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일 잘해서 받은 국가사업 시의회가 다 못하게 하면 춘천은 강원도에서 도대체 언제 위상을 찾을거냐. 원주에는 예전부터 밀리고 이러다 강릉에도 밀리면 아무것도 아닌 시골로 계속 있어야 한다.정신차려야 됨.춘천사람들 제발 투표좀 잘해야 한다 13
1. 정*순 4
시의원들이왜필요한가요 의회사무실증축은왜하는지 좁아서 할일을못하는지 세금이 그렇게남아돌아가는지
2. 이*희 2
고액 체납자들에게 모든 제제를 가하면 체납을 할수 있을까요 명단 공개와 강제집행을 하여 세금을 받아내기를 바랍니다
3. 이*희 2
열심히 공부하여 공무원 하려는 사람들에게 기죽이는 이런 기사는 아닌것 같네요 어디를 가도 사회생활은 같지 않을까요
지난해 상반기 기준 춘천지역 청년(15~29세 기준) 고용률은 33.5%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41.1%)보다 7.6%나 하락한 수치로, 춘천 청년 100명 가운데 66명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42.4%)과 비교해도 한 참 낮은 수준이다.춘천의 청년일자리 문제가 심각하다. 소위 말하는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다 보니 춘천에서 나고 자란 인재들이 하나둘 도시를 떠나고 있다. ‘공무원의 도시’라는 춘천의 또 다른 이름은 그만큼 청년들이 일할 기업이 없다는 뜻을 반증한다.희망은 있다. 춘천시는 지
코로나19 여파 속 춘천지역 경제는 살얼음판이다. 취업시장 한파와 역대급 소상공인 매출 감소를 비롯한 경제 악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위기 속 관심은 기존 자산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는 재테크로 쏠린다. 그 한 축인 춘천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달라지는 세법 속 절세 방법도 짚어봤다. ◇ 수도권 투심 집중되는 춘천 부동산 춘천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 주택경기 하락세를 끝내고 반등 소식을 전하면서 마무리됐다. 정부가 옥죈 수도권 투심이 춘천 등 지방으로 쏠린 결과로 신년에도 이런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
춘천은 2010년 전후로 고속도로와 전철이 개통되면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2009년 개통된 서울춘천고속도로와 2012년 개설된 ITX-청춘을 이용하면 1시간 안에 서울로 진입하게 된 것이다. 춘천과 서울의 심리적·물리적 거리가 좁혀지면서 출퇴근하는 사람도 늘어났고 수도권 인구 유입도 크게 늘었다. 하지만 이후 10년동안 서울춘천고속도로는 포화상태로 변했고 서울과의 심리적·물리적 거리가 더이상 좁혀지지 않으면서 춘천의 출구전략은 10년 동안 성과를 내지 못했다.2021년 춘천에 변화의 바람이 다시 불고 있다. 제2경춘
춘천 인구는 지난해 11월 기준 28만2544명이다. 10년 전인 2010년 26만9950명과 비교하면 1만2594명 늘었다. 큰 폭의 증가는 아니지만 같은 기간 강원도 시‧군 대부분에서 인구가 줄어든 점을 고려하면 선방한 셈이다.춘천 인구가 증가세를 기록한 데는 교통 발달이 역할을 했다. 2009년 서울춘천고속도로가 뚫렸고 2012년에는 경춘선 ITX-청춘이 개통되면서 수도권 접근성을 높였다. 춘천에 살고 서울에서 일하는 삶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오는 2022년에는 정부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선정된 제2경춘국도가 착공된다. 춘천
춘천이 변하고 있다. 대학생들이 1970~1980년대 덜컹거리는 통일호 열차를 타고 낭만을 즐기던 춘천이 아니다. 춘천은 당시 '호반의 도시'로 유명세를 치렀지만 그냥 호수만 있었다. 가끔 안개가 춘천의 낭만을 우아하고 달콤하게 감쌌고 '겨울연가'를 타고 사람들의 추억속으로 파고들었다. 그 뿐이었다. 하지만 최근 변화의 물결이 춘천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춘천이 세계적인 호수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가 의암호를 둘러싸고 하나 둘 자리를 잡고 있고 세계적인 관광시설도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 삼악산 로프웨이와 레고랜드,
춘천이 이탈리아의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꿈꾸고 있다. 베네치아는 118개 섬이 약 400개 다리로 연결, 독특한 시가지를 이룬 곳이다. '호반의 도시'로 불리는 춘천은 세계적인 관광지 베네치아에 버금가는 물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5대 프로젝트를 마련했다.춘천시는 올해부터 의암호 5개 권역에 거점 관광지를 조성하는 '물의 도시 봄내' 5대 프로젝트를 세부사업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투입되는 사업비는 최대 6999억원이다.5대 프로젝트는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들어서는 중도를 둘러싼 의암호 주변 지역에 △복합수상예술센터 조성 △춘천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