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5
1. 김*준 6
사무실이 없어 일 못하니? 시청 봐라 신청사 지어도 일은 더 안하더라
2. 주*용 5
가계고 기업이고 대출을 줄이고 긴축을 해야 살아남습니다. 최근 수년간 범죄당 패거리들이 인상시킨 최저임금 때문에, 중소기업들은 인건비를 감내하기 어렵습니다. 나라 망치는 더부러범죄당 패거리들..
3. 정*희 5
강원테크노파크 철저하게 감사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한기호입니다.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돌이켜보면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모두가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최악의 경제난으로 그 어느 때보다 우울한 연말연시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또한 안보,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는 비정상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당장 먹고사는 문제로 "이러다 망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에 밤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도민들이 많으실 것을 생각하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문재인 정부가 그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지 국민의
속보=국민의힘은 31일 오전 8시 기준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수사기관들이 통신기록을 조회(본지 12월 29·30일자 보도)한 당 소속 국회의원이 8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공수처를 규탄하는 의원총회를 열었다.국민의힘에서 작성한 이날 오전 8시 기준 ‘통신기록 조회 현황’에 따르면 공수처를 비롯 총 32개 수사기관이 국민의힘 국회의원 88명에 대해 총 385회 통신기록을 조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민의힘 전체 의원 105명 중 84%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날 9시 집계치보다
속보=국민의힘은 3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수사기관들이 통신기록을 조회(본지 12월 29일자 보도)한 당 소속 국회의원이 86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이는 국민의힘 전체 의원 105명 중 81.9%에 해당하며, 29일 오후 4시 30분 기준 79명(75.2%)보다 7명 늘어난 수치다.MS투데이 취재진이 국민의힘에서 작성한 ‘통신기록 조회 현황’을 확인한 결과, 공수처를 비롯 총 32개 수사기관(국가정보원 포함)이 이들을 상대로 지난 1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374회 통신기록을 조회했다. 윤석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수사기관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부인 김건희씨, 국회의원들의 통신기록을 무더기로 조회했다고 국민의힘이 발표했다.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소속 의원 105명 중 79명이 공수처와 수사기관들의 통신기록 조회 대상에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조회 대상에 윤 후보와 아내 김건희씨도 포함됐다고 말했다.MS투데이 취재진이 국민의힘에서 작성한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신기록 조회 현황’을 받아 분석한 결과, 공수처 78명, 인천지검
내년부터 ‘보행자 최우선 교통체계’ 원칙에 따라 횡단보도 등에서 교통법규를 어기면 자동차 보험료를 최대 10% 더 내야 한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달부터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을 때 운전자가 일시 정지를 하지 않는 등 보행자 보호 의무를 반복적으로 어길 경우 보험료가 할증된다. 2~3회에는 5% 오르고, 4회 이상 어기면 10% 오른다.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단 1회만 과속으로 적발되더라도 곧바로 5% 할증이 붙는다. 2회 이상부터는 10%가 오른다. 이 같은 규정은 노인보호구역과 장애인보호구역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해당 할증
춘천시는 새해부터 시내버스 운전사 1일 2교대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버스 운행 횟수와 시간이 조정된다고 27일 밝혔다.평일 운행 횟수와 총 운행 횟수는 늘어나는 반면, 주말과 공휴일은 상대적으로 이용 수요가 적은 일부 노선의 운행 횟수가 줄어든다.평일 운행 횟수는 기존 894회에서 42회 늘어난 936회다.증편노선은 간선인 200/200-1번과 300번, 지선인 4번, 5/5-1번, 6번, 7/7-1번, 8/8-1번, 13번, 14번, 15번, 16번 노선이다.간선인 100/100-1번과 400번, 지선인 3번, 9번, 12번 시
강원도는 내년부터 도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여러 시책들을 시행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육아기본수당 인상, 농업인수당 지원대상 확대, 수소충전소 증설 등 내용이 포함돼 있다. 새해 강원지역에서 추진되는 주요 시책들을 분야별로 살펴본다.▶보건·복지분야△육아기본수당 인상 등 양육부담 경감육아기본수당 월 지급액이 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된다. 보호자가 강원도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으면 신청 대상이며, 출생 월부터 48개월간 지급되는 내용은 기존과 같다.또 내년부터 정부 정책에 따라 ‘첫만남이용권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오전 강원도청에서는 도내 내로라하는 사회적경제인들이 모여들었다. 올해로 7회째인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가 열렸기 때문이다.강원도는 당초 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계획을 세웠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짐에 따라 표창 수상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시키고 나머지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참여하도록 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사회적경제인 10여명이 참여했고, 이 가운데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공헌이 큰 8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사회적경제기업 문화예술공연 ‘뮤지컬 갈라쇼’ 공연도 펼쳐져 휴일을 앞두고 도청을
정의당 강원도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을 결정한 데 대해 “박 전 대통령을 탄핵하고 법의 심판대에 세운 국민들을 배신한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정의당 강원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윤민섭 대변인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박 전 대통령의 구속은 단지 한 사람의 중대범죄자를 처벌한 사건이 아니라, 국민들이 대한민국 대통령의 명확한 기준을 수립한 역사적 분기점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정의당 강원도당은 당시 박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국민으로부터 권력을 위임받은 그 누구라도 국민의 신임을 저버렸을 때는 자리를
속보=인근 쓰레기 소각장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 중인 춘천시 신동면 팔미2리 주민들이 행정심판을 청구했지만 각하결정을 내린 강원도 행정심판위원회(본지 11월 10일자 보도)가 한 달여 만에 서면으로 각하사유를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행심위는 팔미2리 주민들에게 보낸 재결서에서 “팔미2리 주민들은 춘천시가 팔미2리를 소각장 주민지원협의체 대상지역에서 배제시킨 처분을 취소해 달라고 했지만, 시는 그런 처분을 한 사실이 없다”고 각하사유를 밝혔다. 심판청구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부적법한 청구라는 것이다. 결재일은 이달 8일로 돼 있다.행
