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신*순 3
행정안전부 민방위훈련 사이버교육에 독도가 일본땅 이게 행정안전부라는 곳에서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담당자 자료준비하면 상위자도검토하는데 이런분들은 그자리에 있을필요가없습니다 일하고싶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나요
2. 박*수 3
나라에 힘이 없어서 인가 언제까지 이렇게
3. 주*용 2
님..더부러범죄당에 세뇌된 무뇌아들은 시종일관 사사건건 대통령과 정부를 조롱하고 비난합니다..공돈 좋아하고.. 그 좋다고 받았던 그 돈들이 님이 낸 세금이며, 물가를 올리는 주범입니다. 내로남불..잘 아시지요..윤대통령 관련 기사에 가서 봐보세요. 조롱하고 낄낄거리며.. 그러고 당신들은 국힘 지지자를 비난합니다. 이게 내로남불인 걸 아시잖아요..
춘천 남춘천역이 간접흡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금연구역이지만, 단속은 불가능한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보니 시민들의 불편만 커지고 있다.지난 28일 밤 10시쯤 남춘천역 출입구 뒤편 계단은 담배 냄새로 가득했다. 열차 도착시각에 맞춰 쏟아져 나온 사람들은 저마다 담배를 꺼내 흡연을 시작했다. 지하철 역사 출구에서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는 와중에 입에 담배를 물고 내려오는 사람도 목격됐다.이후에도 열차가 도착할 때마다 같은 모습이 반복됐다. 흡연자들이 떠난 자리에는 침 자국과 버려진 담배꽁초로 가득해 눈살을 찌푸리게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도내 안전취약시설 1142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집중안전점검은 재난 예방과 국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노후·위험시설 등을 집중점검하는 사업이다.도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위해 도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10개 분야(일반건축·교통·어린이·숙박·복지·다중이용·판매·산업·자연·기타) 1142개소를 선정했다.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와 담당 공무원, 유관기관 임직원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해 투명성과 효율성
MS투데이가 창간 4주년을 맞았습니다.MS투데이는 2020년 1월 14일 춘천을 대표하는 생활경제 전문 뉴스 매체로 출범했습니다. 이에 걸맞게 지난 4년 동안 춘천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부동산 소식을 깊이 있게 보도했습니다.그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지역사회 현안과 이슈를 집중보도해 춘천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습니다.▶분야별 가장 큰 관심과 사랑독자가 가장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기사는 단연 경제 분야였습니다. 지난해 6월 더샵 소양스타리버 분양가격을 보도한
MS투데이가 생활 경제 전문 매체로 출범한 지 4주년을 맞았다. 2020년 1월 14일 크고 작은 신문과 온라인 매체가 즐비한 상황에서 첫발을 내디뎠다. 시민들의 알 권리를 확실히 챙기는 동시에 삶의 질을 높이자는 기치를 내걸었다.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등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해 시민들의 정보 갈증을 풀고, 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였다. 궁극적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한층 다지는 역할을 약속했다. MS투데이의 역사는 짧다. 하지만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한 해 한 해 깊
춘천시민과 7080세대들의 추억이 깃든 옛 강촌역이 구조물 붕괴의 위험을 안은 채 장기간 방치돼 있다. 노후화한 역사는 곳곳에 금이 가고, 상층부를 떠받치는 기둥은 중심과 틀어져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위험천만한 상태다. 석 달 전 본지 보도로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고, 국회에서 지적되기까지 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여태껏 구조물에 대한 안전진단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관계 당국인 국토교통부나 강원자치도, 춘천시 모두 “우리 소관이 아니다”며 팔짱 낀 채 강 건너 불 보듯 하고 있으니, 나날이 시민 불안만 높아 간다.
