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동포 영주귀국 어서오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앞날들이 행복하기만 하세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김*련 7
아니 무슨 주거침입 오라고 해놓고 뇌물을 받아 놓고 딴소리
2. 서*미 6
해외 나가서도 명품관 쇼핑 , 명품백 뇌물 수수
3. 박*애 5
꽤나 넓은 공간이 국유지였네요 춘천시는 국유지를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손해를 많이 봤네요 지금이라도 말린 세금 받아내야겠어요
춘천이 전국에서도 워케이션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손꼽히는 등 향후 관련 산업에 대한 성장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빅데이터 기반 신규 관광트렌드 및 사업 발굴, 워케이션 후보지 발굴과 경쟁력 분석을 중심으로’ 보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 춘천이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워케이션 선호도 유망 후보지 가운데 전국 5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소셜 빅데이터상 언급 빈도를 기준으로 제주(3000), 전북 완주(2256), 충북 단양(1668), 부산 해운대(1257)에 이어 춘천의 언급 빈도는 9
11월 3일은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이다. 올해 92주년인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은 3·1운동, 6·10만세 운동과 함께 3대 독립운동 국가기념일이지만 이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학생 독립운동의 시작은 전라도(전남) 나주역에서 일본 남학생들이 조선 여학생을 희롱한 데서 발단됐다.지난 1929년 10월 30일 나주역에서 일본인 남학생들이 박기옥, 이광춘, 이금자 등 광주여자고등보통학교 여학생들의 댕기 머리를 잡아당기며 희롱했다.이를 목격한 박준채(박기옥의 사촌 동생)는 일본인 학생들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일본인 학생 후쿠다 슈조(福
최근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춘천의 호수, 숲, 도심과 농촌은 포근하다. 가을 내음을 풍기고 있는 춘천의 일상 곳곳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소설을 그리다’ ‘그림을 쓰다’물음표가 생기는 어색한 문장이다. 하지만 전시 ‘김유정 그리는 아이들 박수근 쓰는 아이들’을 본다면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질 것이다.문학과 미술을 융합한 전시 ‘김유정 그리는 아이들 박수근 쓰는 아이들’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김유정 소설가와 박수근 화가의 작품을 각각 그림과 소설로 재해석한다.그림이 된 소설, 소설이 된 그림은 모두 춘천의 어린이들 손에서 탄생했다. 이번 전시는 가장 어려운 시기를 사랑의 힘으로 이겨낸 강원도 예술가, ‘김유정 소설가’와 ‘박수근 화가’의 삶과 작품에서 출발했다.전시에 참
강원도농업기술원(이하 도농기원)이 21일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하고, 85년 만에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오후 도농기원은 “미래가치 생명농업, 행복실현 강원농촌”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새 보금자리인 춘천 신북읍 산천리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개청식에는 최문순 도지사, 곽도영 도의회 의장,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을 비롯해 각급 농업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도농기원은 이번 청사 신축 이전으로 지난 1936년 춘천 우두동에 자리를 잡은 지 85년 만에 신북읍 시대를 열었다.최문순 도지사는 “앞으로 강원도농기원은 첨단농업을 주관하
2000년대 들어 출판시장의 두드러진 흐름 중 하나는 ‘언제 어디를 펼쳐 읽어도 무방한’ 책이 부쩍 늘어난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독자들이 이런 책을 반기기 때문이겠는데 주로 에세이집이나 자기계발서가 이런 형태를 많이 취합니다.이런 현상을 두고 독자의 문해력이 떨어진 탓이라거나, 온라인의 짧은 글에 익숙한 때문이라거나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인의 삶에는 호흡이 긴 글이 맞지 않아서라는 등 다양한 설명이 나옵니다. 어쨌든 『죄와 벌』 같은 장편 소설의 시대는 저문 듯합니다. 요즘에는 사회과학 서적도 각 장을 10쪽 이내로 잘게 쪼개 구성
15일 날로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 춘천 곳곳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가을을 즐기고 있다.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만나는 시민들의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산물가격이 요동치고, 외국인 계절 근로자 확보 어려움도 가중되면서 농업 현장이 몸살을 앓고 있다. 춘천의 농촌 역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인력난과 재정난 등을 겪고 있다.춘천시는 지난 2019년 농업 협약을 체결하고 필리핀 계절 근로자 160명을 농가에 공급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계절 노동자 입국이 어려워지면서 지난해에는 국내 체류 중이던 외국인 근로자 21명을 농가와 연결하는 데 그쳤다.또 일부 농산물가격 폭락으로 제값조차 받지 못하면서 춘천 농가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MS투데이는 한국
MS투데이는 지역 농업인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 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최근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소비자들은 맛을 넘어 생산과정과 영양소, 배송과정까지 고려해 상품을 선택한다. 식품의 1차 생산자인 농가에서 소비자들과의 ‘소통’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이유다.춘천 신북읍에서 토마토를 재배하는 ‘정직한 농장’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들과 교류하고 있는 농가다. MS투데이는 2대
전국 농가들의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춘천지역은 농가 수와 고령층 비율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농가 수는 103만5000가구로 2015년(108만9000가구) 대비 4.9% 감소했다. 강원지역도 마찬가지다. 6만7000가구로 같은 기간과 비교해 8.2%(7만3000가구) 줄었다.반면 춘천지역 농가 수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춘천지역 농가 수는 6702가구로 2015년(6604가구) 대비 1.4% 증가했다. 이러한 현상은 지난 2
