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냅이라는 단어는 처음 접하지만 졸음을 쫓는 한 방법이라니 시도해 봐야겠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9
1. 김*임 5
말그대로 월급 빼고 다오르는데 차등 임금이라니~ 가득이나 춘천 인금이 타지역대비 적은데~~
2. 김*경 5
최저임금으로 생활해 보기나 하고 차등 적용한다는 말을 하세요 현실감각없는 돈 많은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란
3. 김*훈 5
최저 임금은 노동자의 최소한의 권리입니다.
배달 앱을 통해 돈가스 5인분을 주문한 손님이 “리뷰를 쓸테니 돈가스 다섯 개를 추가로 달라”는 요구를 해 해당 주문을 취소했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3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아침부터 빌런을 만났네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서울 양천구에서 자영업을 하는 A씨는 “오전부터 돈가스 5인분이 들어와 ‘큰 게 들어왔네’라고 생각하고 튀김기에 불을 올렸다”며 “하지만 요청 사항을 보는 순간 뒷목을 스치는 불안감을 느껴 튀김기 불을 끄고 주문 취소를 눌렀다”고 말했다. A씨가 첨부한 주문 내역서
우리나라 성인들이 스스로 고독사할 확률을 평균 32% 이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고독사에 대한 대국민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고독사는 가족, 친척 등과 떨어져 홀로 생활하다가 외롭게 임종을 맞는 것을 말한다. 연구원은 고독사 가능성을 0%에서 100%로 나누고 조사 대상자에게 자신이 고독사할 가능성을 물었다.그 결과 고독사 가능성이 20% 미만이라는 응답이 38.9%로 가장 많았고 40∼60% 미만이 22.3%, 20∼40% 미만이 20.1%, 60∼80%
춘천시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동절기 대학생 행정 체험자 80명을 모집한다.대학생 행정 체험은 기존 부업대학생이 올해 3월부터 조례 개정으로 바뀐 명칭이다.근무 기간은 내달 8일부터 2월 2일까지 20일간이며,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의 재학생과 휴학생이다.모집 분야와 인원은 행정업무보조 50명, 어린이·청소년 관련 시설 지원 15명, 체육·관광 및 공영시설 지원 근무 15명이다.모집 분야별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본인 또는 그 자녀는 우선 선발된다. 급여는 1
내년부터 춘천 내 모든 장례식장에서 일회용품이 사라진다.지역 내 모든 장례식장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실시하는 곳은 춘천이 전국에서 최초다.춘천시에 따르면 시는 4일 오후 춘천시장 접견실에서 관내 장례식장 4개소, ㈜깨끗, 춘천환경운동연합 간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매월 20톤가량 발생하고 있는 장례식장 내 일회용품 폐기물을 줄이고 다회용기 재사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시는 올해 말까지 사업비 2억 9000만원을 투입해 다회용기 제작 및 운영 비품 지원을 통해 장례식장
강원특별자치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직자 1049명과 이들의 친족 3558명에 대한 올해 정기재산 변동 신고 내용을 심사해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한 이들에 관한 처분사항 등을 의결했다.심사 대상은 도 소속 일반직 공무원 374명과 소방직 공무원 473명, 18개 시군 4급 이상 공무원 48명, 부동산 관련 업무 유관 단체 임직원 154명 등이다.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신고한 본인·친족 보유 토지, 건물, 예금, 주식 등 재산 전반을 심층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심사 결과 전체 재산심사 대상자 중 73.5%가 성실히 신고를 마쳤고, 20.9%
한 배달대행업체 관계자가 치킨의 소스가 샜다며 배달 장소를 청소하라고 요구한 손님의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배달하는데 이런 대우를 받을 정도의 일인가 읽어봐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자신을 배달대행업체 팀장이라고 밝힌 A씨는 해당 사연은 배달 기사와 치킨 가게 사장님에게 벌어진 일이라고 밝혔다.이날 배달 기사는 ‘문 앞에 두고 가라’는 요청 사항에 따라 배달을 완료했다. 이후 치킨을 받은 손님은 콜라가 세워져 있고, 치킨은 눕혀져서 왔다면서 소스가 바닥에 다 샜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왔다
춘천타이거즈 휠체어농구단이 2023 휠체어 농구리그에서 창단 첫 리그 통합우승을 차지했다.춘천시와 시 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WBL 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춘천타이거즈 휠체어농구단이 2연승으로 승리, 첫 통합우승을 거뒀다.2023 KWBL 휠체어 농구리그에서 정규리그를 포함해 17전 전승으로 창단 첫 통합우승이다.2019년 춘천타이거즈 휠체어농구단 창단부터 현재까지 구단을 이끌고 있는 조동기 감독은 비장애인 농구와 휠체어농구의 장점을 최대한 접목해 다양한 전략 및 전술을 활용, 환상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민원인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교직원의 전화 응대 부담을 줄이고자 ‘강원교육콜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도 교육청은 전문상담원을 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상담원은 내년 1월 1일부터 고객 서비스·상담 매뉴얼 교육을 받고, 3월 개소하는 강원교육콜센터 업무를 맡는다. 상담원은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되며, 민원실에 마련된 별도 공간에서 상담을 진행한다.교육청은 콜센터 운여을 통해 민원 담당 부서로 여러 번 전화를 돌리거나 담당자 부재로 답변이 되지 않는 등 민원인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전화상담에 관한
강원특별자치도가 올해 18개 시군의 민원 행정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기관으로 춘천시를 선정했다.우수 기관에는 횡성군을, 장려에는 동해시와 화천군을 각각 선정했다.춘천시는 민원 처리 우수사례 발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원 서비스 제공,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민원인 구비서류 감축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도는 평가 결과와 시군 의견을 수렴하여 2024년 민원행정과 제도개선 지침에 반영하고, 4개 우수 기관과 해당 공무원에게는 도지사 표창을 할 계획이다.전길탁 행정국장은 “앞으로도 민원 행정 업무 전반에 관해 우수사례를 공유하
