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5
1. 이*숙 4
주*용님 말씀 강한 정치색인건 알겠지만 모두 팩트지요 이재명 죄가 얼마나 많습니까 여럿죽이고두 모르쇠로 방탄하는걸 알면서도 추종하는국민들이 안타깝지요 빚더미 앉을것알면서 돈주겠다는말에 현혹되는 그야말로 정신병자지요 베네수엘라 처럼 나락으로 떨어져도 좋습니까 2세들은 어쩝니까 윤석열도 잘못이 많지만 적어도 범죄에 나라팔아먹는짓은 않할테지요
2. 주*용 4
이*숙님 말씀 대로 제가 좀 색이 짙다는 거 저도 잘압니다. 저라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기가 온통 범죄자 지지하는 뱀골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이*숙님..공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라도가 고향이며, 민주가 있는 민주당을 그리워하는 일인입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에는 아이다시피 민주와 정의가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국힘 지지지도 아닙니다. 그냥 범죄자들이 뻔뻔하게 큰소리치고, 그런 패거리들을 지지하는 무리들이 싫어서 이러는 겁니다.
3. 이*숙 4
네 네~~~
속보=춘천시 신동면 팔미2리 주민들이 인근 쓰레기 소각장 주변 영향 지역에 팔미2리를 포함해 달라며 제기한 행정심판이 각하(본지 11월 10일자 보도)된 것과 관련, 피해를 재차 호소하며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지난 8일 ‘춘천시의 외면으로 고통받는 산골 마을 주민들의 눈물’이라는 청원 글이 올라왔다.해당 청원의 마감은 내달 8일까지다. 청원은 현재 200여명이 서명에 동참했다.청원자는 게시글을 통해 “우리 팔미2리는 춘천시가 설치해 운영하는 혈동리 폐기물처리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2㎞ 이내에 있으며, 직선거리로는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인 지난 주말 동안 강원도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화재 원인이 모두 부주의로 파악되면서 안전불감증이 도마 위에 올랐다.15일 MS투데이가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춘천과 강원도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전체 화재 원인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지난 1년간 발생한 전체 화재 10건 중 4건은 부주의 때문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최근 1년간 춘천 전체 화재(지난 14일 기준) 가운데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는 197건 중 74건(34.5%)으로 집
#지난달 30일 오후 4시 20분쯤 춘천 후평동 한 버스정류장에서 마스크로 입만 가린 채 탑승한 승객 A씨가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해달라”고 요구한 버스 기사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A씨는 버스 기사의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서 폭언을 퍼붓고 폭행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 피로감과 거부감이 범죄 발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마스크 착용을 둘러싼 갈등이 폭력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M
요소수 품귀 대란을 틈탄 사기행각이 온라인상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춘천에서 첫 구속 사례가 나왔다.강원도 춘천경찰서는 최근 한 인터넷 물품거래 사이트에 요소수 등을 판매하겠다고 허위 글을 올린 A(29)씨를 사기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지난 8월 15일부터 4일까지 두 달간 인터넷 물품거래 사이트 중고나라에 숙박권과 요소수 등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피해자 22명으로부터 총 87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요소수 관련 사기 범죄는 전국적으로 닷새 만에 100건 넘게 적발됐다.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기
강원도 택시업계가 최근 강원도에 택시 요금 인상을 골자로 하는 건의안을 제시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강원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강원도택시운송사업조합은 강원도에 ‘택시 운임·요금 조정 건의서'를 제출했다.현재 타 지자체들도 인상 여부를 검토 중인 가운데 강원지역도 택시업계 요구가 실제 요금 인상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인상 여부는 내년 상반기 중 결정될 전망이다.앞서 부산시는 내달 15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을 현행 3300원에서 380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확정했다. 요금 인상 이유에 대해서는 유류비 등 운송원가가 지속 상승해
