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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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동 3
시장 회복은 "글쎄?" 이런 자극적인 타이틀로 지역 시장 뒤흔드는 짓 좀 그만합시다. 춘천의 부동산 시장이 정상적인 시장 흐름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누가 봐도 비정상적이고 아주 위험한 시장이며 언제 터져도 터질 건데 그 폭탄을 누가 떠안을지 정말 걱정입니다.
2. 박*식 3
춘천 아파트값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니 잘 이해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것은 비싼 가격 으로 만 느낌 니다
3. 박*식 3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정말 작업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지 않네요 아직 까지 부모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힘들다고 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임시 직업을 즉 알바를 하는 택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춘천시민 절반이 육동한 춘천시장의 직무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지지 이유에 대해서는 '모름'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는 부정평가 중 '모름'과 비교해 8.5%p 차이를 보였다.MS투데이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춘천시장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했다.여론조사 결과, 육동한 시장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7.9%,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8%로 각각 집계됐다.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잘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내 각계 인사들이 모여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 5월 입법을 거듭 촉구했다.강원도와 강원특별자치도범국민추진협의회는 11일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지방시대 힘찬 개막-강원특별자치도 성공출범 자치분권·균형발전 강원인 선언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특별자치도 D-30을 맞아 강원특별법 개정안 5월 입법을 다짐하고 여론을 모으기 위해 기획했다. 도정과 도의회, 18개 시·군, 도내 정치권, 범국민추진협의회 등은 맞손을 잡고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한목소리를 냈다. 또 특별자치도 근거와 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내년 4.10 총선을 대비해 5개월간 민심 청취에 나선다.민주당 도당은 11일 춘천시청 광장 앞에서 ‘위대한 강원도민 10만 인터뷰’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는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강원도민 소통 프로젝트다. 슬로건은 ‘위대한 강원도민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로 정했다.도당은 이날 출정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5개월 동안 읍·면·동 단위로 찾아가는 초밀착 민심 청취에 나설 계획이다. 도민 10만명을 인터뷰해 유권자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견을 내년 총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기초·광역의원들이 지역구를 돌
지난 1년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관해 춘천시민 10명 중 3명은 ‘잘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60%에 육박했다. 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잘못하고 있다’가 59.3%로 ‘잘하고 있다’(32.9%)를 압도했다. 무당층으로 분류되는 ‘어느 쪽도 아니다’(3.7%)와 ‘모름·응답거절’(4.1%)로 답한 응답자는 7.8%로 집계됐다.성별 조사에선 여성이 남성보다 ‘못한다'
취임 1주년을 앞둔 김진태 강원도지사 직무수행에 관해 춘천시민 10명 중 6명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긍·부정 평가 격차는 ‘더블 스코어’ 수준을 보였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결과, 응답자 60.2%는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잘하고 있다’는 30.2%로 조사됐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2.6%, ‘모름·응답거절’은 7.0%로 각각 집계됐다.성별로는 남성이 ‘잘하고 있다’ 32.3%, ‘잘못하고 있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춘천시민 10명 중 6명이 춘천시 행정서비스에 대해 '만족'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육동한 춘천시장 평가에서 부정적으로 답한 응답자의 불만족도(37.9%)와 전체 불만족도(24.4%)는 오차범위(±4.4%p) 밖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는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춘천시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했다.여론조사 결과, 춘천시 행정서비스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은 11.9%, '어느 정도 만족한다'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4.4%p) 안 격차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1.8%는 국민의힘, 34.7%는 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지지한다고 답했다.양당 간 지지도 격차는 2.9%p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정의당은 4.6%, 그 외 정당은 0.4%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24.3%)와 ‘모름·응답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 입법 첫 단계인 공청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회의 시간과 마주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10일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에 대한 입법공청회를 개최했다.공청회에는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석좌연구위원과 김범수 강원연구원 분권연구실장이 진술인으로 출석해 개정 당위성과 필요성을 피력했다.특히 강원도가 수십 년간 규제에 가로막혔던 상황과 균형발전 등을 강조하며 4대 규제 완화, 정부 부처 권한 이양 등 핵심 특례 규정을 주장했
