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5
1. 이*순 3
왜 도청을 고은리로 옮기나요 멀쩡한 눙지를 훼손하면서~~켐프페이지 너른땅 나두고1
2. 김*민 3
아파트 건설후 분양제가 완성되어야 부도기업 줄일수 있습니다.
3. 이*희 2
태권도조직위원회가 춘천이 되면 좋을것 같아요~ 요즘 춘천이 추진하는거 많던데 다 잘되면 좋겠어요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가 특정감사를 벌인 강원테크노파크 사업(강원자치도 포함)과 강원연구원에 칼을 빼들었다. 사업자 선정 특혜 의혹을 받는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와 부적정한 예산 집행 의혹 등이 불거진 연구원 소속 직원을 각각 수사 의뢰한다는 방침이다.도 감사위는 12일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심의를 마친 주요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강원테크노파크가 수행한 연구개발(R&D) 추진사업에 대해서는 최 전 지사를 도지사 업무상 배임 혐의로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최 전 지사가 해당 사업을 추진한 그린사이언스에 대해 행·재정적 지원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초안을 마련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전국 지자체 곳곳에서 특별자치도를 추진해 ‘특별한’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11일 본지 취재 결과, 강원자치도는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초안을 완성하고 오는 5월 30일 개원하는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발의할 계획이다. 3차 개정안은 총 70개 과제와 114개 조문으로 이뤄졌다. 2차 개정 당시 제외된 특례와 신규 발굴 특례 확보를 목표로 한다.3차 개정안은 강원자치도 비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지방의회 의원들의 역할을 체험해보는 ‘청소년도의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중학생은 도내 청소년 자살률이 높다고 지적하며 심리 센터를 운영해달라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강원자치도의회는 지난 8일 도내 18개 시군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도의회를 열었다. 이날 청소년도의회에 참여한 학생 53명은 도지사와 교육감, 도의원, 사무처장, 의사관 등으로 각각 역할을 나눠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청소년들을 실제 의사 방식에 맞춰 개회식을 시작으로 의장 상정·의결, 5분 자유발언 등에 참여했다. 이후 제안된 안건 가운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1일 춘천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는 이날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수열에너지클러스터 착공식 개최 결과에 대한 후속 간담회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잘 이뤄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말씀을 잘해서 정말 놀랐다”며 “대통령께서도 강원도의 외손으로서 강원도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보내주셨다. 모든 도내 주요 현안을 다 언급해주셨다”고 강조했다.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도청에서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주제로 한 19회
김정휘(45)씨는 2021년 말 다니던 회사가 폐업한 뒤 퇴직연금을 받지 못했다. 그런데 최근 뒤늦게 퇴직연금에 가입돼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금이라도 퇴직연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똑기자에게 물어왔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국내 금값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국제 금융시장 부실 위기감이 확산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진 데다 미국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5일 KRX금시장에서 금 1g은 전날보다 1770원(1.98%) 오른 9만81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2014년 3월 KRX금시장 개설 후 최고가다. 지난해 같은 기간(7만7341원)과 비교하면 1년 새 17.4% 뛰었다.국내 금값에 영향을 주는 국제 금값도 사상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지난 4일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전래일 대비 1.5
6일 춘천의 한 초등학교 인근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 냉동고 안에 막대, 콘, 컵, 구슬 등 여러가지 아이스크림이 빼곡히 차 있었다. 아이스크림 냉동고 위에는 동네 문구점에서 볼 법한 추억의 간식들부터 볼펜, 공책, 각종 학용품 등이 나란히 진열돼 있었다. 하교 시간이 되자 한 초등학생은 자연스레 공책에 붙은 바코드를 무인 계산기에 찍고 결제했다.이 초등학생은 “200~300원짜리 간식도 있고 학교에 가져가야 하는 것들도 팔아서 부모님한테 용돈을 받으면 자주 온다”고 말했다.무인 점포의 ‘원조’로 불리는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판매
4일 밤 춘천 후평동 보안길 먹자골목. 월요일인데도 식당이나 술집, 고깃집 할 것 없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소셜미디어(SNS)나 예약 사이트에서 평가가 좋은 술집은 일찌감치 만석이 돼 대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갓 오픈한 일본풍 가게부터 이전에 못보던 트렌디한 곳도 눈에 띄었다.이곳에서 만난 한림대생 김모(24)씨는 “춘천 사는 친구들이 ‘후리단길’로 가자고 하길래 따라 왔다”며 “군대 다녀오고 복학한 뒤 처음 왔는데 애막골처럼 사람도 많고, 프랜차이즈도 생겨서 놀랐다”고 말했다.최근 춘천 보안길 일대 후평동 상권을 찾는
흡연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출액이 한 해 3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은 국내외 담배 회사들을 상대로 흡연으로 발생한 사회적 손실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본지가 건보공단 춘천지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흡연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질병에 대한 건보 진료비 지출액은 3조5917억원이다. 환자 본인부담금을 제외한 건보 지출 급여액은 3조282억원이다. 2018년(2조8826억원)부터 5년간 건보 총진료비 규모는 16조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 흡연으로 인한 건보 진료 인원은 1174만명이
