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연유는 알겠는데, 아이들은 그렇다해도 왜 지정업체도 모를까요..지정에 따른 응분의 혜택이 없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혜택만 받고 나 몰라라 하는 걸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1
1. 김*동 4
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2. 김*희 4
돈 앞에서 장사 없다고 합니다 투명하게 공정하게 사용 바랍니다
3. 조*경 3
연말정산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고향 사랑 기부재가 꼭 해야 되는 일인 거 같아요
최근 춘천지역 개인택시조합이 ‘카카오T 블루’에 가맹한 일부 조합원의 제명을 결정하면서, 택시업계가 내홍을 겪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강원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춘천지부(이하 개인택시조합)는 지난 13일 조합 회의실에서 이사회 회의를 열고 ‘카카오T 블루’ 가맹 기사들에 대한 제명을 논의했다. 이사회는 해당 기사들이 제출한 소명서를 검토 후, 9월 중 제명 여부를 표결에 부치기로 했다.앞서 개인택시조합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카카오T 블루’ 가맹 기사들에 대한 제명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조합원 84%가 해당 기사
교육부가 강원도의 유치원과 초·중등학교 교원을 모두 감축하기로 하면서, 강원교육계와 구성원들이 공교육 붕괴를 우려하고 나섰다.MS투데이 취재 결과, 교육부는 지난 11일 강원도교육청에 내년도 도내 중등교원 감축안을 골자로 하는 ‘2022학년도 공립 중등교원 1차 가배정’을 통보했다. 이번 가배정안이 그대로 확정되면, 내년도 강원도 중등교원은 총 91명이 줄어든다. 올해 사상 최대인 121명이 감축된데 이어 또다시 대규모 감축이 예고되면서, 내년도 강원도 교원 수는 총 5541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앞서 교육부는 강원도
춘천의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2023년까지 ‘무석면 학교’ 인증 취득에 나서면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MS투데이의 취재결과, 춘천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 겨울방학(2023년 2월)까지 각 급 학교의 석면 해체 공사를 완료하고 ‘무석면 학교’ 인증을 취득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013년부터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교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학교 석면 해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추진 10년만에 춘천 각 급 학교에서는 석면이 완전
한림대학교 교직원들의 급여는 14년째 동결된 반면 총장의 급여만 대폭 인상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전국대학노동조합 한림대지부(이하 대학노조)는 지난 10일 총장의 나홀로 연봉 인상 의혹을 제기하며, 정보공개청구와 교육부 국민신문고 민원접수에 나섰다. 대학노조 측은 한림대가 학령인구 감소와 재정상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최근 14년간 전체 교직원들의 급여을 동결해 왔으나, 지난 2019년 3월 총장의 급여만 대폭 인상 시켰다고 주장했다. 인상된 연봉의 폭은 30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MS투데이가 강민정(열린민주당·
춘천 향토기업인 MS홀딩스는 강원지역 거점 국립대학인 강원대학교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 발전기금 1억원도 쾌척했다.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와 MS홀딩스(대표 이원복)는 12일 오후 강원대 대학본부에서 ‘지역사회 발전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MS홀딩스와 강원대학교는 ‘지역사회 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6차 산업 구축 및 연구 추진’, ‘학생 취업 활성화 및 우수인재양성을 위한 지원’, ‘기타 양 기관의 상호
춘천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다음 달 1일부터 전면등교 수업에 들어간다.MS투데이의 취재 결과, 강원도교육청은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2학기 전면등교 수업 방침을 확정하고 이를 지난 9일 각 급 학교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각 급 학교가 다음 달 1일부터 전면등교 수업에 나서지만, 학교별 개학 일정을 반영해 2학기 개학과 동시에 전면등교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전면등교 방침은 거리두기 3단계까지 적용된다.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 유치원생만 전면등교가 가능하다. 초등학생 중 1~2년생도 전면등교가 가능하지만, 3~