옛 강촌역 시설이 붕괴 우려 속에서 노후화한 상태로 방치되는 상황과 관련, 강촌역을 비롯한 폐선부지의 소유자인 국가철도공단이 ‘출자회사’ 형태로 수익 사업을 벌이면서도 안전 관리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철도공단이 소유한 폐선 부지에서 출자회사를 통해 수익사업을 벌이는 곳이 4곳에 달하는 만큼 옛 강촌역과 유사한 사례가 전국 곳곳에 있어 안전을 위해서라도 법적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옛 강촌역사는 ‘점용 중인 철도 유휴부지’로, 시설 소유자와 사용자가 서로 다른 경
‘MT의 성지’ 강촌의 관문이었던 옛 강촌역이 10년 넘게 방치돼 붕괴 우려까지 있다는 본지 보도 이후 3개월이 지났다. 국정감사에서 안전 조치 요구까지 나왔으나, 아직도 과거의 모습을 되살리기 위한 논의는커녕 최소한의 안전 조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적으로 누구의 책임인지가 불분명하다는 이유에서다. 옛 강촌역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정말로 누구의 책임도 없는 것인지를 2편에 걸쳐 보도한다.3일 오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자동차로 46번 국도로부터 강촌교를 건너니 강촌리 관광지 입구 방면으로 콘
제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마무리됐다. 춘천지역 국회의원들은 곧바로 열릴 예산 심의에서 2차전을 예고했다.국회는 지난 27일 국토교통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방위원회 등 8개 상임위원회 종합감사를 끝으로 주요 상임위의 국감을 마무리했다. 상임위별로 791개 피감 기관을 감사했으며 운영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정보위원회 등 겸임 상임위의 국감은 다음 달 초 마무리된다.약 3주간 이어진 이번 국감에서 춘천권 국회의원들은 지역과 중앙 현안을 두루 다뤘다. 국토교통위원회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전세 사기 깡통
MS투데이가 단독 보도한 옛 강촌역 안전진단 필요성이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됐다. 국회 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의원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국가철도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옛 강촌역사의 정밀진단 필요성을 거론했다.특히 허영 의원은 MS투데이가 촬영해 보도한 옛 강촌역사의 모습을 제시하며 “60년 이상 돼 낡고 노후화한 옛 강촌역은 하부 기둥에 철근이 드러나고 교각이 어긋나는 등 균열이 심한 상태다”라며 심각성을 알렸다. 또 "무너지면 대형사고가 날 가능성이 크다"며 정밀안전진단 등 조속한 대책
MS투데이가 지난 7월 31일 옛 강촌역 피암터널을 받치는 하부 공간 곳곳의 붕괴 위험을 단독 보도한 후 대책 마련이 추진되고 있다.보도 후 옛 강촌역 인근에 거주하는 일부 주민들은 예전부터 옛 강촌역의 안전에 불안감을 느꼈다는 제보와 함께 후속 조치 문의가 이어졌다. 홍성욱 한림성심대학교 건설도시과 교수도 후속 취재를 위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옛 강촌역 하부 공간이 콘크리트 피복두께 부족으로 철근이 노출되고 많이 부식돼 구조물 성능 저하가 우려된다”며 “시민들이 보기에 불안하지 않게 시의적절한 유지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하다”고
강촌역에는 추억이 서려 있다. 어느 세대보다 7080에겐 더 특별나다. 경춘선을 타고 가다 북한강이 눈에 익을 때쯤 다다르는 청춘의 종착지가 바로 강가 마을이다. 숱한 대학생들이 찾았다. 대성리, 청평 등과 함께 MT(수련회)의 명소였다. 낭만을 만끽했고, 추억을 만들었다. 김현식의 ‘춘천 가는 기차’ 가사처럼 ‘사랑이 숨 쉬는 곳’이었다. 3년 전 90년대를 배경으로 삼은 드라마 ‘화양연화’에 강촌역이 비쳤다. 역사(驛舍)의 터널을 걷던 대학생 지수가 기둥에 ‘백만 년 동안 사랑할 것. 1995. 5.12’라고 썼다. 화양연화의
1900년 대 추억과 낭만의 성지였던 강촌이 세월의 흐름으로 옛 명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아름답게 흐르는 북한강을 바라보는 최적의 장소였던 구 강촌역도 수십 년의 세월에 낡고 노후화됐는데요. 오랜 세월 쓰임을 잃고 방치돼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곳곳에 금이 가고 철근이 드러나 흉물스럽기까지 합니다. 역사와 연결된 피암터널 하부 기둥은 어긋나기까지 해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됩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2000년대가 되기 전까지 MT의 성지였던 강촌.수많은 청춘의 종착지였던
