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고*목 9
하늘도 무심하시지... ㅠㅠ 명복을빕니다..
2. 김*아 9
이런게 참... 엄마가 미안해 할텐데 엄마 잘못이 아닌데....
3. 조*서 3
환자 생명을 볼모로 협박하는 니들이 더 나쁜놈들이야~우리 없이 너네 한번 다 죽어봐라 이건데
“봉이 김선달도 몰랐던 강원도의 숨은 보물은 자연수(自然水)입니다.”강원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정책보고서에서 도내 먹는 물 공동시설(먹는샘물) 현황과 활용 방향을 안내했습니다. 먹는샘물을 지역대표 물로 브랜드화하고 홍보해 활용하자는 것이 골자입니다.현재 대다수 가정은 정수기를 이용
【지역 안챙기는 국회의원】 시리즈 목차① “춘천 국회의원 맞나” 지역구 안 챙기는 국회의원② 국방만 챙겼다⋯국회 회의록 빅데이터 분석③ 한기호와 춘천시민, 기형 선거구가 만든 ‘잘못된 만남’④ 공약도·성과도 없는 국회의원의 ‘숟가락 얹기’ ⑤ “내가 하면 내 공약?” 한기호 8대 춘천 공약 점검⑥ 지역 정치인이 본 한기호⋯"선거구 핑계는 그만"⑦ 지역구 소홀하더니⋯군인연금 ‘셀프 입법’ 논란⑧ 12년 밀어준 접경지 주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⑨ 춘천 홀대 낳은 기형적 선거구⋯개편 논의 시급한기호 의원은 3성 장군 출신으로 18·
띠별 주간운세(2023년 2월 9~15일) 쥐 – 재물과 인연이 괜찮은 시기. 노력한 일에서 좋은 결실이 생기고 이익이 발생한다.36년생 기분 좋은 지출 한다. 48년생 지출보다 수입이 많겠다. 60년생 대접받거나 먹을 복이 생긴다. 72년생 노력한 일에서 결실 생긴다. 84년생 부업이나 부수입이 생길 수도 있다. 96년생 아르바이트하거나 용돈이 생긴다. 소 – 영향력이 커질 수 있는 시기. 권한이 커지거나 활동 범위가 넓어지며 책임감도 따른다.37년생 집안의 정신적 중심체 역할. 49년생 인재를 잘 키워야 한다. 61년생 적재적소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춘천시립교향악단과 협연에 나선다.춘천시립교향악단(지휘 송유진) 제16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문을 연 베버의 ‘오이리안테 서곡’과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2번 다단조, 작품 17 ‘소 러시아’ 등이 연주된다. 작품에 과거 우크라이나 지역을 일컬었던 소(小) 러시아라는 별칭이 붙은 이유는 1악장과 4악장이 우크라이나 지방 민요를 소재로 했기 때문이다.2악장 행진곡은 그의 오페라 ‘운디나’에서 소재를 얻었다. 민요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비수도권 대학 26개 학과에 지원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으면서 지방 소멸 위기가 현실로 다가왔다. 이 가운데 학업을 포기한 강원지역 의대생 수가 전국에서 최상위인 것으로 나타나 위기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8일 종로학원의 ‘의과대학 대학알리미 공시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0∼2022년 최근 3년 동안 전국 17개 시·도 의대 38곳의 중도탈락자는 561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비수도권은 74.2%(416명)를 차지해 서울권 20.7%(116명), 수도권 5.2%(29명)과 비교해 중도탈락 의대생
【지역 안챙기는 국회의원】 시리즈 목차① “춘천 국회의원 맞나” 지역구 안 챙기는 국회의원② 국방만 챙겼다⋯국회 회의록 빅데이터 분석③ 한기호와 춘천시민, 기형 선거구가 만든 ‘잘못된 만남’④ 공약도·성과도 없는 국회의원의 ‘숟가락 얹기’ ⑤ “내가 하면 내 공약?” 한기호 8대 춘천 공약 점검⑥ 지역 정치인이 본 한기호⋯"선거구 핑계는 그만"⑦ 지역구 소홀하더니⋯군인연금 ‘셀프 입법’ 논란⑧ 12년 밀어준 접경지 주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⑨ 춘천 홀대 낳은 기형적 선거구⋯개편 논의 시급춘천시민과 한기호 의원의 ‘잘못된 만남’
춘천시립인형극단 예술감독에 유성균(사진)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전문위원이 위촉됐다.춘천시립예술단(단장 최연호)은 유 전문위원을 예술감독으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유 감독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상주고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 센트럴스쿨 연극학교에서 인형극과 오브제 연극 등 예술학을 전공했다. 2008년 동화나라 상주 이야기축제, 2015년 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현재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전문위원, 대구경북연구원관광포럼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유 예술감독은 “인형극이 품고 있는 다양한 소통력을 유감없이 선보이고 싶다”며 “관