강원도 주요 가을 축제와 이벤트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맞아 기지개를 켜고 있다.강원 춘천시의 대표축제이자 세계 3대 마임 축제 중 하나인 ‘춘천마임축제’는 연기됐던 가을시즌 축제를 최근 시작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강릉은 시의 행사금지 행정명령으로 무산했던 현실판 ‘오징어 게임’ 재개를 알렸다. 또 일정이 미뤄졌던 ‘강릉 커피 축제’와 ‘원주 댄싱 카니발’ 또한 차질없이 진행될 전망이다.춘천마임축제 가을시즌 축제는 지난 6일 춘천 남이섬에서 개막했다. 남이섬 공연은 지정 객석뿐 아니라 넓은 잔디밭을 공연장으
속보=춘천시 신동면 팔미2리 주민들이 쓰레기 소각장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본지 11월 6일자 보도)하며, 춘천시를 상대로 청구한 행정심판이 각하됐다.강원도 행정심판위원회는 9일 춘천 신동면 혈동2리에 있는 쓰레기 소각장 주변 영향 지역에 팔미2리를 포함하는 문제를 두고 팔미2리 주민들이 춘천시를 상대로 청구한 행정심판에 대해 각하결정을 내렸다. 각하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이날 행정심판위 관계자는 “각하 사유를 밝힐 수 없다”며 “한 달 뒤쯤 청구인과 피청구인에게 서면으로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하는 부적법 등을 이유로 신청을
8일 오전 9시 30분쯤 춘천의 한 목욕탕.3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조심스럽게 계산대로 다가가 “백신 안 맞으면 못 들어가나요”라고 묻자 앉아있던 직원이 “열 체크하고 전화번호만 적으세요”라고 대답했다. 이 남성은 직원의 요구대로 발열 체크와 수기 명부 작성만 하고 계산을 마친 뒤 목욕탕 안으로 입장했다.‘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2주차에 접어든 이날은 목욕탕, 노래방에 적용된 ‘백신 패스’가 계도기간을 끝내고 실제로 시행된 날이다.이에 따라 목욕탕, 노래방 등을 이용하려면 백신 접종증명서나 PCR(유전자 증폭검사
춘천 은행나무 열매의 상당수가 매년 가을마다 채취되자마자 그대로 버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는 올해 수거한 은행 열매를 신청한 주민들에게 일부 나눠줬지만, 나머지는 활용방안을 찾지 못해 모두 폐기했다.춘천시는 지난 9월 28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10일에 걸쳐 도심 내 은행 암나무 1200여그루의 열매 수거 작업을 마쳤다. 또 시는 주민 중 신청자에 한해 떨어진 열매를 주워갈 수 있도록 하거나, 수거한 열매를 나눠주고 있다.문제는 그 외에 남은 열매를 매립하는 것 말고는 마땅히 처리할 방법이 없다는
지난 5일 춘천 신동면 팔미2리에서 MS투데이 취재진과 만난 박외근(78) 할머니는 “우리 집 바로 뒤 산 너머에 굴뚝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마을의 경계를 이루는 방아산 너머에는 쓰레기 매립지와 소각장이 있다. 춘천시는 지난 1996년 이곳에 매립장을 건립하면서 인근 주민들에게 ‘매립을 2010년까지 끝내고 환경공원을 만들어서 돌려줄 것’이라고 약속했다.그러나 약속했던 공원은 생기지 않았다. 그 대신 시는 2008년 이 자리에 소각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곳에서는 하루 170여t의 쓰레기를 태운다. 박 할머니는 “우리는
강원대 교수 6명이 최근 5년간 비위를 저지르고도 징계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이 중에는 채용 비리 등 중징계 대상에 해당하는 사유도 있었다. 이런 이유로 징계 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3년이 지나면 징계할 수 없도록 규정한 교육공무원법 등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MS투데이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실이 전국 11개 국립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징계시효 도과로 처분하지 못하고 자체 종결된 사건 현황’ 자료를 살펴본 결과, 강원대는 이 기간에 교수 6명이 비위를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첫날인 1일 오전 10시쯤 춘천 동면의 한 식당. MS투데이 취재진이 방문한 식당 주방에서는 점심 손님맞이 준비로 활기가 느껴졌다. 일부 손님들은 이른 시간임에도 테이블을 채우고 있었다. 5년째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주인 이서연(53)씨의 목소리는 밝았다.이씨의 식당은 새벽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만큼 북적이는 상권에 속한 건 아니지만, 40평 남짓한 공간에 테이블 18개를 갖추고 주중과 주말 가릴 것 없이 많은 손님을 받았던 인기 식당이다.그러나 지난해 코로나19 사태가 터지자 손님이 크게
지난 28일 오전 춘천 근화동의 한 어린이집 앞 도로에는 차량 대여섯대가 줄지어 주차돼 있었다.이 주변은 오래된 주택가로 대부분 차도와 보도의 구분이 없는 이면도로다. 특히 부족한 주차공간 탓에 도로에 주차된 차량이 많아 사실상 왕복 1차선에 불과한 도로로 전락한 지 오래다. 이곳에서는 주·정차 차량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남아있는 길을 어린이와 차들이 함께 사용해야 한다.MS투데이 취재진은 이날 원아 10여명을 인솔해 밖에 나왔던 보육교사가 주변을 살피다 다가오는 차를 피해 다른 골목길로 옮겨 다니는 모습을 목격했다.어린이집 관계자
