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더 받으려고하는 행태란. 왜 고은리로 옮기려하는지 이해가 안가. 켐페이지부지로 옮겼으면 벌써 공사 들어겄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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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3
재미있네요.. 더부러범죄당과 그 추종자들은 품위가 있나요..범죄자를 두목으로 받들며, 사사건건 정부와 대통령을 욕하고 비난합니다. 님도 그들을 지지한다면 공범입니다. 날 비난할 시간에 그들을 비판하세요.. 이*순님이 작성한 댓글은 품위가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2. 이*순 2
참 댓글들이 수준 떨어지네요~~이러니 정치충이라는 소릴듣지요~~
3. 이*순 2
댓글에 품위를 지킵시다.지지하거나 지지하지 않더라도 선은 넘지 맙시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대전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 지원과 사업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시장은 20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를 방문했다. 임상준 환경부차관을 만난 육 시장은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과 탄소중립 선도 도시 조성사업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21일엔 국토교통부를 찾아 기업혁신파크, GTX-B 춘천 연장, 춘천역세권 개발 등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지원에 대해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얼마 전 조성이 확정된 기업혁신파크는 2033년까지 총 9364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아직 국비
강원자치도 내 교육계가 도지사-교육감 러닝메이트제 시범 도입 추진에 반발하고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강원교사노동조합, 새로운학교강원네트워크, 강원실천교육교사모임, 전교조 강원지부 등 도내 교원 노조와 단체는 20일 도교육청에서 ‘도지사-교육감 러닝메이트제 추진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선거제도의 현실적 어려움을 이유로 교육 자치의 심각한 훼손을 대안이라고 내놓은 퇴행에 우려를 표한다”며 강원자치도가 3차 특별법 개정을 통해 도입하겠다고 밝힌 러닝메이트제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또 “러닝메이트제는 사실상
강원지역 의과대학 4곳의 정원이 총 165명 늘었다. 강원대는 49명에서 132명으로, 한림대(76명)와 가톨릭관동대(49명), 연세대 원주캠퍼스(93명)는 모두 100명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도내 의대 정원은 현재 267명에서 432명이 된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교육부는 지난달 2일부터 이달 4일까지 대학들의 증원 신청을 받고,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정원 증원분 2000명을 지역별·대학별로 배분했다. 앞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상 ‘춘분’이자 수요일인 20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오고 다소 춥겠다.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전날부터 내린 비나 눈이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은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5∼10㎜, 서울·인천·경기서부 5㎜ 내외, 서해5도 5㎜ 미만이다. 강원영동에는 5∼30㎜, 강원영서, 충청권 5∼10㎜, 전라권은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경상권은 경북북부에 5∼20㎜, 이외 지역 5㎜ 안팎, 제주도는 1㎜ 내외
강원특별자치도가 새 캐릭터인 강원이·특별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귀엽고 친근한 지방자치단체 상징물을 통해 지역을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다.1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강원자치도는 강원이·특별이 캐릭터를 활성화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내달 강원디자인진흥원에 위탁해 강원이·특별이를 다양한 사업에 접목하고 활용할 도내 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캐릭터를 넣은 포장지를 만들거나 인형, 키링, 뱃지 등으로 상품화한다는 계획이다.캐릭터는 지자체를 대표하는 홍보 수단으로 꼽힌다. 최근 전국적으로 캐릭터 상품화를 통
강원대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한 교수가 제자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나눈 대화가 인기를 끌면서다. 화제의 주인공은 옥지호(41) 강원대 경영회계학부 교수로 그가 학생과 나눈 온라인 대화가 주목받고 있다. 강원대의 한 학생은 지난 17일 대학 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의 강원대 커뮤니티에 시험 범위가 너무 많다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 유명 밈(Meme·인터넷 유행어)을 활용해 게재했다. 이모티콘과 영어 표기가 혼재된 밈을 활용한 애교 섞인 투정에 옥 교수는 같은 밈을 활용한 댓글로 응수했다. 그는 “학생이 공부하러 왔으면 숙제를 더 달라고
춘천시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노후산단 강화지구) 조성사업에 도전한다.시는 18일 후평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지역 노후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노후산단 강화지구 후보지 선정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노후산단 강화지구는 노후 산단을 경쟁력 강화 단지로 지정해 지역 일자리 창출 거점 성장을 돕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관한다.시는 후평일반산단이 기반시설 노후화와 편의시설 부재 등으로 경쟁력이 저하된 만큼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이번 공모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바이오·의약·신소재지역 거점 산단을 중심
낭만가객 최백호가 5월 춘천 공연을 확정한 가운데, 일부 티켓이 매진되는 등 인기가 뜨겁다. 춘천문화재단은 18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SS시즌 기획공연 ‘최백호 콘서트’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5월 3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콘서트로 공연까지 30여일이 남아있지만 판매 속도가 가파르다. 재단에 따르면 가족 단위 예매율이 높다. 최백호는 이번 공연에서 새로 발매된 앨범의 수록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서 더욱 관심이 쏠린다. 꾸준히 인기를 얻은 ‘그쟈’ ‘보고 싶은 얼굴’ ‘낭만에 대하여’ 등의 명곡과 최
강원서부보훈지청은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추모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우선 24일까지 서해수호 55영웅을 기억하기 위해 강원서부보훈지청 인스타그램에서 이들의 이름과 추모 메시지를 작성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20일부터 22일까지는 강원대 미래광장에서 총학생회와 함께 서해수호 55 영웅 추모공간 ‘Re:Member 55’를 운영할 계획이다. 22일에는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강원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희정 지청장은 18일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고(故
화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수도권과 강원 내륙·충청권·전북 북부는 오전부터, 그 밖의 중부 지방과 강원도·전북·전남권 북부·경북권·경남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가끔 비나 눈이 오다 대부분 그치겠다.다만 경기 동부·강원 내륙·충북 북부·경북 북부 내륙에는 이튿날 아침까지, 강원 영동·경북 북동 산지에는 이튿날 오후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10㎜, 강원도 5∼30㎜, 충청권·경상권 5∼20㎜다.같은 기간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울릉도·독도 1∼3㎝, 강원 산지
