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와 나무꾼 이 동화는 생각할수록 무서운 내용의 이야기네요 무섭다고 처음 생각 해 봄~ 12
1. 주*용 8
시대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어느 곳이나 부침이 있게 마련입니다. 현지인들이 노력해야 다시 살아날 텐데.. 정책 지원이나 외부의 도움은 반짝 한 때입니다. 강촌으로 오던 발걸음을 어딘가 다른 곳으로 돌렸겠지요..
2. 주*용 3
분단국가이자 휴전상태인데도, 남북화해 어쩌고 한 뒤로는 좌파들이 국회에 들어오고, 국민들의 민방위 훈련에 대힌 중요성 인식도 바닥인데 뭘 더 바라세요..스스로에게 물어보시길.. 북한에 대해, 좌파에 대해 ,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대북송금은 명백한 이적행위이며, 이적행위는 간첩들이 하는 일이라는 걸 모두 잘 아시잖아요..
3. 주*용 3
안전의식 결여, 공동체의식 제로, 자기만 아는 이기심.. 작금의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현상..
춘천소방서가 겨울철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구를 폐쇄하는 등 소방시설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포상제도를 운영한다.이번 포상제는 비상구 등 소방시설의 폐쇄·차단 행위를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함으로써 시설 관계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신고 대상은 근린생활시설과 복합건축물,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등이 해당된다. 신고 대상이 되는 불법 행위는 비상구 폐쇄·차단, 복도·계단·출입구 폐쇄·훼손, 피난통로 주변 물건 적치 등이다.신고를 받아 위법행위로 적발될 경우 해당 건물 관계인은 300
오는 15일부터 국내 럼피스킨이 발생한 지역에서도 한우 수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는 확진된 사례가 없는 지역에서만 수출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럼피스킨 발생 지역에서도 소를 수출할 수 있도록 홍콩 정부와 협의했다고 14일 밝혔다.럼피스킨은 최대 한우 산지인 강원도 횡성을 비롯해 인천, 경기,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등 전국 8개 시·도에서 누적 93건이 발생했다.한우 수입량이 가장 많은 홍콩의 경우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나오지 않은 경북과 제주산 소고기만 수입하고 있다.농식품부는 럼피스킨 국내 발생이 확인된 날부터
소방당국이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등 안전사고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난방기구 관련 사고는 2020년 20건, 2021년 14건, 2022년 8건, 2023년 9월 기준 8건 등 총 50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8명이 숨지고 7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장소별로는 주택이 2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텐트 20건, 농막·컨테이너가 6건이 발생했다. 사고의 원인으로는 화로, 숯이 24건으로 가장 많았고 난로, 보일러 18건, 아궁이는 6건이 뒤를 이었다.도 소방본부는 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겨울철을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고속도로 제설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제설 대책 기간에 사용할 염화칼슘 4500t과 소금 4만2000t, 제설 장비 204대도 미리 확보했다.겨울철 주행 중에 잘 보이지 않아 위험한 도로 살얼음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을 위해 기온 4도, 노면 온도 2도 이하가 예상되고 강우 등으로 결빙이 우려될 때는 제설재를 살포하기로 했다.또 교통방송, 도로 전광 표기 등을 활용해 폭설 예보지역 안내, 교통사고 발생 상황, 우회도로 안내 등을 운전자에게 빠르게
춘천시가 2022년 한 해 동안 식중동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인정받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2023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선정했다.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과 유공자 포상은 식중독 예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식중독 예방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정부 합동 평가지표인 식중독 발생 관리율과 식중독 예방정책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춘천을 비롯한 21개 우수기관과 30명의 유공자를 선정했다.시는 지난해 식중독 발생이 없었던 점과 사회복지시설, 어린