내달부터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전면 해제된다.정부는 29일 오전 울산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위드 코로나’ 최종 계획안을 확정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현재 정부 계획대로면 2차 개편부터는 접종자에 한해 대규모 콘서트 참석이 가능해진다. 3차 개편 이후로는 완전한 일상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위드 코로나 계획안은 △1단계 생업시설 운영시간 제한 완화 △2단계 대규모 행사 허용 △3단계 사적 모임 제한 해제 등으로, 단계별로 일상회복이 이뤄지는 것이다.세부안은 내달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가장으로 치러진다.김부겸 국무총리는 27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고인께서는 제13대 대통령으로 재임하시면서 국가 발전에 많은 업적을 남기셨다”며 “정부는 이번 장례를 국가장으로 해 국민들과 함께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예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국가장법 2조는 ‘전직·현직 대통령’과 ‘대통령 당선인’, ‘국가 또는 사회에 현저한 공훈을 남겨 국민의 추앙을 받는 사람’이 사망 시 국무회의 심의 후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국가장으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장례기간은 5
전 국민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긴 가운데 내달부터는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위한 방역 조치 완화가 추진되지만, 백신 안전성을 둘러싼 우려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특히 백신 부작용 논란 때문에 접종을 꺼리거나 포기하는 시민들이 줄지 않고 있다.25일 MS투데이가 구글 트렌드, 네이버 데이터랩 검색어트렌드, 카카오 데이터트렌드 등의 최근 1년간 검색량 추이를 살펴본 결과, 세 곳 모두에서 올해 하반기 들어 ‘백신 부작용’에 대한 검색량이 높게 유지되는 양상을 보였다.구글 트렌드를 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
춘천 내 양대 노동조합이 내년부터 시행되는 버스운전사 ‘1일 2교대’ 근무를 두고 견해차를 보이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한국노총 강원도지역버스노동조합 춘천시민버스지부는 지난 22일 춘천시청 앞에서 버스 1일 2교대 시행을 반대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해당 집회는 약 한 달 동안 계속되고 있다.앞서 교섭대표노조인 민주노총 춘천시민버스지회와 사용자 측은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른 주 52시간 근무제 준수를 위해 1일 2교대제를 시행하기로 지난달 9일 합의했다.그러나 이에 대해 한국노총 측에서는 현재 격일제 근무에서 1일 2교대제로 전환을
아파트 경비원에 대한 갑질을 금지하는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21일 시행에 들어갔지만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탁상공론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비원들이 지정 업무 외 업무 지시 등 갑질을 신고할 경우 자신이 소속된 경비업체가 경비업 허가취소를 받게 될 수 있어, 결국 일자리를 잃게 된다는 우려로 인해 신고를 꺼리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경비원 갑질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사건 당사자인 경비원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한데 이 법으로 인해 오히려 이들의 신고가 줄어드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국토교통
춘천에 사는 직장인 이모(30)씨는 최근 고열에 시달리는 13개월 아이를 돌보다 병이 옮았다.아이 체온은 39도가량으로 응급실에 가야 했을 만큼 치솟아 일주일간 내려가지 않았다. 이씨도 비슷한 증상을 겪었다. 처음엔 코로나19 감염을 의심했지만 병원에서는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진단을 내놨다.최근 급성호흡기감염증의 하나로 코로나19와 증상이 비슷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전국적으로 278명의 파라인플루엔자 환자가 발생했다.
오는 21일부터 아파트 주민이 경비원에게 대리 주차나 택배 배달 등 사적인 요구를 하면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 폭탄을 맞게 된다.이는 그동안 불거진 ‘경비원 갑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이번 개정안은 150세대 미만 등의 이유로 의무관리대상이 아닌 아파트에서 일하거나, 입주자대표회의가 직접 고용한 경비원들에겐 적용되지 않는다.국토교통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하고,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아파트 경비원이 경비업무 외에 수행할 수 있는 업무 범위를 구체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