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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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원 6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2. 이*미 2
단속도 중요하지만 그들만의 세상인 흡연부스를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담배냄새 너무 싫어요 ㅠㅠ
3. Kim ****amay 2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달 1일부터 유·초등교육, 유보통합 담당을 신설해 지자체 보육업무를 순차적으로 이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유보통합은 유치원(교육부·교육청)에서 담당하는 ‘유아교육’과 어린이집(보건복지부·지자체)이 담당하는 ‘보육’을 일원화해 지자체별 교육청이 교육과 보육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말한다.강원지역의 경우 강원교육청과 17개 교육지원청이 강원특별자치도청과 17개 시·군으로부터 보육업무를 이관받는다.앞서 강원교육청은 지난해 9월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에 선정돼 사업을 준비해 왔으며, 내년부터 통합해 관리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춘천교육문화관은 오는 21일부터 도내 유아 대상 지역민들의 재능기부를 받는 ‘빛나는 문화인’ 재능기부활동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빛나는 문화인은 춘천교육문화관에서 활동하는 분야별 재능기부활동가로, ‘그림책 읽어주는 스토리 로봇 책놀이’ ‘책 읽어주세요’ ‘유아방 책봉사단’ ‘교육문화관이 궁금해’ 등 총 4가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그림책 읽어주는 스토리 로봇’은 주말 오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독서 지도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고등학교 2~4개 동아리를 모집한다.‘책 읽어주세요’는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진행하
주차된 차량을 털려다 발각돼 주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춘천경찰서는 준강도 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A씨는 이날 새벽 3시쯤 춘천 교동 길가에 주차된 차량에서 물건을 훔치려다 차량 주인에게 발각됐고, 도주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피해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강원대학교병원은 오는 21일부터 주 2회에 걸쳐 소아 혈액종양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소아 혈액종양내과에서는 소아·청소년 대상 백혈병(혈액암), 림프종, 뇌종양 등을 진찰한다. 국립암센터와 협약을 통해 시행하는 이번 진료는 국립암센터로부터 소아암 전문의를 파견받아 강원대 어린이병원에서 볼 수 있다.강원대병원은 강원지역 소아암을 비롯한 소아 혈액종양 질환 환자의 진단과 치료·회복, 관리까지 가능해져 지역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앞으로 도내 소아 환자들이 진료를 위해 다른 지역
화요일인 20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겠다.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는 많은 눈이 내리겠다.비와 눈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0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7도로 예상된다.강원 영동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고, 강약을 반복하며 장시간 내려 많은 양의 눈이 쌓일 수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강원 중·북부 동해안 3∼8㎝, 강원 남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1∼5㎝, 경북 북부 동해안 1㎝ 안팎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2024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 개발 1차 워크숍’을 열고 올해 수능형 문항 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강원 수능형 문항은 도내 고교생의 학력 신장을 위해 도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도내 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2024 강원 수능형 문항 분석 연구회’ 모집과 심사를 거쳐 교과별 문항 개발팀을 구성했다.연구회에는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전공 교사 110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세부 과목을 포함한 14팀으로 구성돼 1년간 문항 개발과 검토, 비교 분석 등을 진행할 예
춘천시가 폐지 수집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 제공 사업을 진행한다.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자리 제공 등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우선 내달까지 춘천지역 55곳 고물상과 이·통·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을 활용해 폐지 수집 노인 파악하고 인적 사항을 조사한다.이후 가정방문 등 상담을 통해 복지실태를 확인하고, 복지 욕구가 있는지를 살필 방침이다. 이를 보건·복지서비스 연계와 일자리가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노인 일자리도 제공한다. 또 확보한 명단은 ‘행복e음’에 위기 가구로 등록해 주기적으로 살필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행동 대응요령과 주의보 발령 정보를 신속하게 알리는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미세먼지 대응 관리는 18개 시군에 설치된 26개 도시대기측정소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된 미세먼지와 오존 등의 대기 환경 상황을 비상 근무조가 주말·공휴일 포함 24시간 감시 모니터링하는 방식이다.연구원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체내에 들어갈 경우 여러 장기에 활성산소가 전달돼 세포 노화를 촉진시키고, 염증반응을 유발해 조직손상까지 야기할 수 있다. 미세먼지 영향은 단지 호흡기에 그치지 않고 혈류를 따라 전신
춘천 명동에서 만취한 상태로 골목에 주차된 차량을 파손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19일 춘천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5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4시 42분쯤 춘천시 명동의 골목길에서 주차된 차량 2대를 철제 입간판으로 내리쳐 망가뜨린 혐의를 받는다. 차량은 범퍼, 보닛, 앞·뒷 유리가 파손됐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A씨는 술에 취해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눈이 녹아 비가 내리고 날씨가 풀린다는 절기상 우수이자 월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예상된다.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에 20∼60㎜, 광주·전남과 부산·울산·경남에 30∼80㎜의 비가 예보됐다. 전남 동부 남해안과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1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같은 기간 제주도는 북부에 20∼60㎜, 그 외 지역에 30∼100㎜의 비가 내리겠다. 중산간
