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유*현 4
7번 처벌받고 8번째 또 음주운전 적발 50대 징역 2년 와~~ 이런걸 7전8기라하나요 ㅡㅡㅋ
2. 신*순 2
대통령사망으로 많이 힘든상화이고 기상악화로 접근도업렵고 전쟁으로혼란한시기 대동령에 외교부장관등9명사망 큰일입니다
3. 유*현 2
몇년전 부모님 모시고 에버랜드 사파리갔는데 사자부부가 너무금술이 좋은나머지 버스앞에서.... 민망했던 에피소드가 문득 떠오르네요 ^^;;
규제를 지키지 않는 정당 현수막이 시민 불편은 물론 안전까지 위협하면서 법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행정안전부(행안부)는 지난 5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당 현수막 설치 장소와 수량, 높이 등에 대한 규제 강화 내용이 담긴 ‘정당 현수막 설치·관리 가이드라인’을 시행했다.가이드라인은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을 비롯해 버스정류장, 교통섬 등에 정당 현수막 설치를 금지하고 있다. 현수막이 도로를 가로질러서는 안 되고 가로등·가로수 하나당 2개만 설치 가능하다는 조항도 포함됐다. 또 높이 2~3m 이상 위치에 설치해야
춘천시의 주차난이 당장 손을 대지 않으면 안 될 지경이다. 지난해 춘천시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10명 가운데 5명이 주차시설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원인은 모르는 게 이상할 정도로 확연하다. 시민들의 차량 보유 증가에 따른 주차공간이 제대로 확보되지 못한 탓이다. 특히 춘천 원도심의 주차 문제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도로 정비나 공간이 마련되지 않아 훨씬 심각하다. 진단과 달리 치유는 이해관계가 얽히고설켜 간단치 않다. 그렇다고 마냥 미룰 수도 없다.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 열악한 주차환경은 하루하루 쌓여온
춘천 시내 주차 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지난해 춘천시가 실시한 ‘2022년 춘천시 사회조사’에 따르면 춘천시민 10명 가운데 5명은 주차시설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자동차 수는 급격히 늘고 있지만, 주차 공간 확보는 차량의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춘천 원도심의 주차난 실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살펴본다. 지난 8일 오전 10시쯤 춘천 후평초등학교 정문 앞. 주택가 사이 왕복 2차로 도로 양옆으로 자동차 10여대가 빼곡하게 주차돼 있었다. 이곳은 어린이보호구역이기 때문에 모두 불법 주차 차량이다
강원특별자치와 함께 강원도의회도 특별자치도의회로 출범하지만, 달라지는 점은 명칭뿐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12일 도의회 청사 앞에서 출범식과 개원 기념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린다. 특별자치 시대를 맞아 명칭과 각종 현판, 내부 행정 시스템, 누리집도 개편한다. 공모를 거쳐 확정된 의정 슬로건은 ‘새로운 강원, 행복한 미래, 함께 여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다. 로고는 ‘소통하는, 실천하는, 신뢰받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다.이날 출범식에 이어 열리는 제320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우동기 국가균형발
엊그제 육림고개에서 80년대 배경의 드라마 촬영이 있었다. 좋아하는 배우가 출연한다고 해서 한걸음에 육림고개로 달려갔다. 작년 11월 영업을 마치고, 육림고개에 간 건 정말 오랜만이었다. 아니 일부러 그쪽으로 지나가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다. 춘천일기 매장이었던 공간은 건물주 강냉이 사장님의 창고가 되었다. 우리가 만든 춘천 굿즈, 벽에 가득 붙어있던 엽서와 포스터, 손때 묻은 가구들, 지난 5년간의 추억들은 온데간데없고 강냉이로 가득 찬 모습을 보고 있자니 기분이 참 묘했다. 흡사 많이 좋아했던 첫사랑을 우연히 마주친 듯한
행정안전부가 ‘정당 현수막 설치·관리 가이드라인’을 시행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춘천 도심 곳곳에는 지침을 어긴 현수막이 여전히 내걸리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MS투데이가 지난 5일과 7일 춘천 일대에 내걸린 정당 현수막 실태를 점검한 결과, 행안부 가이드라인은 일선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행안부는 지난달 8일부터 정당 현수막 설치장소와 개수, 높이 등에 대한 규제 강화를 골자로 한 가이드라인을 시행하고 있다.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설치로 안전사고와 관련 민원이 이어진 데 따른 조치다.가이드