내년 어린이날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 이후 교통대란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지만 레고랜드 코리아는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지 않고 있다.교통대란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레고랜드 코리아와 춘천시, 강원도는 춘천시민의 거센 비판을 면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셔틀버스 운행 대책을 놓고는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지난 21일 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레고랜드가) 교통문제를 자기와 무관하다는 듯 일관하고 있다”며 “셔틀버스 운행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레고랜드
춘천시의회는 21일 본희의실에서 제31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규칙안 42건, 기타안 8건 등 모두 50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회기를 마무리했다.시의회는 내년도 예산을 춘천시가 제출한 555억2561만원에서 30억8583만원 삭감한 524억3979만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감액 규모가 가장 큰 항목은 춘천문화재단 운영비로, 당초 제출액인 215억4788만원의 4.6% 수준인 10억원이 줄었다.의원발의 조례안은 모두 4건이 최종 의결됐다. 김경희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춘천시 체육진흥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과 ‘춘천
최근 권성동 국민의힘(강릉) 의원이 강릉의 한 술집에서 성희롱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공세가 가열되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앞으로 무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는 20일 오전 8시부터 권 의원 지역사무실과 강릉경찰서 사거리에서 권 의원의 성희롱 의혹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지역위원회는 오는 30일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김준섭 민주당 강원선대위 대변인은 지난 19일 서면 브리핑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오영환·김민철·임호선 의원이 17일 강릉경찰서를 방문해 권 의원의
황상무 전 KBS 앵커가 최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언론전략기획단(가칭) 단장으로 선임된 것으로 확인됐다.황 전 앵커는 20일 MS투데이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지난주부터 국민의힘 선대위에 합류해 일하고 있고, 업무상 보안이 필요해 그동안 대외 발표는 하지 않았다”면서 “여러 언론대책 중에 제가 특히 필요한 부분이 있어 역할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제가 맡은 역할은 향후 TV토론회 준비 등 언론 대응을 총괄하는 전략을 짜는 것”이라며 “윤석열 후보와 지근거리에서 수시로 만나 그런 일들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황 전 앵커는
속보=춘천 시내 주차전용 건축물 소유주가 건물 전체를 세차장 용도로 불법 사용 중인 정황(본지 12월 7일자 보도)이 지적됐음에도 이에 대한 시정조치는 아직도 이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추가 확인됐다.문제의 건물은 1층짜리 건물로, 소유주는 지난 2015년 해당 건물을 주차전용 건축물 용도로 사용 허가를 받았으나 실제로는 세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앞서 국토교통부는 세차장 영업 시에는 주차장 외의 용도로 사용되는 부분에 한정해 사용돼야 한다고 춘천시에 통보한 바 있다.17일 오전 MS투데이 취재진이 찾은 이 건물은 실내 공기 중에 차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15일 “거대 양당이 외면해 온 강원도를 이제는 근본적으로 바꿀 때”라며 “모든 시민의 삶이 선진국인 나라, 녹색공존의 사회라는 국가비전을 바탕으로 강원도를 ‘녹색평화경제특별도’로 승격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심 후보는 이날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과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대한민국은 유엔이 인정한 명실상부한 선진국이 되었지만, 강원지역 비정규직근로자 비율은 지난해 기준 전국 최고인 45.8%로 도민 두 분 중 한 분은 비정규직이고 지난 34년 양당정치의 최대 피해자는 강원지역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춘천에서 또 발견됐다.14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1~12일 남산면 수동리와 동면 상걸리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각 1구에서 ASF가 검출됐다.춘천의 야생멧돼지 ASF 검출 건수는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184건이다.사북면 지암리, 동산면 봉명리 등 춘천 전역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춘천시는 야생멧돼지 돼지열병이 한동안 잠잠했다가 겨울철을 맞아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지난 8~10월 검출건수는 월별로 1건씩에 그쳤다.
춘천시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 회원 가입을 모색하는 등 고령화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는 내년이면 춘천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따른 것이다.MS투데이 취재와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 실무자들은 지난 8일 춘천시청에서 한림대 석재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영범 고령사회연구소 교수 등 학계 관계자와 만나 고령친화도시 가입 추진을 위한 설명을 듣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춘천시는 해당 과제를 시정의 중장기 목표로 삼고 내년 초
지난 9일부터 강원도 각지에서 춘천으로 모여든 초등돌봄전담사들이 교육부 권고를 이행하라며 무기한 파업을 선언하고 강원도교육청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이틀째 집회가 열린 10일은 오전 11시쯤 기온은 영상 3도 안팎을 기록하고 한때 비가 조금 내렸다.이날 MS투데이 취재진과 만난 정현미 원주 문막초 돌봄전담사는 “아이 돌봄 일이 돌보는 일만 하면 되는 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 외에도 학생 기록 관리 등 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설명했다.정 돌봄전담사는 전날 무기한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삭발을 감행했다.강원학교 비정규직연
정부가 내년 2월부터 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 등에도 방역 패스를 적용하기로 한 것에 대해 전국은 물론 춘천 학부모들도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60여개 단체는 9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청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를 각각 방문해 청소년 방역패스에 반대하는 항의 집회를 열었다.MS투데이가 주최 측에 확인한 결과, 강원지역에서도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등 단체에 소속된 학부모 대여섯 명이 집회에 참가했다.이들은 “질병관리청 집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지난달까지 사망 신고는 1313건, 중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