경춘선 복선 전철 개통 이후 폐역이 된 옛 강촌역이 ‘강촌상상역’으로 탈바꿈했다.630㎡, 지상 2층 규모로 꾸며진 강촌상상역은 도자기 공방과 레일바이크 포토존, 추억의 갤러리를 갖추고 새로운 강촌 문화 관광의 부흥기를 꿈꾼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15일, 춘천시 남산면 강촌상상역 개관식 개최- 630㎡, 지상 2층 규모 옛 강촌역- 도자기 공방·추억의 갤러리 등으로 탈바꿈- MT명소로 청춘과 낭만의 상징이던 강촌- 옛 명성 되찾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 ‘결실’[인터뷰]박기춘 / 강촌상상역 구
경춘선 복선 전철 개통 이후 폐역이 된 옛 강촌역이 ‘강촌상상역’으로 거듭난다.춘천시는 15일 오전 10시 30분 남산면 옛 강촌역에서 강촌상상역 개관식을 열고 시민에게 오픈한다. 시가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추진한 구강촌역사 살리기 사업이 결실을 거둔 것이다.강촌상상역은 630㎡, 지상 2층 규모로 새 단장을 마쳤다. 1층은 강촌 주민들이 참여해 만든 도자기 공방과 포토존으로 꾸며진다. 공방에서 탄생한 화분과 타일은 마을을 꾸미는 데 사용된다. 내년부터 시민도 공방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대상을 확대한다. 2층은 추억의
㈜춘천시민버스 소속 민주노총 운수 종사자들(민노총 운수 종사자)과 한국노총 운수 종사자들(한노총 운수 종사자) 사이의 갈등으로 시내버스 일부 노선이 결행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연휴를 앞두고 불거진 양측의 갈등은 민노총 운수 종사자들이 지난 9일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춘천시민버스와 1일 2교대제 시행 등이 포함된 ‘2022년 임금협상안’에 합의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한노총 운수 종사자들은 1일 2교대제를 시행하면 급여가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하며 합의 사항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들이 17일부터 19일까지 단체
옛부터 대학생들의 MT나 단체 야유회 등의 성지로 불렸던 강촌. 북한강과 검봉산이 어우러진 남다른 경치와 구곡폭포와 문배마을까지 자리해 볼거리가 풍성하다. 더불어 강촌랜드, 강촌테마파크 등이 위치해 바이킹이나 카트, 산악오토바이 등을 통해 액티비티 체험까지 할 수 있는 다이내믹한 관광지다. 강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를 소개한다.1. 드라이빙 강촌 여행에서는 특히 드라이브를 빼놓을 수 없다. 강촌역 바로 앞에 마련된 대여소에서 자전거, 스쿠터, 전기 산악오토바이 등 탈 것을 빌린 후 북한강 강변 철길 위로 조성된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초중고 시절 집에 빨간 딱지가 붙었어요. 덕분에 해보지 않은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 시절을 후회하거나 탓하지 않아요. 오히려 돈보다 값진 걸 배웠다고 생각해요.”6일 오후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에 위치한 공유주방 ‘국가대표 푸드마켓’ 매장에서 만난 황재득(38) 대표가 미소를 지으며 기자에 건넨 말이다. 학창시절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것을 계
춘천지역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남산면 주변 일부 마을버스 운행 노선이 축소, 우회 노선이 구성된 가운데 지역 내 2개 마을버스 노선이 또 일부 운행중단과 우회 운행이 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지역 내 장마철 집중호우로 도로가 침수되면서 마을버스 '남산1'과 '남산1-1'의 운행노선이 단축되거나 우회노선이 긴급히 마련됐었다.이 버스들은 기존 노선 중 산수1리마을회관까지만 운행하는 것으로 노선이 단축됐고, 노선에 포함됐던 백양리역 정류장을 경유하는 대신 강촌역에서 서천분교로 우회하는 노선이 대체돼 운행되고
(영상=이정욱 기자)3일, 구 강촌역 인근 범람 현장입니다
춘천시가 읍면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마을버스 운행방식을 개편했지만 오히려 춘천시민들은 변경 전보다 더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경우 환승 횟수가 늘어나 오르고 내릴 때 고통을 호소했고, 목적지까지의 이동 시간도 더 늘어나 다시 시내진입 노선을 늘려달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춘천시는 29일부터 △읍면 ↔ 시 외곽의 운행방식 변경 △운행횟수 및 운행지역 확대 △마을버스 환승을 위한 시내버스 노선 조정 △실내형 환승장 설치 등 마을버스 운행방식을 개편했다. 우선 읍면과 중앙시장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