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대비는 너무늦은것같아요 사실상 우크라이나 보면 북한이 언제 도발할지 모른 상황이니 요즘같이 정부가 시끄러운데 누구하나쯤은 저런 대비도 나쁘지않아요 요즘 뉴스보면 김여정이 김정은보다 더 개거품물었던데 싫다는거 북에 안보내서 뉴스에좀안나왔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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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원 3
솔직히 그다지 매력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수영장 달린 펜션을 가는게 나아보이네요..
2. 김*진 3
유해식물인것도 모르고 곳곳에 꽃을 심는 시민들에게 배부하기도 했다니.. 하물며 현황파악도 못하고 있다니 어이가 없네요~ 공무원분들 각성하셔야겠네요!
3. 엄*철 2
의사가 완전 갑이군요..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여자컬링 5G, 두 시즌 연속 태극마크⋯동계AG·세계선수권 출전경기도청 여자컬링팀 '5G'가 2024-2025시즌에도 태극마크를 계속 단다.18일 대한컬링연맹에 따르면 5G는 전날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2024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팀 하'(춘천시청)를 6-5로 꺾고 우승했다.이 대회는 2024-2025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이로써 두 시즌 연속 태극마크를 손에 넣은 5G는 내년 2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
18일 오전 8시 30분께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 20∼30명이 군사분계선(MDL)을 20m가량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에 북상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합참은 북한군이 우리 군의 경고사격에 바로 북상했다는 점에서 단순 침범으로 판단하고 있다.해당 지역은 수풀이 우거져 MDL 표식이 명확히 보이지 않는 곳이다. 북한군이 이곳에 지뢰 매설 등을 하려면 우선 수풀을 제거해 황무지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한데 이를 위한 사전 작업 차원에서 움직이다가 MDL을 넘었을 가능성이 있다.합참 관계
서울대, 연세대, 울산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선언한 데 이어, 가톨릭대와 성균관대 의대 교수들도 무기한 휴진을 논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18일 의료계에 따르면 가톨릭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와 성균관의대 교수 비대위는 내부에서 각각 무기한 휴진 여부를 각각 논의 중이다.가톨릭의대 교수 비대위는 오는 20일 전체 교수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추가 휴진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고, 성균관의대 교수 비대위는 곧 삼성서울병원 교수를 포함한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설문을 배포해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최용수 성균관의대 교수 비대
[강원권]▶태백 장성광업소 87년 만에 폐광…내달 1일 광업권 소멸등록태백 장성광업소가 개광 이래 87년 만에 공식 폐광한다.한국광해광업공단은 지난 17일 '2024년도 폐광심의위원회'를 열어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를 폐광지원 대상 광산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장성광업소는 7월 1일 산업자원부에 광업권 소멸 등록 등 마지막 폐광 절차를 밟는다.장성광업소는 일제 강점기인 1936년부터 운영된 국내 최대 탄광이다.개광 이래 87년간 석탄 9천400만t을 생산해 국민 연료인 연탄의 수급 안정과 지역 경제에 크게 이바지했다
정부가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집단휴진 돌입과 관련해 의사들을 상대로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한다. 의사들의 일방적인 진료취소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하는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전국 개원의에 대해 지난 10일 3만6천여개 의료기관에 진료명령과 휴진신고명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늘 오전 9시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할 예정"이라며 "사전에 파악된 휴진 신고율이 4% 수준이지만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조 장관은 "의료공백이 현실화할