지난해 한 가구당 실질소득은 1.8% 상승했지만, 먹거리물가는 6% 수준 오르면서 서민 가계를 옥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가구 처분가능소득은 월평균 395만9000원(1~4분기 평균)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처분가능소득은 세금이나 공적 연금, 사회보험료 등 필수적으로 나가는 돈을 제외한 나머지 소득을 뜻한다.하지만, 같은 기간 먹거리물가 상승률은 6%대를 기록하면서 가처분소득 증가율보다 더 많이 올랐다. 실제 전체 가구 소비 지출은 지난해 월평균 278만9000원으로 전년
월요일인 4일은 낮 기온이 14도까지 올라 전국이 포근하겠다. 제주도 등 남부 지방에는 비 소식이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에, 밤부터는 전남권과 경남 서부 남해안에서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상된다.기온은 5일까지 차차 오르면서 평년(최저 -5~4도, 최고기온 7~12도)과 비슷해진다.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호남권·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대부분 권역에선
A씨는 고속도로 셀프 주유소에서 ‘가득 주유(15만원)’를 선택하고 9만6000원어치 기름을 넣었다. 하지만, 며칠 뒤 카드 내역을 확인해 보니 9만6000원이 아닌 15만원이 결제돼 있었다. 가득 주유로 선결제한 15만원이 취소되고 9만6000원이 새로 결제돼야 하는데, 카드 한도 초과로 실제 주유 금액이 결제되지 않아 선결제 취소도 이뤄지지 않았던 탓이다.3일 금융감독원과 여신금융협회는 셀프주유소에서 카드결제 시 생길 수 있는 ‘초과 결제’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셀프주유소 키오스크에서 가득 주유를 누르고 카드를 꽂으면 보증
춘천·철원·화천·양구지역 청년 50명이 2일 한자리에 모여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을) 공개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선언식에 참여한 청년들은 한 의원이 국비확보 등을 통해 접경지역의 당면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이들은 “지역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을 줄 아는 효자손 같은 국회의원인 한 의원을 지지한다”며 “현재 국회 국방위원장으로 국방과 군인들을 위한 맞춤 일꾼으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
춘천시가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과 한도를 확대한다. 이에 따라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예상치 못한 재난과 안전사고 등으로 입은 피해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시는 2020년부터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보험이다. 다른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주민등록상 춘천시민은 누구나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이를 통해 지난 4년간 시민 53명에게 보험금 2억8732만원이 지급됐다.보험 혜택 항목은 총 18개다. △폭발·화재·붕괴로 인
프로축구 강원FC가 춘천 홈 개막전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불과 32초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전반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1대1로 첫 경기를 마쳤다.강원은 2일 오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이른바 ‘특별자치도 매치’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홈 개막전에는 시축을 맡은 구단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포함해 권혁열 도의장, 신경호 도교육감,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노용호 국회의원, 가수 김흥국 등이 참석했다. 꽃샘추
코로나19가 끝난 뒤에도 춘천지역 대학가 상권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고금리, 고물가 여파에 소비가 위축되면서 폐업하는 사례마저 늘면서 장기 공실까지 쌓이는 실정이다.새학기를 맞은 29일 강원대 후문에는 폐업하거나 폐업 예정인 가게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이곳에서 20년 넘게 학용품을 팔던 한 문구점도 최근 폐업을 결정하고 점포정리를 하고 있다. 10년 가량 자리를 지키던 분식집과 미용실도 가게가 비워진 상태로 임대 현수막만 덩그러니 걸려 있었다.한림대 상권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이곳에서 5년 정도 영업한 백반집은 최근
10년이 넘은 경유차를 소유한 김용석(41)씨는 차량을 바꿔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 노후경유차가 미세먼지 주범으로 꼽히는데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차량을 운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좋은 방법은 없을지 똑기자에게 물었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다. 특히 반려동물의 대명사로 불리는 반려견이 우리 일상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커지면서 관련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반려동물 친화도시’ 춘천에도 반려견과 보호자, 지역사회가 함께 동행하는 세상을 꿈꾸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선 청년이 있다. 바로 ‘준독라운지’와 ‘준독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하는 이준한(31) 대표가 그 주인공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다시 오르면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족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가계대출 증가 폭이 커지면서 은행들이 대출금리에 적용하는 가산금리를 올린 영향이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달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주담대 고정형 금리는 연 3.28~5.47%로 집계됐다. 이달 초 5대 은행의 주담대 고정금리는 연 3.22~5.764%였다. 3주 새 금리 상단과 하단이 각각 0.3%포인트(p), 0.1%p 가량 오른 셈이다.주담대 금리가 오르는 이유는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인상했기
국민건강보험공단 춘천지사는 지난 26일 대회의실에서 반부패·윤리경영을 위한 청렴선언문을 선서했다고 밝혔다.전직원은 이번 선서를 통해 고객만족 서비스를 향상과 청렴의식 함양을 다짐했다.이정희 건보공단 춘천지사장은 “춘천지사 전직원이 함께 모여 청렴선언문을 낭독하고 선서하는 시간을 통해 공단이 추구하는 윤리경영 목표를 달성하고 더욱 청렴한 공단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