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맛도 건강에도 좋은 가을 제철 해산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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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맛도 건강에도 좋은 가을 제철 해산물 5

    • 입력 2024.10.05 00:04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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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는 해수 온도가 낮아져 해산물들의 살이 올라 맛있어진다. (그래픽=챗GPT)
    가을에는 해수 온도가 낮아져 해산물들의 살이 올라 맛있어진다. (그래픽=챗GPT)

    가을에는 다양한 해산물들이 겨울을 대비해 살을 찌우는 시기다. 특히 지방이 많아져 다른 계절에는 느낄 수 없는 고소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다음은 AI 챗봇 챗GPT가 소개하는 가을 제철 해산물을 알아봤다.

    ▶대하
    가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해산물 중 하나가 바로 대하다. 대하는 보리새웃과의 일종으로, 왕새우라고도 불린다. 찬물에서 자라면서 가을철이 되면 살이 가장 많이 오른다. 대하에는 철분과 칼슘이 풍부하며, 특히 껍데기에 키토산과 단백질, 무기질 등이 풍부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전어
    ‘가을 전어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9월에서 11월 사이에 가장 맛있다. 이 시기 전어는 뼈가 연해 뼈째 썰어 먹는 회로 먹거나 구워서 통째로 먹는 것이 좋다. 전어에는 불포화 지방산과 단백질, 비타민 B, 미네랄 등이 풍부하다.

    ▶꽃게
    가을에는 해수 온도가 적절하게 낮아져 꽃게의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꽃게살이 맛있어진다. 초가을에는 수게가 살이 꽉 차 맛있고, 11월부터는 산란을 마친 암게가 맛있다. 꽃게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100g당 85~90㎉로 낮은 편이다. 또 아연과 철, 인 등 미네랄과 타우린이 풍부하다.

    ▶굴
    굴은 ‘바다의 우유’로 불릴 만큼 영양분이 많고 맛이 풍부하다. 특히 해산물 중에서 아연이 가장 많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연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하고, 면역력 향상과 두뇌 기능, 상처 치유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싱싱한 굴은 살이 통통하며 유백색이고 광택이 난다. 반면 색이 희뿌옇고 살이 퍼진 것은 신선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삼치
    삼치는 고등어, 꽁치와 함께 대표적인 등푸른생선으로, DHA가 풍부하다. DHA는 태아의 두뇌발달을 돕고 노인들의 치매 예방, 기억력 증진, 암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월부터 살에 지방이 오르기 시작해 겨울까지 맛이 좋다.

    정리=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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