‘2023 춘천마임축제’가 4일 춘천 삼악산케이블카 주차장에서 열린 ‘불의도시; 도깨비난장’을 끝으로 8일간의 축제 일정을 마무리했다.축제 기간 10만3600명(주최측 추산)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등 코로나19 이전 방문객 수를 점차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춘천마임축제는 코로나19 이전 프로그램을 4년 만에 다시 선보이며 온전한 축제의 모습을 되찾았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난장 ‘물의도시; 아!水라장’이 재개됐고 하늘길이 막혀 춘천을 찾지 못했던 해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축제 킬러 콘텐츠인 ‘도깨비난장’은 얼리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이 5월 25일 국회 문턱을 넘으며 성공적인 강원특별자치도 출발을 알렸다.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008년 처음 거론됐지만, 이후 10년 넘게 논의만 지속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는 출범을 코앞에 두고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파행 사태로 개정안이 적용되지 못한 채 빈껍데기로 출범할 뻔했다.그러나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와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정치권, 출향도민 등 1000여명은 지난달 22일 국회 본청 앞에서 강원특별법 개정안 통과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며 배수진을 쳤다
춘천지역 상당수 학원들이 출입구 등에 교습비용을 공개하도록 한 ‘옥외가격표시제’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독기관인 강원도교육청과 춘천교육지원청은 인력부족을 이유로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 본지가 25일 춘천 석사동 일대 학원 50여 곳을 확인한 결과 이 가운데 20곳만이 출입구에 교습비를 공개하고 있었다. 나머지 30여 곳은 외부에서 교습비를 확인할 수 없었다. 절반이 넘는 학원이 옥외가격표시제를 지키지 않았다.석사동의 한 논술학원은 강사들의 이력과 학생들의 입시 결과를 홍보하는 현수막을 걸어 놓았지만, 교습비와 교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춘천을)' 선거구에서는 후보군의 조기 출마 의지로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거대 선거구인 만큼 '춘천갑' 선거구에 비해 많은 후보군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현역 국회의원이 있는 국민의힘에서는 4선에 도전하는 한기호 의원과 함께 이민찬 강원도 정책특별보좌관이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성 지역위원장과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사실상 출사표를 던졌다.관전 포인트는 한 의원은 4선 성공 가능성과 10여년만의 진보 출신 국회의원의 탄생 등이다.먼저 한
강원도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춘천갑' 선거구의 내년 총선 구도는 인물론보다는 보수와 진보의 진영 싸움이 펼쳐질 가능성이 클 전망이다.여야 거대 정당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총선 심판론'을 내세우며 화력을 모으고 있다.'춘천갑' 선거구는 전통적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최근 젊은 층의 정치 참여와 타지 인구 유입 등의 비중이 늘면서 정당 쏠림 현상은 줄었다.최근 MS투데이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만 보더라도 춘천시민 31.8%는 국민의힘, 34.7%는 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지지한다고 답했
정당 현수막 설치 장소와 개수, 높이 등에 대한 규제가 강화됐다.행정안전부는 8일부터 정당 현수막 난립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정당 현수막 설치·관리 가이드라인’을 시행했다.이는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설치로 민원과 안전사고가 잇따른 데 따른 조치다.새 기준에 따르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을 비롯한 버스정류장, 교통섬 등에 정당 현수막 설치는 전면 금지됐다. 교통신호기와 소화전, 폐쇄회로(CCTV) 등도 가려서는 안 된다.또 보행자와 운전자 시야를 방해할 우려가 있는 곳에서는 현수막 끈의 가장 낮은
내년 4.10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강원도 정치 1번지’ 상징성을 가진 춘천지역 선거구는 후보군의 물밑 움직임이 시작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22대 총선은 직전 지방선거 승리 기반으로 탈환을 노리는 국민의힘과 21대 총선을 재현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의 치열한 쟁탈전이 전망된다. 여야 강원도당은 이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지역구에서는 총선에 나설 후보들이 표밭을 다지고 있다.특히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과 춘천·철원·화천·양구을(춘천을) 선거구는 거론되는 후보군이 많아 선거 열
