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양*석 2
언론인들이 바로 서야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텐데
2. 황*영 2
이럴줄 알았다! 이 없으면 잇몸으로 가는거지! 급하면 수입도하고 결혼문화도 다문화 가는데 의료현장이라고 못할거 없지않나!
3. 양*석 1
무능 무대책이 이렇게 무서운거임.국민들은 어떻게 되든 신경 안 씀
육동한 춘천시장이 MS투데이 창간 3주년과 새해를 맞아 취임 후 6개월간의 소회를 밝히고, 춘천 청사진을 제시했다. 육 시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사업은 필요성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께 돌아가는 효과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며 임기 기간의 시정 방향을 설명했다. 취임 후 본인의 점수를 100점 만점에 75점으로 자평한 육 시장은 현장에서 해법을 찾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육동한 시장 인터뷰를 정리했다. ▶창간 3주년을 맞은 MS투데이 독자와 시민들에게"지역의 생활경제 전문지 ‘MS투데이’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역
MS투데이가 창간 3주년을 맞았습니다.MS투데이는 2020년 1월 14일 지역 소식을 공정하게 보도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다짐으로 춘천시민과 처음 만났습니다. 지난 3년 동안 MS투데이가 생산하는 콘텐츠는 깊이와 차별화로 주목받았습니다. 획일화된 보도에서 탈피해 춘천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생활밀착형 보도에 충실했습니다. 지역사회의 부조리와 불합리한 현장을 낱낱이 밝혀냈습니다. 견제와 감시의 역할"50억짜리 조명이 꺼졌어요." 지난해 10월 춘천시가 수십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설치한 춘천대교 경관조명이 가동 1주일 만에 고
한때 연 5%를 웃돌던 은행 예금금리가 새해 들어 3%대로 떨어졌다. 금융당국이 은행들에 ‘예금금리를 올리지 말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다. 은행들은 대출 금리는 높이고, 예금금리는 낮추며 행복한 돈놀이에 나서게 될 전망이다. 왜 나라가 나서서 시민들이 아닌 은행들 편을 들어주는 것일까? 지난해 11월까지만 해도 금리 연 5% 이상의 정기예금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시중은행 정기예금금리는 4% 후
춘천 ‘고향사랑기부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춘천 출신 월드 스타 손흥민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기 때문이다.손흥민은 지난 5일 오전 8시 48분쯤(영국 현지시간 4일 밤 11시 48분쯤) ‘고향사랑e음’을 통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개인이 연간 기부할 수 있는 최대액이다. 그는 춘천 32번째 기부자가 됐다. 지난 주말까지 50명이 춘천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137만원을 쾌척했다. 춘천시는 손흥민 동참에 기부 참여는 물론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내심 기대하고 있다. 시는 감사의 표시로 ‘SON축구아카데미’를 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신년인사회를 열고, 2024총선을 대비한 당원 결집에 나섰다.민주당 도당은 11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신년인사회를 통해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특히 지난해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잇따라 패배한 설욕전에 나서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내세웠다.이날 김우영 도당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며, 총선에서 강원도 전체 8석을 석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그는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지만, 곳곳에서 우리의 뿌리가 자라나고 있다”며 “연대의 끈기와 힘으로 민주당이 승리하는 내년을 설
새해부터 유류세 인하폭이 축소되자 휘발유 가격이 껑충 뛰었다. 반면 경유 가격은 내림세를 보이며 휘발유와 경유 간 가격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8일 기준 춘천지역 평균 휘발윳값(이하 ℓ당)은 1538원으로 지난달 31일(1512원) 대비 26원 올랐다. 일부 1600원대 중반에 가격이 형성된 주유소도 등장했다. 퇴계동의 한 주유소는 1665원, 신동면의 한 업체는 1659원에 보통휘발유를 판매 중이다.휘발윳값 상승은 전국적인 현상이다. 1월 첫째 주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7주 만에 직전 주 대비 가
