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김*란 3
그냥 켐프페이지에 지으면 좋았을텐대 돈을 마련하느라 고생을 많이 해야겠어요 잘살고 있는사람들 이주에 고통을 주면서
2. Kim ****amay 3
아직도 멀었다.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되려면...
3. 최*길 3
빚지고 비싼 신규 분양 아파트 사야할 이유가 있을까요.차라리 구축아파트를 사서 리모델링 하는게 휠씬 현명합니다.
“우리는 발전하는 과정이자 아직 완성된 팀이 아니에요. 더 좋아질 것이고, 결과도 따라올 거예요.(최용수 강원FC 감독)”춘천 홈경기 시작과 함께 상승세를 탄 프로축구 강원FC가 K리그1 상위 스플릿(파이널A)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강원FC는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3라운드 순연 경기인 수원삼성전에서 3대2 승리를 거뒀다. 파이널A 진출 분수령이었던 이날 경기에서 강원은 김진호, 임창우, 갈레고가 득점을 터뜨리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이날 승리로 강원은 FC서
강원도 성평등지수 개선을 위해 5급 이상 공무원과 광역·기초의원 여성 비율을 높이고, 기초자치단체 차원의 협력체를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주재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강원도의회와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이 최근 연구원에서 개최한 강원여성포럼 발제를 통해 이같이 제시했다.주 연구위원은 2018년 이후 중하위권에 머무는 강원도 성평등지수를 분석하며 “강원도는 지난해 5급 이상 공무원 비율과 관리자 비율 지표가 좋지 않고 광역·기초의원 여성 비율도 30점 미만”이라며 “성 평등 점수가 낮은 지표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
강원도 감사위원회가 최근 공직 감찰 활동을 시행 중인 가운데 산하기관 A기관장의 이해할 수 없는 비상식적 복무행태 다수를 적발해 감사위원회 회의를 소집하고 징계를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도가 밝힌 조사 결과, A기관장은 취임 후 908일간 청사로 출근한 날은 41일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에는 온종일 출근한 날은 단 하루인 것으로 밝혀졌다.도에 따르면 A기관장의 올해 근무일은 158일로 이 중 ‘출장 148일, 휴가 9일, 출근 1일’이다.특히 A 기관장은 업무추진비를 매우 부적절하게 사용한 사실과 규칙을 무시하고 공용차량
“춘천인형극제의 주인공은 여러분들입니다.”제34회 춘천인형극제가 3년 만에 선보인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인 메인 행사 ‘퍼펫 카니발’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춘천인형극제 길거리 퍼레이드는 지난 28일 오후 춘천 팔호광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춘천시청 광장까지 행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1만여명의 참가자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다.퍼레이드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인형 탈을 쓰거나 분장을 하고 시민, 관광객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이들은 ‘인형과 손을 잡다’라는 타이틀에 맞춰 거리에 나선 시민들과 포옹
춘천시는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1조8755억원 규모로 편성해 춘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추경 예산은 내달 1일부터 열리는 제320회 춘천시의회 정례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일반회계는 1회 추경 대비 2170억원이 증가한 1조6447억원이다. 특별회계는 2308억원으로 187억원이 증가했다. 주요 세입은 지방교부세 1458억원, 국·도비 보조금 277억원, 지방세 109억원 등이다.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 사회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침체한 지역 경기 회복,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 지역위원장들이 만나 민선 8기 주요 도정 현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강원도는 29일 오전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민주당 도당 지역위원장들과 함께 도정 현안 간담회와 예산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는 김 지사가 지난 11일 민주당 도당 측에 간담회를 제안한 뒤 양측 지휘부가 대면한 첫 자리다.이날 간담회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김용균 대변인, 박병주 비서실장, 조동준 정무특보, 배영주 정책기획관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 측에서는 김우영 도당위원장과 허영 국회의원, 전성·원창묵·한호연·박상진·김주환 원외
행정안전부는 제8기 지방의회 우수사례를 내달 16일까지 공모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공모를 통해 지방의회의 주민 체감형 조례 제정, 의정 활동 등 우수사례를 발굴해 오는 10월 열리는 2022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선에서 최종 순위를 가린다.올해 경진대회는 제8기 지방의회(2018년 7월∼2022년 6월)의 성과를 대상으로 한다. 자치행정, 사회경제, 문화복지, 의회혁신 등 4개 분야에서 조례 제·개정, 의정활동 및 의회 내부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이번 공모전에서는 ‘주민추천제’가 도입돼 지방의회의 직접 공모와
최근 춘천시민 A씨는 ‘상급종합병원’이 강릉과 원주에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춘천에 있는 강원대학교병원(이하 강원대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하 한림대병원)은 규모가 큰데, 왜 상급종합병원이 아닌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병원과 의원 186곳, 1차·2차·3차 의료기관 나눠정부는 병상, 진료과목 수 등을 기준으로 1차, 2차, 3차 의
춘천시민 4명 중 1명은 치료를 위해 타지역 병원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유출된 진료비는 1000억원에 육박해 지역 의료기관의 위축과 자금 역외유출 등 직간접적 손해가 막중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진료비 이외에도 간병비, 교통비, 식비 등 부수적인 소비를 고려하면 유출되는 비용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국민건강보험이 지난해 말 발표한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춘천시민 26만2092명이 병원을 방문해 5285억5154만7000원의 진료비를 지출했다. 이 중 27.1%에 해당하는 7만1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로 이재명 국회의원이 선출됐다.이재명 의원은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돔)에서 열린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로 당선됐다.이 대표는 최종 합산 득표율 77.77%로 경쟁자인 박용진 의원(22.23%)를 제치고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지역별 권리당원 투표(40%), 전국 대의원 투표(30%), 일반 국민 여론조사(25%), 일반 당원 여론조사(5%)를 합산한 결과다. 이 대표는 지난 6일 첫 경선지였던 강원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74.09%의 득표율을 획득하며 ‘확대명(확실히