교도소에 함께 수감된 지적장애 동료 재소자를 상습 폭행한 20대가 벌금형을 추가로 받았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3단독 정지원 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3월 춘천교도소에 함께 수용된 B(40)씨가 또 다른 동료 재소자의 지시로 팔굽혀펴기를 하던 중 힘들어하고 짜증을 냈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B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또 같은 달 자신이 이용하는 화장실 문을 열었다거나 설거지를 깨끗하게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주먹과 무릎으로 B씨의 얼굴과 허벅지를 여러 차례
주말인 17,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토요일엔 맑다가 일요일 오전부터 남쪽 지방을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토요일인 17일은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4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9도로 예상된다.일요일인 18일은 오전부터 제주와 남해안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그밖에 남부지방과 경기 서해안, 충남 서부까지 확대되겠다. 밤에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
춘천시에 ‘아동보호구역’이 단 한 곳도 지정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나 납치·유괴 등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인데도 안전 정책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아동보호구역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공원, 보육기관 등의 장소로부터 500m 이내를 지자체장의 권한으로 지정할 수 있다. 지정이 되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안내표지판이 설치되고, 경찰이 범죄 예방 목적의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 한다. 또 아동보호를 위한 인력이 배치돼 등·하교 시 안전지도를 돕거나 아동 안전 인식 제고 캠페인을 진행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 학생 성장·발달을 돕는 ‘늘봄학교’ 84개교를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지역별로 춘천 18곳, 원주 23곳, 강릉 13곳, 속초 6곳, 동해 5곳, 홍천 3곳, 태백·삼척·횡성·철원·인제 각 2곳, 양양·영월·평창·정선·화천·양구 각 1곳이다.춘천에서는 남부초, 남춘천초, 동내초, 동부초, 만천초, 봄내초, 부안초, 석사초, 성림초, 성원초, 소양초, 신동초, 우석초, 장학초, 중앙초, 춘천초, 퇴계초, 후평초 18개교가 지정됐다.늘봄학교는 기존 초등돌봄교실과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합·개선
금요일인 1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다시 추운 날씨로 돌아오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보됐다. 15일보다 5∼10도가량 낮아지며 급격한 기온변화를 보이겠다. 전날 눈이나 비가 내린 지역은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주의해야 한다.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으며, 경상권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춘천에 사는 최모씨는 지난해 12월 14일 승용차를 몰고 교동 한림대 앞으로 지나가다 도로 한 가운데 패인 포트홀에 걸려 타이어가 찢기고 휠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눈과 비가 내리면서 생기는 도로 파임 현상이겠거니 생각했지만, 확인해보니 전선류를 지하에 매설하는 전선 지중화 작업으로 인해 도로가 패인 것이었다. 차를 뽑은지 얼마 안돼 속상했지만, 다행히 공사를 맡았던 한국전력 강원본부가 보상을 해준다고 해서 차를 정비소에 맡겼다.하지만, 최씨는 2개월여가 지난 지금까지 보상을 받지 못했다. 최씨뿐 아니라 같은 구간에서 사고를 당한
한림대 의대 본과 4학년에 올라가는 학생 70여명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1년간 ‘동맹휴학’을 갖기로 했다. 정부의 의료 개혁에 반대해 집단 행동에 나선 첫 사례로 전국적으로 확산할지 이목이 쏠린다.한림의대 비상시국대응위원회는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성명문을 내고 오는 3월부터 1년간 동맹휴학을 갖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한림의대 비대위는 성명문에서 “대한민국 의료는 선배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쌓아 올린 탑”이라며 “하지만 정치적인 이해득실만을 따지는 세력들이 그 주춧돌을 모래알로 바꾸려 하고 있다”며 정부가 전문
지난 14일 오후 10시 49분쯤 춘천시 동면 만천리 도로에서 A(57)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와 B(62)씨가 몰던 제네시스 승용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B씨 차량에 타고 있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C(64) 의원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목요일인 15일은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오겠다.새벽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서 시작되는 비는 오전부터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됐다가 늦은 오후에서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다.전날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충북·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경북 동해안 5∼20㎜다. 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전북에는 같은 기간 5∼10㎜ 비가 내리겠다.강원 영동은 5∼30㎜, 서울·인천·경기·대구·경북 내륙·울릉도·독도는 5∼10㎜, 서해5도는 5㎜ 내외 비가 예보됐다.예상 적설량은 수도권·경북 북부 동해안·울릉도·독도
겨울이 끝나가면서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해빙기인 2~3월에는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균열·지반 침식이 발생하기 쉬워 각종 시설물·구조물 등의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이에 춘천소방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낙석 발생 가능 지역, ‘낙석 주의’ 표지판이 있는 도로 우회 △건축물 주변 옹벽·축대 균열 확인 △얼음 위 놀이, 낚시 금지 △산행 시 안전 장비 소지 △얼음판 진입, 취사·음주 행위 금지 등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는 사고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 교육·훈련·홍보 강화와 사고 대비 인명구조 대응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