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페이지에 강원도청을 지었어야했는데... 짜증난다 진짜.. 예산이 없어서 도청 옮겨지기나 할런지도 모르겠고 옮겨지면 원심지는 더 망할듯.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김*민 2
솔직히 1조도 노소영씨에겐 부족하다 노태우 밑에서 sk가 국내 탑 재벌이 된걸 생각하면.,
2. 주*용 2
그래서 착한 척하는 정의로운 척하는 자칭 우파들이 선동하고 뒷통수 치는 간악한 좌파들에게 늘 당하는 겁니다.
3. 박*주 1
아하~ 포도당과 나트륨의 필수영양소 적당한 섭취로 건강에 도움
기술의 발전은 미래 문화예술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미래 문화예술교육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춘천문화재단은 23일부터 26일까지 춘천 꿈꾸는 예술터 조성 예정지(약사동 2-2)에서 ‘2023 춘천 예술교육 상상력 주간’을 개최한다. 미래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기술과 예술 교육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행사는 꿈꾸는 예술터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기 위한 AI를 접목한 전시와 체험, 워크숍, 특강 등이 진행된다. 재단은 지난해 문화체
춘천문화예술회관의 30년 역사를 담은 전시회가 열린다. 문예회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전시회로 그동안 회관에서 진행된 행사들을 포스터를 통해 살펴본다. 춘천문화재단이 내달 28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브라보! 포스터’를 진행한다. 춘천문화예술회관은 1989년 12월 착공해 3년여의 공정 끝에 1993년 4월 개관했다. 198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정부의 지방문화 육성 정책에 따라 시·도 단위에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이 추진되면서다. 당시 수도권에 문화가 편중된다는 지역 예술인들의 목소리도 영향을 미쳤다. 문화예
춘천의 문화도시 조성 성과를 알렸던 ‘춘베리아 특급열차’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돌아온다. 이번 행사는 성과를 공유하는 취지였던 지난 행사와 달리 연말 모두 함께 문화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춘천문화재단이 ‘2023 춘베리아 특급열차’의 참여 아티스트와 티켓 오픈 날짜를 공개했다. 지난해 열린 행사는 티켓 오픈 9분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 행사는 ‘특급 아티스트와 함께 찾아온 혹한(기) 연말 콘서트’라는 주제로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춘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3일 간 이어지는 공연에
춘천시향이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마지막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춘천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7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지난 10월에도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선보인 시향은 라흐마니노프 150주년을 기념하는 마지막 곡으로 ‘교향곡 제2번 마단조 작품 27’을 선택했다. 라흐마니노프를 교향곡 작곡가로 인정받게 한 곡으로 그의 시련과 슬럼프, 극복을 보여주는 곡이기도 하다.라흐마니노프는 피아노 협주곡 제2번으로 러시아 음악계 최고의 상인 글린카 상을 수상하는 등 성공을 거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에 위치한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이 12일 정식 개관했다. 문화재청은 12일 조선왕조의궤의 오대산사고본 원본을 보관·전시하는 왕조실록박물관을 열고 일반에 공개했다. 조선시대 지방 외사고 중 하나인 오대산사고에 보관 중이던 실록과 의궤는 당대 기록유산의 정수를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다. 일제강점기인 1913년 실록 전량과 의궤 일부가 일본으로 반출됐다가 2006년과 2017년에 실록이, 2011년에 의궤가 각각 국내로 환수됐다.실록과 의궤는 환수 이후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하다가 원 소장처인 오대산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지역
제21회 춘천시민의날 행사가 8일 춘천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내에서 간소하게 진행되다 4년 만에 야외에서 시민참여행사로 진행됐다.시민 500명 이상이 참여한 이날 행사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김진호 춘천시의장, 한기호,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석했다.행사장에는 인구 늘리기, 문화재단 프로그램, 관광 안내 등 시책 홍보 부스와 농‧특산물, 먹거리 체험 공간이 운영됐다. 또 문화예술, 사회봉사, 체육진흥 등 6개 분야에 대한 춘천시민상 수상도 진행됐다. 춘천시민상은
