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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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임 2
에고 가자지구에서 죽어가는 엄마한테서 1.4Kg아기가태어났다가 결국은 하늘나라로 떠났네요 온가족이 하늘나라서 만나 행복하기를바랍니다 전쟁은이렇게 비참하네요
2. 이*숙 2
맥도날드는 6개월만에 또 올린다네 월급이 6개월 만에 오르는것도 아닌데 매출도 사상 최대라니 좋겠네 애들이 좋아하니ᆢ
3. 고*자 1
그냥 냅둬요 옛날 똑같은 꼴 만들려고 그러나?? 주차장 안만들기위해 시청새로짓고 길 정비한건데 또 똑같은 짓거리를ᆢᆢ 제발 공무 제대로 해라ᆢᆢ 앞을 내다보는눈 ᆢ ᆢ으로
지난 27일 오후 11시 4분쯤 춘천시 신동면 증리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A(83)씨가 숨졌다.불은 주택 51㎡를 모두 태워 소방 추산 1100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춘천시가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있는 ‘펠릿보일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펠릿보일러는 숲가꾸기 산물 등을 파쇄·건조한 목재 펠릿을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난방기로,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한다는 장점이 있다.시는 올해 주택용 2대와 주민편의용 3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택과 주민편의·사회복지 시설이다.산림청에 목재 펠릿 연소기로 등록된 제품에 한해 설치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주택용은 최대 70%, 주민편의용은 최대 100%을 보조금이 지급된다.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주부 고민희(37)씨는 난방비 걱정에 한숨을 내쉬었다. 지난 겨울 이미 ‘난방비 폭탄’을 경험한 터라 쉽게 보일러 온도를 높이지 못하고 있다. 고씨는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똑기자에게 연락했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전북 남원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노부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부부가 난방비를 아끼려 난방용 매트 2개를 겹쳐서 사용한 게 화재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3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0분쯤 남원시 산동면의 한 주택 안방에서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주택 전체로 번진 불길을 1시간여 만에 진화했지만 부부는 이미 안방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은 평소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보일러를 틀지 않고 전기매트를 사용해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서 휴대용 가스버너
올겨울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됐다. 연일 최저기온이 -10도를 밑돌고 한낮에도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때 수도계량기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동파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다.▶일 최저기온별 동파 예방법일 최저기온이 0~–5도가 되면 실외에 있는 수도계량기가 얼어붙을 가능성이 있다. 이때는 수도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헌 옷이나 담요 등 보온재를 채워야 한다. 보온재가 젖었으면 곧바로 물기를 닦아내고 새로운 보온재로 교체한다. 보호통 외부는 비닐이나 에어캡으로 감싸
겨울만 되면 난방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가스비, 전기료 등 에너지 요금이 크게 오르면서 가계 부담이 커졌다. 난방비 절약을 위해 무작정 온도를 낮추기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난방비를 아끼면서도 따뜻하게 겨울 나는 방법을 알아봤다.▶실내 온도는 20℃, 종료 말고 ‘외출’난방비 절약의 핵심은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실내 온도는 18~20℃가 적당하다. 온도를 1℃ 낮출 때마다 에너지 소비량은 7% 가량 절약된다.보일러 온도 조절기의 전원은 끄지 않는 것이 좋다. 온도 조절기의 전원을 끄면 보일러 작동이 멈춰 실
# 춘천 석사동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최근 1년 동안 살던 자취방의 계약 만료일이 다가와 직장 근처 새로운 방으로 이사하기로 마음먹었다. 이 씨는 집주인에게 퇴거통보 문자를 보냈고, 얼마 뒤 집의 상태를 살피고 간 집주인으로부터 “변색되고 까진 벽지, 훼손된 장판에 대한 부담금 15만원을 입금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전월세로 거주하던 세입자가 퇴거할 때 집주인과 크고 작은 분쟁이 일어나곤 한다. 그
춘천 퇴계동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모(32) 씨는 최근 10월분 관리비 명세서를 받아보고 깜짝 놀랐다. 이맘때쯤 관리비는 평균 20만원 안팎으로 나왔는데 이번엔 27만6040원(전용면적 59㎡)이나 청구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같은달 19만5300원보다도 8만740원(41.3%)이나 더 많이 나왔다.원인은 급격하게 오른 난방비에 있었다. 전기요금이 오른다고 해서 이씨는 전기를 아껴쓰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전기 에너지에 대한 비용은 같은 기간 1만4861원에서 1만797원으로 4064원(27.3%) 줄었지만, 열에너지 부문에서 요금이
소방당국이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등 안전사고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난방기구 관련 사고는 2020년 20건, 2021년 14건, 2022년 8건, 2023년 9월 기준 8건 등 총 50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8명이 숨지고 7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장소별로는 주택이 2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텐트 20건, 농막·컨테이너가 6건이 발생했다. 사고의 원인으로는 화로, 숯이 24건으로 가장 많았고 난로, 보일러 18건, 아궁이는 6건이 뒤를 이었다.도 소방본부는 실
