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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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3
젊은사람들이 바른시선으로 바른생각을 가져야 하는데 미래와 후손들이 걱정되네요
2. 주*용 3
저도 사랑스런 손주들이 평화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에서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소망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공감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3. 연*열 2
시의원의 도에 넘는 자료 요구는 자제하는 것이 맞읍니다.
조백송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범보수 진영 후보들에게 반전교조 연대 투쟁을 제안했다.조백송 예비후보는 18일 강원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전교조는 지난 12년 간 강원교육을 철저히 붕괴시킨 세력으로 코드 인사와 밀실 인사로 학교 현장을 정치 세력화했다”며 “전교조의 부패와 부정을 심판하기 위해 범보수 진영 교육감 후보들이 함께 연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조 후보는 “강원교육은 12년 동안 이념 편향교육, 소통과 공감을 강제하는 왜곡된 민주시민 교육, 복지 우선 정책 등으로 철저히 무너졌다”며 “학부모들이 교육은 학
제 3기구를 통한 단일화 방식에 합의한 문태호·강삼영 예비후보가 ‘강원도교육감 후보 단일화’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문태호·강삼영 예비후보는 최근 원주 모처에서 회동하고 양측의 단일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날 회동에서 양 후보는 단일화를 위한 기구를 구성하고 이를 통한 단일화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이들은 이달 말까지 단일화 후보를 확정하는 것이 목표다.양 후보의 ‘진보진영 단일화’ 논의는 이번 주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두 후보가 이르면 13일 또다시 회동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평행선을 달렸던 단일화 협상에 물
속보=강원도교육감 중도·보수 진영 단일화(본지 3월 31일자 보도)에 나선 예비후보들이 고교평준화의 병폐인 민사고 폐지를 막겠다며 한목소리를 냈다.특히 단일화 방식을 최종 점검하기로 합의한 간담회를 통해 “단일화 후보와 원팀을 구성해 필승을 쟁취하겠다”고 뜻을 모았다.강원교육발전연구소(이사장 김진선)는 2022년 강원도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에 참여한 예비후보들과 횡성군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신경호·유대균·원병관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민족사관고 설립 취지인 민족주체성 교육과 융합 영재교육을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차기 강원도교육감도 선출된다. 정당 공천이 없는 교육감 선거는 일찌감치 8명의 예비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물밑경쟁을 시작했다. 지역민 표심의 흐름을 살펴보기 위해 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조사한 강원도교육감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본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여론조사 어떻게 진행했나이번 조사는 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표본은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
춘천시(시장 이재수)가 ‘2022년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 등급(A)을 받았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전국 교육감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SA)을 기록했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달 31일 민선 기초단체장과 교육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1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대 분야를 평가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이재수 춘천시장은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2022년 재산이 강원지역 광역·기초단체장 중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공개한 2022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강원도내 광역·기초단체장 중 최 지사가 가장 많은 16억3297만원을 신고했다.이는 최 지사 부인의 아파트 명의 이전과 부친 사망으로 인한 재산 상속 등으로 전년도 대비 1억8644만원 증가한 것이다.곽도영 강원도의장은 지난해보다 2227만원 증가한 832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곽 의장의 재산은 45명의 강원도의원 중 8번째로 적었다. 조성호(원주7·더불
차기 강원도교육감을 뽑는 6·1 지방선거가 6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진영 간 단일화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조백송 예비후보의 불참 선언으로 새 국면을 맞았던 중도·보수 단일화 추진은 단일화 마지막 단계를 밟고 있다. 이달 말 단일화 방안 발표 예정이었던 강원교육발전연구소는 이를 연기하고 재검토에 들어갔다.강원교육발전연구소는 신경호·유대균·원병관 예비후보와 내달 5일 횡성 민족사관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제8차 간담회를 하고 단일화 방식을 점검한다. 여론조사 방식과 내용, 컷오프 단계 등에 대해 논의한 후 합의에 이르면 곧바로 자체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강원도교육감 후보 선호도에서 신경호 전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9.4%로 선두를 달리며 독주 양상을 보였다.신 전 교육장을 추격하고 있는 강삼영 전 강원도교육청 기획조정관은 지지율 7.4%로 조사됐다. 이들의 격차는 12.0%p 오차범위 밖이다. 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도교육감 후보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신경호 전 교육장의 선호도(19.4%)가 압도적으
강원도 교육감 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비후보들의 외연 확장과 정책 홍보가 치열해지고 있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강원도 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한 입지자는 △문태호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장 △민성숙 강원글로벌 미래교육 연구원장 △신경호 전 강원도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유대균 전 강원초등교장회 회장 △조백송 전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강삼영 전 강원도교육청 기획조정관 △최광익 전 하노이한국국제학교 교장 △원병관 전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예비후보 등록 기준) 등 8명이다.교육감 선거는 정당별 공천이나 경선으로
새 정부 출범이 다가오면서 교육정책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5년 만의 정권 교체로 교육 철학과 방향성이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정시 비율 확대와 자사고 폐지 여부 등 강원도 교육 현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MS투데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후보 시절 공약과 발언 등을 토대로 강원교육에 미칠 영향과 변화를 살펴봤다.윤석열 당선인은 현 정부 정책과 다른 기조의 교육정책들을 내세웠다.윤 당선인은 공약집을 통해 이른바 ‘부모찬스’ 없는 공정한 대입제도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입제도의 투명성·공정성
