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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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4
주*용님 말씀 강한 정치색인건 알겠지만 모두 팩트지요 이재명 죄가 얼마나 많습니까 여럿죽이고두 모르쇠로 방탄하는걸 알면서도 추종하는국민들이 안타깝지요 빚더미 앉을것알면서 돈주겠다는말에 현혹되는 그야말로 정신병자지요 베네수엘라 처럼 나락으로 떨어져도 좋습니까 2세들은 어쩝니까 윤석열도 잘못이 많지만 적어도 범죄에 나라팔아먹는짓은 않할테지요
2. 주*용 4
이*숙님 말씀 대로 제가 좀 색이 짙다는 거 저도 잘압니다. 저라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기가 온통 범죄자 지지하는 뱀골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이*숙님..공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라도가 고향이며, 민주가 있는 민주당을 그리워하는 일인입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에는 아이다시피 민주와 정의가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국힘 지지지도 아닙니다. 그냥 범죄자들이 뻔뻔하게 큰소리치고, 그런 패거리들을 지지하는 무리들이 싫어서 이러는 겁니다.
3. 이*숙 4
네 네~~~
8일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폭발적 양상을 띠며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7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춘천지역에서는 공공기관 내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와 춘천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강원도 감사위원회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때문에 강원도청 전 직원 1900여명은 8일 오전부터 오는 10일까지 3일간 코로나19 전수조사를 받는다.또 도청 별관 3층은 지난 7일 오후 3시부터 긴급 폐쇄됐다. 해당 층에 근무하는 공무원 100여명은 먼저 검사 후
최근 춘천시 팔호광장의 한 건물 외벽에 그려진 프리미어리그 선수 손흥민(29)의 대형 벽화가 명물로 자리매김을 예고한 가운데 지역을 연고로 한 새로운 프로 풋살팀이 창단을 앞두고 아마추어팀도 희소식을 전하는 등 춘천이 축구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7일 완성된 벽화에는 활짝 웃는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있다.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의 유니폼 색깔인 하얀색 상의를 입고 머리를 휘날리며 오른손으로는 ‘브이(V)’를 그리고 있다.벽화에는 ‘흥해라 손흥민’이라는 문구와 ‘세계적인 토트넘과 손흥민 팬으로부터’(from global Totte
춘천의 한 자영업자가 주차장을 만들겠다고 건축 허가를 받은 후 대규모 셀프 세차장으로 불법 용도변경을 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당시 인허가를 담당한 공무원 등이 이 같은 사실을 알면서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춘천의 가장 큰 세차장 중 한 곳으로 알려진 한 세차장.이곳은 지난 2015년 업주가 춘천시청에 주차전용 건축물 건축 허가를 받은 곳이다.주차전용 건축물이란 말 그대로 주차 용도로 건축된 건물을 말한다. 갈수록 늘어나는 차들을 주차할 공간이 부족하니, 건축법과 별개로 많은 특례를 주면서 주차기능을 하도록 주차장
강원도민 프로풋살구단 강원FS U-12팀이 첫 대회 출전부터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강원FS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충북 단양군에서 열린 유·청소년 FK리그 U-12 대회에 출전했다.이들은 예선전에서 계룡미르와 판타지아부천FS를 각각 7대 4와 5대 1로 각각 꺾으며 2승 1패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준결승에서 네오FS를 상대로 2대 1 승리를 거뒀다.결승에서는 예선전에서 1패를 안겼던 울산 최고FC와 재대결을 펼쳤다. 강원FS는 예선전에서 3대 4로 패한 복수를 노렸지만, 1대 5로 지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강원
6일 오전 7시 41분쯤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 5번국도 부사원고개 춘천방향 내리막길에서 덤프트럭과 팰리세이드 차량간 충돌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팰리세이드 차량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덤프트럭 운전자 60대 남성은 이마열상과 허리통증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범진 기자 jin@mstoday.co.kr]