춘천의 도로 곳곳이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도로변 불법 주정차는 춘천시의 일상이 된지 오래다. 주정차 금지구역을 알리는 표지판이 있음에도 일부 얌체 운전자들은 자신만의 편의를 위해 불법 주정차에 나서고 있다. 심지어 인도 위와 버스 정류장, 어린이보호구역에서도 뻔뻔한 불법 주정차 차량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 같은 불법 주정차로 교통혼잡 발생은 물론 시민들의 불편도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춘천시 후평동 일대와 팔호광장, 중앙로 등은 상습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이다. 차량 통행이 많은 이유도 있지만, 항상 불법
춘천시민들의 우리나라 꽃 무궁화에 대한 사랑은 다양하다.무궁화 유치원과 무궁화 마트, 무궁화 세탁소 등 춘천 거리 곳곳에서는 무궁화를 이름으로 한 상점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만큼 무궁화는 춘천시민들에게도 친숙한 존재다.단 춘천시 차원의 무궁화 진흥은 아쉬움이 남는다.인근 홍천군의 경우 일제강점기 무궁화 보급에 앞장선 한서 남궁억 선생의 발자취가 서려 있는 곳으로 무궁화를 군 대표 상징으로 활용하고 있다.무궁화를 테마로 한 ‘무궁화 축제’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또 무궁화 수목원과 무궁화 공원, 무궁화 테마파크 등 군민들이 무궁화
대한민국 국민이면 대부분 국화로 생각하고 있는 무궁화가 관습적·상징적 의미의 국화일 뿐, 법적인 지위는 없어 법제화에 대한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지난해 21대 국회에서 박완주 의원과 홍문표 의원은 무궁화를 공식 국화로 지정하는 ‘대한민국 국화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박완주 의원은 법률안을 발의하며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극기는 ‘대한민국국기법’에 의해 제작·게양·관리사항이 규정되어 있음에도 나라꽃인 무궁화에 대한 법적 근거는 여전히 없다”며 “미국, 아르헨티나 등의 국가에서는 국화를 법률로 정하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 꽃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꽃’애국가의 후렴구와 무궁화 노래의 1절 가사다.이 노래들처럼 무궁화는 우리나라 꽃이며, 전국 방방곡곡에 피어나는 꽃이다. 그러나 현재 거리에서 무궁화를 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 됐다. ‘8월 8일 무궁화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꽃 무궁화가 어떤 꽃이며 나라꽃으로 인식된 역사, 춘천시민도 사랑한 무궁화 등을 3편에 걸쳐 소개한다. ▶무궁화는 어떤 꽃인가?무궁화 나무는 아욱과의 다년생 화목이다. 꽃말은 ‘섬세한 아름다움’, ‘일편 단신’, ‘은근과
춘천은 강원대, 한림대, 춘천교대 등 4년제 대학과 2개의 전문대학(한림성심대, 송곡대)이 몰려 있어 교육의 도시로 불린다. 춘천의 많은 수험생도 지역대학들을 진학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 MS투데이는 지역 4년제 대학을 중심으로 각 대학의 입시요강과 전년도 성적을 분석, 춘천지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유용한 입시정보를 공개한다.■ 강원대 수시 2340명 모집, 평균 합격선 3점 중반강원대는 2022학년도에 수시모집으로 지역에서 가장 많은 2340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9월 10일부터 14일 오후 8시 까지다. 202
2022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수시모집 지원을 준비하는 춘천의 고3 학생들에게는 지원 대학 선택을 마무리해야 할 중요한 시기다.MS투데이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지난달 29일 발표한 ‘2022학년도 수시모집 주요사항’과 주요 대학들의 입시요강을 분석, 대학 합격 가능성을 높일 ‘꿀팁’을 정리했다. ■ 수시모집 75.9% 선발…선택이 아닌 필수2022학년도 대입에서는 전국 197개 대학이 총 34만60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중 26만2808명( 75.9%)은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
