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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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im ****amay 3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2. 김*민 3
근화동의 새 명소가 이렇게 준비중이었군요. 화이팅!
3. 이*미 2
단속도 중요하지만 그들만의 세상인 흡연부스를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담배냄새 너무 싫어요 ㅠㅠ
화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일부 내륙은 영하 5도 이하(강원내륙·산지 영하 10도 안팎)로 춥겠다.오전에 서울·인천·경기와 강원내륙·산지, 충남북부서해안에 비 또는 눈이 시작돼 오후에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으로 확대되겠다. 밤에는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예상 적설량은 경기내륙,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5∼10㎝, 서울·인천·경기서해안 3∼8㎝ 등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내 고등학교 학생회장과 부회장 출신으로 구성된 강원리더연합회(이하 KLA)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KLA는 지난 6일 춘천시 신사우동 일대에서 지역 에너지 취약층을 위해 3000장의 연탄을 구입해 직접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성금은 지난해 12월 회원들의 후원 릴레이로 모아졌고, 나눔 봉사에는 KLA 회원과 가족 80여 명이 참여했다.강원리더연합회(이하 KLA)는 연탄봉사 회에도 지역을 연고로 하는 청년 모임인 만큼 애향심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경찰서는 지난해 강원지역에서 유일하게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없었다고 8일 밝혔다.화천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 어린이 등 교통약자 25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하고, 사고 취약 시간, 장소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라고 해석했다.또 도로관리사업소, 화천군청 등과 협업으로 사고 우려 지역 교통시설을 개선한 점도 사망사고 예방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화천경찰서 관계자는 “6일 개막한 산천어축제를 비롯해 각종 겨울 축제 등 행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강원지역 대학 9곳 중 7곳(77.7%)의 정시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강원자치도내 대학들이 2024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9개 대학 중 7곳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했다.9개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5054명 모집에 1만9141명이 지원해 3.78:1을 기록했다. 지난해(3.17대 1) 보다 0.6포인트(p)가량 오른 수치다.도내 대학 중 경쟁률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한라대로, 지난해 정시 0.5대 1에서 올해 2.04대 1로 상승했다. 지원자 수도 206명에서 668명으로 3배 이상 늘었다.가톨
올해부터 춘천시의 모든 난임 부부가 소득과 상관없이 시술비를 지원받게 된다.8일 시에 따르면 기존 중위소득 180%이하 가구에만 지원되던 임신·출산 관련 지원사업 소득 기준이 올해부터 폐지됐다.이에 따라 시에 거주하는 난임 부부는 시술 종류별로 1회당 최대 20만~110만원 한도 내에서 총 21회까지 시술비를 지원받는다. 단, 기준 중위소득 180% 초과의 경우엔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또 고위험 임신 질환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 받은 임신부에 대해선 300만원 한도로 의료비를 지원한다. 임신 37주 미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이 1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강원자치도내 36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예비소집은 취학대상 아동 9824명 중 9051명(92.1%)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참여율(93.4%)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다.도교육청은 “매년 각 학교·지자체·경찰과 협조를 통해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의 소재를 전부 파악해 왔다”며 “올해도 불참 아동에 대한 유선 연락, 가정방문 등의 조치를 취하고, 필요에 따라 경찰 수사 의뢰
경찰청은 8일부터 후면 단속카메라를 활용해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을 무인 단속한다고 밝혔다.단속은 다음 달 29일까지 전국 73개소에서 단속·계도·홍보를 하고, 3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시작한다.이륜차는 전면 번호판이 없어 단속 사각지대에 있었다. 이에 경찰은 지난해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단속 기술을 개발한 후 오단속 방지를 위해 1년간 시험 운영하며 판독 기능을 고도화했다. 도로교통법상 이륜차의 안전모 미착용은 적발시 범칙금 2만원이 부과된다.경찰청이 2018∼2022년 교통사고 기록을 분석한 결과, 사고 시 사망에 이르는 비율은 이
한림대학교 박물관은 ‘2023년 사립 및 사립대학 박물관 예비 학예인력지원사업’ 지원관 부문에서 2년 연속으로 우수관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사운영위원회가 인정한 사립박물관, 사립대학박물관에 관련학과 졸업생과 준학예사 시험 합격자를 배치해 전문성을 갖춘 학예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한림대 박물관은 예비 학예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박물관 사업 수행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사업을 통해 배치된 강현구(30)씨는 업무 수행 활동과 성과를 인정받아 지원인력 부
2024 화천 산천어축제가 개막 이틀 차인 7일까지 18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은 7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8만2000여명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밝혔다.개막일인 6일 방문객 10만1340명을 더하면 18만3000여명이다. 사전 축제 운영 기간 찾은 4만4016명을 포함하면 총 22만7000여명이 방문했다.날씨는 7일 아침 기온이 영하 7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에도 방문객들이 축제를 즐기는데 문제는 없었다.이날 산천어 맨손 잡기 행사장에는 추위를 무릅쓰고 반소매 셔츠, 반바지 차림으로
