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대비는 너무늦은것같아요 사실상 우크라이나 보면 북한이 언제 도발할지 모른 상황이니 요즘같이 정부가 시끄러운데 누구하나쯤은 저런 대비도 나쁘지않아요 요즘 뉴스보면 김여정이 김정은보다 더 개거품물었던데 싫다는거 북에 안보내서 뉴스에좀안나왔음하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0
1. 김*원 3
솔직히 그다지 매력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수영장 달린 펜션을 가는게 나아보이네요..
2. 엄*철 2
의사가 완전 갑이군요..
3. 김*진 2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보니 어르신들이 부쩍 걱정이 되더라고요! 온열질환 안 걸리고 건강하게 여름 보내시기를 바래요~
환각물질을 11차례 흡입하고도 또다시 같은 범행을 저지른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 김형진 부장판사는 화학물질관리법위반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A씨(50)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징역 3년)을 유지했다.A씨는 지난 2월 7일 춘천의 한 도로에 트럭을 세운 뒤 운전석에서 환각물질을 흡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범행 한 달 전, ‘트럭이 도로를 가로막고 라이트도 끈 채 정차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차를 몰고 도주하다가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도 추가됐다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가 해돋이 명소인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경보 시스템을 구축한다.시는 2억원을 투입해 도로 전광판 3개, 인원 집계 및 관리용 폐쇄회로 2개,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 바닥 등 2개, 방송 안내 장비 2개, 재난 예·경보 시스템 운영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예정이다.시스템이 구축되면 재난 예·경보와 대피 관련 정보 등을 관광객들에게 음성 방송이나 전광판을 통해 송출하는 전달 체계가 마련된다.특히 강풍, 파도 등 돌발 기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출입 통제는 물론 출렁다리 내부 인원 파악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32)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등 이용 강요, 스토킹처벌법 위반, 주거침입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12일 확정했다.대법원은 “피고인에게 유리한 정상을 참작하더라도 원심이 피고인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전 씨는 지난해 9월 14일 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 A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살해한
춘천시가 차도 방향이 아닌 인도 안쪽으로 잘못 설치한 자전거 도로를 재배치한다.시는 올해 12월까지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자전거 도로 사고위험 지역 안전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상가와 주택 등 건물 쪽으로 깔린 자전거 도로의 위치를 차도 방향으로 옮기는 것이다. 인도 전 구간을 철거한 뒤 상가 쪽에는 인도를, 차도 쪽에는 자전거 도로를 포장할 계획이다.이번 공사는 애초에 자전거 도로를 만들 때부터 비정상적으로 설치돼 보행자와 자전거가 충돌할 수 있다는 민원에 따른 조치다. 지난 3월 본지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이른 시일 내에 개 식용이 종식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정 장관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의 개 식용 종식 관련 질의에 “우리나라 국격도 있고 동물복지 문제도 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는 사실 종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종식 방법으로는 “찬반이 명확한 문제에 대해서는 위원회에서 조정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의견이 첨예하고 오히려 의견차가 넓어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한다”라며 “특별법 제정이
종이 춘천사랑상품권 판매 및 환전이 오는 13일 자정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일시 중단된다.이번 서비스 중단은 한국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시스템 개편 작업에 따른 조치로, 춘천을 포함한 한국조폐공사 시스템을 사용하는 지자체에 모두 적용된다.판매와 환전 모두 13일 0시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중단되며 시스템 점검이 끝난 이후 상품권 판매와 사업자의 상품권 환전이 가능해진다.다만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의 경우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의 제로페이를 사용하고 있어 이번 중단과 무관하게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춘천시 관계자는 “보다 안정
춘천시 일반공무직 본봉이 지난해 대비 1.7% 오른다.시는 10일 오후 2시 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춘천시지부와 임금 협상을 체결했다.시와 노동조합은 지난해 12월 실무교섭을 시작으로 8월 8일까지 총 10차례의 회의를 가진 끝에 교섭안이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임금 협약은 일반공무직의 본봉을 공무원과 같은 1.7% 올리는 것과 환경미화원 정근수당의 75.5%를 본봉에 삽입하는 방안이다. 또 상수도 관망시설운영관리사 1·2급도 자격 수당 5만원 지급을 추가했다. 단 다른 자격 수당과 중복 지급이 안될 때 유효하다.이
1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 예방접종이 실시된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방역 당국은 11일부터 7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순차적 무료 접종을 시행한다.75세 이상(1948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은 11일부터, 70~74세(1949년 1월1일~1953년 12월31일 출생자)는 오는 16일부터, 65~69세(1954년 1월1일~1958년 12월31일 출생자)는 19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질병청은 65세 이상의 경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모두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 두 백신의 동시
춘천시의 공공형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수백 명이 담당 기관의 행정 실수로 인해 급여를 제때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시에 따르면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이 운영하는 공공형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일부가 9월 급여를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참여자 910명 가운데 676명에게 급여의 50%만 지급됐다.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급여는 국비와 도비, 시비를 합쳐 매 분기 사업수행기관에 교부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해당 기관이 9월 급여를 사전에 예측하지 못하고 시에 추가 교부를 요청하지 않아 받지 못
