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춘천에 뿌리 내리고 살 가능성이 희박한데 이런 정책을 시에서 계속 했다니..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용*애 3
국내는 채상병, 의료대란, 북한오물풍선, 건희디올빽 등으로 나라가 시끄러운데 해외에서 뭘 하고 다니시나? 너무 거짓말을 많이 해서 신뢰가 안간다
2. 가*정 2
진짜 환자들 생각은 안 드는걸까요ㅜㅜㅜ
3. 신*화 2
우리나라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고속철차량이 수출돠다고 하니 자랑스럽네요
한국항공고등학교 2024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 결과 48명 모집에 60명이 몰려 지원율 125%를 기록했다.한국항공고의 전신인 태백기계공고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평균 충원율이 48%에 그쳤다.올해 신입생 충원율은 80명 모집에 28명만 지원해 35%로 폐교 위기까지 몰렸었다.태백기계공고는 지난해 5월 학교를 근본 개편하는 재구조화 작업에 돌입해 기존 4개 학과 모두를 항공정비시스템과로 개편한 뒤 교명까지 한국항공고등학교로 바꿨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국항공고를 ‘제1기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로 지정, 강
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맑고 포근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8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예상된다. 동해안과 남부 지방, 제주도는 평년보다 크게 높은 20도 가까이 오르겠다.다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한 대기가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진행 중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서 적발된 부정행위가 총 11건으로 나타났다.강원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적발된 부정행위는 전자기기 등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을 소지하고 1교시 시작 전에 제출하지 않은 경우가 4건, 4교시 탐구영역 시험 시간에 다른 선택과목의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2과목 시험지를 올려두고 풀다가 적발된 인원도 4건이다. 시험 종료령이 울린 후에도 계속해서 답안을 작성하거나 수정한 행위도 3건이 나왔다.부정행위자의 올해 수능 성적은 모두 무효 처리된다. 부정행위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최
일본 도쿄전력이 지난 2일 시작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3차 해양 방류가 20일 종료된다.신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19일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오염수 이송펌프 작동이 정지된걸 확인했고, 오늘 이송설비 내부의 잔류 오염수 세정 작업을 마치면 최종적으로 3차 방류분 방출이 종료된다”고 밝혔다.위원회에 따르면, 3차 기간 방류분 양은 7729㎥이었고, 여기에 포함된 삼중수소는 총 1조1239억 베크렐(Bq)이고, 방류 과정에서 긴급차단밸브 작동이나 수동 정지 등 이상 상황은 없는
수도권 시민 10명 중 4명이 ‘춘천시로 이주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춘천시는 지난달 11일부터 2일간 서울시와 수도권 시민 1887명을 대상으로 시 이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설문 참여자 중 72.7%는 ‘춘천을 가깝게 느끼고 있다’고 답했으며 59.3%는 출·퇴근(통학)이 가능하다고 답변했다.특히 40.9%는 춘천으로 이주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고, 50대 이상 장년층은 51.7%가량이 춘천 이주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이주 시 고려 사항으로 주거 환경(39.8%)과 생활 환경(37.2%)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한우 사육 농가에서 도내 7번째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고성군 간성읍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 의심 증상을 보인 소를 정밀 검사한 결과 19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고성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도는 추가 정밀 검사를 후 양성인 소만 살처분하고, 향후 6개월 동안 임상 검사 등 방역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이번에 럼피스킨이 발생한 농가에서는 소 32마리를 사육 중이다. 발생 농가 반경 10km 이내 방역대에는 183개 농가가 소 5873마리를 기르고 있
육군 3군단은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과 양구군,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 적의 해안 침투와 무인기 도발 상황 등을 가정한 대침투 종합훈련을 실시한다.대침투 종합훈련은 매년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민·관·군·경 통합방위 훈련이다.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적 도발 상황을 가정해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할 수 있도록 부대별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적 도발 유형별 대비 태세 완비가 목적이다.3군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다수의 군 병력과 차량, 궤도 장비, 헬기 등이 이동함에 따라 일부 도로에서는 정체나 소음이 발생
월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맑고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 -2도,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상된다. 춘천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14분, 일몰 시간은 오후 5시 15분이다. 일부 강원 산지와 충청 내륙, 전라 내륙, 경상 서부내륙,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쌓인 가운데 낮에 일부 녹았던 눈이 밤새 기온이 내려가면서 다시 얼어 빙판길이 돼 매우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가 지난 13일 강원도내 10곳 스쿨존에 가변형 LED 표시등을 설치하고 제한 속도를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와 경찰청이 협의해 아이들이 다니는 시간 외에 주말, 공휴일에는 제한 속도를 50km로 올려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한 것입니다.설치 예정 구역은
공무원 전용 행정전산망인 ‘시도 새올행정시스템’이 서비스 중단 사흘만인 19일 완전 복구됐다.정부 온라인 민원서비스인 ‘정부24’가 전날 재개된 데 이어 새올 시스템도 복구되면서 민원 현장에서 각종 증명서 발급이 모두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날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부24를 통해 민원을 발급하는 데에 불편함이 전혀 없고 이틀간의 현장점검 결과 시도·새올행정시스템도 장애가 없다”며 “지방행정전산서비스가 모두 정상화됐다고 본다”고 밝혔다.또 “재개된 서비스가 보다 안정화되도록 계속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 제대로 씻지 않았다며 다른 사람에게 폭력을 휘두른 60대 여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형사1부(부장판사 심현근)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A(68)씨에게 원심과 같은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 강원 원주시 한 수영장 샤워실에서 40대 B씨가 샤워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손으로 어깨를 밀치고 수영모와 수영복을 잡아당겨 찢는 등 폭행한 혐의로 약식기소 됐다.그는 벌금형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으나 재판부의 판단은 뒤바뀌지 않았다.A씨는 항소심에서도 “피해자를
19일 정부 행정전산망 ‘시도 새올행정시스템’ 장애 사태가 사흘째에 접어든 가운데 아직 복구되지 않고 있다. 정부는 월요일인 20일 시스템 정상화를 목표로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100여명은 정부 행정전산망의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등이 있는 대전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이들은 전산망 장애를 일으킨 네트워크 장비를 교체하고 시스템 점검과 테스트를 하면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했다. 앞서 18일에는 실제 민원 현장에서 문제가 재발하지 않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시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