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홍*표 2
강대강이 풀릴까 재명이는 지금 빵에가고 석열이는 임기 마치고 가세요~~
2. 정*나 1
65세로 고령자 운전 면허를 반납하라고 하는. 문제는 좀 더세밀히 검토해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3. 사**숙 1
공무원 분들 꼭 타봐야해요 불편한점이 무엇인지 개선해줄수 있잖아요
늘봄학교가 돌봄 정책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강원형 늘봄학교’를 호평, 강원도 모델이 전국의 선진사례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가 지난달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늘봄학교와 의사 집단행동 대응 관련 종합토론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형 늘봄학교 운영 방안을 우수사례로 소개했다. 김진태 지사는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선제적으로 고민한 사업으로 1거 5득 효과가 있다”며 “타시도에서 지역 특성에 맞게 접목하면 안정적 제도 정착에 도움이
춘천시가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과 한도를 확대한다. 이에 따라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예상치 못한 재난과 안전사고 등으로 입은 피해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시는 2020년부터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보험이다. 다른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주민등록상 춘천시민은 누구나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이를 통해 지난 4년간 시민 53명에게 보험금 2억8732만원이 지급됐다.보험 혜택 항목은 총 18개다. △폭발·화재·붕괴로 인
춘천에서 혼자 거주하는 1인 가구가 해마다 늘고 있다. 특히 60세 이상 노년층의 비율이 높아 고독사 증가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1인 가구 중에서도 60세 이상 노년층이 40%에 육박해 무연고 사망 등 노년층 고독사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본지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살펴봤더니 올해 1월 기준 춘천의 주민등록 1인 가구 수는 5만7298가구로 전체 13만5440가구의 42.3%를 차지했다.최근 몇 년간 1인 가구는 계속 증가 추세다. 2020년 4만6662가구에서 2021년 4만9674가구, 2022년에는 5만2741가구
춘천시가 시민들에게 전세보증금 반환을 지원합니다.시는 최근 ‘2024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전세보증금반환보증이란 전세가격 하락 등으로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 기관에서 대신 보증해주는 상품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감사권과 자치권 확보에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그동안 ‘교육감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의견 제출권’을 강조해 왔다. 하지만 강원특별자치도와 의견이 엇갈려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교육 분야 입법 과제에서 ‘교육감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의견 제출권’이 제외됐다. 이에 강원도교육청은 특별자치시·도인 제주·세종·전북 교육청과 함께 교육자치권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현행 특별법상 특별자치시도 지원위원회 부의 권한은 시·도지사로 한정된다. 교육계는 집행 책임자이자 주민 대표성을 갖는 교육감이 배
삼일절 연휴를 맞아 극장가에 한미 기대작 대결이 펼쳐진다. 올해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꼽혔던 영화 ‘듄: 파트 2’가 지난달 28일 개봉했다. 개봉 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파묘’의 벽은 넘지 못했지만 개봉과 동시에 외화 1위의 성적을 기록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드니 빌뇌브 감독의 SF 영화 ‘듄: 파트 2’는 개봉 당일 15만2950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2위,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전까지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물 ‘파묘’’와 예매율 1·2위를 다퉜으나
이번 삼일절 연휴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2일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삼일절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6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0도로 예상된다. 바람이 강하게 불만서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를 밑돌겠다.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는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부터 이튿날 아침까지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전라권 서부에는 눈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윤용선 전 춘천문화원장의 삶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열린다. 문화커뮤니티 금토는 오는 2~6일 춘천 갤러리 공간제로에서 ‘고 윤용선 1주기 추모 전시 및 시 낭송회’를 개최한다. 이날 추모 행사는 ‘사람이 그리울 때’를 타이틀로 펼쳐진다. 고인의 시집 문학,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발전을 위해 투신한 고인의 삶의 궤적을 다시 돌아보는 자리다. 시로 문단에 데뷔한 고인은 강원 시 문단 기틀 마련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또 미술 애호가로 지역 미술인들을 위한 후원자로 작품을 구입하며 예술 활동
목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기온이 낮아지겠다.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새벽부터 아침 사이 제주도와 충남 서해안, 전라 해안, 경남 남해안에서 비나 눈이 시작돼 오전부터는 그밖에 충청권과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고,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북부 제외)·충북(북부 제외) 5㎜ 미만, 충남 북부·충북 북부 1㎜ 안팎,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5∼20㎜, 전북·울릉도·독도 5㎜ 안팎, 대구·경북 5∼10㎜, 제주도 10∼40㎜다.예상 적설량은 전남 동부 내륙(높
빼앗긴 국권을 되찾기 위해 수많은 순국선열이 희생한 3·1운동이 일어난 지 올해로 105주년이 된다. 독립을 위해 투신한 선조들의 열정은 남녀노소의 구분이 없었다. 그중 윤희순 의사는 한말 여성 의병단 단장으로 탄약 제조소를 운영하는 등 의병 선봉에 선 대표적 인물이다. 인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고애신의 실제 모델로도 알려졌지만 정작 그가 활약한 무대가 춘천이었는지 아는 이들은 드물다. 춘천시는 윤 의사 선양 사업을 추진할 명분이 없다며 방관한다. 전문가들은 “윤희순이란 인물을 눈 뜨고 다른 지자체에 뺏길 위기”라고 경고한다.