한차례 강제추행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60대 남성이 나체 상태로 식당 여주인을 추행하는 등 동종범죄를 저지르다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김시원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63)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 6월 16일 오후 9시 14분쯤 강원 태백시의 한 음식점에서 자신과 동년배인 식당 주인 B씨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하고 끌어안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B씨가 저항하며 식
강원특별자치도는 춘천·삼척·철원 등 강원특별자치도내 3곳이 22억 원 규모의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군별로는 춘천이 8억5000만원, 삼척 4억원, 철원 9억5000만원 등이다.이번 축산악취개선사업은 지자체, 축산농가, 지역주민, 생산자 단체가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여건에 맞는 악취 저감방안 모색과 최근 증가하는 악취 민원으로 인한 주민 갈등을 예방하는 사업이다.또 악취저감 시설 장비와 퇴액비화시설 지원으로 온실가스 저감과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등 다양한 성과를 내자는 목적도 있다. 강원특별
향정신성의약품을 문구점 복사기를 이용해 처방전을 위조하는 방법으로 구입한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사문서변조, 변조사문서행사,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A씨(47)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6월 강원 원주의 한 병원에서 발급받은 처방전의 발급번호를 위조한 뒤 여러 약국을 돌며 향정신성의약품을 구매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병원에서 발급받은 처방전 발급번호에 복사본에서 잘라낸 숫자를 붙여 문구점에서 복사하는 방식으로 처방전을 변조한 것으로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위해 ‘국내 선진지 견학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종사자 간의 지식 및 경험 공유를 통한 역량 강화와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사회서비스원은 최대 10개팀(팀별 3~6명)을 선정해 국내 1박 2일 일정의 선진지 견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이들은 팀별로 원하는 사회서비스 분야별 선진지 방문과 종사자 소진예방, 동기부여 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해 오는 25일까지 이메일(hopeeunhwa@gangwon.pass.or.kr)로 접수하면 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교전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양측에서 1500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나왔다.9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실 산하 정부 공보실은 이날 하마스의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800명 이상, 부상자는 2600명 이상이라고 발표했다.지난 7일 새벽 하마스 무장 대원이 침투한 이스라엘 남부 지역의 상황이 정리되면서 사망자 수가 전날보다 100명가량 늘었다.공보실은 약 150명의 인질이 가자지구에 붙잡혀 있다며 이들의 생사가 불투명해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사망자와 인
강원특별자치도의 한 응급실에서 환자의 보호자가 나중에 온 심정지 상태의 환자를 먼저 치료했다는 이유로 의료진들에게 1시간가량 폭언을 하다 병원 측으로부터 고소당했다.채널A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사우나에서 쓰러진 남성이 강원도의 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의료진은 남성에 대한 초진을 끝낸 뒤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 등을 권했다.이후 이 응급실에는 심정지 상태인 응급 환자가 실려 왔다. 의료진들은 분주히 이 환자를 향해 달려갔다. 그러자 앞서 응급실을 찾은 남성의 보호자로 온 여성이 강하게 항의하기 시작했다.이 여성은 의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강원 영서와 경북 북부는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강원 영동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영서북부,영동 5~20mm, 영서중·남부 5mm내외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예보됐다. 전국적으로 10~15도가량의 큰 일교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춘천시가 만기시 3000만원 수령 가능한 ‘춘천형 일자리 안심공제’ 대상자를 10일부터 모집합니다.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춘천형 일자리 안심공제’는 관내 중소·중견기업 근로자의 목돈 마련과 장기 재직 유도를 위해 마련된 사업입니다.기업과
춘천 석사동 애막골 먹자골목 일대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5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8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 10분께 석사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춘천의 한 먹자골목에서 누군가가 흉기를 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A씨는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흉기를 들고 거리를 배회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다수의 플라스틱 조각이 섞인 스무디를 마신 임산부가 장 출혈로 인해 유산까지 하는 피해를 입었지만, 이를 제조한 카페 측의 대응이 무성의했다는 사연이 논란이다. 본사 측은 해당 지점에 대해 가맹 계약 해지를 통지 했다.앞서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종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다량의 플라스틱 조각이 섞인 스무디를 마셨다가 장 출혈 소견을 받고, 아이까지 유산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음료를 확인한 결과 음료 반, 플라스틱 반이었는데 나와 남편은 이를 모르고 마셨다”며 “남편과 나는
강원특별자치도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대관람차가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에 이어 다수의 위법 행위와 관련된 것으로 드러나 속초시가 전임 시장과 당시 관광과장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행정안전부의 2023년 상반기 공직부패 100일 특별 감찰에 따라 드러난 감찰 결과 처분 요구에 따른 후속 조치다.속초시는 지난 5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사업의 핵심인 대관람차 사업 계획은 1차 관광지 지정 면적 및 조성계획(변경)에 포함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관광지 지정 구역 밖인 공유수면에 걸쳐 위법하게 사업이 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