이 돈 엄청 챙겼었고 아직도 꿀 빨고 있지요.. 새만금잼보리 한다고 뻥쳐서 또 전라도에서 계속 나랏돈 빼먹고..전기요금이 왜 오르는지 공부는 안하고 정부 욕만 하는 무지랭이들..
3. 홍*석 2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 대비 배럴당 0.9달러 내린 88.1달러였다.홉니다
춘천시 출연기관인 춘천지혜의숲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춘천지혜의숲은 1일 춘천 동면 순복음춘천교회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 활동 기회를 부여하는 사업으로 공공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285억원을 투입해 686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67억원 늘어났으며 참여자도 700여명 증가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설 연휴가 다가오며 춘천시가 생활 속 안전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나섰습니다.시는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본적인 소방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가구에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투척용 소화기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4월 10일 총선에서 춘천시민들은 국민의힘 춘천갑(춘천‧철원‧화천‧양구) 후보로 노용호 현 국회의원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1월 25, 26일 춘천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총선 후보로 누가 나서는 것이 가장 좋겠냐′고 물었더니 응답자의 31%가 노용호 의원을 선택했다. 김혜란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는 18%로 뒤를 이었고, 이어 박영춘 전 SK그룹 부사장(11%), 강대규 현 국민의힘 중앙당 인권위원(7%), 최순극 전 아신대학원 원우
춘천 강북의 숙원사업인 소양8교 건설이 사업 추진 25년 만에 본격화되고 있다. 하지만, 타당성 재조사, 접경지역발전 계획 지정 등 아직 해결해야할 숙제가 남아 있는 만큼 최종 공사 확정까지는 적지 않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이달 2일부터 소양8교 건설사업 타당성 재조사 대응을 위한 사전기획조사 용역에 나선다. 사전기획조사란 기획재정부가 요구하는 자료 산출 등을 전문기관에 의뢰해 사업의 당위성에 대한 근거나 자료를 만드는 작업이다. 조사 대상 부지는 소양8교가 이어지는 우두동 명진학교와 동면 장
‘2024 지방시대엑스포’ 후보지 심사위원단이 현장 실사를 위해 춘천을 찾았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안전부 등 관계자로 구성된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 후보지 심사위원단은 지난달 31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 부지 일대를 방문해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백창석 부시장 등 춘천시 관계자들도 함께했다.현장을 둘러본 지방시대위는 시 관계자들과 지방시대엑스포 개최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출범 1주년을 맞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연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춘천이 개최지로 적합하다는 평가도 나온
4‧10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공천 셈법을 따지느라 분주하다. 후보 신청,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후보를 결정하는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일정에 차이가 생기면서 유불리 셈법이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은 다음 달 4일 춘천 갑‧을 지역구 내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면접에 돌입한다. 지역 내 민주당 후보자는 춘천갑에 현역인 허영 의원과 김창수 전 도당 부위원장, 을에는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전성 전 민주당 춘천을 지역위원장 등이 대상이다.이들은 앞서 중앙당이 실시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검증을 통과했
월요일인 29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올라 영상으로 회복하겠다.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상된다. 눈이 쌓인 지역의 경우 추운 날씨로 어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주의해야 한다.강원 동해안의 대기는 매우 건조하며 너울성 파도가 주의된다. 파고는 강원 북부, 중부, 남부 앞바다와 안쪽 먼바다, 바깥 먼바다 모두 0.5~2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화천 산천어축제가 축제 기간 동안 150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28일 오후 폐막했다.화천군에 따르면 지난 6일 개막한 화천 산천어축제는 폐막일인 28일 오후 3시까지 약 3주동안 누적 관광객 15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관광객도 8만여명이 다녀가며 국제적인 축제로서의 명성을 확인했다. 폐막 당일에도 얼음 낚시 등을 즐기는 인파로 축제 현장이 붐볐다.낚시를 마친 관광객은 반소매와 반바지 차림으로 찬물에 들어가 맨손으로 산천어를 잡는 체험을 하거나 썰매와 스케이트 등을 타며 겨울철 놀이를 만끽했다. 일부 관광객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강원특별자치도는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가 ‘2024~2025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예비 문화관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향후 문화관광축제 신청 자격과 빅데이터 분석, 수용 태세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올해로 12회를 맞은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는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됐다. 약 18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알통 구보, 아이스 래프팅 체험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여행 왔다가 전갈을 불법 채집한 20대 한국인 남성이 현지 법원으로부터 2700만원가량의 벌금(과징금 포함)형을 선고받았다.27일(현지시간) 주남아공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남아공 웨스턴케이프주 파를 지방법원은 전날 야생동물 불법 소지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김모(26) 씨에게 벌금 38만1676랜드(약 2700만원) 또는 징역 2년 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벌금 가운데 34만1676랜드(약 2400만원)는 과징금 성격으로 2년간 교도소에서 복역하더라도 납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김 씨는 지난해 12월 26일 케이프타운에서
