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좋다고 소문나면 다 사라집니다. 31
1. 문*섭 1
국짐당의 의회 장악으로 시장이 추진하는 모든 정책에 몽니만 부리는구나.
2. 최*미 1
수억원의 합의금 요구라니 와 ㅎㅎ 너무하네요. 손웅정님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예전 방식보다는 요즘 시대에 맞게 가르치셔야 할듯 싶어요.
3. 이*원 1
이왕에 만든 길이라면 주민들이 잘 사용할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하고 수량이 아니리 질이 좋은 맨발길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춘천 강남동 일대에 신축 브랜드 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교 설립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늘어나는 인구 수 대비 교육환경은 열악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정경옥 춘천시의원은 지난 1일 정례회 5분발언을 통해 “강남동 지역에 집중되는 신규 아파트로 인해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최근 춘천시가 863세대 규모의 아파트 공급을 허가했다"며 "인구수 증가와 학생수 변동 추이 등을 분석, 초등학교를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어 “기존 강남 지역의 초등학교 학령인구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100개 남짓했던 춘천시의 협동조합이 2018년 민선 7기 출범 이후 꾸준히 늘며 현재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협동조합을 보유한 ‘협동조합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춘천을 세계 제일의 협동조합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 아래 설립된 ‘춘천시 협동조합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협동조합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MS투데이는 시민의 삶 전반에 협동조합이 뿌리 내린 춘천이 되기 위해 지역내 협동조합들이 어떤 시도를 하고 있는지 살펴봤다. 사회적 경제가 지역경제의 발전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제4기 춘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참여한 것이 어느덧 2년의 임기를 채워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및 기업체 생활 등으로 외지 생활을 끝내고 고향 춘천으로 돌아와서 문학, 연극, 음악 등 문화예술분야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 경험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회가 돼 강원도 및 행정안전부 국민감시단 활동을 하면서 내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의 예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도민, 국민감시단으로 활동하다보니 이전까지는 눈에 안 띄던 것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실례로 버스 정류장마다 설치돼 관리가 전
김유정문학상 운영 주체를 놓고 갈등을 빚었던 김유정문학촌(촌장 이순원)과 김유정기념사업회(이사장 김금분)가 김유정(1908~1937) 소설가의 업적과 생을 기리는 ‘김유정 선생 84주기 추모제’를 29일 김유정문학촌 생가와 공지천 조각공원 김유정문학비 앞에서 각각 진행했다.·매년 한 곳에서 진행해 오던 김유정추모제가 양쪽에서 각각 열리면서 양측의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이날 추모제에 앞서 춘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김유정문학촌, 김유정기념사업회, 문중이 함께 주관하는 방안도 논의됐지만 결국 양측의 견해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이 전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가 13년째 사업 추진을 검토 중인 다원지구에 대해 투기 의혹 조사가 병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9일 정책리포트를 통해 "16년째 개발 중인 춘천 역대 최대 규모 거두3택지(다원지구)에 대해 사업 전면 재검토와 투기 의혹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연구소는 "춘천을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만든다는 창대한 계획 속에 'G5프로젝트' 중 2006년 들어 가장 먼저 중단된 G1 거두지구에 대한 사업은 사업성 결
2022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 여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음에도 여야에서 자천타천 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인물이 14명에 이르는 등 춘천지역은 이미 선거 분위기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는 춘천의 미래를 책임질 일꾼을 선택하는 선거인 만큼 본지는 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인물을 살펴보고 선거 쟁점 등을 살펴봤다. ◇대선 직후 치러지는 지선..표심 영향 주나내년 6월 예정된 지방선거는 같은 해 3월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직후 치러져 관심을 모은다.여권에
춘천의 미래를 책임질 춘천시장을 뽑는 6·1 지방 선거의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선거까지 아직 1년 이상 남았지만 현직 시장을 포함해 시·도의원, 전·현직 공공기관장 등 10여 명의 후보군이 자천타천 물망에 오르는 등 조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 與, 이재수 재선 도전 잰걸음...현직 시·도의원 '눈길' 여권에서는 재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이재수 춘천시장을 비롯해 강청룡 도지사 농업특별보좌관, 박재균 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 원선희 강원대병원 감사, 허소영 강원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 육동
신재생에너지와 ICT융복합, 바이오 산업 등 춘천의 지역특화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는 조례가 제정된다.춘천시의회는 18일 이같은 내용의 ‘춘천시 지역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지역산업 기반시설 조성 및 클러스터 구축 △연구개발 및 기술이전 등 기술 지원 △지역산업 인력 양성 및 확보 △국내외 교류협력지원 및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지역산업 발전과 관련된 국책사업 유치 등의 내용이 담겼다.또한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공공기관과 연구기관, 시·도 출자 법인 등이 사업을 수행하는 경우 춘
오는 9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춘천 삼악산 로프웨이(케이블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재원 충당방식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춘천시의회는 12일 삼악산 로프웨이 공사장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로부터 진행 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현장을 둘러 본 시의원들은 해당 사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황환주 의장은 “수도권과 인접하고 레고랜드 테마파크, 마리나리조트, 삼악산 로프웨이 등으로 연계되는 관광 인프라의 시너지 효과도 있어 기대되는 사업"이라고 말했고 박재균
마을 한복판에 위치한 육군 항공단으로 인해 60년 이상 헬기소음에 시달리고 있는 춘천 신북읍 율문리 주민들이 부대 이전을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지만 중재자 역할을 해야 할 춘천시는 별 다른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신북읍 항공대 소음피해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일 오전 시청에서 이재수 춘천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부대 이전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이날 대책위는 "시장 임기가 내년 6월로 다가왔는데 부대이전과 관련해 지자체가 아직 아무 것도 한 게 없다"며 "국방부와 직접 협의에 나서는 등 더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대