▶러시아 "북러 직항 노선 편성 검토 중…북측과 논의“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방북을 앞둔 가운데 북한과 러시아가 직항 노선 편성을 검토 중이라고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타스 통신에 따르면 코즐로프 장관은 "우리는 우리의 북한 친구들과 만나 이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특히 노보시비르스크-모스크바-평양을 잇는 항공편을 편성하는 것을 검토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러나 모든 것은 관광객 유입량과 우리 이웃의 문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코즐로프 장관은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24년 만의 방북을 앞두고 북한과 "서방의 통제를 받지 않는 무역 및 호상(상호) 결제체계를 발전시키고 일방적인 비합법적 제한조치들을 공동으로 반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푸틴 대통령은 이날 북한 노동신문에 '러시아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연대를 이어가는 친선과 협조의 전통'이라는 제목으로 기고한 글에서 "우리는 공동의 노력으로 쌍무적 협조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올려세우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이는 국제사회의 금융제재를 받는 러시아와 북한이 미국 중심
화요일인 18일은 대체로 맑겠으며, 낮 기온은 전날보다 더 올라 무더위가 계속 될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4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15~24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상된다.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기온을 보이겠으나 낮에는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춘천을 비롯한 전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을 유지하겠다.바다의 물결은 동·서해 앞바다에서 0.5~1.0m,
강원도새마을회가 춘천 신사우동 회관에 장례식장 임대를 추진하자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집단 시위에 법적 조치까지 강행할 태세다. 이를 두고 지역사회 일각에서는 님비(혐오시설 기피) 갈등으로 비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도새마을회관 장례식장 반대추진위원회는 17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새마을회에서 2016년에 이어 장례식장 건립과 운영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며 “새마을회관에 장례식장을 건립해 운영하는 것은 부당한 행위”라고 주장했다.최근 도새마을회는 민간 사업자와 회관에 장
18일 의료계 전면 휴진에 대해 도내 4곳 대학병원은 ‘정상 진료체계를 유지한다’는 입장이지만, 일부 의료 공백은 불가피할 전망이다.대한의사협회(의협)는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 재논의, 전공의·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 및 처분 소급 취소 등 3대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18일 집단 휴진을 선언했다. 특히 서울대병원 등 국내 ‘빅5’로 불리는 대형 병원의 동참이 이어져 불안감이 가중됐다. 본지 확인 결과 도내에 위치한 강원대병원,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 등 4곳 대학병원은 공식적인 휴진에 참여하지
춘천 월간 아파트 가격이 한 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 올 들어 시장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나오면서 가격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강원도내에서도 동해, 속초, 원주 등 정주 여건이 우수한 지역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4년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춘천지역 월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달 대비 0.25% 오르면서 한 달만에 다시 상승으로 돌아섰다. 올해 월간 가격은 상승·하락을 반복하면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춘천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 공약과 현안사업 점검에 나섰다.강원도의회는 17일 제329회 정례회에서 올해 두 번째 도정·교육행정 질문에 돌입했다. 이번 도정·교육행정 질문은 19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도정질문 첫날 주자로 나선 이승진(비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도지사 공약 이행률을 두고 김 지사와 날선 공방을 벌였다. 먼저 이 의원은 김 지사가 임기 초반 내세운 3대 목표인 △인구 200만 △지역내총생산 100조원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의 실적이 저조하다고 지적했다.그는 “2024 민선8기 전국
중년 여성의 잃어버린 꿈과 욕망을 조각 작품으로 승화한 전시회가 춘천에서 펼쳐진다. 춘천 갤러리 느린시간은 30대부터 70대까지 지역 여성 예술인의 작업과 삶을 담은 작품을 통해 작가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릴레이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달 박복균 서양화가에 이어 이완숙 조각가를 조명한다. 18일 개막해 30일까지 이어지는 기획전 ‘그녀들, 작업+실’ 이완숙은 그의 작업실을 중심으로 그 속에 녹아있는 인생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내년이면 60세가 되는 이 작가는 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해 40년 가까이 조각가의 길을 걸