말을 매개로 하는 ‘재활 승마(hippotherapy)’는 전신운동과 같은 긍정적 신체 효과와 살아 있는 말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정신적 안정감은 물론 사회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는 치유법이다.1900년대 초반 영국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재활 승마로 소아마비 장애를 극복한 승마선수가 지난 1952년 열린 헬싱키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는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 연맹, 협회 등이 설립될 정도로 관련 산업이 성행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재활승마지도사 자격증, 관련 센터 등이 하나둘 생
농촌의 하루는 일찍부터 시작된다.너무 더운 시간과 해가 지는 시간을 피하기 위해서다. ‘농사는 하늘에 맡긴다’라는 말처럼 날씨나 재해의 영향도 많이 받는다. 힘이 필요한 일도 많다. 이 같은 이유로 귀농·귀촌 생활은 절대 쉽지 않다. 춘천에 연착륙한 부부 귀농인과 귀촌을 꿈꾸는 예비 귀촌인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 “귀농은 신중 또 신중”소양강 오미자 농원의 이계순(69) 대표는 춘천 신북읍으로 귀농한 지 10년을 바라보고 있다.춘천이 고향인 이 대표와 남편은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이 대표는 퇴직 후 쉬다가 가족의 병간호
지난 2017년 전국 귀농·귀촌 인구가 50만 명을 돌파하며, 귀농·귀촌 전성시대를 알렸다. 중앙정부는 물론 지자체 차원에서도 농촌살리기 방안으로 급부상한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MS투데이는 지방이 주목하는 귀농·귀촌의 현주소와 춘천의 귀농·귀촌 현실을 2회에 걸쳐 살펴본다. 귀농·귀촌인들에게 춘천이 어떤 도시인지도 들어봤다. ▶지방소멸 막는 귀농·귀촌지난 2019년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0.92명을 기록했다. 합계 출산율은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를 나타내
더위가 한풀 꺾이고 가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춘천시 서면 일대에서 농업인들이 배추 모종을 심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 서면- 가을을 알리는 파란 하늘- 풍요로운 수확을 소망하며 배추 모종을 심고 있는 농민들- 올 겨울을 책임질 춘천 가을배추 심기!- 유난히 더웠던 여름을 이겨내고 가을을 시작하는 시기- 삼삼오오 모여 다같이 배추 심기 한창- 10월 말~11월 중순 사이 김장용 배추 수확할 예정!- 성큼 다가온 결실의 계절 '가을'이 반갑습니다.
코로나19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에 차질을 빚으면서 춘천 농업현장 곳곳이 일손부족에 시달리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는 지난 2018년부터 농촌 지역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기간 농업현장 작업을 돕고 계약이 끝나면 자국으로 돌아가는 법무부의 단기 고용제도다.춘천과 농업 협약을 맺은 필리핀 계절근로자는 도입 첫해인 2018년 107명, 2019년 160명이 입국해 농촌에 일손을 보탰다. 첫 해 참여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고용
토마토가 춘천지역 농가 소득을 끌어올리는 ‘효자 작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농업 경쟁력 확대를 위한 ‘일손 확보’는 여전한 과제란 지적이다.MS투데이가 최근 춘천시에서 발표한 ‘2020년 기준 춘천시 특산물 실태조사 보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 토마토와 오이, 복숭아 등 춘천의 주요 농산물 중 가장 농가 소득이 높은 작물은 토마토(191억7000만원)로 나타났다.올해 1~2월 춘천시와 강원통계지청이 시설 330㎡,와 노지 1000㎡ 이상인 춘천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지난해 기준 춘천
해마다 도내에서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 사건이 끊이지 않으면서 사회·제도적 보호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도내에서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이 결국 남편에 의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결혼이주여성의 실상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MS투데이가 통계청 총인구조사를 조회한 결과, 도내 다문화 가족은 지난 2015년 7304가구에서 2019년 8431가구로 5년 만에 15.4% 증가했다.또 도내 여성 결혼이민자도 2015년 3373명에서 2019년 3497명으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복숭아는 달콤한 맛과 풍부한 수분을 자랑해 수박, 참외와 함께 여름철 대표 과일로 불린다. 털이 없는 천도복숭아, 과육이 하얀빛을 띠는 백도 복숭아, 노란빛을 띠는 황도 복숭아, 납작한 모양의 납작 복숭아 등 종류도 다양하다. 무르기에 따라서도 딱딱한 복숭아, 물렁한 복숭아로 나눌 수 있어 한때 ‘딱복vs물복’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복숭아 취향을 나누는 것이
최근 춘천지역 대학들이 학령인구 감소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신입생 충원이 어려워지면서 새로운 돌파구로 외국 유학생 유치에 집중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인식과 학사 시스템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강원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지난 2018년 3670명에서 2019년 3857명으로 증가세를 보였지만, 지난해의 경우 3258명으로 코로나19 영향을 받아 전년 대비 599명(15.5%) 감소했다. 올해는 지난 4월 기준 2975명으로 집계됐다. 강원대와 한림대의 지난해 외국인 유
강원도교육청의 산하 기관인 강원도교육연구원이 지난달 18일 '코로나 19 전후 강원도 중학생의 학력 격차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도내 중학교 157개를 대상으로 2018~2020년 내신 성적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코로나19 이후 도내 중학생 학력 하향 추세를 확인할 수 있었고 상위권 감소와 하위권 증가가 두드러졌다. 또한 읍·면 지역의 중위권 비율이 도시(동)보다 높고, 도시의 최하위권 비율이 대폭 증가하였으며, 등교일 수가 많은 학교의 하위권 학생들의 증가 폭이 낮았다. 이에 근거하여 강원도교육청은 '학습‧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