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박*경 2
필라테스를 유료로하고 케이블카를 무료로 해주세요
2. 임*희 2
오픈하던날 한번다녀왔는데 반해버렸어요 너무좋은곳에서 이런 문화를 누릴수 있게해주셔서 정말행복합니다
3. 김*화 2
어디서 틀니썩은내가 진동을하네
춘천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수부 도시 역할 등의 교육에 나섰다.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개념 정립을 위한 릴레이 특강을 진행했다.최근 발족한 민관합동 협의체인 ‘특별자치도 출범 춘천시 준비단’이 제안한 이번 특강은 일선 공무원부터 특별자치도에 대한 정확한 개념 정립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기획했다.특강은 3인의 강사가 각 20분씩 강의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춘천시 전체 팀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교육을 들었다.김기석 강원대 정치외교학과 교수(특별자치도 출범 춘천시 준
춘천시민 A씨는 지난 6월 인터넷 기사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국방부 국군복지단이 운영하는 쇼핑타운 상가에 있는 영외 ‘군마트(PX)’를 일반 지역주민도 이용할 수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A씨는 해당 쇼핑타운이 춘천 우두동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지만, 입장할 수 없었습니다. A씨는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원칙적으로 영외 군마트(PX
춘천 대표 먹거리 축제인 '막국수닭갈비축제'가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춘천시와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춘천 삼천동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대에서 제15회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대규모 축제로 치러지는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축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온라인으로 선회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온·오프라인 결합형 축제로 병행하며 지역 4개 권역에서 사계절에 걸쳐 분산 개최했다. 올해 축제 장소는 기존 춘천역 앞 옛 캠프페이지에서 삼악산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
춘천시가 민원인들의 폭언·폭행에 대비해 '공무원증 케이스 녹음기'를 도입했다.시에 따르면 시비 3500만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민원인들의 폭언·폭행 등이 발생했을 때 녹음이 가능한 공무원증 케이스 녹음기를 현장에 배포한다.공무원증 케이스 녹음기는 슬라이드 버튼을 밀어 올리면 바로 녹음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최대 300시간 녹음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파일은 삭제할 수 있다.이달에 1차로 282개를 배포할 예정이다. 배포 대상은 민원담당관실 직원 전체와 25개 읍·면·동 대민업무팀이다. 오는 10월에는 본청과 사업소 수요 부서에
인간 외면과 내면의 모습을 각각의 언어로 풀어낸 동갑내기 작가 두 명의 컬래버레이션 전시가 눈길을 끌고 있다.유리공예가 배요한과 조각가 박예지의 2인전 ‘이계통간(異系統間)’이 오는 14일까지 춘천 개나리미술관에서 펼쳐진다.이번 전시의 주제인 이계통간은 생물학 용어로 ‘서로 다른 계통의 합’이라는 뜻을 가진다. 배 작가는 인간이 갖는 다채로운 내면의 색을 여러 빛을 내는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표현했다. 박예지 작가의 작품은 내·외면의 조화를 철판을 긁는 용접작업으로 나타냈다.빛을 그대로 통과시키는 투명한 유리와 거친 용접 자국을 남
학교 급식이 가파른 물가 인상으로 인해 비상이 걸린 가운데 강원지역 초·중·고의 급식 식품비 단가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3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이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2년 1학기 시·도별 초·중·고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공립, 급식인원수 500명 기준) 자료에 따르면 강원지역은 식품비 3760원과 추가 지원 480원을 합한 4240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4000원을 넘었다. 전국 평균 3376원보다 864원, 최하위인 울산 2980원보다 1260원 높은 금액이
