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유*현 3
7번 처벌받고 8번째 또 음주운전 적발 50대 징역 2년 와~~ 이런걸 7전8기라하나요 ㅡㅡㅋ
2. 김*원 2
아휴 쉰내~
3. 신*순 2
대통령사망으로 많이 힘든상화이고 기상악화로 접근도업렵고 전쟁으로혼란한시기 대동령에 외교부장관등9명사망 큰일입니다
춘천도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시행에 나섰다. MS투데이 취재진은 검사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 등을 직접 체험하고 시민의 의견을 청취했다.4일 오전 10시 30분, 본지 취재진은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춘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도착했다. 검사소에 걸린 현수막에는 신속항원검사의 운영 시간이 적혀 있었다. 신속항원검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PCR 검사(오후 5시)보다 1시간 빨리 문을 닫는다.취재진은 의료진의 안내를 받아 검사신청서를 작성했다. 자가 문진을 할 수 있는 QR코드가 곳곳에 보였으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도교육감 선거 출마자들이 속속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했다.MS투데이 취재 결과와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강원도지사 및 강원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개시일 첫날인 지난 1일 문태호 강원교육비전21 대표, 민성숙 강원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장, 신경호 전 춘천교육장, 유대균 전 강원초등교장협의회장, 조백송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 등 5명이 예비후보등록을 했다.도교육감 출마 선언을 한 강삼영 모두를위한교육포럼 대표와 오는 3일 출마 선언 예정인 최광익 화천중·고교장은 설 연
속보=춘천시가 겨울철 얼음낚시와 다양한 레저활동 안전사고(본지 1월 9일자 보도) 예방을 위해 출입구와 진입로 전면통제에 나섰다.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다.MS투데이는 지난 9일 춘천 서면 오월리 일대 낚시터 등 출입 자제를 권고하는 곳에 빙어낚시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의 위험을 지적했다. 이에 춘천시는 지난 18일 "겨울철 얼음낚시 터 출입구 및 진입로 통제한다"라는 보도자료를 냈다.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겨울철 얼음 낚시터를 대상으로 집중 합동 점검한다. 단속은 오후 1시부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향후 대선 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한기호 총괄선대위원장과 유상범 위원장을 비롯해 공동선대위원장과 상임의장단, 각 본부장 등이 도당 회의실에 모여 임명식을 가졌고 필승결의문을 채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SNS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가장 큰 화두였다. 한기호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요즘 유세도 안 되는 상황에서 누굴 붙잡고 이야기할 건가”라고 되물으면서 “이미 세상이 바뀌었는데 선거운동도 구태의연한 과거 방법으론 안 된다. SNS를 활용하는
최근 춘천시민 윤모씨는 주문한 물건을 별다른 공지 없이 일주일 넘게 받지 못하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윤씨는 참다못해 문의를 남기자 ‘파업으로 인해 해당 지역 배송이 어려워 환불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는 성의 없는 답변이 돌아왔다. 구매자인 윤씨가 직접 반품접수를 해야 한다는 내용도 덧붙어져 있었다.윤씨는 “겨울용품을 샀는데 겨울이 다 지나고서야 사용할 수 있겠다”며 “처음부터 공지된 것도 아니고 배송이 10일 가까이 지연되다가 환불되니 난감하다”고 전했다.춘천시민 조모씨 역시 불편을 겪었다.지난해 말 친구가 보낸 선물이 아직 도착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강원지역 유명 겨울축제가 잇따라 취소되었다. 하지만 9일 춘천 서면 오월리 낚시터 등 출입 자제를 권고하는 곳곳에 빙어낚시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등의 위험을 높이고 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춘천의 한 대학교에서 술을 마신 뒤 잇따라 기물을 파손하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재물손괴와 공무집행방해죄로 재판에 넘겨진 A(58)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9일 오후 10시쯤 춘천에 있는 한 대학교에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교직원이 이를 발견하고 제지하자 A씨는 교직원이 들고 있던 경광봉을 바닥에 던져 깨뜨렸다. 또 가지고 있던 라이터로 대학에 걸려있던 현수막 2개의 일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가 지난 28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며 춘천 일부 지역도 배송에 차질을 빚고 있다.노조 측은 올해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해 택배요금이 건당 170원 인상됐지만 이중 70%가량을 회사가 챙겼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CJ대한통운이 3000억원의 이윤을 냈다는 것이다.이에 노조는 회사가 올해 인상분인 170원과 내년에 예정돼 있는 인상분 100원을 택배 기사의 처우 개선에 써야 한다며 파업에 들어갔다.우체국, 롯데, 한진, 로젠 등 4개 택배노조는 30일 CJ대한통운본부 파업에 따른 임시
코로나19 여파에 배달 중심 업종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매장은 증가했지만, 출혈 경쟁으로 매출액과 종사자 수는 감소하는 등 자영업자인 강원지역 가맹점주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MS투데이가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프랜차이즈 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강원지역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7886곳으로 2019년(7507곳) 대비 377곳(5.0%) 늘어났다.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지난해 자영업자의 휴·폐업이 이어졌지만, 프랜차이즈 업체는 오히려 증가한 셈이다. 이같이 업체 수는 늘어난 반면 종사자 수와 매출
정부가 내년 2월부터 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 등에도 방역 패스를 적용하기로 한 것에 대해 전국은 물론 춘천 학부모들도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60여개 단체는 9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청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를 각각 방문해 청소년 방역패스에 반대하는 항의 집회를 열었다.MS투데이가 주최 측에 확인한 결과, 강원지역에서도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등 단체에 소속된 학부모 대여섯 명이 집회에 참가했다.이들은 “질병관리청 집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지난달까지 사망 신고는 1313건, 중태