원주시 우산동에 있는 삼양식품에서 13일 오후 7시 10분쯤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는 소방관 50여명과 소방장비 16대가 투입,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출동한 구조대원이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당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를 조사 중이다.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화요일인 1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과 비슷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0∼9도, 최고 11∼17도)보다 낮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4도,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상된다.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당분간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옛 강촌역 시설이 붕괴 우려 속에서 노후화한 상태로 방치되는 상황과 관련, 강촌역을 비롯한 폐선부지의 소유자인 국가철도공단이 ‘출자회사’ 형태로 수익 사업을 벌이면서도 안전 관리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철도공단이 소유한 폐선 부지에서 출자회사를 통해 수익사업을 벌이는 곳이 4곳에 달하는 만큼 옛 강촌역과 유사한 사례가 전국 곳곳에 있어 안전을 위해서라도 법적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옛 강촌역사는 ‘점용 중인 철도 유휴부지’로, 시설 소유자와 사용자가 서로 다른 경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원연구원의 ‘극우인사 초청 강연’과 ‘부적정 인사 논란’ ‘연구성과’ 등에 대한 의혹과 질타가 쏟아졌다.류인출(원주7)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은 13일 강원연구원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6월 발간한 책 ‘강원도 분권으로 새 시대를 연다’ 저자를 둘러싼 의혹을 캐물었다.류 의원은 “책을 발간하는 비용은 연구원에서 냈지만, 책 표지에는 강원연구원이라는 말이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다”며 “현진권 강원연구원장과 박사 이름 한 명만 들어가 있는데, 공교롭게 해당 박사가 소급 승진 대상자로 징계를 받은 인물
운영 주체를 두고 4년간 진통을 겪었던 ‘김유정문학상’의 갈등 상황이 일단락됐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김유정문학상은 춘천시와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주관은 기념사업회와 김유정문학촌이 맡는 방식으로 통합 운영된다.문학상은 사업회 명의로 수여되며 심사와 심사위원 선정 등도 사업회가 전담할 전망이다. 문학상 시상식 등 행사 진행은 문학촌이 맡게 될 예정이며 세부적인 협의는 이뤄지지 않았다.춘천시는 지난달 사업회, 문학촌 등과 관련 논의를 갖고 이같이 운영 주체 문제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21년 신설된 김유정작가상은 폐지된다. 작가상
‘데이터산업 수도’로 거듭나겠다는 춘천시의 계획이 질척이는 사이 원주와 홍천 등 도내 다른 지자체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며 데이터산업 선점에 나서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가 동면 지내리에 지을 예정인 친환경 데이터산업 집적단지 ‘K-클라우드 파크’ 조성이 당초 계획했던 2027년 12월에서 1년여 연기됐다.사업이 지연된 이유는 실시 계획과 관계기관 협의, 토지보상 절차 등 각종 행정 절차가 늦어졌기 때문이다. 지난 3월 예정이던 착공은 올해 하반기가 돼서야 삽을 떴고, 그러면서 완공 시기도 1년 미뤄졌다.K-클라우드 파크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에 위치한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이 12일 정식 개관했다. 문화재청은 12일 조선왕조의궤의 오대산사고본 원본을 보관·전시하는 왕조실록박물관을 열고 일반에 공개했다. 조선시대 지방 외사고 중 하나인 오대산사고에 보관 중이던 실록과 의궤는 당대 기록유산의 정수를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다. 일제강점기인 1913년 실록 전량과 의궤 일부가 일본으로 반출됐다가 2006년과 2017년에 실록이, 2011년에 의궤가 각각 국내로 환수됐다.실록과 의궤는 환수 이후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하다가 원 소장처인 오대산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지역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정소위원회(조정소위) 위원으로 선임됐다.허영 의원은 최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등 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전하며 “윤석열 정부의 ‘R&D 예산 삭감 대란’ 등 실정과 불안정한 국제 경제 상황 등 위기가 중첩된 시점에 다시 한번 강원도 대표 예산 선수로 뛰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내년 정부 예산안 확정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조정소위는 정부 제출 예산안에 대한 예결특위 전체회의 심사와 국회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 결과를 검토한다. 자체 심층