춘천시가 시내버스 정상화를 위해 올 상반기 준공영제를 도입한다.윤여준 시 도시건설국장은 8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대중교통 중장기 계획인 ‘춘천시 대중교통 마스터플랜(안)’을 발표했다.윤 국장은 "1단계 대중교통 마스터플랜에 따라 올해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하고 마을버스 개편, 대체 교통수단 확대, 시내(통학)버스 조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지난해 12월 강연술 시민버스 대표이사가 취임하면서 시에 준공영제 도입을 요청했다. 현재 민영제로 운영 중인 시내버스가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자, 시가 시내버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과 관련한 검찰 조사를 앞두고 실종된 전 강원도청 고위 공무원 A씨가 삼악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실종된 A씨는 이달 2일 오전 5시쯤 집을 나선 뒤 7일 오전 7시 30분쯤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삼악산 등선폭포 등산로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모습이 마지막으로 확인됐다. 이후 경찰은 8일 오후부터 헬기 1대와 수색용 드론 2대, 경찰 수색견 2마리, 기동중대 등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등선폭포 일대를 수색했고, 오후 2시쯤 폭포 인근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앞서 4일 A씨의
강원지역 학생 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초등학교 다수가 신입생을 한 명도 모집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초·중·고 학생 수는 14만6718명으로 2021년보다 2003명 감소했다. 올해는 상황이 더 심각하다. 올해 학생 수는 14만3470명으로 지난해인 2022년보다 2885명 감소했다. 또 도내학급 수는 총 7582학급으로 지난해보다 88학급 줄었다. 특히 초등학생 수 감소가 두드려졌다. 초등학생 수는 지난해 7만 1612명에서 올해 6만9523명으로 2089명 감소했다. 올해 감소한 학생 2885명
전원주, 최주봉 등 베테랑 연기자들이 춘천에서 격동의 현대사를 노래한다.춘천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 악극 ‘찔레꽃’이 오는 11일 오후 2·6시 춘천인형극장 무대에 오른다. 추운 겨울 따뜻한 이야기로 온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한 춘천문화재단의 ‘겨울나기 프로젝트’ 일환이다. ‘찔레꽃’은 악극의 전통성을 이어가는 ‘한국악극보존회’의 작품이다. 1920~30년대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던 전통 악극에 현대적인 연출을 더 해 순수 한국형 뮤지컬로 재탄생시켰다. 화려한 춤과 노래, 연극이 어우러져 과거 악극을 즐겼던 노인세대부터 젊
"세상이 갈수록 젊은이들의 버릇이 예전만 못하고 이익만 좇는다."1691년(숙종 17년), 조선왕조실록에 적힌 문구다. 자세한 한자 표현은 생략했으나 의미는 그대로다. 300여년 전에도 '요즘 것들'에 대한 인식은 현대와 별반 다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를 합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는 젊은 층을 가리키는 대명사가 됐다. 특히 최근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가 본격적으로 사회에 뛰어들며 많은 변화를 만들고 있다. 춘천에서 대학을 나오고 직장에 다니는 3년차
춘천 석사동에 사는 A씨는 요즘 출퇴근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집 근처에서 동면에 있는 회사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없기 때문입니다. 매번 택시를 이용해 택시비가 부담스럽다는 A씨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통근택시란?통근택시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춘천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매일 일정한 장소와 시각에 자택과 시내 주요 정류