폐기물로 취급받아 2억톤(t) 가량 쌓여 있던 ‘검은색 돌덩어리’가 강원 폐광지역을 살릴 자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석탄 경석으로 불리는 이 광물을 골재나 단열재 등 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면서다.강원특별자치도는 폐광지역에 산재한 석탄 경석을 활용하기 위해 ‘폐광지역 석탄 경석의 활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다고 밝혔다. 석탄 경석은 석탄을 분류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돌덩어리로 열량이 모자라 판매되지 못한 채 쓸모 없는 광물로 취급됐다. 이 돌덩어리가 태백과 정선 등 폐광지역을 중심으로 국내에 2억t 가량 쌓여 있
춘천시가 보행권 확보를 위해 확대된 주정차절대금지구역을 고지하고 불법 주정차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시는 최근 어떤 이유에서도 주정차를 하면 안 되는 주정차절대금지구역 6구역을 고지했습니다. 6곳은 △소화전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등입니다. 해당 구역은 잠깐이라도 주정차가 불가합니다.단속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일부 구간은 오후 9시까지입니다. 점심시간(오전 11시30분~오후 1시30분)은 단속 유예 시간이지만 혼잡구간의 경우 평일, 주말, 점심에 관계 없이 모두
유난히 저녁만 되면 목이 잠기고 쉬는 사람들이 있다. 처음에 그러려니 하고 넘기다간 만성 질환으로 발전하면 치료가 어려워진다. 다음은 목이 잠기는 원인과 성대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봤다.▶피로 쌓인 날 더 심해피로가 쌓이면 사람의 몸은 다양한 방식으로 신호를 보낸다. 그중 하나가 목소리의 변화다. 피로가 누적되면 성대 근육이 약해지고, 윤활유 역할을 하는 점액이 줄어 목소리가 쉽게 잠기게 된다.피로가 풀리지 않고 지속되면 인두와 후두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이는 목소리를 더욱 거칠게 만들고, 저녁만 되면 목이 더 잠기게 한다
춘천시의회에서 한림대 앞 버스정류장 위치를 옮겨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김영배 국민의힘 시의원은 ″한림대 앞 정류장을 두고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워 더 나은 버스정류장을 만들어 달라는 요구가 있었으나 시는 이렇다 할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대학과 작은 부분도 협의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향후 협력이 가능할지 의문″이라고 17일 밝혔다.김 의원은 ″춘천 중심부라고 볼 수 있는 교동 지역에 지붕조차 마련되지 않은 정류장이 있다는 게 놀랍다″며 ″시가 대학에 각종 지원을 하고 있는 만큼 이 정도는 시가 일방적으로 끌려다니지 말고 관
▶'초원에서 뛰노는 꿈’ 17일 대구 수성구 한 실내 동물원 사육장 안에서 백사자 수컷이 이동을 위해 마취돼 있다. 이 동물원은 지난해 5월 영업을 중단했다. 이곳의 백사자 한 쌍은 이날 대구 달성군 스파밸리 네이처파크 동물원으로 보금자리를 옮긴다. ▶경포해변 하늘에 나타난 해무리 17일 오후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 하늘에 해무리 현상이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무리는 대기 중 수증기가 굴절돼 태양 주변으로 둥근 원 모양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일종의 무지개다. ▶'더위를 피하는 방법' 무더위가 이어진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최태원(63) SK그룹 회장이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이혼에 따른 재산 분할로 1조3천억원이 넘는 금액을 지급하라고 판단한 항소심 재판부가 17일 판결문을 일부 수정한 것으로 파악됐다.최 회장 측이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치명적 오류'라고 지적한 주식 가치 상승 기여분을 반영한 것이지만, 판결 결과까지 바꾸지는 않았다.이에 최 회장 측은 "수치만 수정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는 이날 판결 경정 결정을 내리고 양측에 판
서울대병원 소속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17일 서울대병원은 일부 진료가 축소되면서 '의료공백'이 현실화한 모습이었다.교수들은 응급·중증·희귀질환 환자 등은 애초에 휴진 대상이 아니라면서 병원이 완전히 문을 닫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으나, 현실화한 의료공백에 환자들의 불안과 공포는 커져만 가고 있다.이날 서울대병원 대부분은 가동됐으나, 암병원 내 일부 진료센터는 교수도, 환자도 없어 현실화한 의료공백을 실감케 했다.◇ 이번 주 휴진에 서울대병원 교수 529명 참여…일부 센터 텅 비어17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번 주중 서울대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