강원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00명대로 떨어졌다. 지난 23~24일 4000명대 확진자가 쏟아진 것과 비교해 확산세가 다소 잠잠해졌다.강원도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강원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59명에 달했다. 이중 국내 확진이 2451명, 해외 유입은 8명이다.춘천 내 신규 확진자는 332명으로 강원도내에서 원주(691명)에 이어 가장 많았다. 지금까지 춘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15만9691명, 사망자는 233명에 달한다. 춘천 전체 인구 대비 확진자는 47% 수준으로 화천(74%), 양구(55%), 철원(53%
춘천문화재단이 시내 빈집과 빈 상가를 찾아 시민 문화 공간으로 개조하는 ‘빈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시민으로부터 빈집과 빈 상가를 내달 13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활용 용도와 모집대상에 따라 빈집과 빈 상가 등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빈집은 일상생활 속 문화 공간으로 개조한다. 재단이 빈집을 최소 7년 이상 무상 임대하며 임차료 대신 임대 기간과 규모에 따라 공간 리모델링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인구 밀집 지역인 춘천 석사동과 퇴계동에서 우선 모집한다.빈 상가는 장기 공실 중인 점포를 기획자 또는 예술가의 활
춘천시가 각종 위원회의 효율과 합리화를 위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시는 각종 위원회의 효율을 높이고 합리적 운영을 위해 정비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 위원회 수는 157개, 위원은 2154명, 회의 개최는 787회 등이다.그러나 연도별 미개최 위원회 현황을 살펴보면 2019년 18개, 2020년 23개, 2021년 26개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119개 위원회는 중복 위촉 23명, 과다 연임 21명은 물론 특정 성별 60%를 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시는 각종 위원회의 실적 부진, 연임 초과, 성별 편중 등
춘천시 대표 축제인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3년 만에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추고 정상 개최한다.춘천시는 2022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를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춘천 삼천동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춘천닭갈비막국수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소규모로 치러지다 3년 만에 야외 행사를 갖춘 대규모 축제로 돌아왔다. 올해 축제는 현장에 마련한 식당과 지역내 식당에서 개최하며 온·오프라인으로 닭갈비·막국수 밀키트도 판매하는 등 먹거리를 다변화했다. KBS 전국노래자랑, 임산물 한마당, 드론쇼
춘천시의 도시 브랜드 순위가 전국 85개 시 중 40위, 강원도 내에서는 강릉·원주시에 3위를 차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2022년 8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 평판’ 조사에 따르면, 춘천시는 전국 85개 시 단위 지자체 중 브랜드 평판 순위 40위를 차지했다.이 연구소의 도시 브랜드 평판은 각 도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분석해 도시에 대한 긍정 또는 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미디어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한다.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
춘천지역 학교 인근에 전자담배 가게가 성행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하지만 전자담배 가게는 청소년 유해시설에 포함되지 않아 학교 인근에 들어서는 것을 막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에 있는 한 초등학교 교문에서 약 60m 떨어진 곳에는 ‘전자담배’라고 크게 적힌 가게가 영업 중이다. 가게 반경 200m에는 초등학교 1곳을 비롯해 고등학교 2곳이 있다.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청소년은 적지 않다. 특히 고등학생 사용률은 2017년 4.7%, 2018년 6.2%, 2019년 6.9%
강원예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하는 음악회가 열린다.한국예총 강원도연합회 창립 60주년 맞이 문화예술대축제 ‘공감음악회’가 27일 오후 7시 30분 춘천 공지천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는 강원예술계의 태동을 만든 원로예술인 헌정의 무대를 비롯해 강원예총 60년 여정을 짚어보고, 향후 100년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무대로 기획했다.공연은 성악, 판소리, 현대무용,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설장구 명인 이영단 선생의 무대를 시작으로 강원예총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이벤트와 강원예총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올해를 끝으로 영화제 막을 내린다.이에 따라 지난달 강릉국제영화제 개최 중단에 이어 강원도를 대표하는 두 국제 영화제가 잇따라 폐지 절차를 밟게 됐다.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25일 “예산 지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자체의 현실적인 문제로 더는 영화제를 유지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강원도는 지난 22일 도청에서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측과 만나 예산 지원 중단 사실을 통보했다. 올해 영화제는 강원도와 평창군 지원금과 후원금 등 22억원으로 개최했다. 이중 도비가 18억, 군비가 3억원으로 지원금 없이는 운영이 어려운 상
세계 인형극축제 개최도시 간 협력을 위한 총회가 춘천에서 열린다.춘천시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춘천 오라 베어스 호텔에서 '2022 춘천 아비아마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총회는 제34회 춘천인형극제와 함께 열려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아비아마는 세계 인형극 우호 도시 간 협력을 위한 회의체다. 회원인 프랑스, 스페인 등 11개국의 21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춘천은 2018년 정회원으로 가입했다.이번 총회는 2019년 이후 처음 열리는 대면 회의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등에 따라 원격 영상회의로 대체했다.총회에는 클
강원도가 정부의 GTX 조기추진 방침에 맞춰, 도 차원의 ‘GTX 전담팀’을 가동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도는 ”국토교통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GTX 조기추진 드라이브를 걸면서 GTX 전담팀을 가동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기존 GTX-A·B·C노선 연장 여부 검토와 신규 D·B·F 노선 발굴을 골자로 한 ‘GTX 확충 통합기획연구’를 진행 중이다. 해당 용역은 내년 6월 완료할 예정이다.국토부는 지난 1일부터 철도국장을 단장으로 한 'GTX 추진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에 GTX 조기 착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