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김*원 6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2. 이*미 2
단속도 중요하지만 그들만의 세상인 흡연부스를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담배냄새 너무 싫어요 ㅠㅠ
3. Kim ****amay 2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금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일부 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밤부터 경북 북동 산지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강원 영동도 당분간 비나 눈이 이어지겠다.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늦은 오후부터 전남 해안에도 비가 내리겠다.18일부터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5∼10㎝, 강원 중·북부 동해안 2∼7㎝,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강원 산지, 전남 5∼20㎜, 경북 동해안·경북 북동 산지 5∼30㎜, 제주도 10∼60㎜다. 이날 하루 동안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북 북동
“병원이 가지고 있던 고질적 문제가 터져 나온 것 같네요. 춘천 시민들만 아는 고충.” “아는 사람은 알고 있던 강대병원의 민낯이죠.” “응급실 가서 기다려보지 않은 분들은 실감 나지 않을 겁니다. 아픈 게 죄예요.”강원대학교병원(이하 강대병원)의 응급실 사태는 병원의 고질적인 문제가 터져나온 것이라는 본지 보도에 대해 시민은 공감과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본지 웹사이트에 달린 댓글을 통해 강대병원의 현실이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는 반응도 나온다.본지는 18일 웹사이트를 통해
춘천소방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과 반부패·청렴 특별 소집 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관서장 특별교육, 반부패·청렴 교육, 음주운전 등 품위손상 행위 금지 교육, 선거 중립 의무와 소방공무원 행동강령 등으로 진행됐다.이동학 춘천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의 건강한 정신이 소방서비스에 직결되고 우리의 기본 의무”라며 “건강한 정신과 신체로 청렴한 소방행정 구현을 위해 직원 간 화합·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의 교육결손 해소와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한 ‘2023 교육회복사업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강원교육청은 이 사업에 특별교부금 68억원과 자체 예산 60억원을 투입해 학생 성장을 위한 기초학력 보장, 학생 개별 맞춤형 지원 등에 사용했다.사업은 학생의 학습 수준을 잘 알고 있는 담임·교과교사가 방과 후·방학 기간 진행하는 ‘소인수 맞춤형 교과보충 프로그램’, 사교육 기회가 적거나 자기 주도적 학습코칭이 필요한 학생 대상 ‘KT 연계 온라인 교육멘토링’, 수학·영어 기초학력 향상을
지난 4일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린 후 측정을 거부하는 등 소란을 피운 춘천시 소속 6급 공무원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17일 경찰에 따르면 춘천경찰서는 지난 1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춘천시 공무원 A씨의 채혈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105%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했다.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일 경우 면허가 정지되며 0.08% 이상부터는 면허가 취소된다. 음주운전에 적발된 경우 혈중알코올농도가 0.08% 이상 0.2% 미만이면 1년 이상 2년 이하의
한림대학교는 바이오메디컬학과 학부생 연구원들이 지난 11일 개최된 ‘KNU COMPASS 플랫폼 기반 의생명 데이터분석 해커톤’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림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미국 바이오 벤처기업인 싸이퍼롬에서 개발한 웹기반 데이터 분석 툴인 ‘COMPASS 플랫폼’에 기반해 여러 유형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분석하는 목적으로 개최됐다.대상을 수상한 한림대 바이오메디컬학과 유전체학 실험실(지도교수 조윤신) 소속 연구원 권성아(3학년), 장승민(3학년) 학생은 오는 29일부터 2주간 미국 산 호세에 있는 싸이퍼롬 본사로
목요일인 1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리겠지만, 포근하겠다.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권·전라권은 오후, 경상권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19일까지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는 장기간 눈이 이어지겠다.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17∼18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 내륙 5㎜ 내외, 강원 동해안과 산지·울릉도·독도 5∼10㎜, 충청권·전라권·경상권은 5∼20㎜다. 제주도는 18일 하루 5∼20㎜ 비가 내리겠다.이
산림청이 접경지역 숲길 조사에 나설 ‘숲길등산지도자’를 모집한다.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숲길의 정확한 정보 구축을 위한 숲길 조사와 숲길 모니터링, 숲길 체험 서비스 제공을 수행할 ‘숲길등산지도사’를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양구를 거점으로 철원, 화천, 인제 등 민간인 통제선 이북지역의 국유림을 통합 관리하는 기관이다.숲길등산지도사는 △숲길 이용자 대상 숲길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서비스 제공, 안전사고 예방 △지역의 역사·문화 체험 안내 및 건전한 산행문화 캠페인 실시 △배수로, 낙석,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6일까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성공 기원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교육청 공식 SNS(인스타그램·카카오톡 채널)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제시어인 ‘청소년’과 ‘올림픽’ 중 하나를 선택해 응원의 마음을 담은 삼행시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도교육청은 내달 1일 50명을 선정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음료 쿠폰을 전송할 예정이다.김상형 강원교육청 공보담당관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강원자치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도교육청 SNS를 통