강원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차별 해소와 처우 개선을 촉구하며 2차 전국 총파업에 참여했다.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2일 급식종사자, 돌봄전담사 등 비정규 교육공무직 8028명 중 14.6%인 1175명이 파업에 참여했다.이들 중 500여명은 이날 오후 1시쯤부터 서울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서울로 상경한 이무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강원지부 법규국장은 “노동조합은 마지막까지 파업을 바라지 않았으나 교섭 과정에서 시·도 교육감이 도저히 받을 수 없는 안을 제시했고, 차별적인 학교 현장을 방치하고 있다”며 “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0명대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교육당국이 비상계획 추진 시에도 등교수업 원칙을 고수키로 했지만 일선 학교 현장에선 아쉽다는 반응이다. 청소년 백신 접종을 높이겠다는 방침에 대해서는 실효성 의문을 표하며 시큰둥한 분위기도 감지됐다.교육부는 1일 질병관리청과 ‘안정적 전면등교 및 소아·청소년 접종 참여 확대를 위한 대국민 호소문 및 백신 접종률 제고방안’을 공동 발표했다.이날 교육부는 특별방역대응계획(비상계획)이 발동될 경우에도 등교수업 원칙은 유지한다는 지난달 29일 입장을 재확인
속보=지난달 24일 춘천시 동면 만천리 내부순환로에서 상수도 시설물 정보 입력 인식체계(RFID) 장치 설치공사를 하던 근로자 3명이 차에 치여 숨진 것(본지 11월 24·26·27일자 보도)과 관련, 춘천시가 “해당 공사는 도로 점용 허가대상이 아니”라고 밝힌 데 대해 의문이 가중되고 있다.애초 간단한 작업인 것처럼 시가 설명한 것과 달리 해당 공사를 완료하려면 보통 반나절은 걸린다는 업계 관계자 증언이 나오고 있는 데다, 서울 등 다른 지자체에선 춘천과 달리 해당 공사를 도로 점용 허가 대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MS투데이
최근 전국 각 지역의 아파트에서 주차 공간 부족을 놓고 주민 간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춘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스케이트보드까지 등장했다.이는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게끔 주차 공간에 스케이드 보드를 두고 자리를 맡아놓는 식이다.지난 28일 오후 2시쯤 가족들과 함께 외부에서 점심을 먹고 귀가하던 A(26)씨는 자신의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스케이트보드가 옆 차량과 함께 버젓이 ‘주차(?)’돼 있는 황당한 광경을 목격하고 화가 나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실제로 A씨가 이날 촬영한 사진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월패드(주택 관리용 단말기) 해킹 아파트명단이 유포되면서, 춘천의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현재 춘천지역 7개 정도의 아파트가 해킹을 당했다는 사실이 인터넷 사이트 등에 공개되고 있다.단 본지 취재진이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취재한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 아파트에 설치된 주택 관리용 단말기에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아 사생활 영상 유출 사례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그러나 주택 관리용 단말기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 않더라도 집 내부 각종 기기
속보=지난 24일 춘천 한 도로공사 현장 대형 참사(본지 11월 24·26일자 보도)로 희생된 고 김모(32)씨가 마지막 길을 떠났다.26일 오전 11시쯤 춘천의 한 장례식장에서 김씨의 영결식이 진행됐다.이날 영결식에는 유족, 친구, 교회 지인 등 수십 명이 참석해 김씨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김씨는 사고 당일 춘천 동면 만천리 내부순환로에서 상수도 RFID(전파식별) 공사를 하다 사고로 숨진 3명의 근로자 중 한 명이다. 당시 현장에 있던 공사 시행업체 직원 중에는 신호수만이 화를 면했다.영결식에 참석한 김씨 친구 남모(32)씨는
속보=25일 오전 11시 30분쯤 춘천 삼천동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모(32)씨의 빈소는 평일 오전임에도 조문객이 가득했다.입관 예배를 마치고 나온 김씨의 형 A씨는 “방금 동생의 입관을 마쳤고, 아버지가 입관 예배 때 많이 우시고 지금 정신이 없다”고 말했다.김씨는 지난 24일 춘천시 동면 만천리 내부순환로에서 상수도 RFID(전파식별) 공사를 하다 사고(본지 11월 24일자 보도)로 숨진 3명의 작업자 중 한 명이다.사고를 낸 박모(29)씨는 1t 냉동탑차를 운전해 회사로 복귀하는 길에 편도 3차로 구간 중 2차로를 운행하다
24일 춘천에서 트럭 간 추돌사고로 근로자 3명이 숨지는 참사가 빚어졌다.MS투데이 취재와 강원경찰청, 강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11시 9분쯤 춘천시 동면 만천리의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 박모씨가 몰던 1t냉동탑차가 1t 포터 차량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도로변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숨졌고, 운전자 박씨는 발목 개방성 골절 등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이날 숨진 3명의 근로자는 도로변에서 상수도 RFID(전파식별) 공사를 하다 참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