노벨문학상 수상작이 독특한 형태의 전시 공연으로 재탄생, 춘천 무대에 오른다.춘천연극제와 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 문화재단이 마련한 ‘마콘도의 그림자’가 7일 오후 7시 30분 춘천 봄내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가르시아 마르께스의 노벨문학상 수상 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한국과 콜롬비아 예술가들이 협업한 작품으로 콜롬비아의 문호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의 소설 ‘백년의 고독’을 전시 공연 형태로 재해석했다. 백년의 고독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에게 노벨 문학상을 안겨준 작품이다. 마콘데시아의 부유한 부에네디아 가족의 10
조선시대의 성소수자로 기록된 사방지의 험난한 인생이 판소리로 되살아난다.춘천문화재단이 춘천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기획한 창극 ‘내 이름은 사방지’가 오는 21, 22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예회관에서 공연된다. ‘내 이름은 사방지’는 2019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으로 2022~2023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되며 예술성을 인정받았다.작품은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실존 인물 ‘사방지’의 파란만장하고 처절한 인생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남녀 양성을 한몸에
오는 8일 오후 2시 10분 시청광장에서 제21회 춘천시민의날 행사가 개최된다.춘천시는 코로나19로 그동안 실내에서 간소하게 진행하던 방식을 벗어나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참여 행사로 마련했다.어쿠스틱 밴드 ‘훈남스’와 시립예술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되는 행사는, 시민상 시상식 및 춘천 미래비전을 선포하는 1부 기념식과 2부 경축공연 순으로 진행된다.이 자리에서 춘천시는 미래비전 선포에선 민선 8기 중반을 맞아 춘천시의 핵심과제 7개를 선정해 발표한다.또 ▲문화예술(이형재 작가) ▲사회봉사(김철희 옹달샘맑은물봉사단장) ▲체육진흥(김
춘천지역 공예가들이 ‘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하는 전시를 연다. 이들은 실에 얽힌 자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이 되고 예술이 된 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실+이음+美’전이 3일 개막해 오는 9일까지 춘천 갤러리 공간제로에서 열린다. 지난해 첫 전시회를 통해 작품을 선보인 춘천민예총 공예협회의 두 번째 전시로 실을 소재로 한 생활 예술품들이 쓸모와 아름다움을 함께 담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다. ‘실, 길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실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 전시는 ‘실’이 인간의 탄생부터
춘천시가 문화유적 탐방을 위한 ‘사색의길’ 참가자를 모집합니다.춘천시는 “춘천 도심을 걸으며 역사문화자원을 만나는 사색의길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사색의길은 시가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산책 코스입니다. 관내 유적들로 연결된 길을 걸으며, 과거를 돌아보고 역
춘천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담아낸 전시가 개막했다. 춘천문화재단과 아우름 춘천미술연합회가 주최한 ‘2023 춘천 모두의 미술–바람, 햇빛, 강물, 그리고 사람’이 1일 개막, 오는 19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 춘천미술관, 문화공간 역에서 열린다. ‘춘천 모두의 미술’은 올해 3회를 맞는 전시로 춘천지역 미술단체 연합인 아우름을 주축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미술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전시다. 올해 전시는 ‘춘천(春川) - 바람, 햇빛, 강물,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열린다. 춘천의 한자 표기인 ‘春川’을 이루는 여러 요소들(三日川人
강원풍류가악회가 조선시대 풍류와 현대 밴드 음악을 결합해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풍류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공연을 펼쳐온 강원풍류가악회의 제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일 오후 7시 30분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열린다. 풍류가악회는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 이수자인 박주영 예술감독을 주축으로 한 단체로 풍류 음악 생활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조선밴드’를 주제로 펼치는 이번 공연은 전통의 원형과 이를 기반으로 한 창작 음악의 결합이다. 풍류가악회는 조선시대 사랑방 음악인 풍류 음악이 당시 여러 사람