춘천 국회의원들이 새해 첫 주 지역구 정치 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의원들은 9일 열린 ‘1월 임시국회’ 전까지 짧은 휴지기를 갖고, 각지에서 새해맞이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은 국회 본회의 참석 일정을 제외한 새해 첫 주 춘천에 머물며 지역구 관리에 힘썼다. 새해 첫 공식 행보로 지난 2일 계묘년 신년회를 겸해 당원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춘천 우두동 충렬탑 참배와 고(故)김은석 춘천시의원이 영면한 춘천 시립봉안당을 찾은 후 영화 ‘영웅’을 단체 관람했다.특히 지역에서 열리는
정부가 부동산 규제 완화 기조를 본격화한 가운데 춘천지역 아파트값 하락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2일(1월 1주차)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20% 하락했다. 지난달 19일(12월 3주차) 아파트값이 0.47% 떨어지면서 지난해 하반기 본격적인 하락장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한 뒤, 2주 연속 낙폭이 줄었다.춘천은 줄곧 강원도내 시‧군 중 가장 큰 낙폭을 보여왔으나 새해 들어 처음 발표된 주간 동향에서는 원주지역의 아파트값 하락세가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다. 원주
새해 첫날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되면서 춘천에도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전국 각지 출향인들이 자신의 고향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기부의 문을 열어 놓은 춘천시도 시행 첫 주 무난한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춘천 1호 기부자와 현재 실적은춘천 1호 기부자는 류영균 재경춘
‘고향사랑기부제’가 새해 첫날부터 본격 시행됐다. 기부자는 일정 금액을 고향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는다. 춘천을 포함한 도내 각 지자체는 저마다 지역 답례품을 내세우며, 기부의 문을 열어 놓고 있다. 지자체는 기부금을 받아 재원을 확충하고, 지역 특산물로 답례품을 제공하는 등의 선순환으로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단 지방자치단체 간 ‘답례품 전쟁’ 과열 등 시행 초기 부작용은 풀어야 할 과제다. MS투데이는 고향사랑기부제 소개와 성공적인 정착 방안 등을 살펴봤다. 새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새해가 되어 온 국민이 한 살씩 나이를 먹었다. 올해는 아마 이렇게 한국인이 동시에 나이를 먹는 마지막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법적으로 행정 분야에 사용하는 나이를 ‘만 나이’로 통일시키는 법이 국회를 통과해 시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한국의 나이 세는 법이 독특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우리 언어나 문화에서 단서를 찾을 수 있다. 영어에서는 나이를 표현할 때 ‘태어난 이후로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를 말한다. 태어난 날로부터 10년이 지나야(10-year-old) 10세가 되는 식이다. 그러니 ‘나이’라고 하면
춘천시민의 활기찬 새해를 응원하는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춘천시립교향악단(지휘 송유진)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23 신년음악회’를 무대에 올린다.신년음악회는 시립교향악단이 1년 동안 선보일 곡을 미리 만나보는 자리로 프리뷰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 한 해 펼쳐질 공연 구성 등도 파악해볼 수 있다.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을 기념한 공연을 준비 중인 만큼 교향곡 제2번 e단조 작품27 중 3악장 등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곡들을 연주한다. 강우성(강원대 음악학과 교수) 피아니스트는 라흐
춘천시가 3일 새해를 맞이해 2023년 달라지거나 시행되는 제도 등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임찬우 춘천시 기획행정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2023년 달라지는 주민등록 제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춘천시청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 자동차세 연납 신청 등에 관한 내용을 설명했습니다.▶2023년 달라지는 주민등록 제도주민등록 행정사무의 개선으로 주민 불편 최