강원도의회가 7일 제31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신년 연설에 나서 도와 도의회 협치를 강조했다.도의회는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열흘간 임시회를 연다. 이번 회기는 김 지사와 신경호 도교육감 신년 연설을 시작으로 동서고속화철도(춘천~속초) 특별위원회 구성과 실·국별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등이 예정돼있다.21개 조례안도 심의·의결한다.‘강원도 일제 잔재 조사 및 청산에 관한 조례안’과 ‘강원도 공공기관 출연금 정산에 관한 조례안’, ‘강원도 가족돌봄청년 지원 조례안’, ‘강원도 지진방재에 관한 조례안
최근 여성가족부가 ‘신·변종 룸카페’와 관련 지자체와 경찰에 공문을 보내 적극적인 단속을 당부했다. 숙박업소와 유사한 형태로 영업하는 이런 업소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이에 관해 춘천지역 현장에서는 자영업자와 학생, 학부모의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청소년보호법에 따르면 청소년 금지업소는 청소년 법령에 따라 요구되는 허가, 인가, 등록, 신고 여부 등과는 관계없이 실제로 이뤄지고 있는 영업행위가 기준이다. 즉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영업하고 있더라도 △밀폐된 공간·칸막이 등으로 구분하고 △침구 등을 비
한국인 최초로 보급 없이 나 홀로 남극점을 밟은 산악인 김영미(42·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대장이 고향인 강원도로 금의환향한다.평창 출신인 김 대장은 오는 9일 오후 강원도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김 대장을 만나 축하하고 격려한다. 도는 김 대장 기운을 받아 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기원하고 보답하는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다.김 대장의 ‘고향 사랑’으로 도내 고향사랑기부제는 한층 힘을 얻게 됐다. 앞서 손흥민(토트넘)과 이을용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도 각각 춘천시청, 도 본청에 500만
생후 6개월부터 4세까지의 영유아도 13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다.당일접종은 이달 13일부터 가능하며 당일 의료기관에 연락해 명단 등록 후 백신을 맞는 방식이다. 온라인·전화 사전예약을 통한 예약접종은 이달 20일부터다. 예약접종은 사전예약 홈페이지(http://ncvr.kdca.go.kr)에서 할 수 있다. 접종 대상은 만 6개월에서 4세까지 영유아로, 2022년 7월생 중 생일이 지난 영아부터 2018년생 중 생일이 지나지 않은 유아까지 해당된다.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이 사용되며, 8주(56일) 간격으로 총 3회 동
“우리는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어요. 그래서 이 글을 남겨요.”평균나이 스물넷, 청년작가들이 쓴 유서는 어떤 내용일까.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딛는 20대 청년들과 ‘죽음’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최근 6명의 청년작가는 머리를 맞대고 죽음에 대해 사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그 결과를 춘천에서 펼쳐 보인다. 청년작가 그룹 ‘808’이 기획한 ‘사각사각’ 전시회가 오는 12일까지 춘천 동내면 개나리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 명은 유서를 쓰는 상황을 드러내는 의성어이자 죽음에 대한 작가의 이야기를 사각의 평면 회
최근 난방비용이 급격하게 오르자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중소기업 긴급 지원계획을 발표했습니다.강원도는 전년 같은 달보다 도내 도시가스요금이 평균 12만원, 전기요금이 평균 9만7000원 상승하며 경제적 부담이 증가한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이 같은 계획을 추진하게 됐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강원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계속해서 줄어드는 추세다. 다만 우려했던 것만큼 마스크를 벗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 확진자 감소세에 영향을 줬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일주일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955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2주 동안의 확진자가 3737명(1월 23~29일), 5123명(1월 16~22일)인 것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잠복기를 고려할 때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