수년째 활용방안을 찾지 못한 노루목저수지 개발 여부가 또다시 지역사회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재수 춘천시장이 저수지 매입 의사를 밝혀 노루목저수지 매매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노루목저수지는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고, 학교와 대형 마트, 식당 등이 인접해 노른자위 땅으로 불린다. 면적도 9만1000여㎡에 달해 지역 경제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주민의견 수렴 위한 간담회 진행··· 용역업체도 참여4일 MS투데이 취재결과, 춘천시와 김경희(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 등은 오는 10일 노루목저수지 개발에 대한 지역주민
춘천 동면 노루목저수지의 매입방안을 둘러싼 춘천시와 한국농어촌공사의 눈치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춘천시가 노루목저수지를 매입하기로 결정했지만 매각대금 문제가 걸림돌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현재 매입 성사 여부를 판단하기는 이른 상황이다. 수년째 방치된 채 동면의 애물단지로 전락한 노루목저수지가 어떻게 처리될지 주목된다. ▶춘천시 ‘노루목저수지’ 매입 결정··· “더 이상 방치 못해”3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재수 춘천시장은 최근 노루목저수지 매입·활용방안을 마련하라고 건설과·공공시설과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건설과는 저수지 매입에
지난 주말 춘천 명동 일대에서 ‘오징어 게임’이 열렸다.27일 오후 1시 춘천 명동 일대에서 ‘원징어 게임’이 시작됐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화제가 된 ‘달고나 챌린지’ ‘딱지치기’ ‘구슬 홀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게임이 전통시장, 브라운5번가, 명동, 지하도상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됐다.현장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빨간 점프수트를 입고 장난감 총을 찬 진행요원들과 초록색 체육복을 입은 상권르네상스사업단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였다. 상권르네상스사업단 관계자는 “원도심 상권을 살리자는 취지에 맞게 참가자들끼리 경쟁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기 부양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영업을 포기한 자영업자가 속출하며 춘천지역 상가 건물 5곳 중 1곳은 공실인 것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의 상업용부동산 임대 동향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춘천 골목상권 경기의 바로미터(지표)인 ‘빈 상가 건물’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지역 대표 상권인 명동 상권 내 중·대형 상가는 33동에 달한다. 건물의 평균 층수는 4층, 평균 전체면적은 566㎡ 규모다.그러나 명동의 상가 건물 5곳 중 1곳은 비어있다.올해 3분기 기준 명동 상
내년 선거철을 앞두고 지역 정치인들의 ‘일방통행식 불법 현수막 게시’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관리·감독해야 할 춘천시는 뒷짐만 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최근 춘천시의회 A시의원이 100여개의 불법 현수막을 게시한 것을 확인했다. A시의원은 지난 주말 춘천 동면과 후평동 일대에 수능 수험생을 응원하는 현수막 10여개를 내걸었다. 현수막들은 모두 지정 게시대가 아닌 길가 가로수 사이와 다리 난간 등에 게시됐다. 이는 현행법에 따라 불법 현수막으로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특히 한 현수막은 건널목을 가로막고 설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8일 오전 춘천 사농동 강원도교육청에서 민병희 교육감 등 교직원들이 수험생을 응원하고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춘천 공지천 일원에서 여가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기본적인 낚시예절을 지키지 않으면서 갖가지 부작용을 낳고 있다.공지천은 낚시를 즐기는 시민들도 즐겨 찾는 장소다. 주말이면 손맛을 느끼기 위해 평균 수십명의 강태공들이 공지천에서 낚싯대를 드리운다. 이들 중 일부 낚시꾼들의 잘못된 행동이 산책 등 다른 여가활동을 위해 공지천을 찾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공지천은 도심하천으로 ‘떡밥’을 사용한 낚시가 금지되어 있다.과도한 떡밥 사용은 부영양화를 일으켜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지천교 주변과 공지천에서 의암
재미와 할 게 없는 도시가 매력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다.올해 초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춘천에서는 진정한 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채로운 시민참여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춘천문화재단은 지난 11일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진행되는 13개 시민참여 공모사업을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 공개했다. 또 14일까지는 아르숲 생활문화센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설명회도 진행한다.이번 설명회는 문화도시로 선정된 춘천에서 어떤 사업이 벌어지고 있는지 등 궁금증을 갖거나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문화도시’
춘천 관문과 주요 지점에 설치된 내 자전거 보관소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이용객 불편은 물론 도시미관도 해치고 있다. 춘천시는 오는 2024년까지 ‘자전거 천국도시’를 만들겠다며 지난 2019년 발표 당시 0.1%인 자전거 출·퇴근율을 3%까지 올리겠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시는 매년 자전거 보관소를 4곳씩 추가 설치하며 자전거 인프라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춘천하수처리장과 석사동 행정복지센터, 춘천인형극장, 소양도서관에 총 50대의 자전거 보관이 가능한 거치대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는 효자1동 효자문경로당 앞에
인터넷 방송시장이 커지며 유튜브를 비롯한 동영상 플랫폼에는 온갖 콘텐츠가 셀 수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인기를 누리는 콘텐츠는 단연 ‘먹방(먹는 방송)’일 것이다. 수많은 먹방이 업로드되는 만큼 먹방 크리에이터들은 신메뉴 리뷰, 매운 음식 도전, 빨리 먹기·많이 먹기 등 다양한 콘셉트의 먹방을 시도하고 있다.춘천에서도 이색 먹방을 선보이는 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쿡방(요리하는 방송), 먹방, 자연 힐링 방송을 진행하는 BJ이자 유튜버 소유비(26·본명 박현지) 씨다. 소유비 씨가 운영하는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