국민의힘 중앙당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이 결정되면서 국민의힘 춘천갑 당협위원장 선출 작업 지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 2일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 소집안을 의결했다. 이는 전날 의원총회에서 비대위 체제 전환에 대한 소속 의원들의 공감대를 확인한 후 혼란에 빠진 당을 수습하고 본격적인 지도체제 전환에 나선 것이다.당내 상황이 어수선해지면서 현재 진행 중인 지역 당협위원장 선출 작업이 또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당협위원장 선출 작업은 신임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 선임 등을 마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춘천 교동의 한 도로는 주변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이 있어 평소 차량 이동이 많은 곳이다. 지난 2일 오후 2시쯤 방문한 해당 도로에는 시속 30㎞ 준수를 알리는 페인트 도색이 돼 있었지만, 대부분 차량은 이를 무시한 채 빠른 속도로 달렸다. 심지어 도로를 밟은 채 주차돼있는 차량을 피하려고 중앙선을 넘나드는 아찔한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다. 과속 단속 카메라와 불법 주정차 단속 카메라 모두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춘천 곳곳에 지정된 노인보호구역이 제 기능을 못 하고 있어 고령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육동한 춘천시장이 최근 강원도청사 이전 용지로 거론되는 신사우동을 방문해 여론을 수렴했다.춘천시는 3일 오후 신사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육동한 시장과 박찬흥 강원도의원, 김용갑·권희영 춘천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방문 새로운 만남’을 진행했다. ‘새로운 만남’은 육 시장이 지역 현안 청취를 위해 25개 읍·면·동에서 진행하고 있다.이날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 자생단체장 등이 신사우동행정복지센터 신축, 소양8교 건립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의견들을 제시한 가운데 강원도청사 이전 문제도 거
동화 같은 무대가 신나는 타악기와 함께 어우러진 유아 음악극으로 춘천을 찾는다. 춘천문화재단이 기획한 유아극 ‘우리 엄마 손 잡고 (다정한 자장가)’가 5일부터 이틀간 축제극장 몸짓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유아극은 엄마의 꿈을 찾아 떠나는 주인공의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다양한 동요를 생생한 타악기 연주로 즐길 수 있다.이번 공연은 육아로 인해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웠던 부모에게 아이와 함께 극장 나들이를 떠날 기회를 제공한다.공연 스토리는 극 중 외할머니 집에서 따분한 하루를 보내던 주인공이 방안에서 우연히 엄마의 어릴 적 일기장을 발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한 가운데 춘천 4차 백신 접종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방역 당국은 지난달 18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재유행 우려가 커지자 백신 4차 접종 대상자에 50대와 18세 이상 기저 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자·종사자를 추가했다.이에 맞춰 춘천시는 1일부터 50대와 18세 이상 성인 기저 질환자의 4차 접종을 시작했다.3일 0시 기준 춘천 4차 백신 접종률은 시민 28만3201명 중 3만4160명이 접종해 12.6%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11.3%)보다
띠별 주간운세(2022년 8월 4일~ 8월 10일) 쥐 – 신중해야 하는 시기다. 보이는 것과 실체는 다를 수 있으니 매사에 신중할 것.36년생 힘쓰는 일은 하지 말 것. 48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고 냉철할 것. 60년생 공과 사 구분. 72년생 결과를 잘 예측해야 한다. 84년생 논쟁하지 말고 참아야 한다. 96년생 열정 줄이고 이성적일 것. 소 – 일확천금에 마음을 빼앗길 수 있는 시기다. 투기와 관련된 것 멀리하고 성실할 것.37년생 돈보단 몸 건강이 우선이다. 49년생 물질보단 사람이 중하다. 61년생 제2의 인생을 설계하자
연간 수백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춘천 남이섬에서 산삼이 발견됐다.남이섬은 지난 7월 23일 조경팀이 섬 초입의 관광안내소 부근 화단을 정리하다가 산삼 한 뿌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당시 산삼을 처음 발견한 조경 관리인은 “잡초인 줄 알고 뽑았는데 산삼이 올라와 깜짝 놀랐다”라며 “코로나19가 진정되면 다시 전 세계인들이 남이섬을 찾을 것이라는 좋은 징조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앞서 지난달 초부터는 행복과 희망을 상징하는 여름 철새이자 멸종 위기 등급인 파랑새 한 쌍이 남이섬의 한 고목에서 새끼를 키우고 있는 것이 발견돼 관광객들
내년도 강원지역 신규 초등교사 선발 예정 규모가 역대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지역 교대생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춘천교육대학교 총학생회, 전국교육대학생연합 등은 3일 오전 강원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원감축안을 정면 비판했다.이들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사 수 감축은 교육을 경제적 논리로만 보는 시각이라는 입장이다. 또 학급 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 비정규직 교원 감축 등도 요구했다.지난달 29일 강원도교육청이 발표한 ‘2023학년도 강원도교육청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사전 예고’에 따르