월요일인 8일은 중부지방을 비롯한 일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영상 6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 낮 최고기온은 0도로 예상된다. 이에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난방기 사용 시에는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가 요구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측된다.주초 시작된 추위는 화요일인 9일부터 평년 기
서울에 사는 박모(28)씨는 한때 초등교사를 꿈꾸며 춘천교대 등 여러 교육대학에 원서를 넣었다. 이후 다른 지역 교대에 입학했지만, 군 휴학을 포함해 5년가량 다니면서 회의감을 느꼈다. 결국 재수를 선택, 교대를 나갔다. 최근 교사 충원이 줄어든 영향도 있었지만, 잇따라 들려오는 교권 침해 소식이 마음을 흔들었다.그는 “내 꿈은 학생을 가르치는 것이었지 아이들에게 정당한 ‘교육’을 못하고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는 게 아니었다”며 “졸업한 선배들에게 현장 고충을 듣고 회의감이 왔다”고 털어놨다. 결국 그는 3학년까지 다니던 교대 생활을
국내 겨울 축제 중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글로벌 육성축제' 타이틀을 단 ‘화천산천어축제’가 6일 개막했다. 화천군은 국내외 대표 겨울출제로 꼽히면서 개최 20주년을 맞은 올해는 개장 첫날부터 방문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관광객이 몰리면서 축제의 대표인 산천어 얼음낚시뿐 아니라 산천어 모양의 등불이 밤하늘을 빛나게 하는 선등거리에도 인파가 몰렸다.선등거리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2만7000여개 산천어 모양의 등은 화천군 인구 수와 동일한 숫자이다.선등거리는 축제 기간 동안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
이번 주말은 전국이 6일 저녁부터 7일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추워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절기상 소한(小寒)이자 토요일인 6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4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측된다.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끼겠고, 저녁부터 7일 새벽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남부, 강원영서중남부, 충청북부 등 서쪽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6~7일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와 독도 5~10㎝, 인천·경기남부·서
춘천시청의 한 공무원이 경찰의 음주 단속을 피해 갓길로 도주하다 붙잡혔다. 이 공무원은 음주 측정을 거부하면서 ‘없던 일로 해달라’고 회유하다 경찰이 거부하자 언성을 높이며 소란을 피웠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4일 오후 9시 17분쯤 춘천 퇴계동 효자교 인근 음주 단속 현장에서 단속 중인 경찰차를 보고 도주하는 차량이 발견됐다.이 차량 운전자인 춘천시 공무원 50대 A씨는 단속 중인 경찰차를 보고는 급히 우회전한 뒤 갓길로 들어서 150m 가량 도주했다. 막다른 길에 다다르자 차에서 내린 A씨는 “소변을 누러 가겠다”며 도망치려다
한국인이 많이 찾는 미국 휴양지 괌에서인 4일(현지시간) 한국 국민 1명이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외교부가 5일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현지에서 강도의 총격에 한국인 관광이 피격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목격자들은 부부로 보이는 50대 한국인 남성과 여성이 투몬 지역 건비치에서 걷던 중 괴한이 여성의 손가방을 빼앗았고, 이어 남성에게 총을 쐈다고 전했다.한국인 관광객이 괌에서 총기 피격으로 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외교부는 현지 공관(주하갓냐 대한민국 출장소)이 사고 직후 병원에 영사를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지난달 27일부터 체중부하 컴퓨터단층촬영기(CT)를 도입해 운영중이라고 5일 밝혔다.성심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CT는 눕지 않고 의자에 앉거나 서서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체중부하로 뼈의 부정렬이나 통증 발생 원인, 관절염 부위를 기존 CT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CT 촬영의 단점으로 지목되던 방사선 피폭량도 기존 장비보다 최대 95%까지 줄어든다.또 기존 장비는 환자가 테이블 위에 올라가 장비에 몸을 맞추는 형태였다면, 신규 도입 CT는 환자 체형에
금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오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 1㎜ 내외, 예상 적설량은 강원 1㎝ 안팎이다. 충청권·전북 동부·경북 내륙·경남 북서 내륙에는 0.1㎜ 미만 빗방울 또는 0.1㎝ 미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6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6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유치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교육청·대학·지역 기업·공공기관이 협력해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 등을 지원하는 정책이다.유아부터 초·중등, 대학 교육까지 연계해 공교육만으로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재들이 지역 내에서 교육받고 정주하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게 목적이다.강원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추진단은 오성배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30명을 구성해 교육부에서 제시한 교육개혁 과제를 담당한다.교육개혁 과제별 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은 오는 5일부터 22일까지 ‘홍천강 꽁꽁축제’를 홍천읍 홍천강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12회째를 맞은 꽁꽁축제는 ‘인삼과 송어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열린다. 다른 겨울 축제와의 차별화를 위해 매년 6년근 인삼이 배합된 사료를 먹인 인삼송어를 활용하고 있다.축제는 얼음낚시와 루어낚시, 가족 실내외 낚시, 맨손 인삼송어 잡기, 얼음 썰매를 타는 무료 민속놀이, 알파카 먹이 주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축제는 개막을 앞두고 이어진 포근한 날씨로 얼음이 얼지 않아 강 위에 플라스틱으로 된 임시시설물(부교)
목요일인 4일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4∼9도가량 낮아지면서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1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상된다.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경남·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부산·울산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밤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