민선8기 춘천시정이 출범 1년(7월 1일)을 맞는 가운데 춘천시민 절반 이상은 육동한 춘천시장의 경제·일자리 정책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춘천시 분야별 정책 평가 중 경제 정책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2.2%는 ‘잘하고 있다’, 53.4%는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모름·응답거절은 19.7%다.응답자 성별로는 남성(긍정 24.3%, 부정 52.0%)과 여성(긍정 20.2%, 부정 54.7%) 모두 ‘잘못하고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춘천시민 절반이 육동한 춘천시장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긍정 평가 시민 10명 중 3명은 '모름'과 '응답거절'로 답했다.MS투데이는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춘천시장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했다.여론조사 결과, 육동한 시장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7.9%,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8%로 각각 집계됐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4.4%, '모름·응답
민선8기 육동한 춘천시정 1년에 대한 직무수행 평가 여론조사에서 응답자들은 긍정 또는 부정으로 평가(주관식)한 이유로 ‘모름·응답거절’을 1위로 꼽았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춘천시장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평가이유에 대해 ‘모름·응답거절’로 응답한 비율이 긍정 29.6%, 부정 21.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긍정 평가한 시민들은 모름·응답거절(29.6%)에 이어 ‘전반적으로 잘한다’(14.9%)와 ‘특별한 문제가 없어서·구설수가 없어서’
춘천시민들은 민선8기 춘천시정이 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 ‘경제·일자리’를 꼽았다. 반면 시민 절반 이상은 관련 정책에 관해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춘천시에서 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 분야’ 조사 결과, 응답자 46.7%가 ‘경제·일자리’ 정책 추진이 우선해야 한다고 답했다.이어 △‘복지·보육’ 18.2% △‘교통’ 9.9% △‘문화·체육·관광’ 9.5% △‘교육’ 7.2% △‘치안·재난안전’ 3.8%
춘천시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지난 8일 올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액 달성을 위해 당정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이날 당정예산정책협의회에서 춘천시는 지역 현안과 국비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함께 힘을 써줄 것으로 요청했다.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비 확보액은 △2021년 4011억원 △2022년 4217억원 △2023년 4550억원 등이다.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은 5000억원이다.협의회에 참석한 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은 내년도 춘천시 국비 확보 목표인 5000억원 달성을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 심의를 위한 국회 입법공청회가 오는 10일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0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에서 제1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이 개정안을 지난 2월 6일 대표 발의한 후 드디어 첫 단추를 끼우게 된 것이다.도는 공청회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공청회 참석자로 나설 실무진을 꾸리는 등 공청회 준비에 사활을 걸고 있다. 공청회 참석자들은 강원특별법에 담긴 4대 규제
정당 현수막 설치 장소와 개수, 높이 등에 대한 규제가 강화됐다.행정안전부는 8일부터 정당 현수막 난립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정당 현수막 설치·관리 가이드라인’을 시행했다.이는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설치로 민원과 안전사고가 잇따른 데 따른 조치다.새 기준에 따르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을 비롯한 버스정류장, 교통섬 등에 정당 현수막 설치는 전면 금지됐다. 교통신호기와 소화전, 폐쇄회로(CCTV) 등도 가려서는 안 된다.또 보행자와 운전자 시야를 방해할 우려가 있는 곳에서는 현수막 끈의 가장 낮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8일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 신속 입법을 촉구하고 나섰다.강원도의회는 이날 충북 청주 청남대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2023년 제4차 임시회를 통해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 신속 입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이번 건의안은 권혁열 강원도의장이 제안했다. 건의안에는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의 조속하고 완전한 통과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특히 정부 부처가 법안에 담긴 특례 협의에 긍정적인 자세로 임할 것을 당부했다. 국회에서 여야가 협치해 최대한 이른 시일에 법안을 심의해달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의 국회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8일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최근 한덕수 총리가 출국하기 전날까지 제가 직접 찾아가 면담을 진행했고 한 총리도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에 대해) 직접 챙겼다”며 “국회만 열리면 (개정안을) 제출하려고 지금까지 정부와의 합의를 열심히 준비해 왔고 준비가 거의 다 끝났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총리와 단독 면담을 진행했다. 그는 이날 한 총리와의 면담에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강원도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국민의힘 최재민(원주4) 강원도의원은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발의했다.이 조례안은 국가유공자에게 주차장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하는 것이 골자다.특히 도지사가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의 설치와 운영을 촉진하기 위해 적절한 시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도청 본청과 소속기관 청사 등 특별자치도가 설치·관리하는 공공시설에 우선 주차구역을 둘 수
춘천시가 현재 운영 중인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5월부터 전국으로 확대했다고 알려왔습니다. 기존 문자 알림 서비스 시스템을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Whistle)’ 서비스에 연동해 시행합니다.주·정차 단속 사전 문자 알림 서비스는 지난 2015년 12월
춘천시 북산면 추곡리 일원에서 말 2마리가 도로를 활보하는 소동이 벌어졌다.7일 오전 10시 49분쯤 춘천시 북산면 추곡리 일원에 말 2마리가 도로에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과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40여 분 만에 말 2마리를 포획했다.이는 인근 주민이 기르던 말들로, 우리를 탈출해 도로로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주인에게 말들을 무사히 인계했으며 도로에서 말에 놀라 오토바이 운전자가 넘어진 것 외에 다른 피해는 없었다.[허찬영 기자 hcy1113@mstoday.co.kr][확인=윤수용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