#춘천 후평동에 사는 윤모(51)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겨울에도 난방비 걱정에 보일러 대신 전기장판을 켜고 그 위에 난방 텐트를 설치할 생각이다. 30평 아파트에 보일러를 틀고 지냈다가 ‘난방비 폭탄’을 맞았던 경험 때문이다. 윤씨는 “가스요금이 30만원에서 많게는 40만원까지도 나왔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당분간 춘천은 물론 강원도 전역과 전국에 영하권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가정마다 본격적인 난방이 시작된 가운데, 도내 도시가스 요금은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비싼 축에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MS투데이가 전국 도시가스
최근 춘천의 한 셀프세차장에서 “내부 세차만 할 거면 차를 빼달라”고 요구한 업주와 손님 사이에 언쟁이 벌어졌다. 업주는 업장 내에 충분히 안내문을 붙였는데도 영업에 방해가 되는 행동을 하는 ‘얌체 손님’ 때문에 속을 끓이고 있다는 입장이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 2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카페 등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날 오전 춘천 퇴계동의 한 실외 셀프세차장에 다녀왔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비가 온다는 소식도 있고 조금 귀찮기도 하고 일단 내부 세차는 해야겠다 싶어서 발판을 털고 있었는데 주인아저씨가
“앞으로 어디에 주차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우리 집 대문 앞에 차를 세워도 (사진을) 찍어서 신고하니까 차를 세울 곳이 없어요.”지난달 2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모든 도로에서 주·정차를 전면 금지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일부 지역 주민들로부터 원성의 대상이 되고 있다. 개정법으로 인해 당장 주차할 곳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지난 19일 MS투데이 취재진이 만난 춘천 온의동의 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인근 주택에 사는 A(62)씨는 “우리 집 앞은 오른쪽에 유치원, 왼쪽으로 어린이집이 있는 어린이보호구역이라 앞으로 차 댈 곳이 없다”며
속보=춘천 문배마을서 하산 도중 실종됐던 30대 남성(본지 11월 18·19일자 보도)이 3일 만에 구조됐다.19일 강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1분쯤 심상환(39)씨가 무사히 구조돼 가족에게 인계됐다.수색 당국은 심씨의 실종지점으로부터 약 1㎞ 떨어진 감마봉에서 심씨를 찾았으며 심씨의 건강 상태는 걸을 수 있을 정도로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심씨는 지난 17일 오후 가족들과 함께 춘천시 남산면 문배마을에서 점심을 먹은 뒤 산 정상에 올랐다가 하산하던 중 실종됐다.수색 당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경찰과 소방, 의
속보=춘천 문배마을에서 하산 도중 실종된 30대 남성(본지 11월 18일자 보도) 수색에 진전이 없어 가족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경찰과 소방은 3일째 집중 수색작업에 나섰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17일부터 헬기와 드론 등 장비와 수색 인력을 투입,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검토했지만, 아직 뚜렷한 진전은 없는 상황이다.MS투데이 취재와 강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심상환(39)씨는 지난 17일 오후 가족 3명과 함께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문배마을에서 점심을 먹은 뒤 산 정상에 올랐다가 하산하는 길에 실종됐다.심씨는 1급 지체
지체 장애를 앓고 있는 30대 남성이 춘천에서 등산하던 중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강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3시 41분쯤 심상환(39)씨의 부친으로부터 “함께 등산을 갔던 아들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날 실종된 심씨의 가족들은 심씨와 함께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문배마을에서 점심을 먹은 뒤 산 정상에 올랐다가 하산하는 길에 심씨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심씨는 165㎝의 키에 검정 점퍼, 검정트레이닝복바지, 검정 신발을 신고 있었으며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창밖으로 이불을 털면 다른 집으로 먼지가 들어가니 먼지를 털지 마세요.”최근 춘천 시내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입주민들에게 주의해달라며 내보낸 안내 방송이다.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은 “매주 수요일까지 접수된 민원을 모아서 방송하는 생활 안내의 일부분”이라고 설명했다.환절기마다 반복되는 발코니 이불 털기를 두고 민원이 쏟아진 것이다.그러나 안내 방송을 접한 대부분 입주민은 “그 정도는 이해해줄 수 있지 않느냐”라며 반문하고 있다. 사무소 직원들은 과거에 비해 이런 민원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해당 직원은 “옛날 같을 땐 먼지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