날씨가 추워진 주말, 전국 캠핑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2일 낮 12시 29분 충북 영동군 황간면의 캠핑장 텐트 안에서 부부인 A(63)씨, B(58)씨와 이들의 손자(5)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119구급대원들은 “나갈 시간이 됐는데 아무 소식이 없어 가보니 사람들이 텐트 안에 쓰러져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발견했다.텐트 안에는 숯불 등을 피운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극단적 선택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강원특별자치도는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62억원을 들여 1만3천199가구에 연탄쿠폰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지원 금액은 가구당 47만원 상당이고,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가구이다. 사용처는 연탄 가게와 거주지 내 연탄공장 등이며 쿠폰으로 연탄 대금의 일부나 전부를 현금처럼 쓸 수 있다.연탄 쿠폰은 오는 18일부터 시군별 주민 센터를 통해 배부돼 내년 4월 말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지난해 연탄 쿠폰 지원 대상자는 신규 발급 없이 기존에 배부된 쿠폰 카드를 계속 사용할
춘천시가 저녹스(콘덴싱)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저녹스 보일러는 시간당 증발량이 0.1톤 미만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입니다.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면 일반 가정은 1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은
바퀴벌레는 덥고 습한 여름 장마철일수록 기승을 부린다. 높은 온도와 습도는 바퀴벌레의 번식에 이상적인 조건이며 부패한 음식물쓰레기 더미는 바퀴벌레의 식량 창고와 다름없다. 약간의 틈만 있어도 어디든 비집고 들어오는 바퀴벌레. 집안에 바퀴벌레가 나타났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알레르기와 비염, 식중독까지 옮기는 바선생바퀴벌레는 징그러운 생김새와 각종 위생문제를 일으키면서 혐오의 대상으로 여겨진다. 부패한 음식물, 죽은 동물 사체, 배설물 등을 먹으며 다양한 병원균과 질병을 옮긴다. 바퀴벌레의 분비물은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을 일으킬
2일 오후 춘천 신동면 정족리의 공방 앞에 캠핑카 한대가 놓여 있었다. 겉에서 보기엔 여느 캠핑카와 다를 게 없지만 문을 여는 순간 전통 한옥의 마루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옥 풍 캠핑카 내부의 바닥과 벽, 창문에 새긴 작은 문양까지도 모두 수작업으로 만든 ‘움직이는 한옥’이다. 변영탁(64) '한옥캠핑카' 대표가 10년이 넘는 시행착오 끝에 세상에 내놓았다.변 대표는 초등학교 6학년 나이인 열세 살에 목수가 된 이후 51년째 한 길을 걷고 있다. 전국을 돌아다니는 목수에게 자동차는 곧 집이었고, 아파트를 한옥풍으로 인테리어하는
정부는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춘천시도 2년 전 ‘2040년까지 탄소 중립’을 선언하는 등 이에 동참하고 있다. 하지만 춘천시의 환경 정책은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조차 지키지 않을뿐더러, 그 내용 역시 달성 가능성에 의문이 붙는다. 춘천시의 기후·환경 정책이 ‘보여주기 식’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춘천시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50년까지 투자하기로 한 금액은 최소 1조4000억원에 달한다. 에너지 전환에만 1조원 이상
춘천시가 취약계층을 위해 등유·LPG 난방비 지원사업에 나선 가운데 계절에 맞지 않는 '뒷북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시에 따르면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최근 정부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용 등유와 LPG 지원사업을 한시적으로 추진한다.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세대와 차상위계층 세대 가운데 등유 또는 LPG 보일러를 주 난방 수단으로 이용하는 세대다. 단 지난해 겨울철 연료비, 등유 바우처 또는 연탄 쿠폰을 받은 세대나 세대원 모두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수급하는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없다.내달 7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원받은 카드
가스비 인상과 겨울철 난방 사용 증가로 갑자기 늘어난 요금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도 높다.난방비 절약을 위해서는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보일러를 가동한다 해도 외부로 빠져나가는 열을 막지 못하면 실내 온도가 낮아지고 다시 설정 온도까지 올라가는 과정에서 더 많은 연료가 소모되기 때문이다.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
“난방비가 지난해보다 10만원 더 나왔어요. 실내 온도는 18도로 맞추고 난방 텐트까지 사용했는데⋯.”연료비 급등으로 난방비용이 급격하게 오른 가운데, 특히 열효율이 떨어지는 ‘중앙난방’ 방식을 이용하는 노후 아파트의 난방비 부담이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을 통해 분석한 결과, 강원지역 아파트의 공용관리비는 지난해 10월 전용면적 기준 1㎡당 중앙난방 방식의 아파트가 1314원으로 가장 높았다. 중앙난방 아파트 난방비는 개별난방(1159원)이나 지역난방(1199원)에 비해 각각 약 1
춘천 후평동에서 전용면적 43㎡짜리 아파트에 거주하는 김모(24)씨는 최근 도시가스 요금 명세서를 받고 깜짝 놀랐다. 지난달까지 7만원 안팎이던 요금이 12만원으로 늘어난 것. 김씨는 “한 달 만에 요금이 5만원 가까이 늘어나 믿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지역 대학 및 주부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이달 들어 갑자기 요금이 올랐다는 의견이 여럿 등장했다.도시가스 요금 인상에 극심한 한파까지 겹치며 사용자들이 느끼는 난방비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올해 2분기에는 추가 요금 인상까지 예상된다.지난해 10월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4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를 기록했다.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영하 10도 이상 떨어진 이날 낮 최고기온도 영하 11도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5일도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지고,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10도가량 더 낮아 매우 춥겠다.기상청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등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