강원대·강릉원주대(통합 신청)와 한림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최종 선정돼 5년간 1000억원을 지원받는다.13일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글로컬대학30 본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글로컬대학30은 정부가 경쟁력 있는 지방대학 30곳을 선정해 5년간 1000억원의 재정적 지원과 규제완화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강원대는 강릉원주대와 공동으로 ‘강원1도1국립대’ 모델을 제시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앞서 2개 대학에서 진행한 투표에선 대다수가 통합에 긍정 의사를 표했다. 강원대와 강릉원주대는 춘천·원주·강릉·삼척(도계)캠퍼스를 특
강원특별자치도 영동지역의 유방암 환자의 증가세가 전국 대비 빠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강릉아산병원 유방외과 윤광현 교수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강릉아산병원에서 2020년 유방암으로 수술한 환자는 151명이다. 이는 2010년 72명보다 109% 증가한 수치다.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2010년 대비 2020년 전국 유방암 환자 증가율인 68%보다 훨씬 높다. 또 강릉아산병원에서 수술한 유방암 환자 연령대를 살펴보면 0∼39세 7.4%, 40∼49세 29.0%, 50∼59세 29.0%, 60∼69세 20.2%, 70∼79세 10.8%,
오는 16일 치러질 예정인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서 44개 시험장, 551개 시험실에서 진행된다. 올해 도내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150여명 줄어든 1만2100여명이다.수능 전날인 15일에는 지정된 소집 장소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이 이뤄진다. 수험생들은 예비소집일에 수험표를 수령하고, 시험 유의사항 등 각종 안내 사항을 전달받는다.또 수험표에 기재된 본인의 선택과목을 확인하고, 수험표에 기재된 시험장 위치를 확인해 시험 당일 시험장을 잘못 찾아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올해는 코로나19 확진자나 유증상자도 일
강원랜드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산불 피해 복원을 위한 거름주기 활동에 나섰다.강원랜드와 한국관광공사 봉사단은 12일 강원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일대에서 산불 피해 지역 산림복원을 위한 친환경 도보 여행 행사인 ‘세이브 더 마운틴 퍼티라이깅 동해’를 개최했다.거름(Fertilizer)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인 퍼티라이깅은 산불피해지역에 심은 묘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천연거름을 주며 달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야외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는 총 250여 명의 내외국인이 참가해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컨벤션센터에서 인근 낙
기업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플라이강원이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인수의향서 접수를 시작, 내달 13일 2차 공개경쟁입찰을 진행한다.최근 플라이강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25일 1차 입찰에서는 응찰 업체가 없어 유찰됐지만, 입찰일 전후로 다수의 인수 의향자가 2차 입찰에서 재입찰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입찰 의사를 표명한 곳은 1차 입찰 전 인수 의향을 밝힌 2곳과 1차 입찰일 전후로 추가 의사를 표명한 3~4곳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플라이강원은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하고 인수자 예비실사를 거쳐 입찰을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춘천 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에서 총 108건의 작품이 선정됐다.춘천시는 지난달 31일 춘천 아트플라자 갤러리에서 심사위원 6명과 함께 카메라 부문 출품작 386점 중 73점, 휴대전화부문 출품 153점 중 35점 등 총 108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카메라 부분 금상은 박경숙씨(양평)의 ‘노을 별빛 카누’, 휴대전화 부분 금상에 김상민씨(서울)의 ‘석사천의 풍경’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카메라 부분 금상 300만원, 휴대전화 부분 금상 50만원을 비롯해 총 2300만원의 상금이 수여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 해변의 절반이 해안 침식의 우려가 있거나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도에 따르면 지난해 해변 101개소를 대상으로 침식 현황을 조사한 결과 A등급(양호)과 B등급(보통)은 받은 해변은 각각 5곳과 43곳으로 나타났다. 또 C등급(우려)과 D등급(심각) 해변은 각각 44곳과 9곳으로 전체의 52%를 차지했다.D등급을 받은 해변은 속초 3곳(영랑동·등대·청호), 양양 1곳(광진), 강릉 3곳(사천진·순포·하시동), 삼척 2곳(한재밑·임원)이다.다만, 해안 침식이 우려되거나 심각한 곳은 2021년 81곳에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