“춘천은 살기 좋은 도시일까?”이 질문에 대한 답을 가늠해볼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춘천이라는 도시가 낯선 한 외지인이 6개월간 춘천을 탐방하고 기록했다.춘천문화재단은 최근 출판사 온다프레스와 협업해 ‘로컬 씨, 어디에 사세요?’를 출간했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1년여 간 기획과정을 거쳐 탄생했다.책은 ‘30대 청년 1인가구’가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자신의 거주지를 찾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6개여월간 한 도시를 집중적으로 탐방한 일종의 실험이자 모색의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작가는 춘천
강원특별자치도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에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20건이 선정됐다.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은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하고 홍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된 사업이다. 선정 부문은 지역문화 명소, 콘텐츠, 명인 등 세 가지다. 문체부는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담고 있는 명소와 지역문화를 토대로 새롭게 창출된 콘텐츠 등을 선별했다.강원지역에서 선정된 지역문화 명소에는 연간 200만 명이 방문하는 양양의 서피비치를 비롯해 △강릉 시나미 명주골목 △속초 아바이마을 △동해 북평민
‘리코더 대부’로 불리는 조진희 리코디스트가 리코더 합주를 통해 춘천이 한국 리코더음악의 발상지임을 알린다. 조진희 리코디스트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춘천 거두리성당에서 ‘조진희와 리코더 친구들, 리코더 시간 속으로’ 공연을 펼친다. 조진희는 춘천 출신의 리코더 연주가로 지휘자, 수제악기 제작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춘천국제고음악제의 전신인 춘천리코더페스티벌을 만드는 등 춘천을 ‘리코더의 도시’로 알리기 위해 힘써왔다.이번 공연은 강원문화재단의 2023년 원로예술인 지원사업 선정으로 마련됐다. 지난달 20일 진행된 ‘베
첼리스트 양성원이 오랜 음악 파트너인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와 함께 첫 춘천 공연을 갖는다.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관령음악제 기획시리즈 ‘강원의 사계 : 양성원 & 엔리코 파체’가 오는 22일 오후 3시 춘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첼리스트 양성원이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와 함께하는 첫 춘천 무대다. 이들 듀오는 이번 공연에서 국내에서 함께 연주하지 않았던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만의 ‘5개의 민요풍 소품’, 멘델스존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야나체크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
청춘과 낭만의 상징이었던 춘천만의 감성을 되살릴 음악축제가 첫 선을 보인다. 춘천문화재단은 오는 27, 28일 오후 5시 KT&G 상상마당 춘천 야외공연장에서 ‘2023 춘천 R.E. 뮤직 페스타’를 개최한다. 과거 강변가요제가 열리며 대중가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춘천의 옛 감성을 되살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춘천에서 명곡이 부활한다!’를 슬로건으로 펼쳐진다. 춘천만의 감성을 되살리는 것을 목표로 한 야외 대중가요 페스티벌이다. 축제 타이틀의 R.E는 옛 감성을 의미하는 레트로(Retro
강원 예술인의 화합을 위한 제1회 강원예술인 한마당이 오는 15일까지 인제잔디구장에서 열린다.강원특별자치도와 인제군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도내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강원예술인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도내 시군에서 순회 개최하던 문화의 날 행사를 확대한 것이다. 행사는 ‘동행’ 문화 품은 예술로(路), 인제로(路), 미래로(路)!를 주제로 3개 분야 10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연, 전시 대담 등 지역과 장르를 통합한 행사로 인제하늘내린센터, 인제 기적의 도서관, 박인환문학관, 인제문화원, 내설악 공공미술관, 백담사 등 여
내년부터 춘천마임축제가 축제극장 몸짓의 새로운 운영자가 된다. 춘천시는 11일 축제극장 몸짓의 민간위탁 수탁자로 춘천마임축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탁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간이다.시는 지난 1월 축제극장 몸짓과 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김유정문학촌 등 3곳 문화시설을 민간위탁으로 전환해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들 기관을 운영하던 춘천문화재단이 출연금 규모에 비해 예산 운영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춘천시의회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시는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몸짓 극장 운영을 위해 민간위탁 적정섬 심의와 시의회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