춘천시의회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 해외연수 예산을 한푼 삭감 없이 책정해 논란(2월 17일 보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의회가 관련 예산 전액 삭감 추진 의지를 내비쳐 귀추가 주목된다.황환주 춘천시의회 의장은 2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의원 국외여비 예산 전액 삭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황 의장은 "공론화 과정을 아직 거친 상태는 아니지만 내부적으로는 (예산 삭감에 대한)의견 조율을 한 상태"라며 "곧 운영위원장 등과 논의해 다음 회기에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삭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역경기 등 일상이 마비된 가운데 춘천시의회가 해외연수 예산을 한푼의 삭감없이 책정, 논란이 일고 있다.정의당 춘천시위원회는 춘천시 2021년도 당초 세입‧세출예산서에 의원 국외 여비로 9550만원의 예산이 책정돼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당초예산 의원 국외여비 대비 동일한 액수로 단 한푼의 예산도 삭감되지 않은 것이다. 이 예산으로 의원 1인당 450만원씩 경비를 사용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정의당 춘천시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춘천시민들이 삶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처럼 해외연수
춘천 지역의 고등학교 평준화는 춘천 시청과 시의회, 그리고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출신고교별 변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결과는 과거의 ‘특정 고교 절대 강세’에서 ‘고교 춘추전국시대 개막’으로 요약된다.춘천은 1979년(고교 입학년도 기준)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를 처음 도입했다. 이후 대입 실적에서 수도권의 세칭 명문대 진학률이 줄어들자 1991년 비평준화로 복귀했다. 그러나 고교 서열화 등을 이유로 비평준화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자 22년만인 2013년 평준화 제도가 부활했다. MS투데이는 1997년도와 2020년도 춘천시청, 춘천
춘천시의회가 지난해 8월 발생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된 공무원 6명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했다.춘천시의회 양당 원내대표인 더불어민주당 김은석 의원과 국민의힘 이대주 의원은 8일 오전 춘천지방검찰청을 찾아 여야 21명 의원 전원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제출했다.이들은 탄원서에 "이 사고와 관련해 여섯 분의 희생자가 발생한 결과에 있어서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겠으나 의무를 소홀히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 직무의 연관성으로 피소됐다"며 "현장에서 죽음의 위험을 무릎쓰고 철수방송을 하며 시민을 구조한 직원까지 현장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한 해는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춘천지역에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하기도 했으며 코로나19로 시민의 건강은 물론, 춘천의 경제가 마비된 한 해이기도 했다. 의암호 선박 전복 등 아까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기도 했다. 이처럼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밝았다. 올 한해 춘천의 발전 방향과 구상을 춘천의 춘천시장과 시의회 의장, 현직 국회의원들에게 들어봤다.한기호 국회의원 "서면대교 반드시 건설하겠다"(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민의힘)■ 공약사항인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한 해는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춘천지역에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하기도 했으며 코로나19로 시민의 건강은 물론, 춘천의 경제가 마비된 한 해이기도 했다. 의암호 선박 전복 등 아까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기도 했다. 이처럼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밝았다. 올 한해 춘천의 발전 방향과 구상을 춘천의 춘천시장과 시의회 의장, 현직 국회의원들에게 들어봤다.허영 국회의원, "GTX-B노선 연장 자신있다"(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춘천그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한 해는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춘천지역에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하기도 했으며 코로나19로 시민의 건강은 물론, 춘천의 경제가 마비된 한 해이기도 했다. 의암호 선박 전복 등 아까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기도 했다. 이처럼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밝았다. 올 한해 춘천의 발전 방향과 구상을 춘천의 춘천시장과 시의회 의장, 현직 국회의원들에게 들어봤다.황환주 춘천시의장 "집행부·여야 협치 최선 다할 것"■ 춘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반년 가까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한 해는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춘천지역에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하기도 했으며 코로나19로 시민의 건강은 물론, 춘천의 경제가 마비된 한 해이기도 했다. 의암호 선박 전복 등 아까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기도 했다. 이처럼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밝았다. 올 한해 춘천의 발전 방향과 구상을 춘천의 춘천시장과 시의회 의장, 현직 국회의원들에게 들어봤다.이재수 춘천시장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하겠다"■ 지난해 제2경춘국도와 동서고속화철도 등 대형 S
지난해 초 춘천시가 시내버스 회사에 지급한 보조금이 불법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이 같은 의혹은 15일 춘천시의회 김운기 의원으로부터 제기됐다. 김운기 의원은 "춘천시는 지난해 3월 대동·대한운수에 각각 5억원과 6억원 등 총 11억원의 재정을 지원했다"며 "대한운수는 이중 1억원을 용도외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지방재정법, 보조금법, 춘천시 보조금 관리조례 등에 따르면 보조금을 교부받은 보조사업자는 교부 목적 이외의 용도로 보조금을 사용해서 안된다고 명시돼 있다. 그러나 김 의원은 "대한운수는 보조금 1억원 중 5
춘천시의회(의장 황환주)는 9일 제306회 정례회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 회의를 속개, 2021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등을 심의했다.복지환경위원회 김은석 의원은 "그 동안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노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수포로 돌아가지 않도록 지속적인 재활용 정책개발과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구했다.김지숙 복지환경위원장은 춘천시 띠녹지 조성사업 추진 관련 "도심내 좁은 보도, 자전거도로에서 전동킥보드, 자전거 도로사업과 충돌돼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생활교통과 등 관련부서와 긴밀히 협의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