강원지역 전체 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사상 최고액을 경신했다.교육부와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3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2만4000원으로 조사됐다. 2022년 29만6000원에서 9.7%(2만8000원) 늘어난 수치이며 통계가 작성된 2007년 이후 최고치이다. 이는 물가 상승률(3.7%)을 넘어선 증가폭으로 전국 평균 5.8%도 크게 웃돌았다.사교육을 받은 학생만 대상으로 하면 1인당 월평균 비용은 44만7000원으로 증가한다. 전체 학교급별 월평균 사교육
4·10 총선 본선 체제에 돌입한 춘천 후보들이 앞다퉈 ‘원팀’을 강조하며 지지세 결집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춘천 갑·을에 각각 출마하는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전성 변호사는 18일 소양강처녀상 앞에서 합동으로 ‘춘천 발전을 위한 7대 공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허 의원은 “이번 총선은 무능이 아닌 유능을, 무책임이 아닌 무한책임을 선택하는 선거”라며 “하나 된 춘천으로 춘천의 승리, 강원의 승리, 나아가 국민의 승리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변호사는 “오늘 이 자리에 선 이유는 원팀으로 함께하
강원지역 수의직(가축방역관) 수가 정원 대비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수를 높이고 수당을 인상하는 등 수의직 모시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수의직 공무원 기피현상은 더욱 심화하고 있다.1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른 강원자치도 본청 수의직 공무원 정원은 86명이지만, 현재 일하는 직원은 66명뿐이다. 도내 시군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18개 시군 수의직 정원은 총 40명인데, 현원은 14명에 불과해 결원율이 65%에 달한다. 심지어 속초, 태백, 정선, 홍천, 평창, 철원 등은 수의직 공무원을 단 1
강원특별자치도가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도내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실무 기구를 설치했다. 이에 따라 춘천 기업혁신파크,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등 각종 조성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는 18일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주 대통령께서 여러 가지 도내 현안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후속 조치로 현안사업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1일 춘천에서 강원권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도내 현안 12가지를 언급했다. 이희열 도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현안사업 추진단은 12개 과제를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본명 김태형)가 지난 15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일대에서 목격되는 등 군 복무 중인 춘천에서 깜짝 근황을 전해 화제다. 이날 뷔가 SNS에서 공개한 영상에는 한 커피 브랜드 매장에서 자신의 광고를 지켜보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매장은 강원대 후문에 위치한 컴포즈커피로 그가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다.이와 함께 온라인에는 육군 2군단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에 복무 중인 그가 춘천 곳곳에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함께 복무하는 부대원으로 추측되는 장병들과 강원대 동문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춘천시가 기업혁신파크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광판리 주민들과 사업추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8일 광판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기업혁신파크 조성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리에는 광판 1, 2, 3리 이장 등 마을 주민들이 참석했다.주민들은 사업 구역에 대한 명확한 경계선 확정과 주민 의견 적극 반영, 조속한 토지 감정평가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농지 편입을 최소화하고 토지 수용 대상자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전달했다.광판리 주민들은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시와 지속적인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는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점검은 관할 지자체,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진행되되며,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임차계약으로 운영되는 전세버스가 대상이다. 추가로 지자체에서 선정한 어린이통학버스 1000여대에 대해서도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구조 및 장치 확인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운전자·동 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장철웅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장은 “합동
강원경찰청은 새 학기를 맞아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아동안전지킴이집 497곳의 운영 관리 상황을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아동안전지킴이집은 위험에 처한 아동을 임시 보호하고 경찰에 인계하는 아동 긴급 임시보호소다. 강원경찰청은 지역사회에서 자발적으로 아동보호 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문구점, 편의점 등을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하고 있다.경찰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아동안전지킴이집의 관리 실태와 위치 적정성, 노후 표지물 교체 등을 진행해 운영을 내실화할 예정이다.또 운영자들과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실시해 아동안전지킴이집의
월요일인 18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내륙을 중심으로 다시 추워지겠다.내륙 곳곳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꽃샘추위가 예상된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5도 이하까지 떨어지겠으며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보됐다.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3도 △강릉 1도 △대전 –1도 △대구 1도 △전주 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춘천 13도 △강릉 13도 △대전 15도 △대구 16도 △전주 15도 정도까지
“어우 큰일 날 뻔 했어요. 차에 부딪히는 줄 알았죠”춘천시민 권모(27‧교동)씨는 지난달 한 대학가 앞에서 전동 킥보드(개인형이동장치)를 타다가 교통사고를 당할 뻔했다. 여전히 아찔한 기억이지만, 취재진이 헬멧을 착용했는지, 법규를 잘 지켰는지 묻자 “아.. 그렇지는 않았어요...”라며 말끝을 흐렸다.3월 개학과 함께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사고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전동 킥보드 이용 시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된지 3년이 지났지만, 안전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도로교통공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