정부의 소아(5~11세)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행계획 발표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와 함께 청소년(12~17세)에 대한 3차 접종이 시작되자, 강원지역 학부모들이 이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여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 강원지부,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새싹부모회 강원지회 등은 15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에 대한 장기적 영향에 대한 조사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백신을 맞출 수 없다“며 ”학교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강요하고 접종 여부 공개에 따른 위화
조백송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17일 강원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지방선거 강원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조 회장은 “모두에게 기회와 희망을 주는 공정한 교육으로 강원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34년의 현장 교육경험과 보수 교원단체인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의 경험을 밑거름 삼아 강원도민과 함께 잃어버린 12년 강원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이어 “12년간 실패한 강원교육의 변화를 바라는 강원도민의 열망을 현장에서 많이 느꼈다”며 “꼭 강원교육을 개혁하고 무너진 공교육을 회복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도지사와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며 지방권력을 둘러싼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하지만 분위기는 예전 같지 않다. 여야 중앙당이 대선에 올인하고 지방선거 공천 일정까지 미루면서 예비후보자 등록 취지가 무색해지는 모습이다.▶거대 양당 “대선이 중요”··· 예비후보자 등록 대선 이후로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일 도지사와 도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도지사와 도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은 선거일로부터 120일 전부터 가능하다. 통상적으로 도지사·도교육
강원도의회가 오는 7일 제306회 임시회를 앞두고 장애인 복지를 개선하기 위한 조례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교육위원회 소속 남상규 강원도의원은 지난 3일 장애인에게 발생하는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를 예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강원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 보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조례 명칭을 ‘강원도 장애인 차별금지 등에 관한 조례’로 바꾼 이 개정안은 강원도지사가 장애인의 인권침해와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필요한 제도를 마련하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또 장애인 차별금지를 위한 상시 점검반
최광익 화천중·고 교장이 3일 강원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내일이 기다려지는 학교'라는 슬로건을 내건 최 교장은 "지난 12년 동안 강원교육은 완전하고도 철저하게 무너졌고, 몇몇 사람들이 농단하는 '정치적 흥행'의 제물이 됐다"며 "위기의 시대에 강원교육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어 "학교는 학생들을 꿈꾸게 하고, 이루게 하는 곳"이라며 "학교에서 평생 자양분이 될 지식과 기능을 쌓아 아이들 자신이 어떤 길로 나아갈 것인가를 스스로 결정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최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도교육감 선거 출마자들이 속속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했다.MS투데이 취재 결과와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강원도지사 및 강원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개시일 첫날인 지난 1일 문태호 강원교육비전21 대표, 민성숙 강원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장, 신경호 전 춘천교육장, 유대균 전 강원초등교장협의회장, 조백송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 등 5명이 예비후보등록을 했다.도교육감 출마 선언을 한 강삼영 모두를위한교육포럼 대표와 오는 3일 출마 선언 예정인 최광익 화천중·고교장은 설 연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지방선거가 오는 3월 9일과 6월 1일에 연이어 치러진다. 빠르게 돌아가는 선거 시계와 달리 유권자들의 마음은 아직도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이다. 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춘천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강원도교육감 후보 선호도를 살펴본다. ▶여론조사 어떻게 진행했나이번 조사는 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표본은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응답률은
문태호 강원교육비전21 대표(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도지부장)가 27일 강원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본인을 '누구보다 강원교육을 잘 아는 준비된 민주진보교육감'이라고 소개한 문 대표는 "30년의 교육 경험을 밑거름으로 삼아 강원의 아이들과 도민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강원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그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속적 인구 감소, 농·산·어촌 마을의 소멸 위기와 작은 학교 폐교 속출, 대도시와 강원도의 교육 불평등 심화, 산업 인프라 부족에 따
유례없던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우리의 삶과 경제 등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긴 어둠을 뚫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MS투데이는 춘천시장과 시도의회 의장, 강원도교육감과의 신년 대담을 통해,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 등을 들어봤다. Q1. MS투데이 독자에게 인사다사다난했던 2021년이 가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시민 여러분의 아름다운 소망들이 이뤄지길 바라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Q2. 2021년 춘천시의회 주
강원도교육감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춘천시민 10명 중 6명이 부동층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도교육감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신경호 전 춘천교육장의 선호도가 12.4%로 가장 앞섰다. 신경호 전 춘천교육장은 후보군 중 유일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문태호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도지부장은 5.8%로 뒤를 이었다.유대균 전 강원도초등교장협의회장 5.3%, 최광익 화천중·고 교장 4.6%, 민성숙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