춘천에서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건설을 추진 중인 사업자가 투자자 모집에 나선 가운데(본지 2월 15일, 3월 30일자 보도), 춘천시가 해당 사업자의 부당한 표시‧광고행위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민간 사업자의 개발 사업에 지자체가 나서 투자 주의를 당부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춘천시는 이 주택홍보관의 불법 용도 변경에 대해서도 시정 명령을 내렸다.춘천시는 3일 오전 언론 브리핑을 열고 춘천시청 인근에 민간임대 아파트 사업을 추진 중인 ‘스카이팰리스’ 사업자가 부당한 표시‧광고행위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업 일정, 규
춘천시청 인근에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건설을 추진 중인 ‘스카이팰리스’ 사업자가 요선동에 주택 홍보관을 열고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저렴한 자금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식으로 활발히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이 사업은 아직 협동조합 설립 이전 단계로 토지확보, 사업계획, 건축허가 등의 절차가 이뤄지지 않았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춘천시까지 나서서 "사업시행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더라도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춘천시는 최근 시청 홈페이지에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주상복합 피해 예방 안내문을 게시하고 시민들이 투
강릉, 원주 등 도내 주요 도시들이 연이어 국가사업에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경제도시를 내세운 춘천은 소외되고 있다. ‘춘천 패싱’이라는 말까지 나온다.정부가 15일 발표한 국가첨단산업단지 후보지에 강릉이 포함됐다. 전국에서 15곳이 선정된 가운데 강원도에선 강릉이 유일하다. 동해 북평, 원주 부론에 이은 도내 세 번째 국가산업단지로 3000억원을 들여 ‘천연물 바이오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번 선정에 대해 “국가산업단지로 기업이 들어오기 좋은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질 좋은 일
내년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을 두고 강원도 정치권도 여·야 첨예한 대립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원외 출마 입지자로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구를 다지고 있는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21일 국민의힘 강원도당사 앞에서 '민족정기 통곡한다 계묘국치 즉각무효'를 주장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이날 유 전 사장은 “당사자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우리 정부가 우리 기업의 팔을 비틀어 기금을 마련해 피해자에게 보상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춘천 공지천조각공원이 시민들의 담배 연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곳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지 6개월이 지났지만 일부 시민들의 흡연이 여전하다.17일 오후 공지천조각공원엔 평일임에도 산책하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공원 매점 벤치에서는 어르신들이 바둑을 두고 있었다. 그 옆 테이블에선 한 시민이 담뱃재를 떨구고 있었다. 금연구역이라는 현수막이 근처에 걸려 있었지만 이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눈치였다. 바닥엔 담뱃재가 사방에 흩어져 있었다. 산책하는 시민들은 흡연으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했다. 시민 정모(28)씨는 “강아지 산책 때문에 이곳을
춘천시가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 확대, 만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연금 신청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알려왔습니다.▶생애 최초 주택구매자 취득세 감면 확대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개정 시행되면서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이 확
‘춘천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조성에 대한 우려가 거듭 제기됐다.15일 강원도의회 제31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 나선 이승진(비례·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0만㎡ 대규모 행정복합타운과 얽힌 우려와 현안들을 지적했다.이 의원은 도가 신청사 부지 선정 이튿날 발표한 행정복합타운 조성 계획은 ‘밀실 행정’이라고 전면 비판했다. 기존 신청사 규모인 10만㎡에서 10배 커진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는데 공식적인 과정 없이 갑자기 공개된 점과 여론조사가 없었던 부분을 언급했다.그는 “지난해 8월부터 부지선정위원회가 신청사 부지 등을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