새해 시작부터 주택담보대출금리 상단이 연 8%를 돌파하며 자가 마련을 꿈꾸던 시민의 부담이 한층 더 커졌다. 은행권은 올 상반기까지 금리 인상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있다.3일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연 5.3~8.1%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첫 영업일(1월 3일) 3.6~5.1%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1년 사이에 금리 상단이 3%p 상승했다. 우리은행 변동금리 대출 ‘우리아파트론’이 8.12%로 가장 금리가 높았다.지난해 하반기 당시 연말에 금리가 8%까지 오를 수 있다
강원도가 새해를 맞아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비롯한 2023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이 되는 해”라며 “강원도의 규제와 희생을 끝내고 혁신과 발전으로 대한민국이 도약하는 시대가 시작되는 것”이라고 말했다.도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2월 중 개정안을 발의해 4월 중 목적과 비전, 4대 핵심 규제 이양·완화, 권역별 전략산업 육성 특례, 규제 완화 행·재정 특례 등을 담은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이 국회에 통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이 세상엔 두 가지 종류의 투자상품이 있다. 투자 대상의 가치가 올라 자본 차익을 얻게 되는 ‘자본차익 추구형’ 자산이 그 첫째다.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가 대표적이다. 둘째는 자본차익도 차익이지만 그보다는 현금 흐름을 더 중요시하는 ‘인컴형’ 자산이다. 이자나 배당, 임대료 등 소득을 얻는 것이 주목적이어서 ‘인컴(Income)’이란 명칭이 사용됐다.인컴형 자산은 현금이 마르지 않고 오래도록 흐르게 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런 기능을 가진 자산에는 채권이라든가 배당주, 리츠, 마스터합자회사(MPL) 등이 해당한다. 이들 자산은 월급처
민선 8기 강원도정과 도내 정치권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인 2023년 새해 대전환 시대 개막을 알렸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일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는 신경제 국제도시를 지향한다. 과감한 규제 혁신으로 글로벌 경제의 중심지가 되는 꿈을 담았다”고 밝혔다.도는 환경과 산림, 국방, 농업 등 4개 분야와 관련한 규제 혁신을 강원특별법 개정안에 반영하기로 했다. 도는 특별법 2차 개정안을 오는 4월 국회에 상정하고, 6월 11일 출범 전 입법을 완료할 계획이다.또 정치·경제·언론 등 전문가 300여명이 참여
MS투데이는 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새해 춘천 아파트 시장 전망에 대해 설문조사했다. 다수가 ‘아파트값이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준금리 움직임에 따라 2023년 하반기 이후 낙폭이 줄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지역 맞춤형 정책이나 주거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는 전세 임차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하락장에서 ‘내 집’이 필요한 수요자가 주목할 아파트에 대한 조언도 들어 봤다. ▶문제는 금리, ‘하락’ 전망 지배적많은 전문가가 새해 시장 전망에 대해 큰 틀에서 ‘하락’을 전망했다. 가장 큰 이유는 금리였다
생활 정보를 알기 쉽게 순위로 정리해보는 랭킹M입니다. 순위가 궁금한 주제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쉽지는 않지만 누구나 희망을 갖고 있는 '내 집 마련의 꿈'을 2023년 새해 목표로 세우신 분들 많으시죠? 그렇다면 춘천에서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어디일까요?리얼투데이 자료를 활용해 최근 10년간 춘천 아파트의 전체 평균 청약경쟁률 순위를 정리했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태원 참사 등 많은 일이 있었던 2022년이 저물고, 희망찬 2023년의 해가 떠올랐다. 2023년은 육십간지의 40번째인 계묘년(癸卯年)으로, 검은 토끼의 해다. 명리학에서 癸(계)는 물을 의미해 먹거리를 상징하고, 卯(묘)는 생활력이 좋은 토끼를 뜻한다. 분수를 지키며 이익을 좇으면 먹거리가 만들어지고, 노력한 만큼만 복이 들어올 운세의 해다. MS투데이는 계묘년을 맞아 토끼띠 춘천시민을 만나 지난 1년 동안의 추억, 애로사항, 새해 소망 등을 들어봤다. “2023년