입학생 없이 새 학기를 시작하는 도내 학교가 24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초등학교 중 본교 11곳, 분교 11곳 등 22개 학교의 신입생이 ‘0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18곳보다 4곳 늘었다. 신입생을 한 명도 받지 못하는 중학교도 생겼다. 지난해에는 도내 모든 중학교에 신입생이 있었지만 올해는 2개 중학교가 1학년 없이 새 학기를 시작한다. 19개 초등학교는 입학생이 1명이라 ‘나 홀로 입학식’이 열릴 예정이다. 새 입학생을 받지 못하는 춘천지역 초등학교는 △남산초 서천분교장 △당림초 △지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출산 인프라가 열악한 도내 7개 군지역 임산부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119구급서비스가 임산부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현재 횡성군, 평창군, 정선군, 화천군,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에는 분만 진료 의료기관이 없어 관내 임신부나 산모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강원소방본부는 2022년 11월부터 맞춤형 119안심콜 서비스를 시작해 출산, 응급, 거동 불편 임산부에게 적절한 응급처치와 병원이송 등을 돕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임산부 295명이 119 안심콜에 등록했다.지난해 8월 2일에는 고성군의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의료계 집단행동 13일째를 맞은 28일 도내 전공의의 의료현장 복귀를 촉구했다.김 지사는 이날 호소문을 통해 “의료현장을 점검해 보니 남은 의사 선생님들과 간호사분들이 밤을 새워 당직을 서고, 응급실을 지키고 있다”며 “이분들의 초인적인 노력으로 하루하루를 겨우 버텨내고 있지만, 이제 한계에 달했다”고 말했다.이어 “정부에서는 의료개혁 4대 패키지를 통해 의료인들의 어깨를 짓눌렀던 의료사고 사법 리스크를 줄이고, 의료 수가를 현실화하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라며 “의료인들의 숙원사업이 하나둘씩 논의되
춘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걸 발판 삼아 최고의 교육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춘천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당당히 지정됐다”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전진하는 최고의 교육도시 면모를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시는 3년간 교육도시 만들기에 50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이 가운데 105억원을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지원받을 예정이다. 예산 규모는 추후 컨설팅 과정에서 조정되며, 교육부와 관계 기관의 전문 컨설팅도 함께 이
춘천시가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선 원주와 화천이 함께 지정됐다.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28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1차 시범지역은 대구, 부산, 광주, 대전, 울산, 제주 등 6개 광역 지자체와 43개 기초 지자체가 선정됐다.춘천에서는 기존 강원 애니고를 애니·방송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 육성하고, 춘천고를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 운영한다. 이와 함께 강원대, 한림대 등이 협력해 ‘푸드테크 바이오학과’를 대학에 신설하는 등 지역 사업에 특화한
지난 27일 오후 11시 4분쯤 춘천시 신동면 증리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A(83)씨가 숨졌다.불은 주택 51㎡를 모두 태워 소방 추산 1100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수요일인 2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낮아 쌀쌀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3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9도로 예상된다.최근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과 안개가 끼는 지역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에 알린 3·1절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민 대다수가 의병으로 참여한 춘천 의병마을 사진전이 마련됐다.춘천문화원은 4월 12일까지 춘천 의암류인석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가정리 의병마을 사진전’을 개최한다. 기념관은 매년 항일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사진전을 열어왔지만, 마을 전체가 독립운동에 참여한 가정리 의병마을 자체에 초첨을 맞춘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의병마을’의 역사는 1895년 을미사변으로 촉발됐다. 조선 초 문신 류숙(1564년~1636년)이 가정리에 고흥 류씨 집성촌
춘천시가 호수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국내 전문 기관들과 힘을 모은다.춘천시는 27일 시청에서 한국조경학회, 한국식목원수목원협회와 ′춘천 호수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의 합동 업무협약으로 정원문화 진흥에 대한 상호 협력과 호수정원도시 조성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춘천 호수 지방정원 조성 △정원문화 산업의 확대·발전 △정원도시 조성에 필요한 기술적·학술적 정보교류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민참여 및 인식 제고 등을 위해 협력한다. 시는 사업비 1
춘천대교가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ONE SPARK(원 스파크)’ 뮤직비디오의 배경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트와이스는 지난 23일 새 미니 앨범 ‘With YOU-th’(위드 유-스)와 트와이스의 열정과 아홉 청춘을 주제로 한 타이틀곡 ‘ONE SPARK’를 발표했다.특히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랭킹에 등극하기도 한 원 스파크 뮤직비디오에 춘천대교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영상 2분 38초쯤 등장하는 춘천대교는 9명의 트와이스 맴버 전원이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화려한 조명과 불꽃이 어우러져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