화요일인 2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눈이 내리면서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10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내려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1~3㎝·강원 내륙 1㎝ 내외,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 5㎜ 미만·강원 동해안 0.1㎜ 미만이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으나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등산 명소 50곳에서의 ‘등반 인증 챌린지’를 추진한다.춘천 삼악산, 오봉산 등이 포함된 도의 등산 명소 50곳은 지난 5개월간 산악인 김영미 씨 등 자문위원 8명이 선호도, 경관조건, 지역 연계성 등 심층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이에 김진태 지사는 지난 25일 도청 직원과 명소 50선 가운데 한 곳인 오봉산에 올라 등반 인증을 했다. 오봉산은 춘천시 북산면과 화천군 간동면 사이에 있는 해발 779m의 지역 대표 명산이다. 산 정상으로 올라서면 남으로는 소양호, 북으로는 파로호를 감상할 수 있어 산과 호수를 동시
# 춘천 석사동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최근 1년 동안 살던 자취방의 계약 만료일이 다가와 직장 근처 새로운 방으로 이사하기로 마음먹었다. 이 씨는 집주인에게 퇴거통보 문자를 보냈고, 얼마 뒤 집의 상태를 살피고 간 집주인으로부터 “변색되고 까진 벽지, 훼손된 장판에 대한 부담금 15만원을 입금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전월세로 거주하던 세입자가 퇴거할 때 집주인과 크고 작은 분쟁이 일어나곤 한다. 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가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이 연 도내 학부모 초청행사에 사교육업체가 참여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전교조 강원지부는 22일 성명을 내고 “공교육 정상화에 앞장서야 할 교육청이 학부모 대표들과의 자리에 사교육 업체를 불러 설명회 및 토론을 진행했다”며 “교육청의 퇴행과 사교육 조장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또 “교육부가 이러한 설명회를 지양하는 가운데 교육청이 고액의 강사료를 내고 사교육 업체를 부른 것은 더 큰 문제”라고 주장했다.이어 “교육부는 도 교육청에 해당 행사 진행 상황과 앞으로 조치 계획
춘천시가 내년 총 예산을 1조 6305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시는 유례없는 세수 감소에도 사회복지분야 예산을 늘려 민생안정과 약자 복지에 힘썼다.내년 예산안은 올해 당초 예산 규모인 1조 6007억원보다 298억원이 증가했다. 이중 자체 재원은 9840억원, 국비 4957억원 및 도비 1508억원 등 의존 재원은 6465억원이다.특히 경기 침체와 부동산 거래 급감에 따른 세수 감소로 지방세는 109억원이 감소한 2074억원, 세외수입은 91억원 감소한 1087억원 규모로 줄었다.시는 재정위기 대응을 위해 통합 재정 안정화
강원랜드가 2023 대한민국 봉사대상에서 본상과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강원랜드는 객실 나눔 사회공헌사업 가치충전소를 통한 사회복지서비스 질적 향상,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삼걸 강원랜드 대표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굳건한 신뢰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은 지난 21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
23일 오전 0시 53분쯤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 팔미교차로에서 아반떼 승용차와 충돌한 택시가 다른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택시 운전자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춘천시가 2024년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70명을 모집한다.시는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장애인 행정 도우미를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 중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한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인원은 전일제(주 40시간 근무) 43명, 시간제(주 20시간 근무) 27명이다.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합격한 최종 선발자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비영리복지시설(기관), 장애인단체 등에 배치된다. 이들은 행정업무 보조, 복지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예비 중·고교생들의 학업·심리·정서·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이음교육 프로젝트’를 이번 겨울방학까지 추진한다.현재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하는 이 프로젝트는 기초학력 점검·보충 프로그램과 진로·진학 연계 프로그램, 맞춤형 교육을 위한 교과 학습과 인·적성 진단, 달라지는 상급학교 생활 안내 자료 등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학기 말 교육과정 취약 시기에 단절 없이 공교육 차원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상급학교 진학 시 성공적으로 학교생활과 교과 학습 안착을 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각급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1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도 방위산업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도는 육해공군, 대학 및 연구기관 등으로부터 추천받아 도지사 등 당연직 위원을 포함해 18명으로 협의회를 구성했다. 위촉진 15명의 임기는 2025년 11월 20일까지 2년이다.협의회는 도의 방위산업 육성계획 수립 및 추진, 도내 국방 관련 중소 벤처기업의 육성과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육군 2군단이 운용 중인 드론 5종이 선을 보였다.김진태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는 그동안 군사 규제에 순응하는 방법으로 국가안보에 기여하였다면, 앞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업체선정 특혜를 준 혐의(직권남용)로 김철수 전 속초시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김 전 시장은 2020년 관광테마시설 설치 업체 선정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해 특정 업체를 위해 평가 방법을 임의로 변경하는 등 해당 업체가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업체 관계자 2명도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업무상횡령)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조성사업은 민선 7기 당시 속초시가 민자유치 방식으로 추진했다.당시 5개 업체가 응모했으며 속초시는 해당 사업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