군 당국이 2018년에 체결된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설정된 육상 적대행위 중단구역(완충구역)에서의 훈련을 당장은 재개하지 않기로 했다.북한이 작년 11월 9·19 군사합의의 전면 파기를 선언하고, 올해 초 해상 완충구역 내 포 사격을 실시하는 등 군사합의를 무력화하는 행동에 나섰지만, 아직 육상 완충구역 내 도발은 감행하지 않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군의 한 소식통은 28일 "당초 2월 중 육상 완충구역 내 포병 사격을 검토했지만, 시간을 갖고 대응하기 위해 잠정 보류했다"고 밝혔다.앞서 북한군이 지난 5∼7
기업도시개발 특별법(기업도시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기업혁신파크 지역 선정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 안에 최종 선정지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국회는 25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기업혁신파크 지정에 필요한 ‘기업도시법’ 일부개정안을 가결했다. 기업혁신파크는 기존 기업도시에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이 새롭게 적용된 사업이다. 앵커(선도) 기업 주도의 상업, 산업, 연구 복합 혁신 공간을 조성한다. 도내 유일한 기업도시는 원주시로 2004년 시범 사업지로 선정돼 2019년 완공됐다. 개정안에는 기존 100만㎡인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현장에서 ‘춘천시 참여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춘천시에 따르면 26일 육동한 시장과 시 공무원 100여명은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는 강릉 올림픽파크를 찾아 ‘춘천시 참여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이들은 대회가 열리는 각종 행사장을 방문하고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김진호 의장을 비롯한 춘천시의원들도 같은 날 행사에 참석해 스피드스케이트 경기를 관람했다. 이들은 ″현장 견학을 통해 행사 관계자들과 대회 진행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고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대회 개최
춘천 이·통장들의 기본수당 인상안을 둘러싼 잡음이 춘천시의회와 시 행정부간 마찰로까지 번지고 있다.박제철 국민의힘 춘천시의원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 이·통장 활동비 인상과 관련해 이·통장연합회 회원들에게 사실과 다른 내용이 공지돼 큰 혼란을 야기시켰다”며 “허위 사실이 알려져 며칠간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정도의 심적 압박감과 고통을 겪었다”고 말했다.박 의원이 기자회견까지 열며 억울함을 토로한 이유는 춘천시가 이·통장 수당을 인상하는 과정에서 사실과 다른 얘기가 전파됐기 때문이다.정부는 지난해 월 최대 30만원인 이·통장
춘천시가 2026년까지 보행자 교통사고를 200건 이하로 줄여 전국 제1의 교통안전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1월 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 세 분이 허망하게 희생된 참변이 있었다”며 “춘천시 교통안전 실천 계획을 제시하고 춘천을 전국 제1의 교통안전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이번 실천계획에는 시를 비롯해 춘천경찰서,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참여한다. 시는 이들 기관과 협력해 2026년까지 보행자 교통사고를 20% 줄여 200건 이하로 감축시키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춘천역까지 연장된다. 연장 구간은 기존 인천대입구~마석역에서 가평역과 춘천역까지 이어지며 추가로 연장되는 길이는 55.7km다. 기존 확정된 구간은 오는 3월 착공에 들어가며, 이후 춘천까지 연장한다. 개통은 2030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정부는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현재 추진 중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B·C 노선을 예정대로 착공·개통
춘천시가 옛 캠프페이지 개발과 호수지방정원 조성을 위한 청사진 그리기에 착수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지난 22일 춘천 도시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사업구상과 지구지정 용역 입찰을 시작했다. 입찰은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며, 선정되는 업체는 8개월간 옛 캠프페이지 일대 산업, 상업, 주거 거점지역 조성을 위한 사업 구상과 지구 지정 용역을 실시한다.시는 앞서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 등 개발 기초 자료를 수집한 바 있다. 이어 이번 용역을 통해 부지에 대한 현황 조사와 개발 여건 등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혁신지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도당 실무책임자와 도내 국회의원 보좌진이 참석한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4·10 총선 전략 수립에 나섰다.국민의힘 도당은 24일 도당사에서 당협 사무국장·보좌진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도당 관계자와 도내 당협 실무책임자, 도내 국회의원 보좌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오는 4·10 총선 사무와 당 선거사무소 개소 등 선거 관련 업무가 논의됐다.참석자들은 일제히 ‘총선 필승’을 다짐하며 선거 현장 해프닝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윤미경 도당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다가오는 총선을 이
춘천시가 시민들이 보유한 주택 수리를 위해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합니다.춘천시는 23일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사업 대상은 교동, 소양동 내 지어진 20년 넘은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입니다. 주택 외부경관 개선이 목적
춘천 닭갈비가 지난해 전국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가운데 아홉 번째로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시행 첫해인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실적’을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전국 243개 지자체의 총모금액은 650억2000만원, 기부 건수는 52만5000여건이었다. 기부금을 가장 많이 모은 지자체는 △전남 담양군(22억 4000만원) △제주도(18억2000만원) △전남 고흥군(12억2000만원) 순이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태어난 지역이나 ‘제2의 고향’ 등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에서 기부자에게 특산물 등 답례품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