춘천시의 한 병원에서 직원이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제지하자 흉기를 휘두르며 협박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춘천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55)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2시 21분께 춘천시 낙원동의 한 병원에서 직원 B(26)씨를 향해 흉기를 휘둘러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병원 로비에서 흡연하는 것을 제지당하자 홧김에 이같이 범행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수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나 눈이 오겠다.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충청권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강원 내륙과 강원 남부 산지, 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에는 밤부터 비와 눈이 내리겠다. 서울·인천·경기 서부와 충남권도 낮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서해5도 5㎜ 미만, 서울·인천·경기 북부 1㎜ 내외다.강원 남부 내륙·산지에는 5㎜ 미만, 강원 중·북부 내륙에는 1㎜ 안팎의 비가 오겠다.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전북, 광주·전남에는 5㎜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근절을 위한 피해회복, 관계회복 중심의 ‘회복적 생활교육’을 강화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강원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학년도 학교폭력 경감 대책’을 16일 발표했다.회복적 생활교육은 학교폭력 해결을 강제화된 법적 처벌이 아닌 가해자의 성찰과 반성을 이끌어내 진정한 피해회복과 관계회복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대책은 2004년도에 재정·공포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학교폭력예방법)’의 가해자 엄벌주의가 법적 분쟁을 심화시키고, 교육적 해결을 이뤄내지 못한다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학생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1만여명이 올림픽에 참여할 수 있도록 3억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예산은 올림픽 개최 기간 현장에 파견되는 인력의 여비와 응원에 참여한 학생들의 식비와 교통비 등으로 쓰인다. 대회 기간에는 도내 17개 교육지원청과 15개 직속 기관 등에서 나온 50명의 인력이 활동한다.앞서 도교육청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올림픽 개최 8개월
“다시 기숙사로 돌아가야 하나 고민이에요”춘천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A씨는 최근 한림대 근처 교동의 원룸촌으로 자취방을 옮겼다. 입학 후 2년 동안 기숙사 생활만 하다 지난달 처음으로 원룸을 계약했다. 그런데 개강을 앞두고 이삿짐을 나르던 A씨는 1층 현관 공동 출입문에 버젓이 적힌 비밀번호를 발견하고 흠칫 놀랐다. A씨는 “혹시나 비밀번호인가 하고 번호대로 눌러 보니 문이 열리더라”며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게 맞나 싶었다”고 말했다. 본지가 12일 오후 원룸 건물이 밀집한 춘천 교동 일
학생 수 감소가 증가하는 춘천지역 원도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특성화 프로그램과 시설 개선이 추진된다.춘천시에 따르면 원도심 내 A 초등학교의 경우 올해 1학년 입학 예정 학생이 11명에 그치고, B 초등학교도 12명에 불과하다.이에 춘천시와 춘천교육지원청은 춘천 원도심 학교 활성화를 위해 '더 나은 원도심학교 운영학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대상 학교는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원도심 내 13학급 이하 5개 초등학교 중 공모를 통해 2개 학교를 선정한다.공모에 선정되는 2개 학교는 올해 5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특성화 프로
주말인 13일과 14일은 미세먼지가 물러가고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토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부터 낮 사이 울릉도·독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1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상된다.일요일인 14일은 오전부터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는 중부지방과 호남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다 밤에 그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6도, 낮 최고기온은 4~17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교육감 입학전형(평준화) 고등학교 신입생 추첨 배정 결과를 12일 공개했다.강원교육청에 따르면 배정 대상자는 춘천 학군 8개교 1865명, 원주 학군 8개교 2443명, 강릉 학군 7개교 1285명 등 총 5593명이다. 이중 우선 배정 대상자는 체육특기자, 장애 학생, 소년소녀가장 등 601명이다.선지원 후추첨 배정방식이 적용된 1·2지망 학교 배정률은 우선 배정 대상자를 포함해 춘천 74.3%, 원주 76.5%, 강릉 82.1%로 집계됐다.이번 추첨 배정은 처리 과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추첨
프로풋살 강원FS는 ‘AFC(아시아 축구 연맹) 풋살 아시안컵 2024 본선’을 대비한 국가대표팀 1차 소집명단에 강원소속 김영록, 박영완, 이한울이 발탁됐다고 12일 밝혔다.오는 4월 태국에서 개최되는 풋살 아시안컵 본선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타지키스탄, 일본, 키르기스스탄과 C조로 묶여 차례로 맞붙는다.대회를 앞두고 대표팀은 18명의 최종명단 선발을 위한 1차 국내 소집명단 24명을 발표했다. 강원에선 ‘대한민국 간판 피보(공격수)’ 이한울과 김영록, 박영완이 소집됐다.지난 2019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이한울은 이번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춘천교육지원청에서 5개 시·도교육청(서울·인천·경기·제주·강원)과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학교폭력제로센터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피해 학생 지원, 관계 개선 지원, 피해 학생 지원단 4개 분야로 구성돼 학교가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지난해 2학기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이날 협의회에선 5개 시·도교육청 업무 담당 장학관·장학사가 참여해 사업 공유·운영,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선발·운영, 학교폭력 사안 처리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수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춘천 퇴계동에서 신호 위반·과속운전으로 새벽기도를 마치고 돌아오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가 1심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12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송종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A(82)씨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A씨 측은 피해자 1명의 유족과는 합의했으나, 다른 피해자 2명의 유족과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피해자 측과 합의할 시간을 주기 위해 재판을 한 차례 속행하기로 했다.A씨는 지난해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