춘천시와 건축물 소유주 사이의 보상 문제로 수년째 흉물로 방치됐던 북산면 추곡약수터 관광지 조성 사업이 올 하반기까지 마무리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추곡약수터 관광지 개발 사업에 따른 보상금 증액을 요구하면서 마지막까지 버티던 건물 소유주 A씨와 최근 보상 협의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시는 A씨에게 이사 비용·영업 보상금을 지급하고, A씨는 춘천시에 제기한 행정소송을 취하하면서 이달 중 건물을 비워 이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추곡약수터 일대 개발 공사에 반대하던 건축물 소유주와 협상이 6년 만에 마무리되고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게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인 박용진(서울 강북을)·강훈식(충남 아산을) 국회의원이 각각 춘천을 방문해 도내 지지세 확장에 나섰다.박용진 후보는 2일 오후 강원도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용진이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의 유일한 대항마”라며 “오늘부터 당 대표는 박용진, ‘오대박’으로 가겠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민주당의 내로남불, 대립의 정치를 끝내겠다. 일부 계파가 당을 이끄는 정치, 악성 팬덤에 나약하게 끌려가는 정치와도 결별하겠다”며 “의원들, 당원들도 변화해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진보 유권자들은 자랑스러워하
춘천시가 코로나19 재확산을 대비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시는 2일 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정책브리핑에서 감염병 관리 대응 인력을 확보하고 민관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철저한 사전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미리 대비하려는 조치다. 이날 춘천시 등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7월 27~8월 2일)간 지역에서 323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춘천지역 확진자 수 증가세는 7월 1주차부터 3주차까지 지속하다, 최근 둔화하는 모습이다. 7월 주차별 평균 확진자 수는 △7월 1주차 75명 △7월 2주차 110
개관 20주년을 맞은 김유정문학촌이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열고 시민과 만난다.김유정문학촌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김유정 그리는 아이들 展'과 '김유정 소설 展'을 개최한다. 또 김유정 생가와 이야기집 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한다.먼저 '김유정 그리는 아이들 展'은 춘천 시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학생 31명이 김유정의 삶과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쓰거나 그린 에세이와 그림 등을 선보인다.출품작은 생활예술단체 리딩스케치에서 주관하는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의 작품이다. 이들은 '동백꽃'에 나오는 수탉을 그림으로 표현하거
현직 교사가 교육청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불만을 품고 강원도교육청에 방화 위협 전화를 걸었다가 경찰에 의해 가족에 인계됐다.경찰과 도 교육청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쯤 교사 A씨가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청 부서 곳곳에 전화를 걸어 “시너를 들고 걸어가고 있다”는 등 위협했다.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지휘차와 펌프차, 구급차 등 장비 7대와 인력 10여 명을 청사로 투입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했다.경찰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교육청 인근에서 A씨를 발견, 가족에게 인계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음주와 관
강원도사회서비스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도(2021년 실적) 경영평가’에서 B등급을 받았다. 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부산·경북·충북을 제외한 14개 시·도에서 운영 중이다.최근 복지부는 강원·서울·경기 등 전국 10개 시·도 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경영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강원과 함께 대전·세종이 B등급(75점 이상~85점 미만)을 받았다. 경기가 유일한 S등급(95점 이상)이고, 서울·인천·대구·광주·경남 A등급(85점 이상~95점 미만), 충남 C등급(6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