춘천시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폐건축물이 도심 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시민 안전과 주변 환경도 위협하고 있다.■20년 넘게 방치된 건축물로 주민 피해 발생춘천시 근화동 상중도배터 인근 도로변에는 공사 중단으로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이 있다.이 건축물은 지난 1992년 10월 예식장 신축 목적으로 공사가 시작됐지만, 자금난 등의 이유로 다음해 12월 공사가 중단됐다. 이후 공사는 재개되지 못하고 20년이 넘게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 더욱이 이 건축물은 춘천의 대표 관광지인 소양강 처녀상과 소양강 스카이워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살인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춘천이 온열질환 환자 발생은 물론 차량 화재 등 다양한 재난사고에 노출되고 있다.MS투데이가 기상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일주일(7월 21일~27일)간 춘천의 최고 기온은 모두 35도를 넘으며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특히 지난 24일은 최고 기온 36.3도(이하 북춘천 기상관측소 기준)의 불볕더위를 기록했다. 기간을 보름간(7월 14일~27일)으로 늘려보아도 폭염은 심각한 수준이다. 이 기간 폭염주의보 발령 기준인 33도를 넘지 않은 날은 단 2일(17일 31.6도, 19일 31.4도)에
시내버스와 작업 중인 고소작업차가 충돌해 작업자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오전 10시쯤 춘천시 퇴계동 성원초교 앞 사거리에서 퇴계농공단지 방향으로 운행하던 시내버스와 고소작업차(속칭 바가지 차)의 작업대(작업자 탑승대)가 충돌했다. 이날 사고로 작업자 1명이 도로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에 탑승한 시민 중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소작업차는 인도 위에서 교차로에 설치된 보행 신호등을 수리 중이었다.당시 교차로를 지나던 목격자 A(49·춘천시 후평동)씨는 “인부가 탑승한 작업대가 도로 쪽으로 회전하며
춘천의 사격 영웅 진종오 선수는 ‘2020 도쿄올림픽’ 메달에는 실패했지만, 경기 직후 "은퇴를 자꾸 물어보시는데 아직 솔직히 은퇴라는 단어를 떠올리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는 정정당당히 선발전을 통과한 만큼 아름다운 도전이란 의미로 국민과 춘천시민은 사격황제의 선택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마지막 경기 직후 그가 보여준 사격황제의 품격을 기억하는 팬들이다.MS투데이는 2020도쿄올림픽 사격 첫 경기를 하루 앞둔 지난 23일 진 선수의 부친 진재호(73)씨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부친은 진 선수의 알려지지 않은 유년시절과 2020
춘천 지역의 음주 교통사고가 최근 5년 동안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시민들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더 강력한 처벌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춘천에서 발생한 음주 교통사고는 총 34건으로 조사됐다. 이들 음주운전 사고로 총 6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는 없었다. 올 상반기 음주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지난 5년(2016~2020년) 동기간 평균과 비교해 36.8% 급감한 수치다. 지난 5년간 상반기에만 평균 53.8건의 음주 교통사고가 발생했
춘천 출신의 사격 황제 진종오가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예선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진종오(42) 선수는 24일 오후 1시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연습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 예선전에서 총점 576점(평균 9.600점)을 쏘며 15위에 그쳤다.10m 공기권총 예선은 1시리즈당 10발씩 6시리즈를 쏜 뒤 합산 점수로 순위를 정한다. 1발당 최고 10점으로 만점은 600점이다.총점 기준으로 8위까지 결선에 진출해 메달을 노릴수 있다. 진 선수와 함께 출전한 김모세(23·국군체육부대
#춘천의 한 아파트에 사는 시민 A(40·온의동) 씨는 매일 아침과 저녁 주차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A씨는 아침에 출근을 위해 이중주차된 여러 대의 차량을 힘겹게 밀어야 하는 일도 잦고, 때론 주차 브레이크를 잠근 채 이중주차한 차량으로 시간을 허비하곤 한다. 또 저녁에도 늦게 퇴근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주차할 공간을 찾아 아파트 단지를 몇 바퀴씩 돌아야 한다. 이중주차를 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는 순간이다.춘천지역 일부 아파트 얌체 입주민들이 단지 내 주차공간 부족을 이유로 무리한 이중주차에 나서면서 주민 간 갈등 발생은 물론
춘천 주요 도로변에 막대한 분량의 폐타이어가 사실상 불법 방치되고 있지만, 춘천시는 현황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행정공백 지적이 나오고 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 근화동 중도주민선착장 인근 공터에 폐타이어 수백 개가 무단으로 방치되고 있다. 이곳은 매일 많은 차량들이 통행하는 왕복 6차선 도로(영서로) 바로 옆이다. 인근에는 소양강 스카이워크와 소양강 처녀상 등 춘천시의 대표 관광지도 위치해 있다.더욱이, 문제의 장소는 의암호 수변과 인접해 있어 환경오염은 물론 관리 없이 방치되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